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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	베오베 글 보고 쓰는 우리동네 이야기 [새창]	2014-11-13 13:58:17	22	삭제
		ㄱㅍ ㅊㅍ ㅎㄹ 이쪽이 원래 관광객과 군인들 위주의 소비가 많은 곳인데 예전보다 사람들이 많아지는 과정이라 외지사람들이 들어와서 장사못한다고 하시는데 어딜가나 동네마다 텃세같은것들이 있긴합니다. ㅊㅍ ㅅㅇ같은경우 한십년된것 같은데 ㅌㅇㄱ 신전같은게 엄청 크게 들어서면서 예전보다 발전도 더 된것 같은데 ㅅㅇ이나 ㅊㅍ은 그나마 ㅎㄹ쪽보단 발전도 더 많이 됐고 앞으로도 그럴거로 보이네요. 가까운 예론 ㄱㅍ군 면적이 ㄴㅇㅈ 면적에 두배정도 되는데 인구수는 1/10수준이고 ㅍㅊ시랑 면적은 비슷한데 인구는 1/3정도 됩니다. 이렇게 인구수가 적은데 동네서 먼 장사를 하던 잘되는게 이상할듯 하네요. 유동인구가 많아도 직접적으로 상대하는 손님으로 볼수 있는 위치에 있는 분들이 지역주민이라고 한다면 물건에 큰 차이가 없다면 대부분 지인들한테 구입하듯이 이전 제주도사건이나 미끼에 나오듯이 외지인들을 덮어놓고 배척한다고 생각은 안드네요. 작고 사람이 적은 동네이다보니 소비가 적고 그 적은 소비에서도 친한사람들것 소비하는게 많다보니 새로 오픈하는 가게가 쉽게 버티질 못하는듯 합니다. 익사사고가 티비에 전부 나오지는 않습니다. ㄱㅍ에 여름철 물놀이객들이 많다보니 다른지역보다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것 뿐이고 한해 교통사고나 익사로 인한 사망자가 몇만명은 될텐데 전부다 기사화되진 않습니다. 수도권 도시들이나 지역별 대도시가 아닌곳 우리나라 대부분이 지역주민들끼리 오랫동안 알고 지내다 보니 안좋게 보이는것이 많아서 생긴 문제라고 봅니다.
	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2 22:33:26	2	삭제
		현재 결혼하고 큰아들이 네살에 내년 1월이면 들째가 태어나는데 내가 기억할수 있는 어릴적부터 최근까지 미래에 대한 준비나 나의 꿈에 대해 정해진것 없이 주변에 휩쓸려 산것 같다. 4살때부터 유아원에 우리동네선 수학학원 하나 다니면 눈에 뛸 정도로 특이할 정도인데 주산암산 미술 영어 컴퓨터학원까지 국딩6학년까지 다니고 중학교땐 영어선생님들이 출제한 틀린문제를 찾아낼 정도로 주변에선 기대에 부푼 꿈을 안겨주며 살았는데 아직도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찾질 못하고 있다. 지금 당장은 현재 내 와이프와 큰아들 태어날 둘째 건강하고 아프지 않길... 이렇게 힘든 세상 전혀 그런생각 들지않게 편하고 좋은것만 보고 즐기면서 살아가 줬으면 하는 바램뿐... 내 몸이 아프고 힘들수록 내부모 아프지 않길. 그저 내꿈이 무엇이든 내가 살면서 내가 아프고 힘든것 보단 내자식 나마누라 나의부모님 아프지 않고 행복하게 가는날 까지 걱정없이 살다갔으면 하는게 나의 꿈아닌 나의 바램뿐.
	30	오늘 불후의 명곡 못보신 분들은 꼭 보셔야 합니다 [새창]	2014-11-10 17:22:25	3	삭제
		요번 부활보컬이 여동생네 거래처직원이라고 카톡온것도 보여주더군요. 가족들과 칼국수 반죽하고 밀면서 듣는데 소름이 쫙~~ 돋는게 저희 어머니도 노래진짜 잘한다고 하면서 노래에 진심과 열정이 묻어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제가 "와 이번앨범 대박이겠다" 그랬더니 동생이 앨범 냈는데 아직 반응이 별로라고 김동명씨가 보내준 카톡을 보여주네요. " 앨범 나왔습니다. 윤대리님(여동생도 저랑 직급이 같음 ㅜㅜ) 이번 앨범 나왔습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하고 써있네요. 근데 카톡에 이젠 알수없는사람 일케 떠있네요. ㅠㅠ 진심 팬이 될것 같아요. 부활 김태원씨노랜 다 좋아하는데 이번앨범 들어봐야겠네요.
	27	한국 드라마의 법칙들 [새창]	2014-11-07 08:59:37	0	삭제
		우리나라 드라마 중요한 장면은 다 본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26	수로에서 잡은건데 이게 뭐죠? [새창]	2014-11-05 11:14:45	0	삭제
		돌고기 종류같은데요. 어두워서 옆줄이 잘 안보였을수도 있고 사진상 배부분하고 등부분 만나는 지점에 줄이 선명히 보이지 않는 종도 있어서 헷갈리신듯 하네요. 이렇게 사진으로 대충보면 비늘이나 색상이 돌고기종류가 맞는듯 하네요.
	25	낚시하고 남은 지렁이는 어떻게 보관하시나요? [새창]	2014-11-03 10:29:05	0	삭제
		은근히 신경 많이 쓰입니다. 잘 사는것 같다가도 한번에 죽어버리기도 하고 다른분들 말씀처럼 쉽지 않더군요. 전 큰 프라스틱통에 키워봤는데 오래 갈땐 2주정도 쌩쌩히 잘 살때도 있고 하루만에 전부 녹아버릴때도 있고 감을 못잡겠더군요. 통에다가 담아서 기르실때 흙이 너무 질어버리면 녹아버리고 너무 뜨거우면 또 말라버리니 신경 쓰셔야 할겁니다. 플라스틱 통이 없으시면 스티로플 상자 에다가 기르셔도 될거에요. 음식물 남은거 쪼금씩 넣어주고 흙 살살 덮어주시면 저같은 경우엔 물뿌려주다가 두유나 우유 뿌려줬거든요. 흙에 묻는다 싶을정도만 살짝 뿌려주시면 될거에요. 흙도 가끔 뒤집어주고 해서 길러봤는데 낚시 시즌엔 주마다 파가게 되니 양식보단 보관용으로만 길러본 경험입니다. 청지렁이 몇번 해봤는데 새끼친것도 본적 있습니다.
	24	이승환 페이스북.jpg [새창]	2014-11-02 02:55:33	20	삭제
		아놔 승환이형 노래만 좋아했는데 ㅅㅂ 사람도 좋네. 비유가 될지 모르지만 역대급 드라마 끝나면 먼 낙으로 티비보나 허탈해할때 다시 나타난 역대급 드라마 찾은 기분 이네요. 혹시 승환이형이랑 태호형하구 부른 한사람을 위한마음 모르시는분 ㅈㄹ 좋아요. 글구 화려하지않은고백 이것도 끝내줍니다.
	23	현실의 워킹맘들이 위대한 이유 [새창]	2014-11-01 02:01:43	4	삭제
		네살짜리 아들이 어린이집에서 엄마가 전화통화하며 출근하다 통화끊고 돌아서는 순간 눈물을 흘리네요. 와이프가 왜우냐니까 걍 안아달라하네요. ㅠㅠ 와이프가 매일 아침마다 어린이집 보내고 출근하는데 아침마다 같은일을 겪었을 걸 생각하니 정말 미안하네요.
	22	예전에 그린라이트인가요 어장인가요 글 썼던 사람입니다. [새창]	2014-10-31 20:12:13	1	삭제
		행복하고 예쁜사랑 되시길 바랍니다.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31 17:10:28	0	삭제
		대낚시를 생각중이신듯 하니 기본장비나 기본지식도 없는 상태이신듯 하여 몇가지 올려봅니다. 위에 질문에서 밤낚시중 야식도 드시고 하실 생각이신듯 한데 아무런 지식이나 기본장비 없인 힘들듯 합니다. 특히 요즘같이 밤기온이 쌀쌀한 날엔 더더욱 많은 장비를 필요로 하니 가까운 손맛터에 가셔서 배워보시고 하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대낚시의 기본정도 배우시고 장비도 맞춰가시는게 필요없는 장비나 꼭 필요한 물품을 사시는데 도움도 되고요. 처음부터 준비하고 하시는덴 많은 어려움도 있고 대낚시가 돈이 적게 드는것만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어느정도 기본장비 (낚시가방, 낚시대, 찌, 받침대, 바늘, 낚시줄) 이정도는 갖춰서 하셔야 하고 손맛터나 가까운 낚시터에 가시면 낚시의자나 비안맞게 가림막도 있으니 다른 장비들은 낚시를 배우시고 맞춰가셔도 된다고 보네요. 주말이라면 낚시터에 손님들이 많아 낚시터사장님이 가르쳐주시는데 제한이 있긴 하지만 인터넷에 여러 낚시터들이 나온곳 보면 초보조사들 가르쳐주는 프로그램 같은것도 있으니 알아보시고 아니면 낚시카페 같은데 가입후 다른 조사님들 출조시 동출하여 배워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낚시가 쉽다면 쉽게 느끼실순 있으나 낚시대 투척도 한두번에 익혀지는것도 아니고 떡밥도 글루텐같이 쉽게 사용할수 있는떡밥도 있지만 이또한 아무런 지식없이 미끼로 사용하시긴 힘들수도 있고요. 대낚시도 낚시대 하나 받침대하나 작은 의자하나 이렇게 들고 가까운 하천에서 즐기시는 분들도 많이 있으니 처음 출조시 옆에서 도와주실수 있는 분과 같이 동출한번 하신후 하나씩 배워가시면 좋을것 같아요. 가까운 손맛터 한번 찾아보시고 사장님께 문의후 즐겨보세요.낚시터 규모가 큰곳보단 작은 규모로 운영하는곳이 조금이나마 더 도움도 될것 같고요.
	20	처음 낚시할려는데 쉽게 할수있는데 있나요? [새창]	2014-10-31 16:54:48	0	삭제
		낚시에도 장르가 많아 막연하게 낚시를 즐기신다고 하신다면 어떤걸 추천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제가 처음 낚시하시는 분들 데리고 가는덴 굴낚시라고 하는 아주 간단한 낚시입니다. 낚싯대도 필요없고 바늘 낚시줄 미끼(대부분 지렁이) 이렇게만 있어도 할수 있고 다른낚시에 비해 빠른시간안에 고기를 낚을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처음 하시는 분들은 낚시에 흥미를 느끼기 아주 좋은 낚시방법입니다. 아무리 간단한 낚시라도 기본장비 라는게 있기 때문에 어떤 낚시를 즐겨보실지 정하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루어낚시 같은경우 처음엔 낚시대 하나에 루어미끼 정도만 있어도 즐기실수 있지만 대상어종이 보통 배스를 위주로 많이들 하시며 다른 대상어 보단 처음 즐기시는덴 다른 대상어보단 좋을듯 하네요. 대낚시의 경우 인터넷에 보면 기본장비 세트 구매시 10만원 안쪽으로 아주 저렴한 상품도 있습니다. 낚시를 즐기시는덴 큰 지장은 없을정도로 갖춰줘 있으나 처음 입문시 찌맞춤이라던지 낚시대 투척문제 떡밥사용등 혼자서 배우시기엔 많은 무리가 있습니다. 어떤 낚시이던 혼자서 처음부터 배우거나 즐기시기엔 많은 문제가 있으니 배우고 싶으신 낚시장르를 먼저 정하신후 낚시카페나 가까운 낚시점에 문의후 다니시는게 나을듯 싶네요. 처음 입문시 적은돈에 차 없이도 간단히 즐기실순 있습니다. 붕어낚시의 경우 댁이 어디신진 모르나 서울근교 수도권내엔 손맛터 같이 잡은 고기를 다시 풀어주는 조건으로 적은 가격으로 낚시를 이용하는곳도 있으니 하시고 싶은 낚시의 장르를 먼저 보시고 다시 질문 올리는게 좋을듯 하네요.
	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30 19:10:25	0	삭제
		고기 안좋아하는걸 다들 알고 있고 익혀먹는거 자체를 별로 안좋아해서요. 매번 저 신경쓰지말고 편하게들 드시라고 해도 어찌 매번 그러시는지 저도 불편하고 서로 불편하네요.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30 19:07:32	0	삭제
		통신병이라도 어떤 보직인지 통신중대인지 아니면 부대특성 같은걸 알아야 할듯 하네요. 지원이나 파견은 중대가 바뀌진 않지만 보직 변경이 없다던지 아님 진짜 빽이 있던지 능력이 좋아서 라던지 해서 대대장 당번병으로 갔을수도 있고요. 일반보병부대 대대통힌병이나 중대통신병이라면 관심사병이나 기타 신변에 문제로 인해 타중대로 옮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대이하급 통신병이라면 문제를 일으키거나 한 경우가 맞을듯 하고요. 연대이상 통신이라면 보직에 따라 파견근무나 지원근무 식으로 상급부대에서 생활하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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