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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2	젝아 맨손으로 자주잡는 물고기 종류.txt 有 [새창]	2015-05-19 16:59:33	0	삭제
		빠가에 내성이 생기신 분들 보면 엄청 부러워요 ㅠㅠ 저같은 경우엔 쏘이자 마자 피 빨고해도 한두시간은 뻐근한게 팔까지 아파서 조심조심 다룹니다. 맛있는 순서는 빠가 꺽지쏘가리 메기 구구리 일케 순이고 사진에 보이는건 빠가가 아닌 대농갱이 같습니다.
	61	제가 맨손으로 잡아본 녀석 중에 제일큰놈 ㄷㄷㄷㄷ.jpg 有 [새창]	2015-05-19 15:38:18	30	삭제
		많은 분들이 노하우를 원하시는데 글쓴이분이 안가르쳐 주셔서 노하우도 아닌 간단한 팁드립니다. 글쓴이분이 잡으신 고기중에 맨밑에 서너마리 누런거 대농갱이라고 하는 빠가사리같이 생긴 고기는 맨손으로 잡기 힘든 고기입니다. 가시가 있어서 손으로 움켜쥐었다간 손도 베이지만 엄청 아픕니다. 그냥 베여서 아픈게 아니고 벌에 쏘인듯이 붓거나 마비증상이 일어나기도 하는 고기입니다. 비슷한 종으론 쏘가리나 빠가사리 퉁가리들도 맨손으로 잡다가 가시에 질리니 이런고긴 안잡는게 좋습니다. 메기는 대낮엔 거의 활동을 안합니다. 바위틈이나 물속 굴같은 곳에 숨어 지내는 고기로 사방이 트인곳은 보통사람들이 수경도 안쓰고 손에 감각으로만 잡긴 힘들고 돌틈을 보시면 양쪽으로 뚫려있다던지 구멍이 한곳인 곳은 손을 집어넣어 잡으면 됩니다. ㅋㅋㅋ 엄청 쉬워요. 저 미친것 같네요. 그러나 밑에 뚝지(동사리,구구리) 같은 경우엔 더 쉽습니다. 잘 도망도 안가지만 메기처럼 미끄덩 대지도 않고 오히려 고기를 만지면 까칠한 느낌이 들어요. 돌틈에 손넣고 잡으면 됩니다. 다음 뚝지 밑에 마자 같은데 이놈들은 때로 몰려다닙니다. 바닥이 모래층이 많은곳을 좋아하며 물살이 조금 있는곳에 많이들 몰려다닙니다. 사람이 물에 들어가면 돌틈으로 때로 들어갑니다. 그럼 뚜벅뚜벅 걸어가 돌틈에 손넣고 잡으면 됩니다. 여러분 어렵지 않습니다. 일단 물에 들어가서 돌틈에 손부터 넣고 시작입니다. 처음 물속에서 보이지도 않는 돌틈에 손 집어넣고 손끝에 전해지는 무언지도 모르는 미끄덩 미끄덩 거리면서 꿈틀꿈틀대는 고기를 느끼면 열에 아홉은 깜짝 놀라 얼른 손부터 빼고 봅니다. 그냥 내손은 내께 아니다 이걸 잡아서 사진을 찍어서 오유에 올려서 베오베 갈수 있다 생각하시고 더욱더 손을 안으로 쑤셔 박아야 합니다. 반대쪽 구멍으로 튈수 있으니 반대쪽도 손을 쑤셔박아서 막아야 합니다. 꼬리쪽을 잡으면 놓칩니다. 메기가 나보다 작다고 손으로 쥐어잡는게 쉬운게 아닙니다. 물속에서 요동치면 힘이 장사에요. 글쓴이분이 잡으신 크기만한것도 쉽게 잡혀주지 않아요. 온힘을 다해 벽으로 밀어부치고 아가미근처나 머리부분을 꽉 눌러주고 멱살 잡듯이 잡아빼세요.
	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9 15:17:06	0	삭제
		계곡이 아닌 강계에서 메기낚시 하셔도 됩니다. 해질무렵 수중보에서 하시면 잠깐 짬낚에 매운탕거린 잡으실수 있을거에요. 해지기전 요즘 같은 시기엔 7시에서 7시반 정도 노을이 지기 시작할때 수중보물 떨어지는곳에 지렁이 끼우시고 끝보기 식으로 하시면 9시 이전에 한두마린 잡으실수 있을겁니다.
	59	한강에서 대낙히는분 [새창]	2015-05-19 12:12:55	0	삭제
		붕어말고 다른 어종도 올라오나요? 메기나 빠가사리 같은 어종?
	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9 11:17:49	0	삭제

	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9 11:14:07	0	삭제

	56	낚시가 좋은 이유 [새창]	2015-05-19 10:19:20	0	삭제
		낚시를 취미로 하지만 진짜 본문에 동감합니다. 낚시대 피는순간부터 대 접고 집에 오는 동안까지 먼가 마음이 안정되는 느낌. 요즘은 가족과 일년에 한두번 가는게 다인지라 아들놈한테 고기 얼굴도 보여줘야하고 주로 먹을수 있는 어종을 대상으로 하다보니 혼자독조를 즐기며 느꼈던 감정이 잘 안느껴지네요.
	55	민물낚시 기본 준비 장비가 뭔가요? [새창]	2015-05-19 10:10:20	1	삭제
		민물낚시엔 여러장르가 있습니다. 흔히 민물낚시는 대낚시를 많이들 생각하시며 요즘 루어낚시 하시는 분들도 많아 크게는 민물루어 대낚 이렇게 보고 본문에 질문하신 조용히 즐기고 싶으시다는 낚시는 대낚시 일듯 하네요. 보통 대낚시는 붕어를 주 대상어로 하며 기본 장비는 낚시대,받침대,찌,바늘,미끼,의자(노지낚시) 요정도는 기본으로 갖추어야 됩니다. 저도 처음 시작할땐 삼촌이나 할아버지가 쓰시던 몇십년된 장비로 다녔는데 하다 보면 하나하나 필요한것 구매하게 됩니다. 검색창에 낚시세트 치시고 민물장비 보시면 의자외에 가방 낚시대기본(2.0 2.5 3칸) 이렇게 세대에 찌 받침대 바늘 봉돌 낚시줄 태클박스 전부 들은 저렴한(10만원내) 물건 들고 가시면 될듯 합니다.낚시대도 싸게는 몇만원부터 몇십만원 하지만 비싸다고 잘잡히고 낚시가 편한건 아니니 입문시엔 이렇게 하셔도 큰 지장은 없을듯 하네요. 붕어낚시 하시려면 미끼는 글루텐으로 하시면 혼자서도 하실수 있을듯 하네요. 그리고 정말 아무것도 모르신다면 낚시를 해보신분나 기본상식 정도는 아는분과 동출을 권하며 혼자 독조를 하시더라도 처음 거실땐 근처 유료낚시터에 들러서 낚시터사장님께 기본정도는 배우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대부분 낚시터에선 찌맞춤이나 떡밥 배합법 챔질요령 정도는 친절하게 가르쳐주십니다.
	54	첫수 낚는법 (별거 없음) [새창]	2015-05-19 09:45:40	0	삭제
		꺽지낚시하려고 샀던 낚시대 쓸때도 없고 배스낚시는 해본적도 없고 배운적이 없어 묵혀있던거 본문내용처럼 한번 해보고 싶네요. 주변저수지들 대부분이 배스터라 많이들 하시던데 한번 들러봐야겠어요.
	53	[익명]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습니다. [새창]	2015-05-11 21:21:07	1	삭제
		그 어떤 위로라도 도움이 안되시겠지만 저희 가족은 그분과의 모든 기억을 추억하며 매일 매일을 그분과 나눴던 대화나 기억을 서로 공유하며 좋은 마음으로 추억합니다. 처음 몇번은 장모님께서 우시던적도 있지만 요즘은 서로 좋은 생각만하며 그분을 추억합니다. 묘비명도 영원히 잊지않고 추억하겠습니다로 했는데 그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진 않겠지만 잠시 곁에 없는것같이 지냅니다. 이제 200일정도 된것같은데 매일매일 그분과의 좋은 기억 힘들었던 기억을 추억하며 지내니 항상 곁에 계신듯이 지내게 됩니다. 힘내시고 좋은기억만 많이 떠올려보세요. 곁에 없다고만 생각하시지 말고 다시 볼수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52	가족 여행 계획중인데 추천 한번 부탁드립니당, [새창]	2015-05-05 08:28:41	2	삭제
		혹시 서해쪽으로 가신다면 태안에서 게국지도 꼭 드셔보시라고 권해드립니다. 인터넷에 나와있는 집들은 대부분 다 맛있었습니다. 작년엔 워낙 사람들이 많아 지나가다 아무데나 들어가서 먹었는데도 맛은 좋습니다.
	51	가족 여행 계획중인데 추천 한번 부탁드립니당, [새창]	2015-05-05 08:21:20	10	삭제
		남해 서해에서 못찾으시면 동해쪽 추천 드립니다. 고성에 있는 반암리해변인데 휴가철에도 사람이 한적하고 민박도 저렴한곳입니다. 민박집에서 문만열면 해변이며 모래사장 폭이 짧아서 바다랑 거의 붙어있는 느낌입니다. 주변 먹거리로는 가진항에서 할머니들이 떠주시는 회가 아주 저렴하며 문어도 저렴한 가격에 드실수 있습니다. 반암에서 속초쪽으로 10분정도 내려가시면 백@막국수라는 제가 먹어본 막국수중에 맛으로는 탑인 맛집이 있으며 이집은 편육에 같이 나오는 명태식혜도 맛납니다. 워낙 사람이 많아 10시 30분쯤 가시면 덜 기다리고 드실수 있을듯 하며 주변엔 백도항이 있는데 이곳에 가리비직판장이 있습니다. 가리비가 어른 손바닥만한게 대박입니다. 백도해변 가는길에도 생선구이정식 맛집이 있는데 이곳도 특별한 이집만에 맛이 있어서 맛집투어하시는 분들이 많이 찾는곳이며 주변 관광지로는 화진포와 김일성별장,금강산건봉사,청간정,한옥마을 등이 있는데 다른 관광지보다 한적하며 이동시간도 길지 않고 나이드신분들이 구경하시며 다니기 좋은 곳입니다. 5월말이면 날씨도 따듯할듯한데 반암해변에 걸어서 갈수 있는 작은 바위가 있는데 이곳에서 자연산섭과 전복을 채취할수 있습니다. 전복은 숟가락으로 따면 쉽고 홍합은 작은 모종삽만 있어도 간단히 딸수 있습니다. 시중에 파는 홍합과는 완전히 다른 식감이라 드셔보시면 깜짝 놀랄맛입니다. 혹시 사진이 올라간다면 올려보겠습니다.
	50	이경규의 예능 클리닉 ㅋㅋjpg.+놀러와 예능결산 추가 [새창]	2015-04-24 22:25:19	1	삭제
		이경규씨도 스캔들 하나 있었던걸로 기억해요. 한참 양심냉장고로 상한가 치시고 내려갈 무렵에 아파트 주민하고 주차문제로 뉴스에 나오고 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대충내용은 한번이 아니고 여러번 주차문제로 시비가 있었는데 이경규씨가 주차를 제대로 하지 않고선 되려 차빼달라면 나와서 승질부리고 한다고 했던갓 같네요. 그당시 제가 고등학생인지 중학생인지 가물한데 주차땜에 싸운다는건 저희동네선 상상도 할수 없었던 때라 별 같지도 않은걸로 까는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49	청와대 사투리.jpg [새창]	2015-04-19 15:37:03	0	삭제
		다시 추천 눌렀는데 되나요?
	48	청와대 사투리.jpg [새창]	2015-04-19 15:36:31	0	삭제
		헐... 본문만 읽고 저고 모르게 강하게 비공 눌렀네요. 취소 안되나요? 몇번을 읽어도 전혀 무슨말인지 막걸린지 모르겠어서 저도 모르게 비공 누르게 됐어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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