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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316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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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6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16 22:57:53 0 삭제
    이미 누나분은 작성자님 맘을 눈치채고 있을 거 같아요 부담스러우면 거절하시겠죠! 그니까 그냥 있는 그대로 담백하게 물어보세요 밤길 안 무섭냐고 데려다줄까 이렇게
    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16 21:56:57 0 삭제
    음 솔직하게 말하면 더 이상 남자로 다가가는 건 오히려 안하시는 게 나을 거 같아요
    데려다줄까 정도는 한번 더 물어보고 거절하면 더이상 하지않는 게 좋겠고요,
    이성으로서 어필하는 건 뭐랄까 내가 당신을 이만큼 좋아한다고 말하는 게 아니라 그 누나분을 설레게 하거나, 그게 아니라도 아 이 사람이 이렇구나 이게 참 좋네 라는 생각이 들게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근데 누나 분이 이미 부담스러워서 한 발을 뺐는데 성급히 마음을 강요하면
    누나 분도 작성자님의 마음을 알고 어장에 넣고 싶은 게 아니니까 성급히 거절하고 철벽을 치시겠죠?
    그러니까 그냥 친한 동생으로써 대하면서 작성자님 본인을 보여주는게 좋을 거 같아요
    그렇게 누나분이 작성자님을 알게 됐는데도 이성으로써 좋아하지 않는다면 그건 어쩔 수 없는 일인 거 같아요
    누나분을 좋아하는 작성자분의 마음을 컨트롤할 수 없듯 이성으로 좋아하지 않는 마음도 타의적으로 생기는 게 아니니까요 그 때는 누나 분의 마음도 존중해 주시구요!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16 21:11:41 1 삭제
    솔직히 그 누나분이 명백하게 거절의사를 보이는 거 같아요ㅠ
    저도 최근에 아주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같이 알바하는 동료가 저한테 호감을 가지고 있다고 엄청 말하고 또 티내고 다녀서요
    이성으로 생각한 적은 없어도 그 동료자체는 착하고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거의 한 달간 그 친구의 그런 일련의 행동으로 인해 지금은 걍 비호감이 됐어요..
    일단 작성자분이 그 누나를 좋아한다는 거 다른 동료분한테 말해서 뭐 도움을 구한다거나 상담을 한다거나 하는 행동은 절대 안하시는게 서로에게 좋을 거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저랑도 같이 일하는 사람들인데, 아직 만나지 못한 동료들한테도 제 얘기를 하고 다녀서...ㅋㅋ
    그 잘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 척하고 저를 은근히 밀어주려하고 뭔가 자기들끼시 시시덕거리는? 그런 느낌이 굉장히 불쾌했거든요
    그 누나 분도 그런 무언의 시선과 분위기가 굉장히 불편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두 분이 잘된다면 물론 좋겠지만 제가 위의 글로만 판단하기엔 누나분이 작성자분에게 이성으로써의 호감은 없는 것 같아요...ㅠ 대부분 여자들은 마음에 있는 남자가 집 데려다준다고 하는 걸 완곡하게 거절하지 않고, 타이밍도 딱 작성자분의 마음이 이성으로써의 감정이란 걸 느끼고 살짝 철벽치신거 같아요...
    물론 섣불리 판단할 순 없고, 사람 마음은 노력으로 달라지는 거니까요! 근데 그 노력이 작성자님의 호감을 강력하게 어필하는게 아니라 누나분은 더 배려하는 형태로 이뤄지는 게 더 확률이 높지않을까요!
    다른 사람앞에서 너무 티내지 마시고 부담스럽게 또 급하게 다가가지 마시고 서로 챙겨주고 같이 시간을 보내다보면 누나분도 작성자분이 어떤 사람인지 더 진솔하게 알고 결정내릴수 있을 거 같네요!
    제 경험이 떠올라서 말이 많이 길어졌네요 서로에게 해피엔딩이 되시길 바랄게요
    4 빨간 져지 좋아하시는분? [새창] 2018-02-25 21:04:24 1 삭제
    저염ㅎㅎ신청합니다..!
    3 누가 훔쳐보는거같아요 [새창] 2016-07-15 02:02:02 0 삭제
    넵ㅠㅠ다행히 집주인분이 씨씨티비랑 커튼을 설치해주셔서 아직까진 별 탈 없네요!!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2 누가 훔쳐보는거같아요 [새창] 2016-06-18 02:50:36 0 삭제
    달까 말까 하다 말았는데..정말 그래야겠어요..ㅠㅠ감사합니다ㅠ
    1 여러분들의 인생시는 무엇인가요? [새창] 2014-10-05 13:17:39 3 삭제
    밤의 식료품 가게
    케케묵은 먼지 속에
    죽어서 하루 더 손때 묻고
    터무니없이 하루 더 기다리는
    북어들,
    북어들의 일 개 분대가
    나란히 꼬챙이에 꿰어져 있었다.
    나는 죽음이 꿰뚫은 대가리를 말한 셈이다.
    한 쾌의 혀가
    자갈처럼 죄다 딱딱했다.
    나는 말의 변비증을 앓는 사람들과
    무덤 속의 벙어리를 말한 셈이다.
    말라붙고 짜부라진 눈.
    북어들의 빳빳한 지느러미.
    막대기 같은 생각
    빛나지 않는 막대기 같은 사람들이
    가슴에 싱싱한 지느러미를 달고
    헤엄쳐 갈 데 없는 사람들이
    불쌍하다고 생각하는 순간,
    느닷없이
    북어들이 커다랗게 입을 벌리고
    거봐, 너도 북어지 너도 북어지 너도 북어지
    귀가 먹먹하도록 부르짖고 있었다.


    최승호시인의 북어.
    저도 북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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