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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4	상품권 발송!!! [새창]	2017-07-26 06:50:39	0	삭제
		관광지에서는 거리가 있지만 성건동 슈만과 클라라 괜찮습니다. 고향집 근처라 종종 갔었어요
	233	해외 나와서 살 때 가장 조심해야될 것 [새창]	2017-07-25 15:04:07	2	삭제
		한국에서 나쁜 사람들만 이민가나요? 아니면 이민 가면 다들 나쁜 사람이 되나요? 과연 한국에는 그런 꼰대들이 없을까요? 그렇다고 한국에서 한국 사람들을 안만나는게 답일까요? 해외 나와서 물정 잘 모르는 상태에서 과하게 의존하다보면 뒤통수 맞았을 때 배신감이 클 수 있죠. 그렇다고 모든 한국 사람들 거르고 살아가는게 답이라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냥 한국이랑 똑같이 사람들 기회 되면 만나되 과도한 기대 걸지 말고, 바라는 거 없이, 줄 수 있으면 주면서 살다보면 좋은 사람 만나고 잘 살 수 있습니다.
	232	캐나다 콘돔 어디서 사나요? [새창]	2017-07-15 15:25:13	0	삭제
		대학교 의무실 가보니 잔뜩 비치해두고 공짜로 가져가라고 하더군요
	2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1 16:04:25	3	삭제
		지금 나이에 부모님 말을 들어야 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허락을 받을 필요도, 반대에 마음아파하실 필요도 없어요. 부모님께는 통보만 하고 스스로 하고 싶은 대로 하세요. 부모님이 인생 대신 살아주는게 아니니까요.
	230	미국 이주 후 1개월간 느낀 장/단점 [새창]	2017-07-09 16:37:52	6	삭제
		술 좋아하지만 여기서 소주 먹을 생각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네요. 가끔 한국 갔다올 때 전통주 사는거 외엔 와인과 맥주만 먹습니다. 여기 와인이랑 맥주 종류별로 하나씩만 드셔보셔도 죽을때까지 다 못먹을만큼 많으니 종류별로 시도해보세요.
	229	저같은 생활패턴 가진 사람이 유럽,캐나다 이민가면 패가망신할까요 [새창]	2017-07-02 16:57:17	2	삭제
		고기식단 기준 식비가 대략 15-20불하니 20불이라 치고 하루 세끼+30일이면 식비만 1800불 나오겠네요. 담배 갑당 10불 좀 넘는데 대충 10불 잡고 하루 두갑*30일이면 600불 한국 기가인터넷은 3년 약정해도 38500원인데 무슨 인터넷 쓰시는지 궁금하네요. 암튼 여긴 젤 빠른게 150메가입니다. 한달 60불쯤 해요. 핸드폰은 LTE4기가에 40불 정도 합니다. 당연히 한국보단 느립니다. 월세 밴쿠버 기준으로 룸렌트 안하면 1000불 정도 생각하셔야할 겁니다. 오토바이 타실 경우 보험료가 월에 150불쯤 나오실거에요. 무사고 이력 있으면 좀 깎아줍니다. 시 헬스장.. YMCA가 월 50불쯤 하더군요. 한국 사시던대로 사시면 월 3700불 가량이 고정적으로 빠지시겠네요. 술값 미포함 금액입니다.
	228	캐나다 거주중이신분들 차가격 여쭤볼게요 ㅎㅎ [새창]	2017-06-23 12:54:23	1	삭제
		http://globalnews.ca/news/3363691/hyundai-kia-recall-1-4m-cars-in-canada-u-s-for-possible-engine-failure/ 현기차 얼마전에 리콜당했습니다. 다른 차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227	와우 생각보다 캐나다 물가가 비싸군요! [새창]	2017-06-23 03:53:56	3	삭제
		Rothesay시면 국경에서 가깝네요. 동부에 micro center라고 할인 종종 하는 컴퓨터 매장이 있습니다. 물론 미국입니다;; 아마 가장 가까운 매장이 보스턴쯤 있겠네요. 한국과 달리 캐나다는 중소 제조업체가 없어서 알파스캔이니 크로스오버니 하는 가성비 좋은 모니터 같은걸 사는건 거의 힘들죠. 그래도 블프 전후로 세일을 하니 슬릭딜 같은 사이트 종종 참조하시면 좋습니다. 저는 밴쿠버 사는데 작년 블프때 소비세 없는 오리건주까지 가서(편도 6시간) 컴퓨터 사왔어요 ㅋㅋㅋ
	226	6년간 미국에서 생활 하면서 얻은 교훈 [새창]	2017-06-17 02:28:04	52	삭제
		영어 못하고 인터넷도 못하며 뭔가 새로운거 배우거나 취직하는건 엄두도 못내고 자식들도 있어서 일정 이상 소득을 벌어야 가정이 돌아가는 가장의 입장에서는 맞는 말씀이네요. 당장 영어만 좀 할줄 알고 인터넷만 봐도 한인 커뮤니티나 교회에 얽매여 살 일 없습니다. 고급진 정보는 사업체 차리거나 투자할때 유용할지도 모르지만 자영업 한정이죠. 당장 밴쿠버만 해도 한인들 모여사는곳 있지만 그 외 지역이 우범지역은 아닙니다. 한국인 거의 없는 동네 살지만 너무 한적하고 좋은 동네라 범죄랑은 거리가 머네요.
	225	흔한 밴쿠버 한인 수퍼 장보기 [새창]	2017-05-22 09:55:06	0	삭제
		킴스마트 가셨군요. 개인적으론 너무 좁아서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김치는 꽤 괜찮아요 ㅋㅋ
	224	현재 캔불 역대 최저환율 [새창]	2017-05-03 10:16:00	0	삭제
		현재 시간으로 822.2원이네요 820원에 바꿔야지하고 마음먹은지 3개월째인데 이렇게되니 좀더 기다려봐야 싶기도 하고 ㄷㄷㄷ
	223	캐나다 원래 이렇게 심심한가요? [새창]	2017-04-16 05:33:36	4	삭제
		한국에서 살던 생활대로 살면 심심할 수 밖에 없는 나라입니다. 한국에서 시간이 없어서 못하던 것, 여기서만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세요.
	222	런던 4일차, 영어가 힘드네요 [새창]	2017-04-14 06:10:14	5	삭제
		자존심 때문에 말을 못하면 자존심이 깎이게 되죠 ㅠ 거주민이니까 영어를 잘해야 하는데 못해서 쪽팔린다는 맞지 않는 생각이라 봅니다. 발상을 전환하시고 당당히 요구하세요. English is not my mother tongue이라고, 좀 천천히 말해달라고. 거주민이라고 영어를 잘해야 한다는 법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회사에서 글쓴님을 채용한 이유는 영어를 잘해서가 아니라 영어를 못함에도 불구하고 프로그래머로써 역량이 충분하니까 영어 못하는걸 감수하고 뽑은 겁니다. 저는 밴쿠버인데 여기는 인구 30%가 중국인입니다. 시장 같은데 가면 영어 한마디도 못하면서 과일 채소 파는 중국인들 수두룩합니다. 그분들이 글쓴님처럼 생각한다면 여기서 살아남을 수 없었겠죠. 발상을 전환하세요. 영어는 세컨 랭귀지니까 내가 못하는건 당연하고 내 동료들이 언어에 대해서 날 배려해주는건 당연하다고요. 그리고 그렇게 요구하세요. 그걸로 인해서 이상하게 보거나 한마디 하면 차별입니다. 물론 그것과 별개로 영어 실력을 늘리는 노력은 꾸준히 하셔야 합니다. 제 주변 경험으로는 회사에서 조금만 지내다보면 회사에서 쓰는 영어는 전혀 문제가 없는데 실제 영어 실력은 별로 늘지 않는 케이스가 많더군요. 영어 공부를 독학이나 스몰 톡 위주로 하시기보다는 제대로 된 어학 과정을 이수하신다면 전반적인 영어 실력 뿐만 아니라 그 나라 문화를 이해하는데도 큰 도움이 될거라 생각하네요.
	221	이민갈생각이었으면 한국대학말고 그 나라 대학갈걸그랬어요 [새창]	2017-04-07 15:11:08	2	삭제
		한국에서 하셨던 그 모든건 다 경험이고 자산이 되어서 해외에서 도움이 될겁니다. 저도 처음 공부 시작할 때 20대 초반 애들 어떻게 따라가지 했는데 막상 해보니 자기 돈으로 공부하는 30~40대가 학업성취도가 훨씬 높아요.
	220	국내사이버대학 유명한곳 나와도 캐나다에서 인정을 안해주나요? [새창]	2017-04-06 12:06:39	3	삭제
		저도 사이버대 출신이지만 국내 사이버대 중에 유명한데가 있긴 한가요. 적어도 해외 취업에 있어서 도움은 전혀 안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지만 저는 들어가는걸 추천합니다. 이민 신청할 때 고졸에 비해 학사 졸업장의 가점이 높은 편이라 도움이 많이 돼요. 사이버대는 학비도 저렴하고 일에 지장도 안받으니 일하시면서 졸업장 따두시면 도움이 되겠죠. 종합하면 학벌은 도움될일이 없습니다. 캐나다 회사에서 서울대라고 알아줄까요? 다만 학력은 이런 점수제 하에서 도움될 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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