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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joshyun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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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shyun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4 캐나다 게임원화쪽 유학후 이민 [새창] 2018-02-21 06:19:18 1 삭제
    게임 원화쪽은 잘은 모르지만 정규직으로 채용해서 쓰는 경우는 많지 않을 겁니다.
    아직 3년차시면 외주 경력은 많지 않으실거 같긴 한데..
    제가 님이라면 외주나 전시회 등 월급 받는 것 이외의 경력을 늘려서 2년을 채우고 그걸 바탕으로 자영이민을 시도해보겠습니다.
    정책이 중간에 바뀔 위험은 있지만 PGWP에 비해 들이는 돈과 시간이 적어서 리스크가 훨씬 적습니다.

    자영이민에 대해서는 직접 찾아보시고, 제가 주변 분들 몇분 진행해드린 경험상 관련 경력만 쌓으시면 어렵지 않게 하실 수 있을겁니다.
    263 미국생활이 점점 지쳐가네요.. 오래사신분들 조언좀부탁드릴게요. [새창] 2018-01-27 11:57:19 1 삭제
    현지인, 또래, 젊은 사람을 만나세요. 경험상 선한 사람을 만날 확률이 가장 높은 방법은 봉사활동입니다.
    262 캐나다이민, 어떤 점이 좋으신가요? [새창] 2018-01-03 15:51:13 2 삭제
    새해 벽두부터 뭔 기분나쁜 일이 있으셔서 지속적으로 제게 시비를 거시는 지 잘 모르겠네요.

    제가 쓴, "캐나다에 H마트는 밴쿠버와 토론토밖에 없습니다. 만약 본인이 한식 없이 못산다고 한다면 이 두곳 외의 다른곳에선 적응하기 힘들수도 있을테구요."
    를 괴상하게 해석하셔서 H마트가 없으면 한국음식 맛을 볼 수 없다는 겁니까? 하고 물어보셨는데,
    제 논리는 H마트가 없으면 한국 음식 맛을 볼 수 없다는게 아니고요.
    그정도 급이 아니면 제대로 된 한국음식이라 인정하지 않고 힘들어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는 겁니다.

    본인이야 고춧가루 냄새만 맡아도 한식이라 느끼며 만족하며 사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세상에는 해외 나와 살면서도 제대로 된 한식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아요.
    토론토 쪽 살아보셨으면 영앤 핀치쪽 한인 커뮤니티에서만 사는 사람들 본적 없으세요? 밴쿠버만 해도 그런 사람 수두룩 합니다.
    당장 제 와이프부터가 그렇다니까요? 밴쿠버에도 충분히 좋은 한식집들 많지만 '비싸고, 밑반찬 많이 안주고, 양이 적어서' 불만족스러워합니다.

    스스로가 '해외에 나왔으면 한식만 찾지말고 현지 음식에 적응하면서 살아야지' 마인드이신가요?
    반갑네요. 저도 똑같은 마인드고 한식따위 없어도 잘 살아요. 그런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다구요.

    날씨에 대해서는 애당초 댓글의 주제가 땅이 넓어서 어느 지역을 가느냐에 따라 그 차이가 크고,
    캐나다 중에서는 밴쿠버 정도가 예외에 속한다는건데 왜 그리 꼬투리를 잡으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중부 동부 퉁쳐서 어마어마하다는 말에 발끈하신거 같은데 요즘 날씨 보면 어마어마하다는 말로도 부족하죠.
    동부지역 살아보기까지 하셔놓고 최근에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시면서 본인은 서울경기도 수준이니 강원도 수준이니 하면서 단정적으로 말씀하시는건 괜찮나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21&aid=0003128837

    예외적인 사례라구요? 구글에서 Halifax snowfall로 검색하면
    https://www.google.ca/search?q=halifax+snowfall&newwindow=1&rlz=1C1CHBF_enCA721__722&source=lnms&tbm=isch&sa=X&ved=0ahUKEwj4sJ3skrvYAhVG3GMKHZXzAzUQ_AUICigB&biw=958&bih=941
    멋진 이미지들이 나오네요. 이 눈을 일반적인 서울경기도 날씨라 할 수 있을까요?
    261 앞으로 어떻게 정착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새창] 2018-01-01 06:30:04 1 삭제
    '나는 앞으로 x년 후에 뭐가 될거야!'라고 정하고 그 길을 보며 달리는 인생이 미디어를 통해 쉽게 접하다보니 멋있어 보이고 그 길이 최선인 것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사실 많은 사람이 님처럼 생각을 합니다.
    주변에 비슷한 상황에 처한 분이 있어서 그분께 했던 얘기를 드리자면, 님의 불안은 아직 제대로 공부를 시작해보지 않아서 생긴 막연함 때문입니다.

    문과 체질인데 한국에서 했던 것처럼 문과 공부를 하자니 전망도 안보이고 영어는 어렵고,
    그렇다고 이과를 택하자니 컴퓨터 사이언스는 먼세상 얘기 같고 한국에서처럼 각종 이과 과목들 배울 생각하니 끔찍하고 자신과는 맞지 않는것 같고..
    뭐든 택해서 얼른 끝내야 취직도 하고 돈도 벌텐데 생각이 드는 한편 이거 실패하면 어떻게 하지? 하라는 생각에 쉽게 결정하기 힘들죠.

    이걸 해결하는 방법은 전공을 선택하지 말고 일단 공부를 시작하는 겁니다.
    이과를 할지 문과를 할지부터 모르시겠다면 문과는 영어, 이과는 수학 정해서 현재 자신의 수준에 맞춰서 시작하세요.
    다른 주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BC주의 경우 12학년 이전까지의 과목은 무료로 배울 수 있습니다.
    컬리지 ESL도 무료이고 Vancouver school board 소속의 어덜트 스쿨에서도 모두 공짜에요.
    물론 코세라나 edx, 칸아카데미 등도 무료이긴 하지만 이런 온라인 기반 교육은 지속적으로 공부하기가 힘들죠.
    그리고 랑가라나 더글라스 같은 컬리지는 전공 특화된 과목들도 있지만 대학 편입생을 위해 기초적인 학문들을 많이 개설해서 들을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학비도 영주권자 대상으로는 과목당 20-30만원 수준으로 저렴하고 bursary 같은 기회도 많이 있구요.
    학비 부담 없이도 생활비가 부담되어서 하루라도 일찍 취업해야 한다면 모를까 그게 아니면 천천히 하고 싶은 공부 찾는다고 생각하는 방법도 있어요.
    260 캐나다이민, 어떤 점이 좋으신가요? [새창] 2018-01-01 06:09:43 0 삭제
    언제쯤...// 저는 H마트만 얘기한겁니다. 밴쿠버부터 켈로나 캘거리 토론토 오타와 몬트리올까지 다 다녀봤지만 H마트급 대형 마트는 밴쿠버와 토론토밖엔 없어요.
    검색해보니 켈로나엔 한인 마트는 안보이고 아시안 마켓에서 한국 음식 몇개 팔던데 이걸 보고 말씀하신거 아니시죠? 그런 식이면 밴쿠버는 세븐일레븐에서도 새우깡이랑 신라면은 팝니다.
    와이프가 한식 없이는 못살아서 어디 갈때마다 한식부터 찾는데 토론토에서 5시간 떨어진 몬트리올만 가도 가격과 품목면에서 차원이 다르더군요.
    259 캐나다이민, 어떤 점이 좋으신가요? [새창] 2017-12-31 12:20:48 3 삭제
    캐나다는 인종구성이 다양하고 땅이 넓어서 어느 지역을 가느냐에 따라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예를 들어 제가 사는 밴쿠버는 중국인만 30%고 백인 비율 50%라서 길거리에 널린게 동아시아인입니다만,
    차타고 4시간만 내륙으로 들어가면 켈로나라는 소도시가 있는데 이곳은 백인 85%에 동아시아인 비율이 3% 남짓되는 곳입니다.
    그렇다고 켈로나 간다고 밴쿠버에 없는 인종차별을 당하신다는 얘기는 아니지만 접하게 되는 음식이나 문화 등 모든것들이 달라지게 되죠.
    캐나다에 H마트는 밴쿠버와 토론토밖에 없습니다. 만약 본인이 한식 없이 못산다고 한다면 이 두곳 외의 다른곳에선 적응하기 힘들수도 있을테구요.

    날씨도 밴쿠버는 올해내내 영하로 내려간 날씨도 거의 없을정도로 포근합니다.
    여름엔 반팔 입고 돌아다닐 날이 별로 없을 정도로 서늘하고 겨울엔 파카 입을 일 며칠 안되는 동네입니다.
    물론 캐나다에서 밴쿠버 정도만 예외이고 중부/동부는 상상하시는만큼 어마어마하죠.

    취미는.. 뭐 모르는 사람들이 캐나다가 심심한 천국이니 어쩌니 하는데 그냥 놀줄 몰라서 그런거라 봅니다.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아웃도어 스포츠를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데 한국에서 살던 버릇을 바꾸지 않으니 있는줄도 모르죠.
    커뮤니티 센터를 기반으로 한 지역 내 동호회도 활성화가 잘 되어있고 meetup.com가보면 직업별, 취미별, 언어별 동호회들이 많이 있습니다.
    찾아보니 심지어 Extremely Shy한 사람들을 위한 친구찾기 동호회도 있군요. 회원수 21000명입니다.

    본인이 어떤 것에 재미를 느끼며 사는지를 먼저 생각해보시고 그걸 캐나다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를 고려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사실 저같은 경우도 밖에 다니는것보단 집에서 노는걸 좋아하고 친구들 많이 안만나도 잘 살다보니 겨울엔 그냥 집에만 있어도 캐나다가 좋아요.
    올해는 그래도 이것저것 해봐야지 싶어서 캠핑도 하고 나가서 고기도 굽고 스키도 타보고 게낚시도 해봤는데 그것도 나름대로 재밌구요.

    한국에서처럼 친구랑 만나서 술마시는게 가장 좋다면 토론토나 밴쿠버에서는 제한적으로나마 이룰수 있긴 하니 그쪽으로 가는것도 방법은 되겠죠. 친구는 새로 만들어야 하지만 한식과 술은 있으니까요.
    258 호주 워홀에 대해서 [새창] 2017-12-13 01:53:01 1 삭제
    1. 아이엘츠 7.5를 가지고 워홀을 가는 사람 자체가 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통 워홀 가서는 서빙이나 농장일을 하는겁니다.
    2. 대학이나 나이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른 분들이 잘 설명하셨지만 워홀이라는 신분적 제한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3. 경력은 지금 나이에 제대로 쌓는 것 자체가 쉽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한국에서 경력을 준비해봐야 소용없다고 생각되고 가능한 인맥을 많이 만드는게 가장 빠른 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취미, 공통의 관심사, 랭귀지 익스체인지, 카우치서핑, 생각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호주에서 친구들을 만들어보세요. 어떤 식으로든 도움이 될겁니다. 다만 성격이 친구를 쉽게 사귀기 힘들다면 어렵겠죠.
    - 14년전 MOS 따본 경험상 쓸모없습니다. 자격증에 연연하지 마세요.

    그리고 나이에 연연하지 마세요.
    저는 고등학교 대신 검정고시를 통해 한국 나이 18살에 대학교를 갔지만 30대 중반에 다시 고등학교 수학 공부하고 대학 입학 준비하고 있습니다.
    남들과 자신의 인생을 비교하기 시작하면 어떤 목표를 달성한다 해도 행복해지기 쉽지 않을겁니다.
    257 갑작스러운 이민에 대해 물어봅니다 [새창] 2017-12-05 22:45:09 1 삭제
    어느 나라로 가실지 모르는 상황이니 간략하게 일반적인 것만 알려드릴게요.
    영주권과 시민권은 언뜻 보기에는 별 차이가 없어보이지만 가장 큰 차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영주권은 몇몇 상황에서 박탈이 가능합니다. 대표적인게 범죄를 저질렀을 때와 해당 나라를 일정 기간 이상 떠나있을 때입니다. 캐나다의 경우 5년 중 3년의 거주 의무를 채워야만 영주권 갱신이 가능합니다. 물론 예외도 있습니다.
    2. 해외에서 사고를 났을 때 영주권은 대한민국 외교부의 도움을 받고 시민권은 해당국가 외교부의 도움을 받게 됩니다.
    3. 나라마다 다르지만 영주권자는 보통 선거할 수 있는 권리가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피선거권도 없습니다.
    4. 군대나 보안을 요하는 공직의 경우 시민권자만 뽑는 경우가 있습니다.

    영주권과 시민권과의 관계는 나라마다 다르므로 일반화할 수는 없지만 보통 영주권을 따고 일정 기간동안 조건을 충족시켰을 때 시민권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보통 영주권자와 시민권자의 차이는 위에서 말한것 외에는 거의 없긴 하지만 이것도 나라마다 다릅니다.

    제 생각엔 어차피 회사에서 퇴직때까지 보증을 해준다고 하니 사실 이런 지엽적인건 별로 걱정하실 필요가 없으실 것 같습니다.
    그것보다는 가족 전체가 어떻게든 영어 수준을 최대한 끌어올리는게 급선무로 보입니다.
    한인 타운에 집이 있다고 해서 이민이 결코 쉬운건 아닙니다.
    오히려 한인 타운에 있기 때문에 그 나라 문화에 적응을 못하고 "이럴 거면 한국이 더 나은데"라는 마인드를 가지게 되면 정말 힘든 시간이 되실 겁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그 나라 언어를 잘하면 잘 할수록 적응하기가 쉬운 것 같습니다.
    나이 먹었다고, 머리가 굳었다고 핑계를 대며 공부를 하지 않는건 매우 쉬운 일이지만 공부를 꾸준히 하는건 정말 어렵습니다. 그래도 그 나라를 온전히 즐기기 위해서는 언어 공부를 많이 하면 할수록 좋다고 보네요.
    256 와이프가 계속 이민 이야기를 하는데 고민이네요. [새창] 2017-11-29 16:29:10 5 삭제
    하우스키핑, 청소부, 식당일 하면서 선진국에서 살 수 없습니다.
    생활 수준 때문에 못사는게 아니라 그런 일 하는 사람들에게 선진국은 영주권을 주지 않습니다.
    윗분 링크처럼 돈 기술 영어 중 최소 두 가지는 있으셔야 합니다.
    즉 앞으로 이민을 고려하신다면 부부 서로에게 물어보고 각오하셔야 할 것은 단순노동직의 삶을 견뎌낼 수 있는가? 가 아니라
    그 나라가 원하는 수준의 인재 (기술과 언어)가 될만한 실력이 되는가? 여야 합니다.
    후자의 조건을 충족할 수 있게 된다면 노동 강도든 생활 수준이든 부족하진 않을 수준은 되실 겁니다. 한국의 현재 삶보다는 못하겠지만요.
    255 영어회화 도와주세요 ㅠㅠ [새창] 2017-11-29 01:15:00 0 삭제
    호주에서 파운데이션 과정부터 시작하시려면 지금 중요한건 비싸기만 한 1:1 회화학원 따위가 아닙니다. 기초부터 가르쳐주는 곳을 찾아 시작해보세요.
    저는 5년 전 30살에 SDA 1단계부터 시작해서 지금 캐나다 컬리지에서 1학년 영어 듣고 있습니다.
    제 경우에는 5년 중 대부분을 한국에서 회사와 병행하며 공부해서 더 오래 걸렸지만 본토에서 배우면 생각보다 금방 늡니다.
    포기하지만 않으면 결국 영어 실력은 시간에 비례해서 늘어납니다.
    한국에서 6개월 이상 공부할 예정이시라면 SDA, 정철, GNUCR 등이 추천할만한데 시간이 얼마 없네요.
    단어장 따로 외우실 필요는 없고 그래머 인 유즈를 인강과 병행하며 공부하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https://e4u.ybmnet.co.kr/product/list_teacher.asp?t_num=44
    저는 이분걸로 공부했습니다.
    254 혹시 체크카드 하이브리드 기능으로 카 렌트 해보신분 계신가요?? [새창] 2017-11-19 19:01:47 0 삭제
    허츠나 알라모 같은 메이저 업체에서 한번 해보시죠. 데빗을 받는 곳도 있긴 합니다. 물론 이 경우 디파짓을 좀 거셔야 할거에요.
    http://traveltips.usatoday.com/rent-car-using-debit-card-21123.html
    253 아이엘츠에 대해 조언 구합니다 ㅠ 도와주세요 ㅠ [새창] 2017-10-14 15:24:24 0 삭제
    지금 시점에서 아이엘츠 관련 학원이나 강의 듣는건 의미 없습니다.
    토플 아이엘츠는 특히나 6.0 이상부터는 기본적인 영어 실력이 필요한 부분이라 그런 기초를 다지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제 경우에는 SDA 삼육어학원을 1단계부터 6단계까지 1년간 다니고 아이엘츠 쳐서 5.5 나왔고, 10개월 가까이 아이엘츠 학원에서 공부해서 6.5까지 올렸네요. 물론 풀타임은 아니고 회사와 병행해서 걸린 시간입니다.
    252 이민할 때 인간관계 어떻게들 생각하세요? [새창] 2017-10-10 13:39:31 5 삭제
    사회 초년생이라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이야 초중고 친구들 평생 볼것 같지만..한국에서도 회사 취업하고 몇년 지나면 다들 먹고 살기에 바빠서 연락 끊기고 1년에 한번 보기도 힘들어요.
    그러다 결혼할 때 한번 모여서 보고 애 낳으면 그나마 카톡 프사나 페북으로 확인하던 근황도 전부 아기들 근황으로 바뀌죠.
    부모님 세대 말로는 그러다가 애 다 키워서 독립시키고 나면 다시 만나서 놀게 된다더군요.
    251 캐나다 페이가 그리 센편이 아니네요. [새창] 2017-09-22 14:12:51 2 삭제
    일단 설정하신 저학년 애 둘 딸린 외벌이 가장은 극소수의 사례(결혼, 자영이민) 를 제외하고는 연봉 3만불 미만 받아서는 영주권을 못받습니다.
    보통은 대학 들어가서 기술교육 받고 취업해서 영주권을 받기 때문에 쓰신 것보다는 많이 벌구요.
    혹시나 결혼이나 자영이민으로 넘어오셨다고 해도 영어 못하고 기술 없으면 차라리 학교 가서 기술 영어 늘려서 취업하는게 더 빠르죠.
    아니면 엔트리 잡을 일하는 시간 늘려서 하루 10시간씩 주말 없이 일하면 저것보다는 돈 더 벌 수 있겠네요.

    그리고 저학년 애 둘 딸리면 집세 빼고 월 300-400이 들어가나요?
    사교육 같은걸 끼얹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 한국에서도 외벌이 월 200 버시는 분들이 아이들에게 그 돈 쓴다고 상상하기는 힘드네요.
    2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5 08:21:32 0 삭제
    앰뷸런스는 계신곳이 캐나다에서도 가장 비싼 곳이라 그렇네요.
    가장 사람들 많이 사는 온타리오나 BC를 보면
    BC주의 경우 현장 치료 50불, 병원 이송 80불입니다.
    온타리오주는 의료적으로 필요했던 상황에서는 45불, 그렇지 않으면 240불이네요.
    공짜라고 별의별 이유로 앰뷸런스 막 쓰는 한국이나, 20분 타고 2000불 나오는 미국보다 훨씬 나은 듯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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