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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이유가있으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9-12
    방문 : 97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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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가있으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1 한 의대생의 분노어린 대자보.jpg [새창] 2015-11-20 23:02:30 194 삭제
    선배 의사들은 이 대자보를 보고 과연 어떤 대답을 할까요?
    이런 젊은 학생들이 있어서 그나마 작은 희망을 늘 다시 가져봅니다
    50 현재 유럽 상황 [새창] 2015-09-26 18:36:06 6/43 삭제
    난민문제를 이렇게 희화화하고 웃고 즐긴다는 게 씁쓸하네요
    생존이 걸린 처절한 문제를 이렇게 남의 나라 일이라고 가볍게 여기고 조롱거리로 삼아도 되는건가요?
    더군다나 전쟁을 겪으며 전세계의 지원을 받던 게 한 세기전도 아닌 우리가요?
    이슬람 믿는다고 다 테러리스트들도 아닐테고
    무조건 난민들을 다 수용할수도, 차단할수도 없는 유럽국가들의 딜레마가 과연 우리와는 전혀 무관한 문제로 여겨지는 가보죠?
    우리 나라는 지구가 아닌 어디 외계행성에 동떨어져 살고 있는 나라인가요?
    49 배용준, 악플러 30여 명 고소 "고소 취하 및 합의 없다" [새창] 2015-08-18 23:07:32 1 삭제
    악플러들에겐 모든 연예인들이 단호하게 대처했으면 좋겠어요
    뭔가 꼬투리 하나라도 잡았다하면 그게 사실이든 거짓이든 생각해보기도 전에
    엄청난 인신공격과 악질 루머를 만들어 퍼뜨리고
    가족들까지 끌고 들어가 말로 다 표현 못할 더러운 단어들을 쏟아붓는 현장을 보게되면
    아무 상관없는 제 3자의 입장에서도 온 몸과 정신이 피폐해짐을 느끼곤 합니다.
    48 올림픽 역대급 개막식. [새창] 2015-08-15 00:41:22 0 삭제
    정말 기억에 남는 개막식이었고 엄청 부러울 따름이었습니다.
    '문화'라는 말을 단어가 아니라 그냥 그 자체로 체험하고 인식하게 되는 것 같았던...
    얼마남지 않은 평창올림픽도 좀 제대로 준비해서
    부끄럽지 않은 개~폐막식 장면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47 개인적으로 꼽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결정적 몇장면 [새창] 2015-08-15 00:32:47 2 삭제
    마왕 돌아가신 다음날의 서태지공연 모습은 말로 다 표현 못할 슬픔이 절로 느껴져요.
    차라리 크게 통곡을 하거나 눈물이라도 하염없이 흘렀다면 오히려 덜 슬퍼 보였을 것 같아요.
    마왕, 공장장, 종서님이랑 같이 할 계획이었던 나인티스 공연을 영원히 보지 못하게 되었다는 사실도 새삼 너무 아쉽네요
    46 이재명시장님 페북 "한겨레의 두산에 수천억 시세차익 특혜보도 사실아니다" [새창] 2015-08-03 00:01:05 17 삭제
    '강박감'이 느껴진다는데 공감합니다.
    어떤 분야에서든 일정 수준이상에 이른 경우(경제적 혹은 유명세 등등)에 해당하는 많은 사람들을
    '기득권'으로 분류하고 무조건 비판적으로 재단하려는 경향이 보입니다.
    한겨레를 포함한 이른바 진보적이라 분류되는 많은 매체나 인사들이 보여주는 행태
    객관적이고 이성적이라고 자화자찬하고 있겠지만 실제 결과는 ...
    45 [김어준의 파파이스#60] 국정원 자살사건의 미스테리 [새창] 2015-07-25 01:57:06 3 삭제
    충분히 이해 잘 가게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고 계신데요
    44 [김어준의 파파이스#60] 국정원 자살사건의 미스테리 [새창] 2015-07-25 01:53:17 1 삭제
    국정원 미스테리뿐만이 아니라
    세월호 분석은 소름끼치네요.
    도대체 뭘 숨기기 위해서 저정도까지 조작을 하고 있었던 건지...
    하루 빨리 진실이 밝혀져 각자 저지른 일에 대한 마땅한 댓가를 받길 바랍니다
    43 황교익씨가 비난받는 이유를 모르겠군요.. [새창] 2015-07-20 23:46:07 1 삭제
    황교익님 말씀에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18 15:21:16 1 삭제
    저도 대구토박이고 적지 않은 나이를 먹었지만 글쓴분과는 좀 의견이 다릅니다.
    예전에는 그래도 세월이 흐르면 좀 나아지겠지라고 희망을 가졌었는데 요즈음 들어서는 오히려 갈수록 절망하게 됩니다.
    세월호 참사나 북한 뺨치는 당대표 쫓아내기, 국정원 해킹이 벌여져도 무조건 이유불문 박ㄹ혜가 최고! 입니다.
    학력, 지위, 경제사정 관련없어요
    소위 말하는 배울만큼 배운 오피니언리더(왜 그들을 오피니언 리더라 부르는 지 의문이지만)라는 사람들이나
    시장에서 어렵게 생계 유지하는 사람들이나 별반 다를게 없어요.
    젊은 사람들이요?
    요즈음 젊은 세대들, 특히 대학생들의 보수경향엔 경악할 정도입니다.
    대구시장에 출마한 김부겸씨의 경우는 아주 특수한 경우죠.
    개인적인 기반과 호감, 그리고 당시 상대적으로 대구에서 인지도가 낮았던 새누리 후보,
    거기다 선거전략으로 내세운 이미지 자체만으로 볼때는 '보수에 가까운 성향'
    최악인 대구경제 사정, 밑바닥을 친 전임시장의 평가등등 여러가지 요인이 합쳐진 결과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선에는 실패했구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금의 중고등학생이 본격적으로 사회에 진출하는 시기가 되면
    그래도 아주 조금은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쓴 분 의견처럼 완전히 버려둬서는 않된다고 생각합니다.
    끊임없이 다가가고 진실을 알리고 작은 빛이라도 들어갈수 있는 틈새를 만들어 나가야겠죠
    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18 00:02:39 0 삭제
    서명했습니다
    부디 끝까지 함께 갈수 있기를...
    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1 21:44:42 1 삭제
    비비안 리~
    그 아름다움과 도도함
    39 소방관을 위한 이벤트중입니다! [새창] 2015-06-19 22:27:56 0 삭제
    고맙습니다.
    몇마디 말로 어찌 다 그 고마움을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만은
    그래도 이런 말이라도 전해 드릴 수 있어 기쁘네요
    38 [BGM]‘왕좌의 게임’ 세계를 여행하는 입덕을 위한 안내서-0편 [새창] 2015-06-18 14:45:18 0 삭제
    뒤늦게 왕좌의 게임에 푹 빠져들고 있는 중인데 스토리 이해에 큰 도움이 되네요
    고맙습니다.
    자주 관련 이야기들 올려주세요~~
    37 [복싱] 무하마드 알리 리즈시절 [새창] 2015-05-16 22:46:49 0 삭제
    복싱경기 좋아하지는 않지만 알리의 경기 모습은 마치 예술같다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쏜다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군요
    헤비급인데도 불구하고 라이트체급처럼 보이는 움직임에 아웃복싱이 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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