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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51	헤헤 현명한 자게인의 조언대로 [새창]	2017-04-15 02:20:44	0	삭제
		어이쿠 진짜네요!ㅋㅋㅋ 이러면 안뒤집어지나...?
	1750	야식을 먹는다vs안먹는다 [새창]	2017-04-15 02:10:04	0	삭제
		ㅋㅋㅋㅋ 닉값하신거구나 저도 까까도 먹고싶네여.......... 저 물 올리고 맥주잔 냉동실에 넣고 왔어요오........................
	1749	야식을 먹는다vs안먹는다 [새창]	2017-04-15 02:01:48	0	삭제
		굉장히 현명하시네요!
	1748	야식을 먹는다vs안먹는다 [새창]	2017-04-15 02:01:34	0	삭제
		전 핵불닭을 먹는다고 해서 울지않아요.. 콧물이 좀 날 뿐
	1747	야식을 먹는다vs안먹는다 [새창]	2017-04-15 02:01:16	0	삭제
		뭘 좀 아시네요
	1746	야식을 먹는다vs안먹는다 [새창]	2017-04-15 02:00:58	0	삭제
		까까먹자님이 드시고싶으신 거 쓰시나봐여ㅠ 떠나고싶으세요?
	1745	야식을 먹는다vs안먹는다 [새창]	2017-04-15 02:00:08	0	삭제
		현재까지 핵불닭이 무려 2표.. 맥주도 같이인가요.. 참... 어쩔 수 없는건가..(코쓱) 이탈리아나 프랑스는... 누가 비행기표만 주면 바로 예약하고 떠나고싶네요ㅎㅎ
	1744	자려고 누웠는데 갑자기 쿵 하고 드라이기가 떨어졌어요 [새창]	2017-04-15 01:49:23	0	삭제
		ㅠㅠ 저는 완전히 생활리듬이 망가졌어요.... 혼자 있으면 이렇게 되더라고요. 신기한 건 애인님이 오면 정말 잘 자요. 제가 이렇게 잘 못 자는 걸 걱정도 하겠지만 신기해할지도 몰라요
	1743	이번생은.. [새창]	2017-04-15 01:44:38	0	삭제
		윗 님이 있대요!
	17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5 01:44:04	0	삭제
		아픈 거짓말에 데인 적이 있으신가봐요
	1741	요즘 자꾸 대선때매 우울해지고 무력해져요 [새창]	2017-04-15 01:42:39	0	삭제
		저는 살면서 비합리적인 걸 꽤 많이 보고 자랐는데요, 그러다보니 합리적인 것, 옳은 것을 더 갈망하게 되고요... 근데 점점 세상은 원래 그렇게 이상적이진 않아, 아름답지만은 않아 하는 생각을 상기하려고 노력하게 돼요. 희망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오히려 좋은 것 중에서도 정말 좋은 것이지만.. 지금 내가 잡을 수 있는 행복이랑 내가 잡을 수 없는 것에 대한 구별을, 힘들어도 해 나가야하는 것 같아요.. 그래야 잡을 수 있는 행복을 많이 그려보고 또 성취도 할 수 있을테니까요.. 기준점이 낮아지는 것 같고, 안주하는 것 같고, 합리화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 때가 찾아올 수도 있는데요, 그걸 괜찮다.. 고 말해주는 소중한 누군가가 있다면 좀 위로받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서로 위로하면서 으쌰으쌰하면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17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5 01:38:29	0	삭제
		저도 피맥하고싶네요ㅠㅠㅠㅠ 흐우... 참아야하는데
	17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5 01:38:03	0	삭제
		저는 거짓말을 잘 못해요. 하고싶지 않기도 하고.. 그래서 거짓말을 해 본 기억이 거의 없어요.. 관계에 있어서 어느정도 거짓말이 필요하다는 말에도 동의를 하는데, 저는 그냥 다 보여주게 되어버려요. 거짓말을 할 거라면 끝까지 해주는 편이 차라리 나았을텐데.. 라는 생각은 한 적이 있어요. 그거 거짓말이었어. 라는 말은 너무 힘들더라고요..
	17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5 01:35:14	0	삭제
		그런 순간이 어떤 순간이에요? 착한 거짓말인가요?
	17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5 01:34:27	1	삭제
		다들 뭘 해서 그렇게 먹고 사는걸까 너무 신기해요 저는 좋아하는 게 많긴 한데, 그래도 그걸로 돈을 엄청 많이 벌 자신이 크게 있냐, 성공할 자신감 백퍼센트냐고 물으면 작아져요.. 별개로 삶의 가장 큰 목적이나 가치는.. 그냥 마음 맞는 사람과 서로 다정하게 굴면서 가능한 오래 케이크랑 와인같은 걸 나눠먹을 수 있으면 좋겠다.. 고 느껴요. 일에서 내 삶의 이유를 찾지 못하더라도 그거면 될 것 같다고 점점 그런 식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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