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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	컴퓨터 전원 문제 도와주실 수 있을까요 [새창]	2023-10-28 15:55:47	0	삭제
		혹시나 비슷한 문제를 겪다가 이 글을 보게 될 분을 위한 댓글 - 제 경우 결국 파워 바꾸니까 문제 해결됐습니다ㅋㅋ 신기하죠(집 전압도 정상이었음. 문제의 원인은 여전히 미스테리)
	10	컴퓨터 전원 문제 도와주실 수 있을까요 [새창]	2023-10-16 19:34:50	0	삭제
		파워 선만 3개를 써 봤고, 본문에 적었듯 다른 장소에서 ‘같은 조건으로’ 했을 때는 정상 부팅됐습니다. 같은 조건에는 파워선도 포함됩니다.
	9	컴퓨터 전원 문제 도와주실 수 있을까요 [새창]	2023-10-16 19:33:35	0	삭제
		감사합니다. 말씀해 주신 대로 전기 측정기 일단 주문해 봤습니다.
	8	컴퓨터 전원 문제 도와주실 수 있을까요 [새창]	2023-10-16 19:32:50	0	삭제
		본문에 적었듯 ‘장소 외에 전부 같은 조건하에서‘ 테스트했습니다. 그 조건에는 멀티탭까지 포함됩니다. 물론 멀티탭 없이도 해 봤습니다.
	7	컴퓨터 전원 문제 도와주실 수 있을까요 [새창]	2023-10-16 19:31:23	0	삭제
		본문에 적었듯 집 내의 다른 콘센트도 써 봤고 멀티탭 없이도 시도해 봤습니다. 적는 걸 깜빡했는데 멀티탭도 바꿔봤습니다
	6	컴퓨터 전원 문제 도와주실 수 있을까요 [새창]	2023-10-16 19:30:10	0	삭제
		답변 감사합니다. 상태는 다 정상입니다. 그리고 본문에 적었듯이, 같은 조건하에서 다른 장소에서는 잘만 켜집니다. 장소 외에 조건이 전부 같은데 집에서만 안 켜지니 문제인 것입니다.
	5	컴퓨터 전원 문제 도와주실 수 있을까요 [새창]	2023-10-14 12:00:06	1	삭제
		댓글 감사합니다. 제 컴퓨터 기준으로 정상 부팅될 때는 부팅 비프음이 나고 안 될 때는 안 나고 있습니다. 모니터의 경우, 설사 모니터를 연결하지 않더라도 부팅이 안 되고(집에서 기준. 밖에서는 잘 됩니다) 같은 모니터를 써도 다른 곳에선 되는데 집에서만 안 됩니다. 답답해 죽겠네요..
	4	컴퓨터 전원 문제 도와주실 수 있을까요 [새창]	2023-10-14 11:36:00	1	삭제
		감사합니다. 전압 낮은 건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접지는 어떻게 할 수 있는지 혹시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8-28 02:48:51	0	삭제
		말씀하신 내용들 중에 인류학/역사학적 관점과 맞지 않는 내용이 일부 있고 수평/수직적 사고의 장단점을 열거한 예에서도 어울리지 않는 부분이 눈에 띕니다. 하지만 글쓴이 분의 실수일 수도 있고, 저도 일단 조화를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는 마지막 결론에는 동의하기에 더 길게 적지는 않겠습니다. 현실적으로 생각이 있는 사람 중에 해당 명제에 동의 안 할 사람이 몇이나 될까 의심스럽지만요.
	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8-14 01:18:43	0	삭제
		언어가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이지 모든 일의 원흉이라는 뜻이 아닌 것 쯤은 아시리라는 전제 하에 답변하겠습니다. 1. 수직/수평이라는 어휘에 대해 오해가 있었던 듯 하군요. 사회 구조는 어느 곳에서나 수직적일 수밖에 없으며 자본주의 사회에서 그 기준은 돈입니다. 여기서 언급하는 건은 인간 관계의 수직 구조, 그리고 언어가 사회 구성원의 최소 단위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사회적 수직 관계를 타인에게 강요하는 것을 합리화하고 있다는 부분입니다. 인간 관계가 수직적일 때 나타나는 부분의 장점은 상명하복, 하급자의 반발을 최소화하여 비교적 빠른 일처리가 가능하다는 점을 꼽을 수 있습니다. 물론 여러분이 그 계층 피라미드의 최정점에 서 있는 자가 아닌 이상 본인도 언제든 하급자의 위치에 놓일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해선 안되겠죠. 2. "갑을 관계는 동서양이 전부 겪는 문제다" => 계약에 의해 생겨나는 사회 구조 문제, 1번에서 언급했으니 넘어가겠습니다. "개개인을 고립시키는 것은 ~" => 저는 동/서양을 나눈 적이 없는데 왜 동/서양 문제를 언급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답변하겠습니다. 개개인의 고립이란 의사소통/의견 교환의 단절을 의미합니다. 개인주의가 아니고요. 어떤 사회도 완벽한 개인주의 완벽한 집단주의로 구분되지 않습니다. 스펙트럼이죠. 또한 개인주의가 주된 분위기인 사회에서 개개인은 결코 고립되지 않습니다. 자신의 고립 여부는 자신에게 달린 것 뿐.(이기주의와 개인주의를 혼동하고 계신 것은 아니리라 믿습니다) 완전히 어울리는 것은 아니지만 간단하게 속된 예를 들어 보자면, 이웃에게 "안녕하세요" 한번 하는 것을 보기 힘들다는 겁니다. 3. "단순히 언어의 문제로만 취급" => 슬프네요. 예를 어떤 문제의 원인에 A, B, C 세 가지 있다고 했을 때, 그 중 우선 A의 원인 분석과 해결법을 제시한 사람은 나머지 두 원인을 무시한 걸까요? 아니죠. 또한, 언급하신 존중과 토론 방식에 대해 언급하자면, 이미 암묵적으로 그리고 본인의 머릿속으로 상하관계를 설정하고 있는데 어찌 평등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지겠습니까. 네, 어느 사회에서든 연장자에 대한 우대는 있어요. 제가 드리고픈 이야기는 본인의 삶을 돌아 보고 과연 본인의 의견을 말해야 할 때 그 영향을 받았던 적이 없었나 생각해 보시라는 겁니다.(또는 주었나) 그리고 그 주요 원인 중 하나가 무엇인지. 4. 계층 정보 교환 : 나이, 직급 등을 이야기합니다. 보다 큰 구조인 사회적 계층 이야기는 하고 있지 않지만 일단 답변드리자면, loo, lavatory 같은 일부 단어가 달리 쓰이죠. 하지만 서열 낮은 사람에게 thou(olde English에 있던 2인칭 대명사)를 쓰고 반대 경우에 you를 쓰거나 하지는 않지요. 또한 격식(예절, 전문적 용어 사용)을 차려 말할 때 다른 단어를 쓰는 것은 어느 언어에서나 흔히 일어나는 현상입니다(예 : 똥을 싸다, 배변을 보다) 5. "서양이 우월하다" => 이미 언급했지만 동/서양을 비교하고 있지 않으며, 중국어에는 2인칭 대명사가 나뉘어 있는 정도일 뿐 존비어 개념이 없습니다. 일본의 경우 어찌 보면 한국어보다 심한 존비어 체계(아직 압존법도 존재)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으나, 젊은 층 중심으로 친소어로의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뭐, 아직 난장판이지만요. 6. 자꾸 수직/수평 구조를 사회 전체적인 관점으로 접근하시는군요. 답변 드리자면, 교육을 수직적 통제로 접근하신다면 현재 교육 시스템을 어찌 바꿀 것인가에 대한 대책이 있으신지요?(저도 교육 체계나 내용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은 합니다. 다만 여기서의 논점이 아닐 뿐이죠) 집단 교육이 수직적 구조라는 것은 엄격한 아나키즘적 관점에서는 맞기는 하지만 현실적으로 집단적 교육 방식을 대체할 방법이 없으니까요. 즉, 집단적 교육은 수평/수직의 문제가 아니며 모순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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