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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	설빙 겨울 신메뉴.jpg [새창]	2014-11-02 18:52:19	2	삭제
		저도 개인 카페 운영 하는데 커피 그렇게 많이 안남아요. 3000원에 팔면 그중에 1500정도 가져갑니다. 물론 대형 프렌차이즈는 다르죠. 한잔에 사용 되는 원두 양도 보통 15g 정도가 적당하다고 보는데 대형 프렌차이즈 에서 15그람 써가며 파는 곳 잘 없습니다. 그리고 15g을 사용해서 투샷 나온다는 기준으로 아메리카노 2샷이 기본이여야 하는데 대형 프렌차이즈는 1샷이 기준이에요. 그러니 많이 남을 수 밖에 없죠. 보통 커피쪽에서 오래 일하시다가 개인 카페 하시는 분들, 양심적으로 파시는 분들은 15그램도 맛이 없어서 18그램 정도 사용해서 투샷 기준으로 판매 하십니다. 그렇게 하면 생각보다 많이 안남아요.
	5	부산에서 수돗물 마시는 분들은 오늘 추적 60분 꼭 보세요 [새창]	2014-11-02 11:28:32	7	삭제
		저 대구 사는 사람인데 한번씩 시사게에서 지역감정 조장하는 사람들 있다는 생각이 드는건 저 뿐인가요??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6 23:05:42	0	삭제
		저는 커피를 하고 싶어서 대학을 그만두고 커피를 시작해서 지금은 자그마한 가게를 운영 하는 사람입니다. 제 생각으로 정말 간절히 원하면 올인을 해야 합니다, 정말 천재적인 재능이 있지 않은 이상 두가지를 병행하며 뭔가 성취하고자 하는 사람이 올인을 하고 이거 아니면 안된다는 각오로 죽기 살기로 하는 사람 못 따라 갑니다. 그러니 정말 하고 싶으신게 있으면 본인의 옳다고 생각 하는 방향으로 밀어 붙이세요. 다만 그 전에 정말 중요한 거는 내가 현실을 외면하기 위한 도구로써 꿈이 있다라고 말하는 것인지 아니면 진정으로 스스로가 이 것이 내 길이다 라고 확신을 하고 있는지 그게 중요합니다. 저는 학교를 그만 둘 때 커피에 ㅋ도 모르고 시작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몰랐고 혼란 스럽기만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학교를 그만두고 커피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이유는 내가 나중에 빌어먹게 되어도 커피를 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만약 제가 그런 마음 없이 시작을 했다면 여기 까지 왔을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만큼 자기 길에대한 확신이 중요합니다. 그 길에대한 확신이 있다면 빠르게 가느냐 아니면 둘러 가는냐의 차이일뿐 언젠가 목표한 곳에 도달할 거라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3	[익명]와이프 카톡내용..이혼사유가 되는지 답변좀부탁드려요.. [새창]	2014-10-04 10:43:34	1	삭제
		사람이 어떻게 저럴 수 있을까요... 참 안타까운게 작성자 님이 조금더 침착하셔서 모르는척 하고 있다가 법적으로 이혼 할수 있는 증거 확보 하셨으면 좋았을텐데 ㅠㅠ 힘내세요 ㅠ
	2	가장 듣기 싫고 억장이 무너지는 말 [새창]	2014-09-16 13:28:42	2/4	삭제
		1물론 문맥상의 의미도 알고 있지만 어떻게 보면 저런 글의 문맥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는 지적 수준을 지닌 능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아 경상도 사람들은 상종 못하겠구나' 라고 생각 할수도 있 위험한 발언이라 생각 되서요 ;
	1	가장 듣기 싫고 억장이 무너지는 말 [새창]	2014-09-16 13:16:52	4/9	삭제
		왜 경상도를 싸잡아서 욕하는지 모르겠네요.. 경상도에 사는 사람으로써 기분 나쁘네요. ㅇㅂㅊ들이 일부의 여자 싸잡아서 모든 여자가 그렇다는 듯 일반화 시키는 거랑 다를게 없지 않나요? 솔직히 나이 드신 분들은 아직도 그런식으로 사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건 인정하지만 젊은 사람들 중에는 그런식으로 사고 하는 사람 많이 없습니다. 그냥 어른들이 그러니까 그렇구나 이런식으로 생각 하는거지 사실은 억압된 그리고 억압하려고 하는 사고방식에 대해서 불만을 가지고 있는 젊은 층들 상당히 많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경상도 사람들도 이 나라의 국민입니다. 의견이 다를때 그냥 무시하고 욕하고 내 의견과 같은 사람들의 말만 옹호하고 듣고, 왜 잘못되었는지 설명하고 설득하려고 노력 하지 않는다면 결국 똑같은거 아닌가요? 너는 너고 나는 나다. 이런식으로 서로 손가락질하는 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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