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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	[익명]작년설날 당한거 이번설에 복수했다 하하라랄랄라 [새창]	2015-02-19 19:29:15	40	삭제
		누군가 내게 잘못을 했을때 그 복수는 똑같은 잘못으로 하는게 아니라 정당한 방법으로 복수 하는 겁니다. 헛소리좀 하지 마세요. 안당해봐서 모른다느니 그런 소리 하지마세요 살면서 누군가의 잘못으로 피해 본적 없는 사람이 어디있습니까? 잘못을 잘못으로 복수한다? 통쾌하겠지만 잘 못 된겁니다. 먼저 잘못하지 않았으면 나도 똑같이 하지 않았을 테니까 나는 잘못이 없어. 이거 자기합리화고 죄책감을 기만으로 덮는겁니다.
	35	[익명]오빠가 일베를 한다는 분께, 제발 읽어주세요. [새창]	2015-02-17 12:54:30	10	삭제
		일1베충 일반화의 오류라고 하는데, 틀린말은 아니지. 근데 말이 좋아서 일반화의 오류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수 있는 게시물(여혐, 조작, 지역감정 조장)들을 단순히 눈팅만 하는 것도 문제가 있는거 아니냐?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지는 모르겠다. 문제가 있는 게시물 올려놓고 그걸 표현의 자유라고 그러면서 합리화 시키고, 자위하는게 그게 정상적인 사람의 사고 방식이냐? 정상인이라면 자유는 내마음대로 하고 싶은대로 아니라는 것 쯤은 알고 그 자유라는 것에도 넘지 않아야할 선이 있다는 것쯤은 인지하고 있다. 그러니까 무슨 일반화의 오류니 표현의 자유니 그럴듯한 말 가지고 자위하지말고 스스로 필터링하면서좀 살아라
	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13 01:26:51	10	삭제
		저는 자기계발서 좋아하는 사람인데, 다 쓸데 없는 소리는 아닌거 같아요. 읽을 가치가 없다고 생각 하지는 않아요. 다만, 자기계발서 내용이 맞는 말이 되기 위해서는 전제 조건이 필요한데, 그게 세상 돌아가는 게 정상적이어야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은 자기계발서는 헛소리임. 일단 세상을 바로 잡고나서 생각 해야할 문제 인듯
	33	저는 경상도에 살고 있습니다. [새창]	2015-02-12 15:08:54	13	삭제
		저도 대구에 사는데 좀 답답한, 부모님이나 어른들 세대의 과를 비판 하는 것과 그들을 공경하는 것은 전혀 별개의 문제인데 무슨 과를 비판하면 그게 무슨 불효 막심한 사람처럼 생각하는 것이 토나올 것 같아요. 무슨 효라는 것이 종교처럼 생각을 해서 비판하면 무조건 버릇 없다. 어린놈의 자식이 라는 식이죠. 부모님세대를 비판한다 = 불효한놈 이라고 생각해 버리니까 대화가 통하지 않아요. 전혀 다른 문제를 마치 하나처럼 엮어 놓고 그러니까 너는 나쁜 생각을 가진 아이다 라고 말해버리죠. 저는 그저 하나의 인격체로써 존중 받고 편견에 갇히지 않은 대화를 하고 싶은것일 뿐인데. 참 그게 쉽지가 않아요 ㅋ
	32	또 '박근혜 OUT' 야간 거리행진... 시민 참여 늘어나 [새창]	2015-02-08 15:46:07	5	삭제
		대구에는 저런 시위 없나요? 참여 하고 싶다 ㅠ
	31	알바몬 광고에 알바 고용주 여러분 열 받으시죠? [새창]	2015-02-05 14:34:03	18	삭제
		자영업 하는 사람 입장으로써 능력안되면 사업 접어야 되고 인건비 아까우면 혼자 일하는 게 맞습니다. 최저인금 제대로 안지키는 거 어떤식으로든 합리화 할 수 없어요.그래서 저도 혼자 가게 운영하면서 키우는 중입니다. 다만 안타까운 거는 모든 사장이 악덕이라고 생각 하지는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29	단원고 일베... 재인증했네요 [새창]	2015-01-28 12:29:20	1	삭제
		오유하는 사람으로써 몰아가기 좀 고쳤으면 좋겠음.. 말의 요지 제대로 파악 안하고 욕하고 다르다고 반대 주고 진짜 심함. 오유 나쁜점 이야기 하면 무조건 반대주고 그건 좀 아닌거 같음. 물론 일베 따위랑 비교해서는 안됨 일베는.. 흠... 그냥 흠... 일베임... 정신이 온전한 사람은 눈팅도 할 수 업는 수준임 ㅋㅋㅋ 도저히 지성을 가진 사람이라면 이해 할 수 없는 집단임
	28	[스압] '이웃집찰스'란 프로그램 보다가 극혐 [새창]	2015-01-15 15:19:22	3	삭제
		그냥 한국문화고 뭐고 이런 문제가 아니라 시부모님이 알려주고 가르쳐 줄려는 느낌이 아니라 까대고 자기들의 사상을 주입 시키려 하는 거 같은데여?한국 문화 이런 문제가 아니라 그냥 저 가정 자체가 권위주의에 찌든 집안인듯, 시집 살이 한다고 다 저런건 아닌데... 여튼 여자분 답답하시겠네요
	27	확실히....김제동은.. [새창]	2015-01-13 12:11:54	2	삭제
		김제동씨 개그감 예능감 다 여전하신듯 한데 다만 외압때문에 방송하차한 이후로 공중파에서는 뭔가 주눅들어 보임. 그때 이후로 공중파에대한 트라우마 생기신듯... 이겨내시고 공중파에서도 자신감 있는 모습 봤으면 좋겠습니다 김제동씨 화이팅
	26	항상 문재인이 전면에 등장하려고 하면.... [새창]	2015-01-12 15:31:41	12	삭제
		야권은 야권 내에서 스파이짓 하는 넘들이 너무 많음. 문재인 의원 다음 대통령이 된다해도 노무현 대통령처럼 공격 많이 당할 듯..
	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1 12:11:56	11	삭제
		1이해 간다고 해서 그게 옳은 것과는 다른 문제죠. 저도 제스스로 장담하면서 나는 절대 안그럴거다 이렇게 말 못하겠습니다 여기 글쓴 대부분의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 하실겁니다 만약에 내가 저 상황이라면 위증하지 않고 진실을 이야기 했을까? 라고 자문 한다면 쉽게 위증을 안할 거다 라는 말 못하죠. 그렇다 한들 그게 정당화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
	24	바비킴 기내 난동&성추행 ㅋㅋㅋㅋㅋ .gisa [새창]	2015-01-09 14:23:22	28	삭제
		그니까 바비킴 옹호하는 사람들은 바비킴이 좋고 싫음을 떠나서 기사에서 말하는 난동이 진짜 말 그대로 문제가 될만한 난동인지 아니면 혹은 항의 인지 아직 확인 되지 않았으니까 좀 기다려보자 라고 이야기 하는 거고 까는 사람들은 그냥 난동이라고 확정짓고 이야기하네요 그러니까 말이 안통하는 듯
	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07 13:16:38	0/6	삭제
		정말 작성자님이나 많은 분들이 생각하시는 것 처럼 남편이 그런 인간 말종일 가능성이 높은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그게 확실한 것도 아닌데 남편이 이미 그런 사람인 것 처럼 말을 하는 것이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 되는데요? 제가 이상한겁니까? 누가 더 잘못했다고 명백하게 판단 할수 없는 이유가 남편에게도 있을 여지는 없습니까? 그럴 확율이 높지 않다는 것은 알지만 그렇지 않은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감정적으로 동조 하는 것과 상황을 정확하게 판단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 인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 할 때는 낮은 확률이지만 남편에게 누구나 납득 할 만한 이유가 있을 여지가 충분히 있다고 여겨지고 그렇기 때문에 남편을 인간 말종으로 몰아가기에는 이르다고 말하고 싶네요.
	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07 13:05:39	0/6	삭제
		1 남편이 참고 있다고 이야기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생각 할 수도 있다고 했지. 말을 정확하게 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남편이 잘했다 옹호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남편이 분명 잘못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저런 가정의 불화를 오롯이 남편탓으로 돌리는 것이 문제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분명 남편분이 저도 이해 할수 없는 언사나 행동을 한다는 것을 인지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한쪽의 말만 듣고 이 문제의 모든 근원이 남편이다 라고 말하고 매도하는 것은 올바른 행동은 아니라고 여겨 지는데요? 저는 그것을 이야기 하고 싶은 겁니다. 남편은 없는 사람입니다. 그러니 작성자님을 위로 하려면 남편이 왜 그렇지 저도 이해하지 않습니다. 참 안타깝네요 저도 똑같이 느꼈을 거 같습니다 라고 해야지 왜 남편을 개새끼로 만듭니까? 남편의 입장에서 문제를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을 여지는 없습니까? 왜 그런 여지 조차 미리 차단을 하고 남편을 인간말종으로 단정짓고 몰아갑니까? 문제의 초점이 전혀 다른 곳으로 향해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네요. 만약에 남편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 남편에게도 그런 행동을 했을법한 합리적인 이유가 있다면 어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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