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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곤곤무슨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6-22
    방문 : 27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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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곤곤무슨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 혼자 밥먹는게 그렇게 안좋아보이나요?ㅠㅠ [새창] 2015-04-14 11:29:23 0 삭제
    전 저희 아빠가 예전부터 사람은 혼자 밥을 먹을 줄 알아야 한다고 하셨어요
    그 안에는 여러가지 의미가 담겨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혼자 먹는 걸 시도했었고
    지금은 편하며 혼자 밥먹는 사람을 보면
    약간 좋게 봐요
    이것도 편견이라면 편견이겠지만..
    9 [익명]사람들과 장기적인 연을 유지하지 못해요 [새창] 2015-02-13 03:11:43 2 삭제
    큰 위로와 용기얻고 갑니다
    작성자님 고맙습니다
    댓글들 모두 고맙습니다...

    위에 인문학 공부 얘기해주신 분 고맙습니다
    8 [익명]자기애낳으면 예뻐보일거라는 어른들말 100% 믿지는 마세요. [새창] 2015-02-04 14:12:53 106 삭제
    "낳아봐"라고 말하는 사람만 없었어도
    임신과 출산에 거부감 가진 사람이 훨씬 줄었을거 같아요..
    이해해주고 기다려주면 생길지도 모르는 동기를
    자기들도 모르게 짓밟는 거죠
    아 물론 케바케입니다
    7 어린이집.. 어찌 해야 할까요 [새창] 2015-01-15 22:31:05 0 삭제
    저랑 너무 같네요 ㅠㅠ
    전 애낳고 한달 쉬고 일했어요
    그치만 집에서 하는 일이라
    그냥 제 잠좀 줄이면 되었죠
    그런데 이게 누적이 되니 사람이 사는게 아니더라구요
    친정엄마 도움도 많이 받다가
    몸이 약해지셔서 그것도 한계가 보이던중
    결국 17개월부터 보냈어요
    난 분명 일을 하고 있는데도
    그 이후로 지금까지 하루하루 저 밑에 죄책감을 깔아놓고 산답니다...
    그런데 이런일이 벌어질때마다
    밤잠을 설치네요..
    답도 없고 말이예요..
    6 깡촌 택배기사의 속풀이글. [새창] 2014-12-15 14:52:14 1 삭제
    항상 생각해요
    내는 돈에 비해 과분한 서비스를 받고 있다구요
    힘내세여 그리고 감사합니다!!
    특히 애가 있으면 택배기사님이 얼마나 고마운줄 몰라요
    5 혹시 공황장애에 대해 잘 아시는분 있으신가요? [새창] 2014-12-02 16:58:04 0 삭제
    1
    주저했었는데 이곳에 물어보길 잘했네요
    나 혼자가 아닌것 같고
    또 최대한 심각해지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아요
    4 혹시 공황장애에 대해 잘 아시는분 있으신가요? [새창] 2014-12-02 12:53:20 0 삭제
    paran
    그 어떤 위로보다 힘이되고 도움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아자!!!!!
    3 혹시 공황장애에 대해 잘 아시는분 있으신가요? [새창] 2014-12-02 11:00:34 0 삭제
    paran
    너무 감사해요 ㅠㅠ
    2 미즈넷 어느 한 새댁의 김장 안하게 된 사연 [새창] 2014-11-25 10:10:03 2 삭제
    부럽다......
    하아....
    1 캘리그라피 배경화면입니다 :) (약스압) [새창] 2014-10-20 10:03:05 0 삭제
    붓으로 종이에 쓰시는 건가요?
    너무 느낌이 좋아서 궁금해지네요
    왠지 이런건 타고 나야 하는거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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