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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알수가업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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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수가업써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 여자친구의 남사친(전남친) [새창] 2020-02-23 20:25:26 0 삭제
    알겠습니다..마음 먹어야겠네요
    25 여자친구의 남사친(전남친) [새창] 2020-02-23 19:53:16 1 삭제
    하아 ㅠㅠㅠㅠ 머리는 분명히 아는데 마음이 안따라주네요.... 분명히 이러다가 괜찮겠지 하다가 똑같은상황이 또오면 혼자 힘들어 할거 뻔히 아는데....ㅠㅠㅠ 어렵네요
    24 여자친구의 남사친(전남친) [새창] 2020-02-23 19:09:15 0 삭제
    결국은 여자친구의 잘못도 아니고 저에 대한 감정이 딱 그정도 수준인거고 저와는 가치관이 맞지 않은 그런 친구였다는 거죠...? 헤어지는게 맞다고는 생각되는데 제가 너무 사랑하고 나이도 나이인지라 ㅠㅠㅠ 아파하고 후회 할까 너무 두려워 용기가 나지 않네요..
    23 여자친구의 남사친(전남친) [새창] 2020-02-23 17:16:07 0 삭제
    헤어지기에는 제가 너무 사랑해서요...
    이해는 하신다는게 친구로써 전남친을 만나는걸 이해하신다는 건가요?
    22 분석답변: 진지하게 조언 부탁드립니다.(글이 길어요.) [새창] 2019-07-08 23:03:33 2 삭제
    와..... 정말 저 글만으로도 사람에 성향이 보이시는군요...

    사실 이전에 올려주신 애착진단? 에서 불안형이 나왔다가 이번에 이친구와 헤어지고 다시 진단 해보니 혼돈형이 나왔더라구요.. 그당시에는 에이 내가? 아니겠지? 했는데...... 진짜 정확히 보신거 같아요

    그 친구가 흔들려서 저에게 얘기하면 겉으로는 응 괜찮아 우리 잘만날수있을구야 라며 얘기는 했지만 다음 만남에 있어서 더 눈치보고 스트레스 받아했었거든요...

    이런 상황이라면 더욱더 그친구와 지금 당장 다시 만나봤자 의미 없겠네요.... 저부터 성숙하고 안정된 사람이 되고 난 후에 다른 연애를 하던 그친구에게 다시 연락을 하던 해야겠습니다.

    정말 정말 답변 감사합니다.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7-08 15:44:18 0 삭제
    네... 저도 만나면서 언제가는 헤어질거같다라는 불안감을 가지면서 사겨왔던거라서 그냥 차라리 잘된일이다 싶었는데 자꾸 생각나고 아쉬운 감정을 다스리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ㅠㅠㅠㅠㅠ

    그래서 주변지인들에게는 헤어진다!!! 말해놓았는데...

    어딘가에 하소연 하고 싶었나봐요...
    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7-08 15:42:05 0 삭제
    아.... 음.. 정확히 말하면 저는 이친구와 사귀기 일주일전에 알았어요.. 남자친구가 있다는거를요...ㅠㅠㅠㅠ

    저랑 한번 사귀고 계속 연락을 이어나갔던거라 전혀 의심도 안해봤거든요..

    뭐어찌됐든 일주일 기간에는 저도 알고서 그랬으니까요..

    그래서 지금 피눈물 나나봐요..ㅠㅠㅠ 보기 불쾌하셨으면 죄송합니다
    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7-08 15:39:54 0 삭제
    그쵸... 사실 머슴이아니라 노예였던거 같아요.

    감정의 쓰레기통 같은? ㅠㅠㅠㅠ

    이제라도 정신차리고 제자신을 사랑해주려구요..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7-08 15:39:02 0 삭제
    지난글 보고 왔는데요.
    사람 마음이라는게 참 웃긴거 같아요
    아닌거 알면서도 남들은 다 아니라고 하는데 사랑이라는 감정에서는 나자신을 속이기 위해 합리화 시키기 위해 발악하는거 같아요.

    이제부터라도 남들 얘기 들으려구요.

    답답하실텐데 글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17 남자분들, 상대가 너무 좋아하는 티가 나면 질리기 쉬울까요? [새창] 2019-03-17 21:04:12 6 삭제
    왜 표현하는데 있어서 계획적으로 하려구하세요!!

    좋으면 좋은데로 싫으면 싫은데로 표현하시구 작성자님이 정말 표현 많이하시구 하는데 남자가 질려하면 딱 거기까지 사람인거죠!!

    저는 남잔데 표현 많이해주면 고맙더라구요.. 이렇게나 나를 좋아해주고 표현해주는게 ㅎㅎㅎㅎ
    16 직장동료에게 차였습니다. [새창] 2019-02-05 17:56:55 7 삭제
    와저랑 완전 상황이똑같아서 댓글남겨요.

    참고로 저런상황에서 저같은경우에는 여자쪽 입장을 존중해주고 기다렸죠.

    사람마다 다르긴 하지만 같이 일하는 회사동료 라는 입장때문에 여자쪽에서는 지레 겁먹고 있으실 수도 있어요.

    더욱 신중히 만나야하는 상황에서 여자쪽에서 술기운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먼저 모텔을 가자고 제안했으니깐 아마 후회하고 있을거에요.

    분명히 술기운이던 작성자분이 마음에 있으실거에요.
    회사에서 마주쳐도 절대 내색하지말구 잘대해주시고 평상시랑 똑같이 행동하시다 보면 여자쪽에서 믿음이 생기고 다가오더라구요.

    참고로 저는 지금 작성자분하고 똑같은 상황이였는데 제가 기다려주고 나는 술기운이아니라 진심으로 좋아한다는 감정을 보여주니 사귀게되었습니다.

    원망스럽고 하시더라도 믿고 기다려보세요.
    15 답변: 모솔입니다.. [새창] 2018-12-18 18:23:17 0 삭제
    피프넬님 ㅠㅠㅠㅠ제글도 상담가능하실까요
    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31 19:32:55 1 삭제
    하... 저와똑같으시네요.....

    저런 마인드를 가진 여자라면...... 포기하세요
    다시만나도 오히려 헤어졌을때보다도 더 괴롭습니다
    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31 18:55:59 1 삭제
    작성자님..그마음 잘알아요

    님은 지금 사랑하는데도 헤어지신거에요?
    아니면 헤어지니깐 사랑이 느껴지신거에요?

    진지하게 객관적으로 판단해보세요.

    저도 4년 연애하면서 결혼 생각 결혼얘기 부모님과 인사 수도없이 할정도로 각별한 친구가 있었어요.

    사람과 사람이 만나다보니 서로의 생각도 다르고 다툼도 잦아지다보니 그친구의 단점이 하나둘씩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이친구니깐 괜찮아 내가 잘 케어해주면 고칠거야.

    사람은 안변해요 절대로 저도 4년동안 수도없이 만나고 헤어지고를 반복하다보니 마지막엔 정말 돌이킬수 없을정도로 심하게 헤어졌어요. 결국 그친구는 저와 헤어지고 5일만에 남자소개를 받았더라구요 물론 그 남자와 썸타는중에 버리고 저한테 다시돌아와서 3주도 안되서 다시헤어졌지만.

    정이 되게 무서워요 정말 너무너무 무서워요
    헤어질땐 정말 죽도록 밉다가 헤어지고나서 공허하고 이친구아니면 그립고 하시죠?

    정말 이성적으로 판단해보세요 그분과 정말 행복할수있을지..

    조금이라도 망설여지면 그분하고는 인연이 아닌거에요.절대로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20 19:45:18 5 삭제
    글쓴이님 ...

    같은남자로써 자기여자친구를 길거리에 다니는 이름도 모르는 여자와 비교하는 순간 끝입니다.

    자신 있는 그대로를 사랑해줄수있는 그런남자 만나세요

    지금도 충분히 다른남자들 눈에 아름다울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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