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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83	집주인이 하는말이 맞는건가요??? [새창]	2019-06-22 20:58:18	0	삭제
		아 그리고 그런거 수리하려면 미리얘기해야지 아가씨맘대로 수리하고 그러는거 아니다 하길래 아니 손잡이가 안쪽에서 안돌아가서 문을 열수가없어서 기사님불렀고 기사님이 밖에서 열어주셨다 미리 말할상황이아니었다고 했어요 암튼 살고있는제가 소모품인건 전부 고치는게 맞대여ㅋㅋ보일러건손잡이건 전기건 뭐가됐든 ㅋㅋㅋㅋ
	579	샤이니 산이 유툽 댓글 [새창]	2018-12-06 12:39:54	28	삭제
		아 진짜 메갈=못생기고 뚱뚱한 여자 라는것좀 버렸으면 좋겠어요 그나마 머리카락은 숏컷이 아니지만 귀찮아서 화장도안하고 편하게 막 츄리닝걸치는 수준으로 출퇴근하는 뚱뚱한 여잔데요 지나가는 사람들중에 한두명은 날 보면서 속으로 저런애가 메갈이겠지 할꺼같아서 괜히 움츠러들게돼요 나는 ㅅㅂ 메갈의 ㅁ이랑도 상관없는데
	578	건물주의 무지 [새창]	2018-10-17 19:04:31	5	삭제
		진짜 무식한건 우리 집주인인데 울집 보일러 물이샌다는 옆집아주머니 제보를 받고 나한테 전화와서는 보일러 고치라길래 고쳐놓고 영수증 보내겠다고 했더니 고치는 것도 아가씨가 알아서하고 보일러를 바꿔야하는 상황이면 아가씨가 바꾸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소리세요 월세살면서 제가 그걸 왜바꿔요 하니까 본인은 집을 그냥 빌려주기만 했을뿐이니까 집에 문제생기면 아가씨가 고쳐야한다고 빽빽 우겼는데. 수화기 너머에서 그 사람 남편이 "아이 아니라니까!!" 하면서 답답해하더만 곧죽어도 나더러 돈내라고 빽빽 거리던 빡대가리
	577	[스압, 혐] 가장 무서운 질병 페스트 [새창]	2018-07-26 11:22:22	29	삭제
		재밌게 봤어요 근데 그놈의 페미=뚱뚱하고 못생긴여자 라는 고정관념좀 때려쳤으면ㅜㅜㅜㅜㅜㅜㅜ 스쳐지나가는 사람중 몇몇은 날 페미라고 생각하겠지 아니야 새끼드라 시바류ㅠㅠㅠㅠ
	576	미친 자라니.gif [새창]	2018-06-21 21:16:34	1	삭제
		어 저도 얼마전에 진짜 철렁한 장면 봤는데 횡단보도에서 초록불기다리는 댕댕이랑 학생으로보이는 주인을 발견해서 댕댕이 뒤에서 눈으로 귀여워하면서 눈을 못떼고있었어요 그러다 초록불 돼서 천천히 출발하는찰나 좌측에서 이쪽으로 달려오는 자전거를 발견했는데 횡단보도 근처에서 멈출줄 알았더니 그대로 달려오다가 댕댕이바로앞에서 진심 끼이이익하면서 드리프트해서 겨우멈춤 그것도 댕댕이주인이 순간적으로 목줄 확 끌어당겨서 조금끌려간덕에 겨우충돌피함 사과제대로안하고 그냥 미안함다(고개까딱)이러고 간거같아요 다친데없냐 진짜 죄송하다 이런소리안들리고 웅얼웅얼(까딱)이러고 가버렸으니.. 보는내가다 화남
	575	인내심 테스트 출동 현장 [새창]	2018-05-29 14:03:09	1	삭제
		나 편의점 야간알바할때 새벽에 손님이와서 화장실 다녀온사이에 집 문이 잠겨서 그런데 전화좀 빌려달라길래 "앗 그래요? 열쇠집 열려있는곳 있나 찾아봐드릴게요" 하니까 "아니아니 11...뭐있잖아요 119....인가 ..." "???예??? 119는 문따드리는데 아닌데요 열쇠집 알아봐드릴게요" "....119 전화하면 안돼요?" "문따는거때문에 그분들이 여기와계시다가 다른데에서 진짜급한출동 못가면 어떡해요 그래서 열쇠집이 있는거예여 119가 잠긴문 열어주는곳이 아니라서. 걍 돈쓰셔서 문여는게 좋아여" (표정썩음) "그냥 119전화해줘여" 도돌이표 설득 창문이라도 열려있으면 내가 열어드리겠다고까지함(집에있는 높고 작은창문으로 맨날 드나들었던적이있어서 ..) 그건 또 싫다함 설득을 하다하다 나도 빡쳐서 걍 내폰주고 알아서 하라고 함 결국 그 사람은 119를 불렀고 저런사람이 실제로 존재하는구나 경험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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