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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tect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3 22:53:00 0 삭제
    파업의 방향은 확실히 시급 만원을 포함한 제도적 개혁이라. 정부를 향하는 게 맞아요. 문재인을 까는지는 모르겠네요.
    195 민주노총은 적폐세력 자유당과 손잡을 것인가? [새창] 2017-05-13 22:49:00 0 삭제
    아니 민노총이 언제 자한당이랑 연대한다고 말이나 했습니까?
    194 성평등 지수 [새창] 2017-03-22 21:20:15 0 삭제
    마침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 분을 만나서 반갑네요.
    하지만 통계자료를 해석하는 데 쉽게 일어나는 오류를 범하셨군요.
    하나의 통계자료가 현상의 모든 것을 설명할 수는 없습니다.
    게다가 여러 자료가 서로 다른 설명을 한다면 통계자료의 기준을 살펴봐야 합니다. 서로 다른 기준선택으로 인해 다른 결과가 나왔을 수 있기 때문이죠.
    예시해주신 undp의 gii기준 통계의 기준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hdr.undp.org/en/content/gender-inequality-index-gii
    출산사망율, 조기출산율(미성년), 중등교육율, 국회의석수, 고용율
    대분류는; 건강, 여성역량, 노동시장으로 3가지입니다.
    개수가 상당히 적고, 기준의 내용이 구체적이긴 하지만 좁은 범위를 반영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1. gii기준은 성차별보다는 기본적인 여성인권에대한 지표입니다.
    위 기준수치가 낮게 나온다면 '성차별이 심하다'보다는 '여자를 사람취급 안한다'는 느낌이 드는 나라일 것입니다. 여성인권이 낮은 이슬람 국가들에서는 여성의 교육권, 참정권, 노동권을 보장하지 않지요. 위 링크에서도 기존의 ihdi 지표보다 개발도상국을 위한 지표로서 gii가 개발됬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2. 성차별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고용율은 동일노동에 대한 임금격차, 고위직 비율, 출산후 퇴사율, 직장의 질 차이 등을 반영하지 않습니다.
    한국이 무려 115위를 기록했던 (말도 안되는) ggi지표를 살펴봅시다.
    동일직종 임금 평등도(125위), 고위임원비율(113위,1.9%)로 상당히 하위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종합하면 대한민국은 현재 양성평등이 상당히 진행되어 여성인권이 세계적으로 잘 보장되나 남여의 경제적 격차는 선진국 가운데서 하위권입니다.
    많은 비평 바랍니다.
    1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4 21:17:08 1 삭제
    친환경 녹색 창조 경제
    192 오랜만에 친구 만나는데요 [새창] 2017-01-14 21:15:51 1 삭제
    저는 카페하고 서브웨이 같은 샌드위치 가게도 자리만 많으면 시간 상관없이 앉아있어요
    191 작성자가 심심해요! 그러니 같이 랜덤짤을 봅시다♥3 [새창] 2017-01-14 21:11:00 0 삭제
    나도 한방 너도 한방!
    190 게임 추천좀 해주세요 [새창] 2017-01-14 21:06:55 0 삭제
    딥- 다키스트 던전
    1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4 21:05:56 1 삭제
    와 저랑 비슷하네요
    안부인사? 먹는건가 우걱우걱
    1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4 21:04:11 0 삭제
    앞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인류애적으로 친절하고 진지하지만
    지속적인 인간관계에서는 스트레스를 받음
    그래서 주변 사람들에게 죄책감을 가짐
    187 조리장까지 등장해서 7시간 물타기 하려 하는거에 속지 맙시다 [새창] 2016-12-10 03:01:59 0 삭제
    이제와서 보니까 김기춘이 사실상 최종 컨트롤 타워였던것 같아요.
    이미 당시에 국정수행 전반을 최순실이나 비서실에 위임하고 있었고 그래서 김기춘도 대면보고 필요성을 느끼지 않았던 것 아닐까요?
    186 트럼프의 공약(?)은 별거 없습니다.... [새창] 2016-11-09 23:04:40 0 삭제
    공략>공약
    185 본질적으로 해야하는 것 [새창] 2016-02-21 21:27:44 0 삭제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땅에 발을 딛고 살아가며 함께하는 삶이 저의 역사가 되는데 기억도 잘 안나는 꿈에 그렇게 큰 의미가 있을까요?
    184 자유를 제한하는 가치 [새창] 2016-01-06 21:04:24 0 삭제
    게임이론에 등장하는 게임 가운데 하나로 '최후통첩 게임'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두 명이 플레이 하고 한 사람이 돈을 분배하면 다른 사람이 받아들이거나 거절하는 게임이지요.
    통계적으로 교류가 많고 상업적인 지역의 참가자들은 5:5에 가까운 공평한 분배를 하고 불공평한 분배에 대해서 거절한 반면
    고립되어있는 농촌에서는 비교적으로 불공평한 분배를 하고 받아들였다고 합니다.

    여기서 작성자님의 입장에 대한 구조주의적인 비판이 가능해집니다.
    (구조주의; 이성 이외에 인간의 사유와 행동을 결정하는 더 중요한 영향이 있다.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장사꾼 마을에서 더 공정한 분배가 이루어진 것은 이타심 때문일까요, 이기심 때문일까요?
    공정한 분배가 원 글의 '정의'에 해당하는 것이라면 그것은 이타심으로부터 나온 것이어야 합니다.
    하지만 (장사꾼들이 특별히 더 이타적이지 않은 한) 이 설명은 불완전합니다.
    참가자들은 개인의 이타심보다는 사회의 환경 또는 문화의 영향에 따라 '정의'를 실천한 것이기 때문이지요.
    이기심도 이 실천에 영향을 끼칩니다.
    (장사꾼들; '여기서 5:5로 분배하지 않아서 내 신용에 먹칠을 한다면 내 손해야.')

    결론적으로 정의는 반드시 이타심 위에 기반하는 것이 아니고 정의의 추구가 반드시 이타적인 결과를 만드는 것이 아니며 이타성에 대한 추구가 정의를 세우기 위한 최선책은 아닙니다.
    1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10 01:40:20 0 삭제
    책 읽은 것에 계기가 있었나요?
    182 묘하게 설명하기 힘든문제.(수압관련) [새창] 2015-10-10 01:34:11 0 삭제
    같은 경우에요 압력은 사방으로 작용하니까 용기가 물로부터 위로 힘을 받아 용기의 무게가 상쇄되고 물의 압력은 보충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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