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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95	필레아페페 잎 쳐짐좀 봐주셔유ㅠㅠ [새창]	2019-10-11 19:09:50	1	삭제
		페페가 자라면서 잎이 약간 쳐지는 수형이긴 해요. 그런데 사진 상으로는 색도 옅고 기운도 많이 없어 보여서 조치가 필요한 상태는 맞는 듯 합니다. 보통 "겉흙이 마르면 듬뿍" 물 주라고 되어있는 식물들도 진짜 그렇게 주면 과습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ㅠㅠ 저도 집에 물 좋아한다는 식물 여럿 기르는데, 안까지 어느 정도 말랐을 때 관수해요. 진짜 겉흙만 말랐을 때 듬뿍 줘도 탈 없이 잘 크는 식물은 몇 종류 없는 것 같아요. 뿌리 안 다치게 나무젓가락 같은 걸로 흙 살살 뒤집어 주시고 통풍이 좋은 반음지(직사광선 아닌 햇빛 어느 정도 들어오는 곳)로 옮겨 주신 다음 상태를 보시는 걸 추천 드려요!
	894	심심하다고여님께 해명 요구 및 고소 예정입니다 [새창]	2017-12-13 01:39:58	26	삭제
		제발요... 상황 파악이나 독해가 어려운 글도 아닌데 도대체 왜 이러십니까...
	893	Julia님 봐주세요. [새창]	2017-12-13 00:57:31	32	삭제
		우리는 어디까지나 제 3자입니다. 엄연히 Julia님의 피해 사실이 존재하고 고소 사안은 이제 막 시작 단계인데 다른 사람이 나서서 "하지만 사람은 늘 실수를 하는 법...! 피해자분의 속상한 마음이 풀릴 때 까지, 이번 일이 잘 풀렸으면 좋겠고 글쓴님은 이번 실수에 대한 용서를 받은 다음에 더 성숙한 어른이 되시길 바라요."라고 말하는 건 좀 부적절한데요.
	892	Julia님 봐주세요. [새창]	2017-12-13 00:42:12	28	삭제
		첫 문단부터 지금 사태 파악을 제대로 못하고 계신 것 같은데...
	891	심심하다고여님께 해명 요구 및 고소 예정입니다 [새창]	2017-12-13 00:08:15	54	삭제
		님이 무책임한 댓글을 단 게시물의 현재 조회수가 940을 넘었습니다. 삭제한 댓글에 있던 내용까지 종합 해 보면 인터뷰하신 분들 중 누구를 지칭하는 건지 바로 유추가 가능한데, 피해자분의 훼손된 명예는 어떻게 책임지실 건가요? 보는 눈과 듣는 귀가 많은 곳에서의 발화에는 항상 책임이 따르기 때문에 말조심하라고 하는 겁니다.
	890	심심하다고여님께 해명 요구 및 고소 예정입니다 [새창]	2017-12-13 00:04:52	31	삭제
		위의 '혼자 알고 있다는 뿌듯해서' -> '혼자 알고 있다는 게 뿌듯해서' 입니다. Julia님, 꼭 고소 진행하셔서 명예를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889	심심하다고여님께 해명 요구 및 고소 예정입니다 [새창]	2017-12-13 00:01:52	60	삭제
		"음... 참고로 어저께 그알에 (한샘말고 한샘에 대해선 진실인지 아닌지 모르니까 제가 참견할건 아니구요.) 여자들이 폭로하기 시작했다면서 잠깐 외국유명인들이랑 일반인들 나올때요. 얼굴 모자이크로 가려서 증언하신 분중에 한 분은. 성추행 안 당하셨어요. 그분 주위에 자기 나오니까 시청하라고 문자를 쫙 돌렸는데;;; 1분 나옴. 근데 주위사람들은 안당한거 다 아는데...... 그알도 걸러들을 필요가 있습니다ㄷㄷ" => 위가 지금 고소 당할 예정인 분 댓글인데요. 아버지한테 지나가는 말로 전해 듣고 적었다기에는 굉장히 단정적인 어투를 사용하셨네요? "그 분은 성추행 안 당하셨어요."라고. 삭제한 댓글들에 인터뷰하신 분 '평소 행실' 운운한 내용도 있는 것 같은데. 정확히 알지도 못하고 사건 당사자도 아니면서 이렇게 민감한 사안에 무책임하게 사실을 호도하는 댓글을 쓰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재미로? 아니면 남들이 모르는 진실(심지어 제대로 된 진실도 아닌)을 혼자 알고 있다는 뿌듯해서 과시하려고?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가질 않네요. 피해 사실을 부정하고 피해자의 평판을 훼손하는 건 명백한 2차 가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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