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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날수있겠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6 국가보훈처 예산부족으로 국가유공자 독도할인 끝남 [새창] 2023-09-26 21:09:09 0 삭제
    아주 큰돈이 들어가는 할인도 아닐듯한데 독도 다케시마 만드러고 일부러 그런듯
    75 법륜스님이 말하는 모솔 탈출법 [새창] 2023-09-20 21:49:49 7 삭제
    모쏠분들이 실패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상대 이성을 그냥 사람으로 보지 않고 남자/여자 이렇게 이성의 성별에 포커스해서 보기 때문에 자연스럽지 않게 행동하는 것 입니다.
    스님도 사연의 상대방에게 어떻게 하면 될지 알려주신 부분이 동성에게도 적용되는 당연히 인간관계에서 기본이 되는 부분을 말씀하신 것 같네요.
    물론.. 누가봐도 예쁘고 누가봐도 잘생긴 사람들에겐 이 조차 고민 안해도 되긴하죠. 가만히 있어도 상대방이 관심을 주니 시작 자체는 쉽습니다. 하지만 일단 쉽게 시작했어도 기본적인 인간 관계에서 지켜야할 예의나 기본을 못하면 오래가지 못하죠.
    74 어떤 인터넷 설치 기사 [새창] 2022-04-05 16:22:25 1 삭제
    어릴때 추억이 생각나네요. 그때 당시 초딩이었고 486 컴퓨터가 있었는데 dos명령어 잘 모르면서 하나씩 실행해보고 이거저거 만지다가보니 컴이 엄청 느려셔서 AS 불렀습니다. 아마 출장기사님 당시 대학생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OS 새로 설치하다보니 시간이 오래걸려서 저희 어머니께서 점심 같이 먹자고해서 같이 먹었습니다. 그냥 설치하는게 신기해서 옆에서 이것저것 물어봤는데 잘 설명해주시고, 나중에는 게임도 몇개 설치해주고 가셨어요.
    오래전 기억인데 기억에 남는 것 보면 그날 즐거웠었나 봅니다.
    73 일본 연재 작가가 생각하는 한국웹툰 시장 jpg [새창] 2022-01-05 21:08:58 4 삭제
    스토리 잘 만들 자신 있으면 그림은 일본 작가한테 외주 주면 되겠네요. 어차피 한국에 페이 많이 쳐주는 거 안 믿는다니까 일본에서 받는다는 것보다 조금 더 쳐주고.
    72 대한민국 독도 근황 [새창] 2021-10-30 21:17:08 15 삭제
    말로는 지네꺼라고 해도 독도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일본 국민들이 많은지라..
    71 골판지 침대의 비밀 [새창] 2021-07-22 23:45:51 1 삭제
    아무리 뒤로 먹는게 좋다지만 진짜 나라를 위한 생각은 전혀 없나보네요. 돈안들이고 국가의 이미지와 삶의 질 수준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데.. 마치 평창때 처럼 말이죠.
    70 충남 삼성고 사건.jpg [새창] 2021-05-01 06:54:18 2 삭제
    근처 살고 있는데요. 복지는 복지인데 공짜는 아닙니다. 회사에서 자녀들 삼성고 보내신 분들 연간 등록금으로 천만원? 정도 쓴다 들었습니다. 그런만큼 학교시설이나 교육의 질도 좋구요. 위에 댓글처럼 일반인들도 입학 가능한데 비율이 낮습니다. 그만큼 엄청 공부 잘해야 갈 수 있습니다.
    그 외 비율은 학교에 투자한 회사들 비율대로
    삼성전자 xx%, 디스플레이 xx% 이렇식으로 되어있어요. 정확한 비율은 모르겠네요. 임직원 자녀도 쓴다고 무조건 붙는게 아니라 지원자 중에 성적순입니다.
    즉 요약하면, 임직원 자녀라도 가고 싶다고 다 갈 수있는 학교는 아니고 돈도 많이 들어갑니다. 대신 교육의 질은 높습니다.
    69 일본식 드라이브 스루 코로나 검사 [새창] 2020-04-18 23:51:09 2 삭제
    쟤들 곧 저 스토리로 야동 만들듯
    68 [장문] 디씨 글을 읽고 16살때부터 공무원 준비한 사람.jpg [새창] 2019-10-25 19:39:02 7 삭제
    IMF 이전에 은행들어가기 쉬운거 아니었어요.. 50년대 후반, 60년대 초반정도 되는 분들때는 은행이 안정적이고 월급도 많은 직장이라 공부잘해야 갔습니다.
    67 자원봉사자 따윈 재우지 않겠다. [새창] 2019-08-17 17:39:14 6 삭제
    회사나 군대에서 불합리하고 힘들어도 "근성으로 버텨라", "정신력으로 버텨라" 하는 문화가 일제시대 잔재
    66 삼성본사 규모.jpg [새창] 2019-06-30 08:10:21 68 삭제
    현재 10년차 입니다. 52시간 규제 전에는 야근이 일상화 되있어서 힘든걸 많이 느꼈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았던 부분이 집중해서 일을 빨리 끝내도 아무도 집에 안가니 눈치성으로 남아 있는 것이라든지, 오후 7시에 마치 아침 7시처럼 시작되는 야근일상이었어요. 지금은 자율출퇴근제 때문에 아침에도 잘만큼 자고 출근하는 편입니다 (습관되서 7시30분 전에는 일어나 지는편) 주간 평균 45시간 넘어가면 부서장에게 통보가 오기 때문에 부서장이 먼저 퇴근하라고 독려하는 편입니다. 요즘은 다닐맛 납니다. 혹시나 일이 많아 야근하는 날이 있어도 그 시간만큼 월중에 일찍 퇴근이 가능하니 야근해도 손해보는 느낌은 들지 않네요. 일과중에 아무리 힘들고 스트레스 받아도 일찍 퇴근하는게 얼마나 큰 힐링인지 법이 바뀌는게 얼마나 큰 변화를 주는 것인지 깨닳았습니다. 20년 차 부장님도 이 부분에서 만족도가 올라갔을 것 같네요.
    64 제약회사 잡은 고등학생들 [새창] 2018-09-20 17:00:15 59 삭제
    역시 관상은 과학이네요
    63 외국인 처음 맛본 소주후기.jpg [새창] 2018-06-14 22:32:59 1 삭제
    소주는 그저 맛없는 술인줄만 알았는데 요즘 나오는 프리미엄 소주들은 맛있더군요. 특히 화요
    62 중국의 공공자전거 현황 [새창] 2018-04-07 16:28:43 12 삭제
    텐진에 있을때 정말 유용하게 썼어요. 택시 타기에는 애매한 거리 갈때 아무데나 세워져 있는 것을 타고 역시 아무데나 놔두면 되서.. 그게 정말 편했다는.. 도시마다 정책이 다른지 없는곳도 있더군요 쑤저우에 왔더니 없습니다. 시에서 미관을 해친다고 막았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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