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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추뿌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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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추뿌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8 08:47:03 0 삭제
    원작은 따로 없는 걸로 알고 있어요.
    루비 역할을 맡은 여배우 Zoe Kazan이 직접 쓴 시나리오에요.
    남주인공 맡은 Paul Dano랑 오래된 연인 사이죠. 둘다 제가 좋아하는 배우라 ^^
    두 사람의 실제 연애관계가 어떻게 영화에 반영되었을까 생각하면서 보면 더 재밌는 영화더라고요.
    21 SF 스릴러 추천좀 해주세요 [새창] 2017-02-08 07:08:10 0 삭제
    더 씽.. 후속편(?) 말고 1982년 존 카펜터 원작이요.
    이 분야 독보적인 명작이죠 ㅠㅠ

    역시 비슷한 바디 스내쳐 소재 영화로..
    우주의 침입자 Invasion of the Body Snatchers (1978)
    바디 에일리언 Body Snatchers (1993)
    강추요~
    20 봉준호감독이 <컨택트>연출을 거절한 이유 [새창] 2017-02-08 06:59:33 0 삭제
    봉감독님 팬이긴 한데.. 이건 드니 빌뇌브가 감독한 게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봉감독님 스타일로 찍었다면 완전 괴작 나왔을 거 같아요 ㅋㅋ

    원작에 비해서는 시나리오가 별로긴 하지만.. 솔까 설국열차 시나리오보단 낫다고 보네요.
    저도 설국열차에 워낙 실망해서... 옥자는 꼭 잘 나오길 기대하고 있어요!
    19 두바이 썰은 아직 풀지도 않은듯 [새창] 2016-12-18 06:46:42 1 삭제
    제 생각에도 오늘 방송분은 떡밥 투척용이었던 거 같아요.
    본격 떡밥회수 후속편이 기다려지네요. 이제 시작입니다~
    18 이러가다 공포계 망합니다... [새창] 2016-12-18 06:43:35 8 삭제
    현실이 그 어떤 괴담보다 오싹하네요 ㅠ.ㅠ
    17 그알 이승훈 피디의 오늘 한마디..... [새창] 2016-12-18 06:42:07 1 삭제
    이 일도 언젠가는 꼭 밝혀지길요 ㅠㅠㅠㅠㅠㅠ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8 06:39:32 7 삭제
    입수했다고 봐요. 그 조선족분 행방에 대한 인터뷰도 내보낸 걸 보면.. 그렇지 않고서야 누구 좋으라고(?) 그런 정보를 막 줬겠어요.
    입수도 했고.. 그 속에 담긴 증거도 뭔가 묵직하리라 예상되네요.
    후속편 기대합니다. 그알팀 화이팅!
    15 하루에 8000칼로리를 먹어요 도와주세요.. [새창] 2016-11-20 02:24:25 0 삭제
    안타까워서 백만년만에 로그인해요 ㅠ.ㅠ
    토닥토닥 ~~동생~ 괜챦아요 누구나 힘들땐 잠깐씩 샛길로 가기도 하는 거니까.. 지난일로 자책하지는 말아요. 지금은 괜챦더라도 꼭 도움을 받아서 마음의 안정을 찾길 바래요.

    저도 미국인데.. 여긴 식이장애에 대해 사회적으로 더 관심도 많은 만큼 도움의 손길도 더 많아요.
    "eating disorder anonymous"나 "eating disorder support group"으로 검색하시면..
    익명으로 같은 문제를 안고있는 사람들, 극복해 나가는 사람들이 모여서 서로 격려하고 도움을 주는 그룹을 찾으실 수 있어요. 각 지역마다 모임도 있고, 온라인 모임도 있으니 꼭 권해드려요.
    저 역시 식이장애는 아니지만.. 다른 정신적 문제로 support group 모임에 참가하고 있는데요.
    과거 전문가에게 상담받았을 때보다, 공감대가 형성되는 사람들한테 속마음을 털어놓는 게 저에겐 훨씬 더 효과적인 치유더라고요.
    동생도 꼭 나을 거에요! 힘내요!!
    14 혹시 이영화 아시는분 있나요? [새창] 2016-04-20 12:58:48 1 삭제
    'God Bless America' 같아요^^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87788
    13 옛날 영화한편 소개합니다. [새창] 2016-04-18 19:35:35 1 삭제
    재작년 프라하 여행갔을 때 St Cyril & St Methodius 성당 갔었어요. 당시 상황이 넘 생생하게 느껴져서 막 눈물나더라고요ㅠ.ㅠ 그다지 규모있는 박물관은 아닌데도 역사적 의미를 차분히 돌아보게 해줘서 제일 인상에 남는 곳이에요.
    저도 어렸을 적 주말의명화서 보고 펑펑 운 기억이 ㅋㅋ 덕분에 다시 한번 봐야겠어요. ㄳㄳ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8 19:01:05 0 삭제
    영국 영화 'Drowning by Numbers (차례로 익사시키기)' 같아요 ^^
    http://www.imdb.com/title/tt0092929/
    http://m.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29036
    11 예술 영화관 '씨네코드 선재'의 마지막을 함께 하고 왔습니다 [새창] 2015-12-02 21:19:26 0 삭제
    문닫았군요 ㅠ.ㅠ 현재 타국살이 중이어서 그것도 몰랐네요.
    자주는 아니어도 어쩌다 한번씩 혼자 씨네코드 선재에서 영화보고 서촌 산책+차 한 잔에 유유자적~하면서 괜히 막 낭만적인 감상에 젖고 (뒤늦은 중2병인지 원 ㅡ_ㅡ+) 했었는데 말입니다.
    '세상의 모든 계절'도.. 다른 극장서 보긴 했지만 (역시 혼자서 ㅡ_ㅡ;) 왠지 막 가슴이 먹먹해져서 그 여운이 한참 갔었던 기억이 나네요,
    10 영화 촬영모습 퀴즈 (有) [새창] 2015-05-13 00:02:45 0 삭제
    '새' 다음 영화는 '자이언트'같아요. 오른쪽이 제임스딘 ㅠ.ㅜ 왼쪽 록허드슨?
    9 저 어제 세월호 리본 가지고 뭐라 들었어요 ㅠㅠㅠㅠㅠ 당황스러움... [새창] 2015-04-10 04:40:48 9 삭제
    원글님 제 동생이었음 저한테 엄청나게 혼났을 거에요!!!!! 왜 그런 같쟎은 인간 땜에 엄한 정류장에서 내려서리 그 늦은 시간에 집까지 걸어온 거에요ㅠ.ㅠ 요즘 세상 얼마나 험한데.. 앞으론 절대 그럼 안돼요 알았죠?!
    건 그렇고 어른답지 못한 어른들, 인간답지 못한 인간들이 요즘 넘 많은데.. 님처럼 올곶은 사고방식 지닌 어린 친구들 보면 그냥 막 대견스럽고 뿌듯하면서도 미안한 맘도 들어요ㅠ.ㅜ 정의롭고 용기있는 지금 그 모습 절대 변치 말아요~시험도 수능도 초대박나고요!^^
    8 [익명]베오베 부모님 돌아가셨다는 사람입니다 후기아닌 후기.. [새창] 2015-03-31 01:36:13 0 삭제
    하늘나라가 있다면 부모님께서.. 어린줄만 알았던 우리딸 벌써 이렇게 어른스럽게 컸구나~햐고 대견해하며 지켜봐주실 거에요.
    힘드셔도 밥 꼭꼭 챙겨드시고요. 동생분과 서로 의지하며 이겨내시길 응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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