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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16	추모가 목적인 사람 시위가 목적인 사람.JPG [새창]	2016-05-23 18:53:27	2/70	삭제
		유가족들의 의사와 관계없이 여성들의 그동안 응집됐던 피해의식이 이번 일을 계기로 분출됐다구요. 그것이 여혐에 의한것이든 아니든 말이죠. 맞잖아요, 가해자는 불특정 여자를 기다리다가 죽였어요. 그것이 지극히 가해자 개인의 편견에 기인한 것임에도, 이를 일반화해서 남혐을 조장하려는 사람들도 있는 반면 결과만 봤을때 여자라서 죽었다는 피해의식에 동정하는 사람들도 있는거에요. 혹은 자신이 여자로서 겪어온 차별을 이번 사건과 개연성이 없음에도 여기 얹혀서 목소리를 내는 사람도 있겠죠. 공론화하고픈 욕구를 잘잡았다고 비하하지만 말고 이 참에 남여가 차별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를 가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뭇사람이 생각하는 여혐에 의해 고인이 당하신 것 아니라고 생각해요. 또한 남자로서 차별 받는 일 많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그보다 더 본질은 표현의 자유라고 봐요. 여자가 들어오길 기다렸다가 살인한 전제가 맞다면 말이에요.
	415	추모가 목적인 사람 시위가 목적인 사람.JPG [새창]	2016-05-23 16:52:12	6/181	삭제
		화장실에서 남자6명을 거르고 여자1명을 죽였어요. 원인이 무엇이든 여자이기 때문에 가해가 발생한 상황이죠. 그런데 이것을 모든 남성에게 일반화하는 건 별개의 문제죠. 저 피켓을 들고있는 여성분의 속마음까진 알 수 없으나, 복합적인 피해의식의 표출로 볼건지 왜곡으로 볼건지는 각자 판단할 문제.
	413	우유 마시는 호랑이.jpg [새창]	2016-05-20 13:43:52	0	삭제
		목숨이 나갈걸요?
	412	20살의 패기 甲 [새창]	2016-05-19 17:23:36	52	삭제
		자칫 제국주의를 합리화하는 명분이 될 수도 있어요 이런 말은. 고조선이 내분으로 망했으나 삼국이 들어섰고 신라가 썩었어도 고려가 등장했죠. 고려가 친원파로 신음했으나 조선이 들어섰습니다. 구한말이 썩었더래도 그건 민중과 조정의 갈등이 되어야지 일본이 왜 끼어든답니까.
	4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7 14:09:30	0	삭제
		확인할 기회나 있을까?
	410	저 봤다고 말하지 마세요. 부탁드려요. [새창]	2016-05-16 19:57:21	12	삭제
		때린사람한테도 반대주고 왜때리냐는 사람한테도 반대주는걸 보니 여기서 그런 걸로 싸우지 말라는 오유징어들의 현명한 뜻으로 받아들이시길.
	409	20살과12살 [새창]	2016-05-16 16:12:30	1	삭제
		그리고 작성자님은 총을 쐈다고 한다.
	408	이번주 라디오스타 친박 [새창]	2016-05-14 16:00:08	34	삭제
		하 진짜 싫네요. 전 몰라요. 모를때 마다 그것도 모르냐고 비아냥대는 사람들이 제일 싫구요. 사전에도 없는 단어란 건 알겠네요. 알려주면 될 일을 알고쓰냐고 비꼴필요가 있는지.
	4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1 16:19:27	0	삭제
		북경에 무슨 고구려성이 있어요 어휴
	4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08 00:59:24	0	삭제
		밑도끝도없이 진교수님이 여혐이라니;;
	4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07 19:36:23	0	삭제
		쳐웃지마짤 소환좀
	404	중국집이죠? 여기 짜장1개 짬뽕1개만 배달해주세요 [새창]	2016-05-07 15:59:19	0	삭제
		팔론이 취직하믄 되겠네 ㅋㅋ
	403	시빌워, 소코비아 협정의 숨은 의미 (약간 철학적 주의) [새창]	2016-05-04 14:32:02	1	삭제
		저는 성선설에 스티브, 성악설에 스타크를 비유해보면서 영화를 봤어요. 버키를 바라보는 두 캐릭터의 관점이 왠지 성선과 성악으로 대조가 되더라구요.
	402	캡틴아프리카 [새창]	2016-05-04 13:35:14	69	삭제
		자연을 살려야하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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