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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	명란젓 파지 1키로를 샀어요 [새창]	2017-08-05 21:56:20	0	삭제
		.
	33	또 민소매 원피스 데일리룩 [새창]	2017-07-14 00:37:21	0	삭제
		다이어트 성공 축하드려요!! 저도 저런 쇄골라인 갖고싶네요 ㅠㅠ 원피스 패턴 들어간 것도 고습스럽게 예뻐요~ 요새 한참 집에만 있었는데 저도 단장하고 사람들 만나러 가고싶어집니다 ㅎㅎ
	31	나눔글>오늘저녁 교촌드실분!!!! [새창]	2017-07-04 17:58:29	0	삭제
		저도 줄서봅니다..!
	30	개인적으로 애정하는 카페 몇 군데 적어봅니다. [새창]	2017-06-19 06:22:30	0	삭제
		와.. 갈 곳들이 많이 생겼네요! 고맙습니다!! :)
	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8 05:54:09	4	삭제
		제게 꿈일기가 도움이 됐던 이유는, 꿈을 기록하며 평소 내 무의식에 어떤 것이 있구나.. 하는 걸 알게 되었기 때문이예요. 가령 꿈에서 자꾸 쫓기고 도망치는 느낌을 받았다면, 내가 평소에 나도 모르는 사이에 많이 불안해하고 있구나. 하는 식으로 자신의 상태를 자가진단하는 거죠. 허나 그 후가 더 중요했어요. 병원에서도 진단만 내리고 집에 돌려보내진 않듯이 진단 후엔 그에 알맞은 처방이 필요해요. 내가 요새 불안해하고 있구나, 그럼 그 원인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그 불안감을 어떻게 없앨지를 고민하고, 나를 회복시킨다는 마음으로 내게 좋은 것으로 일상을 채우는 것. 그리고 그것을 꾸준히 행하며 실제로 불안감을 낮추고 나를 강하게 하는 것. 꿈은 무의식의 반영이예요. 악몽도 마찬가지예요. 악몽을 꾸는 원인이 되는 무의식 속의 어떤 요소들이 해결된 후엔 꿈의 내용도 즐겁게 변하더라고요. 전 그랬어요, 물론 사람들마다 다를 순 있겠지만, 우리 아직 건강하게 글 쓸 힘이 있는 남아있는 이상, 파란 하늘도 보고, 집에 작은 선인장도 하나 키우면서 행복하게 삽시다. 작성자님이 스스로의 정답 속에서 지혜를 얻으시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22	수능 전날(정신나감 주의) [새창]	2016-11-16 12:21:34	26	삭제
		고시원도착해서 댓글 많길래 놀라서 읽으며 내려오다 여기서 울어버렸네요.. 말씀 남겨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공부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오늘 공부하다 중간에 과목 바꾸며 잠시 쉴때 틈틈이 와서 아껴읽을게요.. 답글은 내일 수능 끝나면 진심 담아 다 남길게요. 감사합니다.. 정말 위로가 많이 됐어요. 살면서 형식적인 인사가 아니라 이렇게 진심으로 응원받아본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후회 없게 최선을 다하고 웃으며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
	21	[익명]내일 수능치는 고3입니다 [새창]	2016-11-16 02:34:16	0	삭제
		제가 쓴 글 한번 읽어봐줘요 음 수능 세번 째 치는 사람으로서 저도 이번에 멘탈이 다 나가서 마지막 일주일이 엉망이었는데 신에게는 아직 하루가 남아있습니다. 당신에게도 아직 하루가 남아있습니다. 방금 쓴 글인데 음 앞부분은 거의 부서진 멘탈 글로 써서 머릿속에서 빼버리기 위해 쓴 것이니 무시하고 마지막부분만 봐요 마지막 하루가 가장 중요해요 목숨 걸고 와장창 본다는 느낌 보다는 "중요한 것"을 꾹 꾹 눌러 짚는다는 느낌으로 보세요. 잘 하실 수 있을 거예요. 지금부터 수능 마지막 교시까지 부정적인 생각은 하지도 마세요. 과학적으로 사람의 기분과 상관없이 "미소짓는 표정"을 짓는 것만으로도 집중도가 올라요. 마지막까지 미소짓는 사람은 분명히 수능 잘 봐요 미소짓는 마지막 하루 되세요. 미소짓는 D-day 되세요. 같이 잘 칩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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