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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9	결혼 전 고민. [새창]	2017-12-04 23:10:26	0	삭제
		저희남편 많으면 한달에 서너번 일박이일씩 출장가요. 그리고 저도 일하고 늦게들어오고 하는 사람이지만 남편이 집에 안온다 생각하면 그렇게 시무룩하고 우울해지던데요.. 그런데 1년이라니. 남친분이 작성자분의 미래계획도 같이 세우는게 아니라 본인의 앞만 그리는 것 같아서 좀 그러네요..
	118	남편이 출장 간 틈에.. [새창]	2017-11-16 19:47:27	0	삭제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늘 다정하고 달달하게 지내려고 노력하고있어용ㅎㅎ
	1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15 22:56:41	1	삭제
		결혼하는 사람들마다 다 사정이 다른데 “내 주변 대부분”은 할 필요가 없는 말이라는 것 부터 알려주셔야 할 것 같은데요.
	116	나눔 하려고 가입했어요 [새창]	2017-10-31 20:42:53	0	삭제
		꺅! 써보고 싶은 제품들이 엄청 많네요 키튼카르마랑 정샘물 색조제품 궁금했어요! 저도 줄서봅니다^.^ ㄴㄴㅇㅊㅊ
	115	30이상에 만나서 결혼해도 진짜 사랑해서 만나신 분 계신가요? [새창]	2017-10-23 12:22:23	8	삭제
		남편 32, 저 29에 소개팅으로 만나서 만난지 4개월만에 프로포즈받고, 딱 1년째 되던 달에 결혼했어요. 심지어 저는 이전 연애후 몇년을 솔로로 지내다 처음하는 소개팅이었죠.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어버렸고요ㅎㅎ 제가 딱 서른은 아니었지만 결혼은 안한다는 주의였구요, 남편은 단란한 가정을 이루는게 꿈인데 마음에 드는 여자도 없고 돈도 없고 현실적으로 힘들다...생각하던 중이었죠. 소개팅 당일에도 귀찮다. 나가기 싫다. 생각했었는데 막상 만나보니 서로 대화도 잘통하고, 사람이 참 다정하고 배려심 넘쳐서 호감이 생기더라구요. 남편도 제가 마음에 들어서 적극적으로 대쉬했다고 하구요ㅎㅎ 그렇게 만나기 시작해 지금은 결혼한지 10개월이 지났어요. 그간 싸우기도 했고 집안 어른들 때문에, 돈때문에 힘든적도 있었지만 그래도 남편은 제가 처음 본 느낌 그대로 다정하고 따뜻해요. 어린시절 했던 연애처럼 무조건적인 친밀이나 애정을 요구하기보단 서로 존중하고 조심하는게 더 익숙한 사이에요. 그래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지금도 여전히 서로 대화하고 노는게 제일 좋고, 퇴근하고 늘 같이 있을 수 있어 행복합니다:) 인연은 어디서 튀어나올지 모르니 너무 비관적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지금을 행복하게 즐기세요. 그리고 인연이 왔을 때 내가 좋은 사람이 되어줄 수 있게 준비하신다면 분명 좋은분을 만나실 수 있을 거에요.
	1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5 11:26:14	0	삭제
		감사해요!! 쓰고있던 다른브랜드 필링패드가 다떨어져가서 어떤걸 살지 고민하고있었는데 써보고 괜찮으면 본품 사야겠어여:)
	113	눈 모양 저 같은 분 계신가요? (사진주의) [새창]	2017-09-15 11:19:41	2	삭제
		사진이 잘못올라가서 다시 달아요ㅠㅠ 저도 눈이 돌출형에 동그랗고 큰 일명 놀란토끼눈 상이에요ㅎㅎ 뒷통수치면 눈알 빠지겠다는 말을 평생 들어온... 저는 아이라인 할때 눈의 가장 높은 부분(눈동자 위)은 아이라인 얇게 그리고(속눈썹 채우는 수준) 눈 앞쪽이랑 뒷쪽, 삼각존 부분을 공들여 해요. 속눈썹도 너무 올리면 오히려 눈이 더 부담스러워서 뷰러로 자연스럽게 컬링감만 주고 바짝 올리진 않아요ㅠ 그리고 마스카라도 최대한 자연스러운걸로 씁미당. 눈이 기본적으로 크고 돌출되다보니 아이라인 조금, 섀도 조금만해도 얼굴에 눈만 빠밤! 하기 때문에 눈 앞뒤 라인도 과하게 빼진 않아요. 다만 눈 앞머리는 조금 도톰하게 그립니다. 제 눈은 그렇게해야 눈 떴을때 라인이 일자로 보이더라구용. 화려한거 좋아하면 모르겠는데 저는 얌전하고 단정해보이는 화장을 좋아해서 눈화장할때 너무 튀지않을까 늘 신경쓰여요ㅠㅠ 놀란토끼눈들 힘냅시당!
	111	레드립 좋아하는 쿨톤(나눔 발표!) [새창]	2017-09-04 22:21:14	0	삭제
		봄웜과 여쿨 사이에 걸친 징어도 신청합니다 레드립 좋아하지만 입이 작아 망설이는 징어의 눈이 번쩍 뜨이는 컬러들이네요! 혜자나눔...! 나눔엔 추천드리고, 다음 시험은 정말정말 찰떡같이 딱!! 붙을 거에요! 그러니 너무 상심마시고 기운차리시구요, 환절기 건강도 꼭꼭 챙기세요^^
	110	강아지를 찾습니다. 한번만 봐주세요(아산, 천안 인근) [새창]	2017-06-16 21:30:35	1	삭제
		감사합니다!! 꼭 전할게요!!
	109	안쓰는 블러셔 나늄 [새창]	2017-06-14 05:38:24	0	삭제
		블러셔 매우 좋아하긔❤ 저도 신청하긔❤ 원래 눈화장, 립스틱에 관심이 많았는데 블러셔 쓰고나서 생기있어 보인다는 말 듣고는 블러셔 신봉자가 되었어요ㅎㅎ 샤넬 블러셔는 써본적이 없어서 궁금한 마음에 신청합니다! 저는 봄웜 라이트-여름쿨 걸쳐져있고 탁한색만 아니면 팔레트 상관없이 어지간한건 어울린다고 진단받았어요. 그래서 색조는 흰끼있거나 밝고 쨍한색 다 웬만하면 소화합니당. 저는 색에따라 안어울리는것보단 분위기가 많이 바뀌는 타입이라고 하더라구요. 가장 잘쓰는 블러셔는 섹스어필과 단델리온인데 샤넬의 저 쨍한 핑크와 주황색도 어떻게 발색될지 궁금하네요:-) 나눔신청 조건도 맞춰서 넘나 뷰듯해요❤ 나눔은 이전에 뷰게에서 나눔하고 다른 게시판에서 세월호 팔찌, 위안부 나비뱃지 나눔한적 있어요!
	108	페리페라 틴트, 슈에무라 베이스 무스 등등 나눔 [새창]	2017-05-28 16:35:37	0	삭제
		나눔 신청합니다 슈에무라, 페리페라, 록시땅 립밤까지 써보고싶은 제품들이 정말 많네요 엄청난 혜자나눔! 베이스부터 블러셔까지 찰떡퍼프로 바르고있어서 찰떡퍼프 보니 괜시리 반갑네용:-)
	107	얼마나 만나고 결혼하셨나요? [새창]	2017-04-28 07:54:09	1	삭제
		저 29, 남편 32살에 소개팅으로 만나서 만난지 1년만에 결혼했어요. 사귀고 한달뒤부터 남편이 결혼하자고 하더니 5개월째 프로포즈받고 느긋하게 8개월동안 연애하고 결혼준비하고 했어요. 다들 너무 빠르게 결정한거 아니냐 걱정했었는데 저희는 좀 특이했던게 거의 매일 만났거든요. 365일중에 350일은 봤던거같고 집이 가까워서 동네 데이트하다가 부모님도 자연스럽게 봽고 해서 수월했던거 같아요. 지금은 싸우지도 않고 연애때보다 더 재밌게 잘지내는거 같아요ㅎㅎ
	106	뷰티박람회 갔다온 후기! [새창]	2017-04-27 19:29:30	0	삭제
		저 폼클렌징 좋아요! 얼마전에 홈쇼핑서 사서 한통 다비웠는데 민감성 피부에도 잘맞고 자극적이지 않아요:)
	105	(당발!)말린장미립 너무 이쁜데 저한테 안맞는게 고민이에요 그래서.. [새창]	2017-04-24 15:06:40	0	삭제
		헉 써보고싶은 제품들이 많아서 신청하고갑니닷!!! 나눔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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