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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4	뚱뚱한 여징어의 보라 머리+파란 원피스로 이미지 체인지 [새창]	2016-02-18 05:00:15	1	삭제
		으앙 원피스는 코듀로이? 소재인건가요? 넘 예뻐요 요즘 안그래도 파랑 코듀로이나 벨벳 소재가 글케 예쁘더라고요 파랑파랑한 옷이랑 머스타드? 카멜색 신발 조합도 좋네요! 늘 잘 보고 있어요 머리 염색 뽐뿌오네여...
	263	뚱뚱한 여징어의 얼어죽었다 코디 [새창]	2016-01-15 15:33:14	1	삭제
		작성자님 머리 묶은 거 보고 예뻐서 해보고 싶었는데 어케하는지 모르다가 포니테일 스틱 사진 보고 집에 있는 걸로 대충 흉내내서 해봤더니 되네요...! 머리끈2개를 써서 하나는 머리묶는데 쓰고 하나는 집에있는 적당한 막대기(전 색연필 씀)에 묶어서 저 스틱처럼 만든 담에 고리에 넣어서 해봤더니 좀 어설프긴 해도 잘 돼요! 이제 저거 사러가야겠어여 작성자님 감사해여 총총....
	262	회색 페인트, 황동락카로 여자사람 방을 고져스하게 꾸며보자. [새창]	2016-01-14 23:35:15	1	삭제
		와 첫사진도 충분히 깔끔하고 예뻐서 어? 더 나아질 게 있나 했는데 어머나 세상에.... 더 세련되고 우아해졌네요 황동락카 포인트가 정말 예뻐요. 다른 분 말마따나 냥님 색상까지 완벽!ㅋㅋㅋ
	261	오늘 옷차림 [새창]	2016-01-13 22:47:46	0	삭제
		캬 색감 완벽하네요
	260	코니 윌리스 소설 [새창]	2016-01-08 18:24:38	0	삭제
		어 반가워요ㅋㅋㅋㅋ저 빌려온 책 어제 다 읽었는데...! 제가 읽은건 <개는 말할 것도 없고>인데 좀 복잡하긴 해요. 성당 구조나 당시 영국 시대상을 알면 더 재밌었을거같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작가의 유머와 기본 줄기는 이해할수 있어요. 저도 이거 읽고 다른 작품 찾아보려는데 둠즈데이 북 좀 슬플 거 같아서 보류하는 중.... <개는 말할 것도 없고>는 전반적으로 계속 유머러스하고 시트콤느낌 좀 나요ㅋㅋㅋㅋ 화재감시원(단편)-둠즈데이 북-개는 말할 것도 없고 이렇게 세 작품이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걸로 알아요. 딱히 이어지는 내용은 아니고요.
	259	20대 여자방 인테리어 좀 도와주세요 [새창]	2015-11-25 12:17:25	0	삭제
		참 방 사이즈 재신 뒤, 배치는 침대부터 해보세요. 세로규격이 일정해서 이거 먼저 정하는게 편하거든요. 싱글사이즈 기준 100*200cm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진상으로는 현재 위치나 창문에 붙이는정도가 가능할듯...침대를 수납형으로 넣으면 저기 플라스틱 서랍장에 있는 옷들을 좀 넣을수도 있겠네요.
	258	20대 여자방 인테리어 좀 도와주세요 [새창]	2015-11-25 12:11:02	1	삭제
		일단 방 줄자로 재셔서 도면을 그려보시고요, 사진상으로 보기에 방 분위기에 가장 영향 미치는건 책상과 의자/침구류입니다. 그리고 샘플사진같은 분위기는 일단 샷시랑 몰딩이 흰색이어야 가능합니다. 샷시 사진을 보면 최근에 교체한 최신형 샷시같은데 그걸 흰색 페인트칠 할 수는 없을거고요, 인테리어 사진 많이 찾아보셔서 몰딩이 체리색인데 괜찮다 싶은 집을 모델로 삼아보세요 샷시를 그냥 두고는 샘플사진같은 분위기는 못 내거든요... 먼저 방 사이즈 재시고 전체적인 방향 잡으시고 가구를 고르세요. 책상과 화장대는 일단 그쪽 물건 버릴거 다 버리시고, 책장에 수납해야 할 책의 양, 서랍에 넣을 문구기타, 화장품류 양을 체크하신 뒤에, 책상 활용을 어떻게 하는지(좁아도 되는지 넓어야하는지), 화장을 하는 시간이나 뭐 그런것도 점검하신 뒤에 책장 일체형 책상을 살것인지, 수납형 화장대를 살것인지, 책장에 화장품과 책을 넣고 책상 일부를 화장대로 쓸것인지 좌식인지 입식인지 등등 생각해보시고 방 사이즈와 다른 가구에 맞게 조합해보셔야 됩니다.
	257	닭도리탕이 닭볶음탕이 된 이유 [새창]	2015-11-25 09:15:40	0	삭제
		저도 이 의견에 동의합니다. 경남 시골에서 자랐는데, 90년대였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어로 추정되는 단어들이 자주 쓰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동네 할머니들이 특히 많이 쓰시고요....손수레나 리어카 종류 통틀어서 '구루마'라고 하는데 중학교때 일본어 배우기 전까지 무슨말인지, 왜 저걸 '구루마'라고 하는지 전혀 이해하지 못했었죠. (일본어로 차라는 뜻). 아마 모르긴 몰라도 제가 그때 닭도리탕이 무슨 뜻이에요? 하고 할머니들께 여쭸다면, 분명 닭고기란 뜻이라고 대답해 주셨을 겁니다. 70년대 명명자 스스로가 '도리'를 닭고기란 뜻으로 사용하고 썼을 수도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다른 대중들은(특히 일제시대 영향을 받은 분들은) 그걸 '닭고기'란 의미로 이해했을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 배경에서 위에 어떤분이 댓글로 달아주신 논설가가 논설도 쓰고 했을 것 같습니다. 살을 뼈째 도려내서 끓인 '도리탕'이 문헌에 있더라도 아무도 몰랐을 테니까요....
	256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도서관 매너녀의 진실 [새창]	2015-11-24 09:43:37	61	삭제
		처음 뵙겠습니다^_^-> 나는 겁나 빡쳤지만 초면에 예의를 다해 이 쪽지를 쓴다. 비도 오고 분위기 있는 저녁이나 현실은 도서관-> 비오고 분위기 있는 저녁에 내 의지와 상관없이 도서관에 처박혀서 안그래도 기분이 좋지 않다. 오늘 기분 안좋은 일 있으셨는지->니가 기분이 좋든 안좋든 도서관에선 예의를 지켜야 한다는 것을 환기시킴 눈과 귀가 자꾸 가네요-> 관심 끄고 공부하고 싶은데 너때문에 겁나 시끄러워서 그럴수가 없다
	2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23 14:14:38	0	삭제
		맞아요 타인이 구박하고 본인이 불편함을 느껴야 비로소 아 이거 이렇게까지 모을 필욘 없나? 하지 옆에서 보리라 하면 잔소리로 들어요
	254	일본은 지하철 자살이 많습니다 [새창]	2015-11-23 13:59:39	0	삭제
		우와 신기해요...
	253	이제는 꾸지 않는 꿈. [새창]	2015-11-23 13:54:59	1	삭제
		오 저도 4번 같은 꿈 가끔 꿔요. 선 상태에서 팔 퍼덕거리면 몸이 위로 뜨는 정도지만요. 잘 퍼덕거리면 건물정도 높이까지는 올라가져요. 그 떠있는 기분이 참 좋아요 팔 좀 아프지만ㅋㅋㅋ 수영할때 물을 가르는 정도의 저항감? 부력이 느껴져요. 깨어나고 나서 아쉬운 꿈인 것도 비슷하네요
	252	<혐....?>지금부터 청소를 시작하지 [새창]	2015-11-18 17:19:42	0	삭제
		작성자님 일어나시면 청소해주세여!!! 두근두근
	251	피묻은 이불 어떡하죠ㅠ.ㅠ [새창]	2015-11-18 04:49:39	0	삭제
		약국 가서 과산화수소수 몇백원 안하는데 그거 사서 뿌려줘도 돼요.
	250	[BGM][스압, 데이터주의] 곤충 채집 난이도 [새창]	2015-11-15 02:58:45	0	삭제
		사슴벌레는 산 중간쯤에 집 있음 엄청 많아요 초등학교 여름방학 때 지리산 청학동에 캠프 갔는데 자고 일어나서 아침에 보면 입구 문앞에 사슴벌레랑 풍뎅이류가 문마다 열마리쯤 쌓여있음;; 참 풀벌레 중에 어떤건진 정확히 모르겠는데 되게 연두색인 것중에 다리를 잡으면 뒷다리를 떼고 도망가는 녀석이 있더군요. 제가 잡은 건 아니고 교실에 들어와서 선생님이 잡아 밖으로 보내려던 건데 중간에 다리 떼고 탈출함...좀 그로테스크했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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