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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2 17:46:29	4	삭제
		그냥 누굴 욕하는게 재미있어서 옆에서 보채기 하는 사람들 분명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그냥 자기 즐길려고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조심해야 될 건 확실하지만 이번 사태의 발단은 어디까지나 장동민씨 발언에서 나온 것이고 선동으로 이번 일이 생겼 다는건 책임을 떠넘기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선동이라고 하시는 것에 비해 근거도 부족하시고요. 논란 초기의 글이라고 하셨는데 차라리 거기 추천 올리신 분들을 직접 거론 하시는게 선동인지 아닌지 확실히 밝혀질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군대 후임병 발언때도 지켜보자는 쪽이였는데 이번 이후로 장동민씨에 대한 호감은 확실히 사라졌고 이런 제 판단이 단순히 선동 때문에 라고 도매금으로 넘겨지는건 달갑지 않습니다.
	178	군대 가혹행위썰에 대해서 [새창]	2015-04-10 11:14:06	14	삭제
		여기서 문제는 부조리를 희화하는 말을 한것 자체인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실제로 후임을 자해까지 몰고 간 건 가능성은 낮다고 보는데 본인 스스로가 말을 한 거라 의혹이 생기는 건 어쩔수 없어요. 물론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곳이라면 터무니 없는 일인데 워낙 제각기 다르게 굴러가는 곳이 군대라는 곳이라 내 병영생활은 이랬으니 ~저기도 할 것이다도 맞지는 않달까요. 윤일병 사건떄도 정상적인 곳이라면 벌이지지 말아야 하는 일이었지만 거기선 그게 당연한 분위기처럼 이루어졌던터라 윤일병이 자살할때까지 아무도 심각성을 몰랐었죠. 사실 웃길려고 과장한 것 같다는 생각이 더 강하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저걸로 웃길려고 했다는 것 자체가 호감이 떨어지기는 하는데 사람이 실수는 할수 있으니까 --; 좀 복잡한 생각인데 저 말 자체는 장동민씨의 잘못은 맞는건 같은데 그걸로 인성 자체를 의심하기는? 가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연예인들이란 결국 이미지로 먹고 사는 직업이라 주변 사람들이 아니면 실제 인성이 어떤지는 알기 힘들고 장동민씨보다는 무도자체의 사람보는 안목을 믿어야 할것 같습니다. 뽑을 만한 사람이라면 뽑고 아니라면 안뽑겠죠. 그렇게 기다리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177	개콘 민상토론(네이버 주의...) [새창]	2015-04-06 02:57:22	6	삭제
		정치권에 대한 풍자일수도 있지만 윗분 말대로 대중에 대한 이야기 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대체적으로 정치적 이슈를 이야기하기 두려워하는 모습에서 웃음을 보여주고 있는데 그게 권력에 의한 통제냐 아니면 자신이 어떠한 편으로 결정되면 반대되는 쪽에서 가지는 반감에 대한 두려움이냐 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풍자는 확실한 것 같은데 그 대상은 다르게 볼 수 있다고 할까요.
	1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21 21:06:18	9	삭제
		11111 뭐 신화 팬이 아니라서 그당시 팬덤 반응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전진도 초반부만 빼고 나중에 가서는 어느정도 까이지 않았나요. 나중에 가서는 하하가 전진보다 낫다는 식으로 멤버들이 넌지시 까기도 하고 뒤에서 욕도 은근히 먹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뭐 그당시 힘들었던 건 힘든거고 무도 멤버로써 재미없던 건 재미없는 거니까 전 동정심에 이런 생각이 드는 걸지도요 음 --;
	1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21 20:58:59	38	삭제
		11 제가 알기로 전진은 소속사의 혹사로 인한 건강 문제+우울증으로 예능감이 떨어질수 밖에 없던 상황인걸로.. 뭐 결국 아이돌이 가지는 문제점이라는 점은 맞기는 하지만 팬덤때문은 아니죠.
	1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11 22:34:46	2	삭제
		저 역시 누구보다 개를 좋아한다고 자신하지만 개고기를 먹는 건 기호의 문제이지 다른 사람이 뭐라 할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어릴 때는 개고기에 대한 막연한 혐오감 같은 게 있었습니다만 지금까지 아무렇지 않게 먹어온 돼지,닭들도 살아있던 생명이라는 걸 자각해보니 그냥 위선일 뿐이더군요. 차라리 채식주의자들은 모든 생명을 존중하자는 취지라도 있지.. 사실 개고기를 먹느냐 먹지 않느냐보다는 필요에 의해 사육되는 모든 동물들의 환경을 개선하자 ! 쪽이 오히려 이야기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굳이 먹어야 한다면 최소한 고통없이 보내줄만한 환경을 마련해주자 뭐 그런 걸로요.
	173	(펌) 부자와 서민간의 균형 [새창]	2015-03-10 19:28:48	1	삭제
		좀더 알아보니 '아이디어' 를 따라한거냐 아니면 '표현' 을 따라한거냐에 따라서 표절이냐 아니냐가 갈릴수 있다고 하니 좀 어려운 문제인것 같습니다. 다만 궁금한점이 생기는데 그러면 광고 같은 경우처럼 아이디어를 중점으로 하는 매체의 경우 다른 방식으로 따라하면 그건 표절이 안되는건가요? 궁금해지는군요.
	171	[단편] 이 미친새끼가 ! [새창]	2015-03-01 18:44:41	32	삭제

	170	히어로별 훈계 방법 (슈퍼맨 & 배트맨 TAS) [새창]	2015-02-27 18:23:04	0	삭제
		1 맞아요. 원래 슈퍼맨과 배트맨을 비꼴려고 게이커플로 오마쥬해서 등장시켜서 만든 작품이라는데 생각외로 재미있어서 놀랬던 물건이였습니다. DC코믹스 내에서 많은 부분이 바껴가고 있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배트맨이 멋진 이유는 아무래도 평범한 인간이지만 도시 전체가 저주받았다고 할수 있는 고담이란 도시에서 범죄와 싸우기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거는 듯한 모습도 있다고 봅니다. 슈퍼맨이 능력은 신이지만 본성이 인간이라면 배트맨은 사람이 어떻게 할수 없는 걸 하기 위해 모든걸 걸어가면서 싸워가는 느낌이랄까.. 작가마다 묘사도 다르고 팬들이 느끼는 매력도 다르지만요.
	168	히어로별 훈계 방법 (슈퍼맨 & 배트맨 TAS) [새창]	2015-02-27 18:07:43	0	삭제
		11 찾아보니 스톰워치에서 나오는 능력자더군요. 아마 그 도시의 집단지성을 의인화해서 대화하는 능력자였을 겁니다. 슈퍼맨과 배트맨 오마쥬 캐릭터가 커플로 나왔었죠.
	167	히어로별 훈계 방법 (슈퍼맨 & 배트맨 TAS) [새창]	2015-02-27 18:03:18	0	삭제
		다만 저는 슈퍼맨은 저런 호구스러울 정도로 착한 모습을 좋아합니다. 원더우먼하고 데이트하는 와중에도 비가 쏟아져 내리는 와중에 몇번이나 택시를 다른 사람한테 양보해 니가 착한건 알겠는데 이건 아무리 그래도 심하지 않냐 소리를 들을 정도니 뭐 ㅋㅋ 전 졸라 센 것보다 바보로 보일정도로 착하다는게 슈퍼맨의 장점이라 생각해요. 작가에 따라 슈퍼맨이 인간을 위에서 내려다보는 신으로 묘사되는 작품도 있지만 근본은 그냥 선량한 사람이라는게 슈퍼맨의 큰 매력인것 같습니다.
	166	히어로별 훈계 방법 (슈퍼맨 & 배트맨 TAS) [새창]	2015-02-27 17:54:21	0	삭제
		고담에서슈퍼맨처럼 하다가는 애들 비웃음이나 안당하면 다행이죠. DC코믹스 내에서 도시의 화신? 같은 거하고 대화 할수 있는 능력자가 있었는데 다른 도시들은 전부 각기 다른 미녀가 나온 반면 고담만 박쥐 모양의 이상한 괴물이 나왔던걸 생각하면 ㄷ
	165	십일조를 안내면 어떻게 한다?? [새창]	2015-02-26 18:19:51	13	삭제
		도대체 신이 돈은 왜 필요한건지 모르겠음요. 자발적으로 믿음을 위해 내는 분들이야 신앙이니 그렇다치지만 이렇게까지 가면 종교가 아니라 장사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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