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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7	이재명사태 역시 또 오유가 옳았네요 [새창]	2018-11-23 09:04:14	0	삭제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어차피 이런 사건은 진실이 드러나기 마련이지요. 503도 버티고 버텨보았지만, 진실 앞에 무릎을 꿇을 수 밖에 없는 곳이 정치판이라고 생각합니다.
	76	혜경궁 김씨 g메일과 동일한 다음ID 접속지는 이재명 자택" [새창]	2018-11-21 16:47:47	0	삭제
		잠시 왔다 가는 인생인데, 그는 왜 그리고 걍팍한 삶을 정치로까지 연결 시켰을까요? 또한 민주당은 왜 우리국민과 당원들에게 좋은 후보를 내어 놓지 못했을까요? 적폐란 것이 보수쪽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내부에도 존재했었다는 사실에 상실감이 커져가는 요즘입니다. 고작 저런 자에게 우리가 기만당했다는 현실, 그리고 그런 자의 획책에 우리 내부가 편이 갈라져 불필요하고 소모적인 토론을 했다는 사실, 우리는 또 어떻게 지금의 앙금을 어떻게 봉합시켜야 할까요? 그를 편들었던 분들도, 그에게 의혹했던 분들도 모두가 상처를 입고 말았습니다. 민주당의 전,현직 대표님, 공천에 관여한 심사위원장, 고위당직자 여러분들께서 사과한다고 해도 책임진다 해도 우리드르이 상처는 쉽게 아물지 못할 것입니다. 그래서 슬픈 요즘입니다.
	75	듬직한 두분 [새창]	2018-11-21 16:25:18	1	삭제
		사랑합니다. 우리 이니, 우리 여니, 이 얼마나 사랑스러운 애칭입니까? 국민들은 두 분을 큰 형님처럼, 아버지처럼 여기며 살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님과 이낙연 총리님의 건강과 더 멋진 국정 운영을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74	청와대 B컷 공개 [새창]	2018-11-21 16:22:45	0	삭제
		아내가 오늘 이런 말을 제게 하더군요. 취임한 지 겨우 1년 반이 지났을 뿐인데 얼굴이 많이 상하신 것 같다고 말입니다. 입법을 통해 실행해야 할 일들이 많은데 국회가 도와주지도 않고, 당내에서도 다음 총선의 사유로 국정보다 자신의 미래를 걱정하는 분들도 계시니 많이 힘드시겠죠. 민주당의 장기집권의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 같습니다. 정책의 연속성, 전 정부의 업무를 이어 받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지도자. 총선에서 보다 좋은 인재들이 민주당의 과반 이상의 의석수를 차지하고, 문재인 대통령님의 남은 임기동안 더욱 강한 개혁과 국가 이익을 위한 외교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님, 사랑합니다. 건강 좀 살피시며 국정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73	속보 개당 이인간들이 왜 거품 묻는지 유치원 3 반대 하는지 알겠네 [새창]	2018-11-21 16:16:55	0	삭제
		잊어서는 안됩니다. 기득권인 그들은 나라와 국민들의 이익보다 자신과 자신의 가족들의 이익을 더 우선시 합니다. 우리 국민들이 뭉쳐 그들의 더러운 민낯과 반민족적 행위를 저지하고 끝내는 그들의 사리사욕이 우리 국민과 후손들에게 얼마나 패악적인 일인지 잊지 말아야 합니다.
	72	전우용 역사학자 페이스북 [새창]	2018-11-21 16:10:37	0	삭제
		너무 늦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럴 줄 몰랐으나 사실이 드러나니 그에게서 실망감을 느낀다는 말처럼 들립니다. 일반 지지자였다면, 가능합니다. 그 만큼 자신의 생각을 큰 마이크로 떠들지 않았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그가 끝까지 버티게끔 도와준 과오를 어떻게 덮을 수 있겠습니까? 그와 함께 하십시요. 아무리 대역죄인이라 할지라도 그 집의 식객마저 등을 돌리면 되겠습니까? 민주당의 지도부 역시 지금의 사태를 모른척 해서는 안됩니다. 국민과 당원들에게 진심어린 사죄를 하여야 하며, 책임 질 일이 있으면 책임을 지는 것이 국민과 70만 당원에 대한 도리입니다. 좋은 후보를 선별하여 국민에게 당당하게 내어놓은 것이 당의 도리이지만, 검증 차원에서 큰 오류가 발생한 것은 사실화 되어가는 지금, 현직 대표는 물론 전직 대표, 그리고 공천심사에 관여된 고위당직자들의 책임은 쉽게 묻을 수 있는 사안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계파싸움이라고 물타기 하셔도 곤란합니다. 지금의 사안은 좌/우의 진영논리도, 계파의 파워게임도 아닌, 올바르지 못한 후보를 국민과 당원에게 내어 놓아 국민과 당원들의 분란을 단초를 제공한 전현직 대표와 공천심사 고위당직자들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이에 대해 일언반구 말도 없이 모른 척하며 넘어간다면, 당원들은 몰라도 국민들이 민주당을 지지해 주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은 사과할 용기가 필요한 시간이지, 모른척 하며 치기를 부릴 시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죄하십시요. 그리고 국민과 당원들의 준엄한 판단을 기다리고 그에 따르면 되는 것입니다.
	71	[단독]국세청, 이명박 전 대통령 세무조사 착수…헌정사상 처음 [새창]	2018-11-21 15:54:25	0	삭제
		권력에 힘을 빌어 불법적인 재물을 축적했다면, 그 사람이 전직 대통령이라 할지라도 그 죄와 벌을 감당해야 한다는 민주주의 기본 상식이 통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의 민주시민들은 잊지 않고 있습니다. 항상, 역사를 뒤적이며 잘못된 시간을 바로 잡을 것입니다. 일개 개인의 시민에 불과할지라도 옳은 것은 옳은 것이니 말입니다.
	70	저는 도지사님을 믿습니다. [새창]	2018-11-21 15:51:41	2	삭제
		천천히 갑시다. 자기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그 결과가 도민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지기 바랍니다. 그리고 훗날,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부를 때, 답해 주시면 됩니다. 아직 부족합니다. 일 수도, 부족하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일 수도 있겠지만, 중요한 것은 노무현 대통령님이라는 훌륭한 스승을 두게 된 것을 잊지 말아 주세요. 김경수 경남도지사님, 항상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다시 한 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1-21 15:47:28	3	삭제
		다 스러져 가는 오유에서 발길이 뜸한 명필가들의 소중한 고견이 와닿는 오후입니다. 아내와 함께 지난 대선 때, 문재인 후보 다음은 이재명이라 여겼었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그 모든 것이 허망한 꿈이란 것을 깨닫고, 커다란 상실감을 갖게 되었지만, 이 나라의 발전을 위해서는 깨끗하고 올바른 지도자가 필요하고, 그런 리더를 찾는 것은 우리들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아직도 그 분을 놓지 못하신 분들께는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하지만, 진영논리가 아닌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라면, 반드시 거쳐야 할 시간이라 여기시기 바랍니다. 권력은 진공상태를 허락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비어있으면 새로운 신진권력이 채워질 것입니다. 그때마다 우리는 검증을 하고 깨끗한 후보라면 박수를 쳐 주면 되는 겁니다. 좋은 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68	저는 도지사님을 믿습니다. [새창]	2018-11-19 21:53:39	4	삭제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우리 국민들이 가여워 남기고 간 두 개의 선물, 문재인 그리고 김경수......
	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1-19 13:20:01	6	삭제
		노무현 재단 이사장 유시민 이사장님,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더 이상 노무현 대통령님의 삶과 업적이 정쟁의 도구로 쓰여지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6	민갑룡, 이재명에 발끈.."혜경궁김씨, 진실 규명될 것" [새창]	2018-11-19 13:17:30	5	삭제
		혜경궁김 트위터는 시작에 불과하지요. 이번 수사 건은 경찰의 단독 수사가 아닌 검경 합동 수사였습니다. 이제 정치 경찰 운운하였지만, 송치된 후에는 정치 검찰 운운할 것을 예측해 봅니다. 하지만 이재명 도지사에게 더 무서운 것은 친형 강제입원 의혹, 대장동, 국제파 의혹 등이 줄을 서 있는 상황이라는 것. 이재명 지사 개인의 몰락이라면 일반인은 무관심한 내용이겠지만, 그가 속한 애먼 민주당도 그 타격을 입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지금 민주당에 필요한 것은 누구보다 빠른 loss cut 이지만, 현지도부는 상황파악을 못하고 있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65	요즘 이재명 비토 세력을 보면 제2열린우리당 찍는것만 같습니다. [새창]	2018-11-19 13:10:14	0	삭제
		그 반대로 생각됩니다. 정알못이 아니시라면, 조금 더 시간을 돌려 보세요.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누구에게 당했는지......
	64	이재명지사는 이제 끝났으니... [새창]	2018-11-17 12:19:31	0	삭제
		두 개의 이슈 다 집중하셔도 됩니다. 삼바든, 이재명지사든, 인과응보라는 훌륭한 옛말 모두 함께 하시기를 바랄뿐입니다.
	63	김어준 따라다니며 직장난입·폭행..30대 징역 8개월 [새창]	2018-11-17 12:14:59	0	삭제
		이유야 어찌되었든, 스토킹, 테러는 나쁜 범죄입니다. 김어준 총수가 많이 다치지 않았다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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