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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5 15: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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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람된 말씀이지만 85세 노인이시라면 사실날이 많지 않으신데 수술후 회복하는 일정까지 보자면 6개월이 될지 1년이 될지 그 이상이 될지 .. 그도 아니면 불상사가 생길지 저라면 남은 인생 휠체어 타고 다니시면서 수술비로 맛난거나 사드시라하겠습니다. 85세라 하더라도 환자 체력이 좋다면 오히려 적극적으로 수술을 고려해보십시요. 무슨 수술이든 결국은 사람이 하는 일이라 .. 수술 결정과 뒷 감당이 아름다운 대한민국에서는 환자 본인 몫이라는 걸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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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게분들 도와주세요 배가 아픈데 원인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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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5 1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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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후에 소화되는 동안 아프시다면 위염 . 위의 염증이란 말이구요 .. 통증이 심하신걸로보아 미란성(조직이 상해서 껍디기가 벗겨진)염증이 있으실 듯 하네요 자세한 진단이 필요하겠으나 한방으로는 반하사심탕 계열 처방으로 통증을 잡고 체질별 처방으로 중초를 보해주는 치료가 필요할 듯합니다. 양방에서는 소염진통제와 겔포스같은 제산제등을 처방하게 되겠구요 젊은 분이라면 위에 부담이되는 음주 흡연등을 자제하고 식사를 소화 잘되는 자연식 ( 밀가루 인스턴트는 금물 ) 으로 하시면서 생활을 편안히 하시면 대개 별다른 치료없이도 1~2주 안에 자연치유됩니다. 똑바로 사세요. 스트레스로 인한 심화로도 위염이 올수가 있는데 .. 이런 경우라면 마음을 곱게쓰세요. or 까짓거 신경 꺼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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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에서 소리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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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5 15: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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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관절의 이상엔는 단순한 저작근의 단축이나 이완등의 근육질환과 악관절 내부의 디스크 병변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전자 후자 공히 저작근(씹는 근육)과 간혹 경추변위(목뼈의 변위) 등 턱과 경추부근 근육들의 장기간 불균형으로 초래되는 질환입니다. 단순 근육문제일 경우 교근 측두근 내외 익상근등의 자침으로 즉시 통증이 경감하고 편해집니다만 디스크 문제일 경우는 관절강내 약침술로 치료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런 가벼운 치료로 호전되기 힘든 중증의 악관절증은 경추와 악관절의 추나요법 교정과 어깨와 등판을 비롯한 전신 근육의 정렬상태까지 보아야하므로 치료가 많이 복잡해집니다. 대개 중증 환자들은 치아불균형(어금니 편측 발치후 장기간 방치, 씹는 습관의 편위, 이를 악무는 습관 ) 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가장 많고 그 다음 빈도는 나쁜자세로 인한 경추를 포함한 척추의 불균형에 원인이 있습니다. 최근 치과 외과 한의원등에서 경증의 환자들에게 고가의 패키지를 적용시켜 과잉진료를 하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하시고 현명한 치료로 빠른 회복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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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근육이 자주 경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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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5 14: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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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 만성적으로 허리에 가해지는 압력에 척추기립근들과 요천추 골반주변 근육들이 약해진겁니다. 요추부의 정상적인 만곡이 형성되지않고 이렉션되는 현상은 급성으로 오는 경우는 매우 드물죠 현재 자신의 허리가 .. 일상을 감당할만한 여력이 안된다. 힘이없다. 그러다보니 자꾸 탈이 생긴다. 문제가있는 근육이나 인대를 정확히 진단하여 압통을 유발하는 포인트에 침자극을 주면 경결은 즉시 해소됩니다. 일반적인 물리치료나 전기자극으로는 자침만큼 확실한 효과를 보기는 불가능하죠 통증을 해소하는 것은 침치료로 가능하지만 약해진 근육을 싱싱하게 돌리기위해서는 운동이 필수이고 허리에 부담가는 동작을 줄여야하는데 학생이시니 좀 난감하군요 앉는 자세가 제일 나쁩니다. 그래도 앉아있어야한다면 좌석에 엉덩이를 밀착시키고 곧은 자세로 앉도록 노력하시고 쉬는 시간이나 여건이 허락할 때는 일어나서 서성이세요. 스트레칭도 하시고 권해드리는 운동으로는 고정된 사이클 / 레그 컬 익스텐션 / 스쿼트 ? / 등산 등 하체 운동이 좋습니다. 요통환자들은 훌라후프 윗몸일으키기 등은 금물이에요 ~ 위에 말씀드린 운동과 스트레칭을 병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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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생활에서 임신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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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5 14: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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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로 나온 부부이야기는 그냥 정신질환자 남편의 투병기로 보이며 임신 출산에 체중관리 .. 하는 사람은 하고 못하는 사람은 못하는거 생긴대로 살믄 될일인데 .. 시집도 안간 작가년 대본따라 날구지들 하고있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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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3 11: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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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으로 보이네요 외이염일 수도 중이쪽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외이의 가벼운 염증이라면 냉찜질로 효과를 보실 수도 있습니다마는 가까운 이비인후과 방문하셔서 검사받고 소염제 처방 받으시는 것이 병을 키우지않는 길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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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게분들 도움부탁드려요 ㅠㅠ원래 급격히 살찌면 머리어지럽고 아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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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3 11:3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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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국에서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이런 경우 별도의 검사를 거치지 않더라고 병의 원인이 미루어 짐작이 되는 경우이므로 식습관과 생활 교정을 통해 체중을 줄이시면 증세가 사라질 것으로 확신!합니다. 대개 이런 피로감과 불명열이라 하는 증세들은 어혈.식적.담음등 체내에 불 필요한 찌꺼기들이 저류되면서 순환부전을 일으키고 때로 체내의 구석구석 모여서 적취나 부종을 형성하기도 합니다. 대변이 원활치 못하시다면 이는 반드시 관장이나 약물로 도와가면서 3일에서 일주일 가량의 물단식 ( 과립형태의 유산균과 가능하다면 미역국을 끓여서 하루 한끼정도만 드시고 물만마시면서 단식진행)을 하시면 수일내로 체내 노폐물들이 배출되면서 증세의 경감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이런경우 이수지제(체내 수분운행을 원활히 하는 약또는 처방) 청열사화(체내 여열을 발산하고 억제함)하는 침처방과 약처방등으로 치료가능합니다. 명백한 병의 원인이 불규칙한 식생활과 생활패턴에 있으므로 이 병인을 없애주면 모든 증세가 회복될 것입니다. 도움되시길 바라며 힘든 타국생활 , 규칙적이고 절제된 관리로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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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주정도 두통이랑 어지럼증이 같이 오는데 병원가봐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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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3 11: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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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의 이상으로 짐작됩니다. 평형기관에 문제가 생기면 이런류의 동작에 따른 현훈과 두통이 올 수가 있습니다. 대개 이비인후과 진료로 달팽이관 이상으로 진단 받으시게 됩니다. 이석증이라면 교정이 가능한 분이라면 이석교정법 시술 받으시고 징코민같은 혈액순환제 정도 처방받으시게 될것이고 간혹 엉뚱한 스테로이드제재를 처방받으시는 경우도 있더군요 한방에서는 귀라는 것은 신장의 외문으로 신수부족 신정부족으로인한 귀부근의 순환부진에 따른 증세로 파악하고 환자의 몸상태에따라 부가적인 치료를 결정하게됩니다. 진찰결과 이석증이 동반된 경우엔 역시나 이석교정법을 실시하고 이에 맞는 침과 한약처방을 하게됩니다. 대부분 이런 체위성 현훈은 중풍과는 크게 연관성이 없으니 겁내지말고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치료하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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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3 1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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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언저리에서 근파열이 있으신걸로 보입니다. 단순 피하출혈일 수도 있으나 약간의 근파열이 동반된 것으로 짐작되네요 양방치료를 받으셨다니 그대로 시간을 보내다보면 내부출혈은 염증만 생기지않는다면 아래쪽으로 내려가면서 점차 해결이 될 것이니 시간이 약입니다. 한방에서는 이런경우 습부(사혈요법)시술로 해당부위 압력을 낮추어 순환을 돕고 약간의 어혈도 제거하는 방법과 어혈에 쓰는 침자리와 한약으로 치료기간을 매우 단축시키고 환자의 통증도 빠르게 경감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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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걸음걸이로 인한 골반 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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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1 19: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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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골반이 아프다는 환자분들을 보면 중둔근과 대둔근의 통증이 70% 가량 되시고 나머지 30%의 환자군들도 대부분 주변 근육의 경결과 이완을 잡아주면 자침즉시 통증이 소실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골반의 변위라는 것도 결국은 근육과 인대의 불균형에서 오는 문제이므로 간단한 침치료로 이상이 있는 근육들을 치료하신후에 미진하다면 추나요법등 교정치료도 권해드립니다. 대부분 간단한 침치료로 2~3일 내에 호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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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을 쉴때 오른쪽 상단 가슴이 아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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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1 19: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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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흉근 또는 소흉근 단축이나 경결로 인한 근육통입니다. 가까운 한의원 찾으셔서 침 맞으시면 자침즉시 통증이 감소 또는 완전 소실 되실 것입니다. 통증이 남아있다면 한두차례 더 치료하시면 마무리 되실겁니다. 기흉증세는 아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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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의 조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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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0 12: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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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글 일색이라 몇자 적어봅니다. 반론이려나요? 인생은 깁니다. 어린시절은 특히나 짧습니다. 100년 인생이라보면 10살까지의 어린 시절 .. 행복하게 보내는게 최선이라믿습니다. 그래서 저는 세아이 모두 적어도 3학년때까지는 저 하기 싫은 공부나 배움은 시키지않기로했고 사랑하는 여보와의 지난한 싸움끝에 합의를 이끌어냈습니다. 원글의 어머님 참 현명하시고 좋은 가르침인 것 같습니다. 저도 여보님과 상의해서 따라해보고싶네요 ^^ 약간의 염려스러운 부분은 이런 좋은 가르침과 교육도 혹시나 아이들에게 피로감을 주지않을까 자유로워도 되는 부분에 강제가 개입되는 것은 아닐지 .. 하는 것입니다. 제가 아이들에게 엄하게하는 부분은 잘못된 습관 , 방종 , 교만 등의 뭐랄까 조심하지 않음으로써 자신과 주변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일들에 대한 것이고 대부분의 생활은 즐겁게 놀고 열심히 놀고 행복하게 놀도록 유도합니다. 쓰다보니 반론아니네요 ㅋㅋㅋ 그냥 대충 마무으리!!! 엄마 아빠님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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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일간의 싸움… 첫돌 맞는 노조, 76년 무노조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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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4 17: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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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으로 보장된 정당한 권리를 주장하는데 목숨씩이나 바쳐야하다니 ㅠㅠ ㅔㄹㄷㅈ배ㅑㅕ 레ㅣ덜;ㅣㅏㅓㅇ[ㅣ러[머ㅐㄹㅇ데ㅐㅔ멸 ㅇㄴ ㅁ'ㄷㄹ [ㄷ[ㅓ ㄴ ㅅㅂㄺㄷ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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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감독에 대해서 알고 까자는 분들에게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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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3 19: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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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저것 역량따지고 할 것 없이 홍감독은 축협 낙하산 최강희 감독이 예선 통과시켜 놓은거 줏어서 감독직 앉혔는데 그걸 또 넙죽 받아 잡순 개잣같은 양심 축협입장에서야 말 잘듣는 꼬붕 앉히고 외국인감독 부르는데 돈 드는거 아끼고 그돈으로 지들 사바사바하겠죠 썩어빠진 나라꼴이나 축구 국대 꼬라지나 거기서 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