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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27	제 2회) 나는 이렇게 까지 쓰레기를 만나봤다 대회를 시작한다 [새창]	2017-11-10 11:52:49	0	삭제
		저도 충격으로 2년째 새로운 사람 못 만나고 있어요. 동료나 친구로는 잘 지내는데 믿다가 또 뒷통수 맞을까봐 섣불리 연애관계 못 하겠더라구요. 그 새끼도 처음엔 다정하고 배려심 깊었던 놈이었거든요.
	1726	제 2회) 나는 이렇게 까지 쓰레기를 만나봤다 대회를 시작한다 [새창]	2017-11-10 11:50:31	4	삭제
		저도 제 인생 역대급 쓰레기 구남친이 다행히(?) 딱 한 놈 있는데 다른 분들과 비슷합니다. 5년 넘게 만났는데 그중에 후반부 2년 넘게 양다리로 속이고 생일에 쌩까서 헤어지자고 하니까 저한테 계속 매달리고(권태기였나보다 미안하다 갖은 변명을 그땐 왜 믿었는지 알고보니 제 생일에 양다리녀 만나느라 ㅋㅋ 개쉨) 걸리니까 자살시도에 욕설로 협박하고 실제로 3자대면때 진실 밝히지 말라고 칼들고 와서 자기 스스로 자해해서 응급실 갔어요 아예 상대방녀한테는 저를 완전 자기 쫓아다니는 스토커 전여친 미친여자로 얘기하고요 ㅋㅋ 이런 말 쓰는 자도 웃기지만 저보다 나은 조건 커녕 조건만 보면 여자 절대 못만나는 스펙인데 내가 왜 널 스토커해; 그 나이 먹도록 저축한푼 없고 키도 작고 집안도 콩가루인 널 ㅋㅋ 우리집에서 반대할까봐 걱정이었다 난 ㅋㅋ 그래도 니가 진심이 따뜻한 사람이라 만났던건데 알고보니 다 거짓말이었음 내 날아간 5년 ㅋㅋㅋㅋ 바람핀 증거 잡아서 그 여자한테 알려주니까 스토커 미친여자 취급 ㅋㅋ 여기 상처받은 모든 분들 다 좋은 일만 생기세요.
	17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5 13:09:19	74	삭제
		꼬숩네요 다 에이즈 걸려서 죽었으면 좋겠어요. 미성년자랑 조건만남이니 뭐니 하는 것들 성매매다니는 놈들 분명 부인이나 여친 있는 사람도 많을겁니다. 2차 피해 3차 피해 입히는 쓰레기들이죠. 에이즈 치료로 인한 사회적 비용부담도 만만치않으니까요. 어차피 인구도 많고 4차산업이니 뭐니 갈수록 일반시민들은 먹고 살기도 힘든데 성병 옲기지 말고 다 사라져버려서 건전하게 사귀는 동안 1:1연애에 신의를 지키고 섹스하는 사람들만 사는 유토피아 됐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렇게 병 걸릴 일이 없음을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솔로인 내가 자랑스럽다!
	17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5 14:21:51	1	삭제
		그래도 님 남편인데 욕하기 죄송하지만 그냥 자기 외에 아내 아이에게 돈 쓰기 싫어하는 이기적인 인간인거에요. 예전에 육아는 어쨌다더라 저쨌다더라 그러는거 그냥 핑계고요 작성자님 노동력과 모성애를 갈아서 아이 꽁으로 키우려는거죠. 공동 육아? 자기 숟가락은 자기가 갖고 태어난다느니 하는 사고방식으로 애는 낳아서 혼자 크는줄 아는 부류가 딱 남편이에요. 저요, 사실 애 가져본 적도 없지만 내 애 태어나도 애한테 돈쓰기 엄청 아까울거 같아요. 빈려동물도 안 키우는 이유가 반려동물에게 돈 쓰는거 싫어서거든요. 그런 사람들 있어요. 저처럼 이기적이라 가까운 사이 만들어서 돈 쓰는거 싫은 사람 자잘한 아기용품으로 돈 나간다는 생각하면 진짜 상상만으로 아깝고 그 돈으로 나 사고싶은거 사고 싶거든요. 근데 그럼 결혼도 출산도 하면 안되죠 왜 내 가치관과 생활패턴을 위해 타인 특히 태어나게 해달라고 하지도 않은 미래의 아기가 손해를 봐야하나요. 하아 정말 댓글 읽으니까 더 마음이 안좋네요. 임신 5개월이면 한창 좋은것만 생각하시고 스트레스 없어야하는데 읽으면 읽을수록 님 남편이 어떤 타입인지 뻔히 보여서 그냥 제가 답답해요. 강제 임신 출산체험 코스라도 들이밀어넣으시고 부성애 생기는 교육프로그램 꼭 다니게 하시고 책임감에 대해 느끼게 해주세요.
	17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5 06:54:39	7	삭제
		욕 하고 싶네요 저야 뭐 저런 인간이 있냐고 쌍욕 한번 하고 지나가면 끝이지만 저런 것도 남편이고 아빠라고 같이 살아가야 할 작성자님과 태어날 아기가 너무 불쌍합니다. 왜냐면 저런 새끼는 평생 고쳐지지도 않고 가족들만 피 말리거든요. 아니 저럴거면 결혼은 왜 했대요? 남들 다하니까? 애한테 필요한 기본적 물건도 아까워하는 새끼 진짜 개이기적이고 지 자존심인 몇백만원 짜리 시계나 사면서 혼자 살지. 진짜 욕 튀어나옵니다.
	17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4 10:44:16	0	삭제
		저도 제가 준 상처에 대해 책임받고 벌받는거 좋으니 제게 상처준 사람들도 똑같이 벌받기 바라는 사람이지만 댓글 이해가 안되는게 자기가 준 상처에 대한 인과응보는 자기가 받아야죠. 왜 자식이나 배우자가 받아야하나요
	17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2 16:16:37	0	삭제
		누구나 실수해요 저도 말하기도 쪽팔린 흑역사 구남친 있어요 기운내시고 이제 정신드시기 시작하셨으니까 다음번엔 더 발전하시고 성숙해지실거에요.
	1717	기가 쎄면 잡귀 정도는 부려볼 수 있지 않을까요? [새창]	2017-09-22 13:13:49	0	삭제
		감사합니다 이 일때문에 반년 넘게 상담받고 여기저기 알아보느라 돈 쓰고 일도 밀리고 손해가 여간 아니고 마음도 너무 괴롭고 오죽하면 내가 부메랑효과 맞아도 되니까 저주라도 알아보게되더라구요. 진짜 막막하니 사람이 이런거에 의지할수있구나 그런 생각 드네요. 제 힘으로는 안되니까 사실 지금도 억울하고 분하지만 그래도 인간성을 지켜보려고요. 되는데까지 계속 싸우고 시간이 오래 걸려도요. 아무튼 감사합니다.
	1716	기가 쎄면 잡귀 정도는 부려볼 수 있지 않을까요? [새창]	2017-09-22 12:32:53	0	삭제
		왜 사람을 악하게 만들까요 이미 가진 것도 많은 것들이 진짜 인간이 제일 공포에요. 인과응보 진짜 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온갖 잡귀가 그것들이게 붙어서 불행해지면 좋겠어요.
	1715	기가 쎄면 잡귀 정도는 부려볼 수 있지 않을까요? [새창]	2017-09-22 12:30:59	0	삭제
		셀프 신상털기가 될까봐 자세히 내막은 못 말씀드리지만 반년간 두어분 정도 법률상담으로 만났지만 특히 그 여자까지 엮는건 다들 어려울 거라고 하시더라구요. 사실 돈은 포기할 수 있는데 (물론 총 금액으로 따지면 삼천만원의 재산피해라 아까워서 죽겠어요) 제가 현실적으로 조치 취할수있는게 없다는걸 잘 알고 그 인간들이 약올리며 모욕하는 게 더 분노스럽습니다.
	1714	기가 쎄면 잡귀 정도는 부려볼 수 있지 않을까요? [새창]	2017-09-22 12:19:37	1	삭제
		현생에선 제가 가진게 딸려서 합법적인 복수가 전혀 안되고 있으니 아 억울하네요 원인 제공자는 저들인데 힘없어서 당하기만 하는게 싫어 저주라도 내릴려치니 그럼 저도 다친다니 ㅋㅋ 애당초 잘못은 그 인간이 한건데. 뭐 그래도 두 년놈 꼬라지가 너무 하니 부메랑 각오하고 저주 내려버리고 싶습니다 위에 썼듯 여자네 집안이 경상도 지역 유지에 뉴스에도 나온 집안이라 돈이며 빽이 장난 아니거든요 그러니 제가 이런 자잘한거 신고해도 지네 부모가 절 가만 놔둘것 같냐고 기세 등등 전화하더군요 녹음한거 남겨놓은 걸로 그여자 사진이며 음성에 저주걸고 싶을 정도에요. 걔 말대로 저는 가진게 없어서 인간의 시스템안에서는 당하기만 하거든요.
	1713	기가 쎄면 잡귀 정도는 부려볼 수 있지 않을까요? [새창]	2017-09-22 12:15:18	0	삭제
		여기 유저는 아니고요 그런 비상식 유저라면 신고하고 차단하고 다른 정상적인 분들도 같이 신고하실테니깐요. 돈 안 갚고 - 어휴 제가 머저리죠. 그거 얼마 안된다고 차용증이고 뭐고 안했는데 설마 - 돈 떼먹을려고 집요하게 저 공격하고 그런 인간 하나가 있는데 짜증나서 그 인간 매형이 비인기 연예인? 너래하는 공연예술인인데 얼핏 그집 애미가 흘린 공연 현금박치기 탈세이야기로 탈세 혐의 국세청에 제보해도 저는 제3자라 정확한 내역을 모르니 잘 안되고 그 인간은 죽여버릴까 이런 식의 혀빡 메세지 한두달에 한번 보내서 경찰에는 신고해도 이걸로는 부족하다하고 직접 와서 위협가하진 않고 꼭 저렇게 dm같은 걸로 가끔 저러거든요. 이젠 돈 많은 여자까지 갈아타서 그 여자까지 지네 돈 많은거 믿고 - 그년 애비가 뉴스에도 나오는 집구석이더군요. 저한테 지랄이니 진짜 닭뼈에 피뿌려서 그 년놈들 복수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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