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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23	저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새창]	2021-05-29 02:22:53	0	삭제
		애초에 남혐 손모양이 달라서 이게 조심할 일이었을지 인지가 되었을까 하는 의문이 들어요... 지금 너무 확대해석되어가고있는거 같고...저 손포즈가 그냥 서있는 자세에서 그나마 포인트가 있어 쓰기 좋은 손모양인데 앞으로 광고디자인에 사람 나올때 디자이너분들 골썩겠네요.
	522	보도 노래방 2차포함 가격39맞나요? [새창]	2021-05-29 02:05:06	0	삭제
		보도 노래방은 사람 부르는방 아니면 안받아주거나 받고 음료로덤태기 씌우긴 하더라고요 옛날이긴 하지만 문연데가 없어서들어간게 알고보니 그런 노래방이었는데 일반 이온음료 4캔정도를 십만원 받더라고요 미친사람들
	521	중2병 아들과 나 (스압/유머아님주의) [새창]	2020-10-22 05:16:40	2	삭제
		아이가 또래에 비해 힘이 넘치는데 분출할 데가 마땅찮아 매너리즘 온 것 같기도 한데 혹시 운동은 시켜보셨는지욥... 뭐든 신체적으로 분출 가능한 운동을 해보면 어떨까요 킥복싱같이 오지게 힘든 분야면 더 좋을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듭니다. 서술해주신것만 보면 그 와중에 사람은 좋아하는거 같네요. 관심 받는 방법이 안 좋아서 구렇지... 말로 표현하는 것도 서툴어서 자기 상태를 표현하는 방법이 묘해진것 같기두 합니다... 작성자분이 고생을 많이 하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아무쪼록 앞으로 좋은 방향으로 일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518	수학과가 그림 그리는 법 [새창]	2018-12-04 05:07:04	0	삭제
		음‥‥다양한 시도가 있는것이 좋다고 생각하기에 지금의 공부법이 맞으시다면 계속 진행하시는것도 좋겠지만, 교과서처럼 이론에 기반하여 참고하실것이 필요하시다면 '컬러 앤 라이트'를 정독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517	[펌] 제 남편의 억울함 좀 풀어주세요.. 도와주세요.. [새창]	2018-09-08 21:29:43	0	삭제
		음... 그냥 cctv로만 보고 추측하는건데, 처음 테이크에 남편분은 여자분 뒤에서 누가 부르는걸 듣고 그쪽으로 가려고 하는데 하필 둘의 교차점이 입구 근처인것 처럼 보이는 신발장이라 사람이 우글우글해서, 여성분은 지나가려는 사람을 배려하거나 피하려고 구석에 몸을 붙인채거나 신발을 찾으려고 대기하는 상태(남편분이 어떤 행위를 하려는 의도를 가졌는지 관찰하기 힘든 상태), 남편분은 다른 사람들을 피해 좁은 곳을 지나치려 하는데 팔이 앞으로 나가있으면 밀치는것 처럼 보이는 불쾌한 상황이 될 수 있으니까 손을 더 뒤로 둔채 지나가려고 하다가 여자분의 허리나 둔부를 손이 쓸려지나간게 아닐까...하고 추측만 해봅니다. 저도 사람 많은 마트에서는 약간 그...에스코트 하듯이? 손을 제 허리 부근에 대기 시켜놓는 편이거든요. 제 주변 공간도 마련하고 누군가 저한테 떠밀려오면 받쳐줄 수 있기 좋은 자세라. 서로 오해에서 비롯된 일일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추측일 뿐이고... 자세한 정황이 밝혀져 억울한 일들이 다 풀렸으면 합니다.
	516	카톡 잘못 보낸 필라테스 강사 후기 [새창]	2018-08-24 03:04:19	16	삭제
		여기 손님 욕 안해본 사람 어딨냐는 글이 더러 보이네요 저도 강사활동 해본 적 있지만 수업하는 대상을 얕잡아보는 발언이나 별칭은 써본적 없는데요. 이건 뭐...진상을 만났을때는 친구들이랑 뒷얘기 할 수 있겠지만 일반객한테 그런 말을 쓰는게 어떻게 일반적인 일입니까. 충분히 학생분 받았을 상처 생각하면 할 수 있는 처사였다고 생각합니다. 초반에 진정성 있게 사과 한게 아니라 일을 키워 욕먹었고, 폐업한 이유도 본인들 득실 따져서 그게 더 나을거라는 파단하에 한거겠죠. 그리고 폐업하는걸 밀어붙여진 자살이랑 동급취급하는건 저분들한테도 민폐인 발언입니다. 반성할 기회를 얻었고 더 나아질 수 있는 상황이 된건데 왜 함부로 그분들의 상황을 판단하십니까. 가해측의 반성의 기회를 빼앗으며 자기 감정을 밀어붙여 몰상식한 상황을 가져다 붙이는게 더 막말입니다.
	515	문득생각난 9년전 지하철경험담. [새창]	2017-08-24 01:37:14	1	삭제
		직접 목격한적 있는데, 보면서도 현실성이 떨어져서 꿈꾸고있나 했습니다‥‥‥루머인줄알았는데 실제로 있더라구요
	5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2 00:44:27	0	삭제
		.
	5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8 02:11:37	1	삭제
		저는 예전에 원룸 다 살고 나가야 할 때 다른 세입자한테 집보여줘야 한다고 비번 알려줘야 한다고 했을때 굉장히 충격적이었는데.. 회사가 가까워서 전화하시면 금방 갈 수 있다는데도 막무가내로 알려달라 하셨어요. 관례적으로 그렇게 한다고 하네용. 그래서 알려드리고 매번 바꾸고 했었는데 저는 여자고 집주인분은 남성분이어서 찜찜했어요. 여름엔 너무 더워서 문 열어놨는데 갑자기 들어와서 자기 화장실 급하다고 똥 싸고 나가시고..............충격............. 뭔가 고치거나 안에 들어와서 해야하는 일 있으면 세입자랑 얘기좀 잘 해주셨으면 좋겟어요 ㅠㅠㅠㅠ
	512	(후기 아닌 후기..)졸업하자 마자 매달 돈 넣으라는 아버지가 멘붕.. [새창]	2017-04-26 00:10:17	4	삭제
		읽으실지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그 사람 밑에서 많은 고민을 하고 괴로우셨을텐데 그 긴시간을 버티신것에 위안과 격려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이런 가벼운 말로 다 감싸안을 수 없겠지만,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글을 읽어보면 글쓴이는 참 정이 많고 좋은 사람이에요. 분명 자신이 겪은 고통만큼 다른 사람한테는 그런 고통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신경을 많이 써왔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주변에는 글쓴이를 지지하고 버팀이 되어주며 힘이 되어주고자 하는 분들이 더 많을거에요. 저는 지금 이 글로 글쓴이를 마주했지만, 글쓴이가 앞으로 행복하고 좋은 나날만을 보내길 바랍니다. 글쓴이 주변 분들은 저보다 더더욱이 글쓴이의 행복을 바라겠죠. 힘드실거란걸 알지만, 혈연이라는 단어를 잠시 지우시고 글쓴이와 같이 좋은 날을 보낼수 있는 사람들을 떠올리며 관계를 어떻게 정리해 나갈것인지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밤이라서 더 생각이 깊어지시겠네요. 고민하시던 일이 모두 잘 풀리길 바라겠습니다. 오늘은 좋은 밤 되세요 :)!
	5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5 12:36:40	1	삭제
		애니메이션이 상업적으로 발달한만큼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고 기술적으로 그리는것도 중요합니다만 그러한 시각을 벗어나 자신만의 철학을 담고 공유되는 문화의 폭을 넓히려는 시도를 하는 애니메이터들이 많아지면 더욱 좋겠죠. 이러한 의도로 토미노씨가 말한게 아닐까합니다. 현직 애니메이터들은 항상 존경받아 마땅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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