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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9	선명하게 보이는 귀신도 있습니다 [새창]	2017-09-24 01:36:37	3	삭제
		제 요점은 이거였어요
	1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0 04:46:50	0	삭제
		어머나 어려보인다니 감사합니다.. 30대 입니다..ㅠㅠㅜ
	1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0 04:34:15	0	삭제
		김영기 법사님은 계속적으로 굿을 권하고 돈 갈취하고 그런걸로 들어가셨습니다.. 점사를 되도록 보지말라는 이유는 자기 삶의 기운을 충분히 바꿀수 있음에도, 얘기를 들어버리면 자신의 미래를 꼬이게 만들거나, 정말 정해졌다고 들은대로만 움직이고 선택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1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0 03:54:56	0	삭제
		신점은 대충 지금 상태가 유지되면 앞으로 이렇게 될 가능성이 많으니, 다른 미래를 원하면 다른 방법도 해보고 조심하고 그래라~ 하는 조언으로만 들으세요. 결국은 내 삶이고 내가 살아내는건데 그 말 한마디에 휩쓸리기엔 너무 아깝잖아요^^
	1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0 03:52:26	0	삭제
		솔직히. 저도 무당이지만 무당판이 너무 더럽습니다. 갈수록 더 하겠지요..그래서 점 등에 의지하지 말고 이겨나갔으면 해요. 내부고발을 하고싶은 마음도 있고..제가 점에 의지하다가 무당이 된거 아닌가, 버텨냈음 좋았을걸 후회를 많이 하다보니.. 다른분들은 속거나 당하거나 후회하지 않으시도록 더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1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0 03:04:23	0	삭제
		저도 공부가 부족한 무당이라. 저 역시도 그렇게 느낄때가 많아요. 내 의지로 선택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운명에서 정해진대로 선택한게 아닐까.. 하지만 그리 어렵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돼요. 오늘을 좋은 기운으로 보냈으면 된거고, 카르마 즉 업장도 내가 미리미리 베풀고 좋은일 하면서 그때 그때 조금씩 소멸해버리자 생각하면 쉬워집니다^^ 그런데 댓글작성해주신 분은 굉장히 철학적이고 생각이 깊으시다는 생각이 드네요^^
	1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0 02:59:37	5	삭제
		아 그리고ㅋㅋㅋㅋ웃긴게ㅋㅋ화경을 볼수있는 신이 와야 볼수있는거 아.닙.니.다~~~~ 그럼 가끔 귀신을 보고 느끼는 일반인들은 다 그런 신이 와계셔서 신내림 받아야 되나요? 영존재를 느끼는 방법은 무당마다 다릅니다. 누구는 눈으로 누구는 냄새로, 온도로, 부채를 흔들거나 방울을 흔들면서, 쌀점을 보거나 엽전을 던져서. 다양합니다 왜 만신이란 말이 있는데요? 만가지 신이 있다고 그만큼 다 다르고 다양하다고 만신이라 하더이다. 화경보는 신이 와야 영존재를 본다는 말은 진짜 처음 듣는다ㅋㅋㅋㅋㅋㅋㅋ2017년 최고의 유머ㅋㅋㅋㅋ 무당은 기본적으로 화경은 다 보는거고 다만 더 자세히 느낄때는 각기 다른 방법을 쓰는거^^ 님이 저더러 무당이 아니고 사칭이라고 말씀하신다면 본인도 신끼가 있거나 그리 영검하진 않으시네요~ 의견을 내는건 좋으나 모를땐 가만히 있는게 상책!
	1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0 02:54:18	7	삭제
		감동.. 지금까지 본 글중에 제일 좋다니... 극찬이십니다 감사합니다. 내일까지도 생각하지 마시고 오늘 하루만을 긍정적으로 살면서 분노 슬픔등을 잠시 미뤄두세요. 그게 쌓이면 순한 삶으로 이어집니다^^ (저희 신어무니 말씀!)
	1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0 02:52:24	6	삭제
		감사합니다 폰으로 글쓰면서 힘들었지만 희망을 드렸다는것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복되고 선한 삶으로 흘러가길 빕니다
	1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0 02:46:13	0	삭제
		그래도 돌아가신분.. 다른 누가 제사를 지내주지 않는다면 챙겨주시는게 좋습니다.. 현실 삶에서 연을 끊었대도 천륜까지 끊을수는 없으니까요... 평안하고 선한 삶을 기도드립니다
	1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0 02:44:42	1	삭제
		아.. 저도 개명을 하려고 스님께 맡겨놓은 상태인데.... 아... 아...ㅠㅠㅠㅠㅠ 어쩌죠... 부산천상애기보살 찾아서 연락주셔서 닉네임 말씀주세요 이 댓글은 확인되는대로 삭제할게요
	1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0 02:41:32	0	삭제
		그건 저도 몰라요ㅋㅋ가볍게 생각하세요ㅎㅎ 꽃에 나비나 벌이 와야되는데 모기나 파리가 와서 도움이 안된다 그런거죠
	1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0 02:39:54	3	삭제
		신주단지를 모신게 아니라면 초나 향, 물그릇에 물떠놓고 빌면 허주잡귀가 앉습니다. 그래서 신노릇을 하려하고 성주신 조왕신을 밀어내고 날뛰어 집이나 가족의 기운을 헝클어놓을수 있으므로 절대 하지 마시라는거구요. 어머님이 신주단지를 모시지 않으셨다면 멈추시는게 좋습니다. 그 행동이 자손에게 악영향을 끼칩니다.. 저희 엄마가 예전에 그렇게 하시다가 덜 풀린 조상이 자기가 신이라고 하면서 빙의끼가 와서 고생했습니다. 아직도 완전히 가신게 아니라 왔다갔다해서 요즘도 종종 엄마한테 실리면 저랑 기싸움하고 신다툼을 걸기도 합니다ㅜㅜ 향초 축성된초 같은건 괜찮은데 물떠놓고 향피우고 하는건 비추예요
	1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0 02:34:29	1	삭제
		하나하나 댓글달아주고 고생했담서 질문이 엄청 많으시네요ㅋㅋㅋ전생에 어떤 관계였든 어쨌든 인연과 업과 이어져서 현생에서도 만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보시면 되구요. 이 부분은 사람마다 다르고 세습무를 자랑으로 여기고 자랑하는 분들이 많지만 저희들끼리는 내 대에서 끊어내야 된다, 이 길이 뭐 좋은 길이라고.. 칠성줄 신줄 모두 걷어서 내 어깨에 짊어주시고 다른 가족들, 특히 내 자손대로 내려가지 않게 많이 빌고 닦아야 해요.. 저절로 없어지는게 아닙니다. 사주에 순응할지 의지대로 할지는 위에서 정말 누누히 얘기해왔던 부분이라 찾아서 읽어보심 될것 같고요..... 삼신할매가 때려서라는 말은 속설인거고 과학적 의학적인 부분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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