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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뭥ㅇㅇㅇㅇ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4-04
    방문 : 59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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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뭥ㅇㅇㅇㅇ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9 07:39:31 5 삭제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 공감이요!!! 제생각에도 지금 남친분과는 상관없이 결혼이란게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신것 같은데, 남친 좋아하는맘도 충분한것 같은데... 남친분은 그냥 맘이 그정도까지일수있어요 언제까지 기다리나요... 그걸 기다린다고 없던맘이 커질 확률이 높은것도 아니고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5 20:40:39 3 삭제
    남친분이 버린 아버지라는데도 님과의 약속을 미루고 거기 붙어있잖아요.
    윗분댓들처럼 요거때문에 더 서운하신듯요... 본문보먼 아버지말고도 다른것때문에도 밀렸던적이 꽤 있으셨던것같아서 더 서운한것 같은데 위에 다른분들 말씀처럼 그 우선순위는 바뀌기 진짜 힘들거에요 결혼하면 더 확실히 느껴지실텐데 그것도 잘 생각해보세요
    16 (17개월아빠) 내가 병원 블랙리스트가 된이유.... 길어요;; [새창] 2017-05-02 22:17:40 19 삭제
    전 간호사 아닙니다만 애초에 그 이야기 한 의사랑 병원 시스템에서 오는 여러가지 힘듬에대해 마지막 간호사가 그 이전의 화까지 다 들었네요.... 글쓴님 맘 이해는 가지만 씁쓸하긴하네요
    15 결혼 선배님들께 질문 올립니다 [새창] 2017-04-25 00:34:03 11 삭제
    극복은 남친분 바꾸는게 아니라, 글쓴분이 남친분이 연봉이 나보다 적고 일하는데 밤낮이 없어도 그런걸 알면서도 결혼하는것처럼
    저런 성격인거 알고 인정하고 결혼하거나 아니면 도저히 싫다 성격 고쳐주고 싶다 그러면 결혼안하는거죠 제생각은 그래요ㅠ 남의 성격 고쳐줄수 없고 단지 그걸 안고 가느냐 아니냐만 내가 선택할수 있는것 같아요
    14 결혼 선배님들께 질문 올립니다 [새창] 2017-04-25 00:16:09 6 삭제
    조심스럽긴한데 혹시 작성자분이 뭔가 기저에 내가 너랑 결혼을 해주는데 이런 사소한 표현도 나한테 못해줘? 라는 마음이 있는건 아닌지 궁금하네요...
    서로 다를수도 있고 그거때문에 힘들수도 있는데,
    밑에 부분 읽다보니 저런 맘이 있는건 아니신가 싶은 생각이 조심히 드네요... 만약 그러신거면 은연중에 남자친구분도 그 태도을 알게모르게 느끼고 그런상태에서 이런이야기가 나오면 더 자기방어적으로 난 원래 이런사람인데 어쩌란말야~ 식으로 나올 수 있을것 같아서요
    같은문제로 싸워도 아 다르고 어달라서 혹시라도 저런 생각이 깔린채로 서윤함을 이야기했었으면, 해결없는 감정싸움만 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1 18:44:17 2 삭제
    저도 결혼 앞두고 있어요
    전남자친구가 딱 저랬어요 서로 원래부터 달라서 그 채워지지 않는 간극만큼 평소에 싸우다 사소하고 생각치 못한거 하나에 터지니 나만 맨날 이상한사람이고 너무하는 요구를 하는 사람이죠..
    헤어지는 계기는 어이없는 다른거였지만 결론 적으로 저거때문에 용기내서 헤어진것 같아요 저는 그래도 속궁합은 잘 맞아서 그걸로 맘 확인받았던게 컸는데도 항상 부족했는데.... 글쓴분은 진짜 더 힘들것 같아요... 분기라니....
    누구잘못도 아니고 그냥 둘이 안맞는건데.....글쓴이님 안고 가시거나 지금이라도 결혼 멈추세요
    결혼 멈출 용기가 없다면 다 내려놓고 포기하고 사셔야될것 같아요... 그런거모르고 결혼한거 아니니 그때부터는 진짜 남편 탓할수없는거죠
    저는 지금 결혼할 사람은 그렇지 않은사람이라 오래만나지 않았는데도 이사람이랑 평생 살아야겠구나 확신이 들었어요...
    한번 사는건데.... 정말 잘생각해보세요 사람이 먹고 사는건 다 거기서 거기인데 부족함느끼며 사는것만큼 불행한것도 없어요
    12 오유귀신님들께 묻습니다.(남자분들 댓글 적극참조) [새창] 2017-04-16 11:42:35 113 삭제
    여기서 중요한건 그 사진이 아니에요
    말로 사람 죽이는 사람이네요 남편분
    장담하는데 저런사람이랑 같이살면 진짜 없던 정신병도 생겨요 진짜
    사람의 가장 힘든걸 이용해서 정신적으로 공격하는 아주 질나쁜 사람이에요 어머니 병수발에 정신이 이상해졌다니.... 이 말 한마디로 같이 살게되면 몇십년이 불행해질겁니다.. 저주가 아니라 진짜 제가 알아요 저런 사람이랑 같이 살아봐서
    치졸하고 자기 잘못을 그냥 미안하다 하고 지나가면 될거를 사과하기싫고 남탓하고 싶으니깐 남한테 크게 씌워넘기는거에요 정신병이니 뭐니하며

    진짜 사진이 뭐 나왓건말건 그거보다 저런 언어 폭력하는 사람이랑 같이살지마세요 진짜 진심 글쓴이를 위해 하는 말입니다
    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4 11:43:21 12 삭제
    담담하게 쓰셨지만 그간 힘들었던게 너무 다 느껴져요... 얼마나 힘드셨어요.... 아휴.. 원래 사람이 큰거는 잘참고 나도 모르게 쌓이다가 어느날 그냥 사소한거 하나에 무너지는것 같아요.. 잘잘못가리기보다 그냥 잠시 쉬어도 될것 같아요 ㅜ 지금처럼 그동안 상처받은 스스로의 맘도 돌아봐주시고요.. ㅠㅠ
    10 결혼하신분께) 정말 궁합이 안맞는 건 큰 문제인지.. [새창] 2017-04-14 01:25:22 2 삭제
    유지안되는것도 발기부전일수있어요
    9 결혼하신분께) 정말 궁합이 안맞는 건 큰 문제인지.. [새창] 2017-04-14 00:33:25 8 삭제
    뭔가 생리학적으로 발기부전같은 문제가 있는건 아닌가요...? 정신적인걸수도 있구.. 여튼 결혼하시면 안고 가셔야할것 같긴하네요 그사람이 변하진않을거에요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2 06:46:59 0 삭제
    그리고 글쓴이님 집에서는 전적으로 글쓴이님이ㅠ알아서 하라고 한다면.. 두 집안의 분위기 차이때문에라도 더 힘들것처럼 보이네요 ㅠ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2 06:45:36 12 삭제
    어머님 말하나때문에 집 사는건 말이 안되죠
    각자 부모님은 각자 커버쳐야하는데..
    여자친구분이 그걸 못하면 사실 두가지 선택밖에없죠...
    엄마생각 커트못하는 아내와 장모님을 안고 결혼하거나 헤어지거나.. 잘생각해보세요 결혼하실거면 이런 집문제는 시작일수도 있을것 같네요
    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8 02:47:10 0 삭제
    그리고 아내입장에서는 자기 교회 문제이전에 글쓴분의 취미가 먼저 더 큰문제였을것 같아요
    성취에 아내분 희생이 필요했다고 하시고 이미 갈등이 많았다고 하시니.. 그런상황에서 교회에 삶의 중심이 옮겨가는 자기자신을 합리화했을것 같아요..... 물론 지금 아내분이 상식을 벗어나 있지만, 잘 풀어가고싶은 생각이 있다면 아내의 이런 상황들을 한번 물어보고 사과하고 안아보려고 하셔야할것 같아요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8 02:41:19 0 삭제
    누가 먼저 잘못했냐를 따질 일은 아니지만, 제가 취미 물어본것도 아마 저런상황에서 종교가 아내분에게 큰 위로가 되었다면 그리고 원래 종교가 삶에서 큰부분었던 사람이면, 지금 상황이 좀 이해가 가기는 하네요....
    그런데 문제는 지금에서 개선할 수 있는가 아닌가 인데... 이건 아내분이랑 이야기 잘해보셔야 알 수 있는것 같아요.. 지나가던 사람인 저도 그냥 글만 읽어도 두분 상황이나 힘듬이 좀 이하가는데, 서로 이해해보시려 조금 노력한번 해보세요 이혼은 그 이후에도 늦지않으니..
    저라면 일단 아내 삶에 그렇게 종교가 커지게 외롭게 해서 미안하다고 진심으로 말해보고, 그후 아내 반응에따라 이혼 할지말지 달라질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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