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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기린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4-02
    방문 : 13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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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린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4 내림굿 날 잡기 전 심란해서 써보는 꿈얘기.(너무 안무서움 주의) [새창] 2017-08-16 14:40:00 0 삭제
    답글을 이제야 답니다ㅠㅠ

    제 나이는 36살입니다.
    근데 저는 고딩때부터 관련이야기를 들었다가 20대 중반들어서 피크였어요.

    근데 선무당이 사람잡는다고, 엄마랑 제가 워낙 미신이나 영적인거에 관심이 많다보니 이것저것 지식이잘못 입력되서 무당 될 사람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고 딱 박혀버린거죠.

    이 나이 될때까지 엄마가 허락하지 않고 인정하지 않은 이유가 그거였어요.
    내딸은 뭘보지도 듣지도 못하고 무당될사람은 지나가는 사람 공수도 날린다는데 얘는 쥐뿔 뭣도 없다-.

    오죽하면 저는 한동안 빌었네요.
    차라리 뭐가 보이기라도 하게 해달라고. 그럼 인정하고 받겠다고.

    그거에 꽂혀서 안받고 버틴세월이 16년이네요ㅋㅋ
    저요, 점집 엄청 나게 엄마손에 끌려다녔는데 그냥 안빠지고 신받으란 소리들었네요.
    근데도 안받고 버틴거죠.
    제가 아이가 없었다면 계속 버텼을꺼에요.
    딱히 나는 몸을 못 움직일 정도로 아픈게 아니라서.
    제가 다닌 무당집 중에 진심으로 신받으라는 무당은 10집 중에 2집 정도라고 생각해요.
    좀 집안에 줄이 쎄다싶음 그냥 막던집니다.

    제 사촌오빠쪽 사돈어르신은 한국 무당들 무지하게 싫어하십니다.
    드리라는 기도는 안하고 신제자 들이기 바쁘고 사기치기 바쁘다고.
    제가 전국구로 무당 만나본 사람으로 보자면 이 분은 속세에 관심이 없어요ㅎㅎ
    한마디로 솔직하게 알려주실꺼란거죠.
    암튼
    제가 한번 여쭤보겠습니당.
    저도 사촌쪽 사돈어르신이라 그분도 제게 존대를 쓰시기 땜에 어려운관계다 보니 새언니에게 거쳐서 여쭤봐야하거든요ㅠ

    음력 생일과 태어난 시를 쪽지로 보내주세요.
    그냥 진짜 이 길로 가실분인지 아닌지만 여쭤볼께요.

    제가 너무 에둘러 오고 사기도 당해서 저같은 분들이 안생기기 바랍니다ㅠㅠ
    지금 제가 뭔가 볼수있다면 도움을 드리겠는데 도움이 못되서 미안합니다ㅠㅠ
    쪽지주세요^^
    73 애들에게 집안일 시키는게 이상한가요? [새창] 2017-08-10 00:29:55 2 삭제
    뭐라고 하신분이 이상하신듯.
    저희 딸 7살인데 글쓴님 하신대로 반은 6세부터 시켰어요.
    저 자신을 보니까ㅋ 엄마가 다 해주고 하는 습관을 안들이다보니 커서 엉망이더라구요ㅠㅠ
    울 딸도 집에 오면 바로 얼집 가방,식판 정리.
    밥먹고 자기 그릇치우기.
    뭐 흘려도 휴지를 얼마를 쓰던간에 스스로 자기가 닦기.
    일주일에 한번씩은 물티슈로 방 닦는거 시킵니다.ㅋ
    요즘은 빨래 개는것도 딸보고 시켜요.
    나름 성취감이 들어서 좋아하더라구요ㅎㅎ
    물론 안볼때 제가 다시 개켜서 정리하지만.
    또 어제부턴 쌀씻는것도 딸시킵니다.
    보기엔 애 일시킨다겠지만 다른관점으로 생각해보면 손가락 촉감놀이라 생각해서 정서적으로 꽤나 좋은것 같더라구요.
    덤으로 엄마 도와드렸다는 뿌듯함과 남을 생각하는 마음까지 배우게 되니 일석 삼조의 효과!

    분리수거도 철저하게 하도록 하구요

    7살이면 왠만한건 다 알고 이해해요.
    물론 그렇다고해서 어른인양 착각해서 대하면 안되겠지만 지금부터 스스로 하는 법과 책임감의 무게를 알게해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시키는게 많다고해서 이게 또 글과는 다르게 학대하듯이 빡세게 하는게 아니거든요. ㅋㅋ
    요즘 제 주위 엄마들보면 애들 스스로 하게 하는게 하는게 없어요ㅠ 어린데 뭐~아직 어리니까 괜찮아 소리 달고삽니다.

    글쓴님처럼하는게 맞는데말이죠.
    72 이유 [새창] 2017-08-06 00:07:07 10 삭제
    아직 시작도 안한 제가 감히 뭘 알겠습니까마는ㅠ
    아이를 키우기에 더 힘들다는건 다른 제자분들 보니 반은 알겠더라구요. . ㅠㅠ
    격려의 말씀에 힘입어서 열심히 하겠습니당♥
    71 이유 [새창] 2017-08-06 00:04:46 17 삭제
    네ㅠ 안그래도 10대때 이미 와계셔서 굿할것도 없이 기도만 드려도 바로 될꺼라고들 많이 들었어요ㅠ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알려주신대로 꼭 하겠습니당^^
    70 이유 [새창] 2017-08-06 00:01:56 5 삭제
    감사합니당ㅎㅎ
    보신 그대로입니당ㅎ
    넘 슬프게 생각않으셨음해욤^^
    저 역시도 눈물바람으로 결정한것이 아니라,
    다 자기 가야 할 길이 있는데 이제야 내 길을 찾아 갈 수 있다는 점에선 안도감까지 드네요ㅋ
    보시고 이런 길로 가는 사람도 있으니 지금 힘든일 있으신 분들도 잘 해쳐나가길 바래서 가볍게 쓴 글입니당♥
    화이팅~~~^^
    69 쓰면서도 너무 무서워서 못쓰겠다 [새창] 2017-08-05 21:47:51 0 삭제
    제 마음ㅋㅋㅋㅋ
    68 길지만 신기한 꿈 이야기. [새창] 2017-08-05 21:09:02 0 삭제
    히히 감사합니다^^♥
    67 내림굿 날 잡기 전 심란해서 써보는 꿈얘기.(너무 안무서움 주의) [새창] 2017-08-05 21:07:31 0 삭제
    네,사실 좀 젊었을때는 내가 가족들,친척들을 위해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자꾸 몸이,삶이 힘드니까 이걸 벗어났음 해서 받앟믐 좋겠단 생각으로 바뀌네요ㅎㅅ
    걱정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66 5년간 매 년 한번씩 꿨던 꿈 이야기. (너무 안무서움 ㅠ긴글주의) [새창] 2017-08-05 18:16:54 0 삭제
    저도 제꿈이 신기하고 흥미진진합니다ㅋㅋ
    무섭기도하지만 신기함이 더 크네요ㅋㅋ
    65 5년간 매 년 한번씩 꿨던 꿈 이야기. (너무 안무서움 ㅠ긴글주의) [새창] 2017-08-05 18:15:59 0 삭제
    제 주저리 이야기를 감사하다고 읽어주시다니ㅠㅠ
    저야말로 재미를 드렸다니 기쁘네요ㅎㅎ
    64 5년간 매 년 한번씩 꿨던 꿈 이야기. (너무 안무서움 ㅠ긴글주의) [새창] 2017-08-05 18:15:17 0 삭제
    맞아요! 굳이 이길 안가도 되는, 단지 영적기운만 강하셔서 잘맞고 직감 잘맞으시는 분들도 많아요!
    그걸 강점으로 하시는 일, 좋은 일들로 잘 풀어나가시길 바랄께요^^
    63 5년간 매 년 한번씩 꿨던 꿈 이야기. (너무 안무서움 ㅠ긴글주의) [새창] 2017-08-05 18:13:29 0 삭제
    저도 암것도 몰라서 생각머리없이 기도 힘든거 우찌 버티나 그 걱정이나 하고 있어요ㅎㅎ^^;;
    응원해주신분들 제가 꼭 별일없으시길 기도하겠습니당!!^^ 감사합니당♥
    62 5년간 매 년 한번씩 꿨던 꿈 이야기. (너무 안무서움 ㅠ긴글주의) [새창] 2017-08-05 18:11:48 0 삭제
    우와
    아무래도 그분 기운에 영향받고 꿈꾸신듯ㅎ
    미련없이 깔끔하게 잘받고 오겠습니당ㅎㅎ
    61 5년간 매 년 한번씩 꿨던 꿈 이야기. (너무 안무서움 ㅠ긴글주의) [새창] 2017-08-05 18:10:27 0 삭제
    저는 이길로 가길 어째서인지 바랬던 사람이라 하루지나고나니 마음이 즐겁네요ㅎㅎ
    첨보는 제게 미래에까지 응원해주신다니 정말 감동입니당!♥ ㅠㅠ
    60 5년간 매 년 한번씩 꿨던 꿈 이야기. (너무 안무서움 ㅠ긴글주의) [새창] 2017-08-05 18:08:53 0 삭제
    진짜 큰일 아닌이상은 굳이 이쪽에 관심 안가지시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ㅋㅋ
    응원받고 열심히 하겠습니당^^
    댓글님도 좋은일만 생기시고 꼭 행복하십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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