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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기린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4-02
    방문 : 13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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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린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9 응원해주세요. . . . [새창] 2017-09-16 02:04:34 0 삭제
    괜찮다, 잘될꺼다
    이 말이 얼마나 듣고 싶은지 가족들조차 알아주지 않아 너무 너무 속상한데 얼굴도 모르는 저를 생각해주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놀랐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118 응원해주세요. . . . [새창] 2017-09-16 02:02:30 0 삭제
    지금 제 주위에서 절 위로해주고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한명도 없습니다. 심지어 가족조차. .
    이곳에서 따뜻한 위로의 말씀들과 응원을 받으니 눈물이 왈칵나네요ㅠ
    좋은 말씀에 힘입어 열심히 하겠습니당!!♥♥♥
    117 응원해주세요. . . . [새창] 2017-09-16 01:58:08 0 삭제
    걱정해주시고 기억해주시는 분들이 계신다는게 정말 힘이 되네요.
    혼자 외롭게 보냈던 세월에 대해 보상받는 느낌ㅎㅎ
    담주 월요일에 신굿합니다.
    응원에 힘입어 열심히 하고 오겠습니다!!! ^^
    1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6 01:30:51 1 삭제
    그리고 신을 누르는 건없어요.
    인간이 신을 이긴다는건 말도안되구요.
    글쓴님은 어쨌건 신기가 좀 있단 얘기도 듣고 하는거보니 의심이 되신다면 무당집이나 절도 가시지마세요.
    종종 어떤분들은 그거 눌리게 절가서 기도하라는데 사실 그건 좀 가능성이 없어요.
    제가 다 겪어봐서ㅠ
    저도 글쓴님처럼 똑같은 얘기 18년을 넘게 듣고 살았어요.
    서로 조금이라도 신기가 있다면 붙어있을수록 그기운에 감겨서 내림받듯 되요.
    저도 울딸이 어딜가도 그런사주 아닌데도 무당되길 거부하니 딸애가 그 기운에 감겨서 귀신을 보기 시작하더군요.
    차라리 애를 아빠한테 보내지, 그럼 애가 저리 될일없다는 소릴 몇번을 들었는지 몰겠네요. .
    1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6 01:25:06 2 삭제
    에휴.
    제가 담주 월욜에 신굿을 합니다.

    잘들으세요.
    어딜가도 엄마랑 같이 살면 안좋고 서로한테 와있는 신이 부딪힌다는 말들으면 그 말대로 하세요.
    어디 영검한 무당 더이상 찾고 다닐필요도 없어요.
    최소 세군데 이상서 그런얘길 들었다면 더이상 볼꺼없습니다.

    제가 딱 그짝이에요.
    저희 집 외할머니도 비는거 열심히 하셨고,
    저역시 엄마랑 살면 서로 안좋다고 어딜가도 그소리들었는데 혼자 우리키운 엄마불쌍한 맘에 만날 부딪히면서도 살았어요.
    무속인들은 학을 떼고 말합니다.
    엄마보고 니 자식 고만 끼고 살라고 딸자식한테 안좋은 기운간다고.
    그리고 엄마도 신기가 있어 신이 있는상태인데 그런쪽으로 무시하다가 저한테까지 나려왔답니다.
    그래서 저한테 있는 신이랑 엄마한테 있는 신이랑 신싸움을 한다고.
    엄마랑 엄청나게 싸워요.
    가끔 이유도 없이 시비를 걸고 제정신아닌 사람같이 막그렇네 점점 되기도 하고ㅡㅡ

    결국 같이 계속 살다보니 그 기운에 감겨 제 몸 안좋아지고
    엄마도 진짜 건강체질인데 갑자기 아픈곳이 이유엎ㅅ이 생기더라구요.

    토속신앙이나 미신 종류를 믿지 않으시다면 그냥 무시하고 무당집 가지 마세요. 듣지도말고.
    근데 믿으신다면 무당들 공돈 안먹습니다.
    허튼소린 아니란거죠.
    부모자식도 궁합이 있어서 안좋은 궁합은 떨어져 살아야해요 진짜.
    1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6 01:09:20 5 삭제
    동네 아는 무당분이 화경으로 점을 봅니다.
    (눈으로 보여주는 방법) 엄청 용하시더라구요.
    그분은 작두를 타시는데 신엄마는 못타십니다.
    그것도 작두장군이 오신분만 탈 수있고, 또 글문도사,혹은 글문대감 할아버지가 오셔야 부적을 쓸 수 있다고 하네요.
    제가 알던분도 자긴 부적은 못쓴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선비셨던 외할아버지가 글문할아버지로 오신다고 하셔서 부적은 끝발날리게 쓰겠다는 소릴 어제 들었네요ㅋㅋㅋ
    저도 월욜에 신굿하지만 작두장군이 안오시면 작두 못타요.

    그리고 기도발 잘듣는 무당분께 초키고 기도 맡기시면 효험이 있긴있더라구요.
    물론 의뢰자(?)의 정성어린 기도가 더 중요하겠지만.
    1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3 15:09:55 2 삭제
    당연히 매일이요. ㅎㅎ
    울 딸한테도 그리 가르치고 있는데요ㅠ
    근데 나 아는 여자애는 팬티라이너 쓴다고 일주일에 한번 갈아입는 애도 봤네요 ㄷㄷㄷ
    남자분들도 여름에 자주 안갈아입음 냄새 나더라구요.
    근데 자기는 그걸 모름.
    대놓고 말도 못해주고 휴. .
    (찡긋-.)
    112 향은 피워도 될까요? [새창] 2017-09-08 19:10:10 15 삭제
    피우셔도 되요.
    저도 인도향이랑 향피우는 나무로 만든 이쁜 집도 있는데 잘만 피워요.
    일부러 의식적인 행위로 하는게 아니면 단 1도 상관 없어요.
    그런부분까진 너무 미신 믿지마세요ㅎㅎ
    111 스시녀의 모유 수유 후기 [새창] 2017-08-31 09:03:15 0 삭제
    30개월까지 모유먹인 저로썬 격공감하는 내용이네요.
    가슴쳐진건 충격 그자체!
    근데 더 날 멘붕오게한건 글대로 유두가 쭈글해지면서 죽죽 늘어난다는거.
    저 글처럼 4센티 격공함ㅡㅡ
    진짜 1년은 자괴감 들고 여다로서 자존심 상하고 정신적으로 너무 우울했네요ㅠ
    저는 모유수유 오래하겠단 사람 있음 뜯어말리겠습니다.
    진짜 저처럼되면 모유수유한거 후회할꺼임.
    딱 한달만하고 그냥 분유먹이시길.
    110 스시녀의 모유 수유 후기 [새창] 2017-08-31 08:59:37 0 삭제
    하지만 늘어진 가슴이랑 유두는 돌아오지 않네요 4년이 지나도록. .또르륵
    109 아기랑 자는데 귀신씌운?꿈 해석좀 해주세요 [새창] 2017-08-30 22:42:23 0 삭제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기 때문에 미신에 너무 빠지진마시고
    저같은경우엔 특이한 경우라. .
    저는 내림받는걸 거부해서 아이에게 기운이 감겨서 그런꿈을 계속 꾸더라구요ㅠ
    근데 한두번 그런꿈은 무시하세요
    아무래도 자식일이다 보니 더 걱정되실테지만 너무 생각안하시는게 도움이 됩니다.
    자꾸 생각하고 걱정하면 그런꿈 또 꾸게되요.
    1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7 23:51:35 2 삭제
    저도 하도 또봇또봇 하길래 이게 뭔데 난리여, 하고 1편봤다가 날밤 새가며 17기까지였나? 달렸네요ㅋㅋㅋ
    캐릭터들이 개성이 안넘치는게 없고 저는 첨엔 목소리 듣고 우웩 했다가 디룩 성우 바뀔때쯤엔 애들도 좀 실력이 늘어서 오히려 애들이라 더 어울리던데요.
    세모 목소리 내던 중딩 여자애는 중간에 캐나다 유학 간다고 해서 얼마나 속상해했던지ㅋㅋ
    최대한 비슷한 목소리 내는 아이로 오디션본다더니 또여자로 목소리가 똑같았음! ㄷㄷㄷ
    개인적으로 저는 또봇D랑(넘 귀여움♥) 세모를 너무 좋아해서~딸래미랑 서로 세모 내꺼라고 싸우다ㅋㅋ 결국 세모는 딩요꺼라고 현실인정 하고 둘다 좌절ㅠㅠ
    세모 왼팔, 왼다리 로봇인것도 두근두근했는데ㅋ

    결론은
    세모 아빠 넘 멋져♥
    107 아기랑 자는데 귀신씌운?꿈 해석좀 해주세요 [새창] 2017-08-24 13:23:18 0 삭제
    저랑 내용이 똑같은 꿈이라 댓글답니다.
    한번만 꾸는거면 피곤하거나 그런이유로 꿀수도 있는데요
    저처럼 이후로 아이관련 나쁜꿈을 계속 꾼다면 좀
    허황되긴해도 (저는 불교쪽이다보니) 무속인에게 뭔가 처방을 받아보는것도 나쁘진않을 듯 싶네요..
    1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1 10:12:16 3 삭제
    정말 재미있게 읽었어요~~^^
    1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1 00:13:35 0 삭제
    진지하게,
    저는 피곤할때 졸리게되면 완전 똑같이 딱 그런 느낌 받아요.
    그럴땐 오히려 잠이 안옴ㅡㅡ
    겨우 뒤척이다 자는데.ㅠㅠ
    작성자님도 피곤해서 그런듯 한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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