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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린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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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린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4 공포글을 자주 읽는것도 혹시 안 좋은 영향을 끼치나요? [새창] 2017-08-19 20:00:21 2 삭제
    이건 진짜 믿거나 말거나이기 때문에 편하게 말하겠습니다.
    아는 무속인분이 그러시더라구요.
    보통 어딜가면 뭐가 쎄니 어쩌니 소리 듣는 사람들은 워낙 그런쪽과 잘맞는 체질이다보니 너무 공포관련 쪽은 접하지말라구요.
    예를들면, 제자되야 할 팔자란 소리를 많이 듣는 사람이 자꾸 머릿속으로 그쪽으로만 생각하고 그런쪽 자료나 이야기를 찾다보면 잡귀들이 들러붙는다죠.
    요는 윗분말씀처럼 그겁니다,
    본인마음이 중요한건데 이게 또 공게서 놀다보면 어느순간 심취해진 상태로 일상생활자체가 자꾸 이쪽으로 엮게 되더라구요.
    뭐 꿈을 꿨는데 사실은 개뿔 개꿈에도 못끼는건데 의미심장한 뭔가 있을 것같고.
    그래서 또 여기다 올려보고,ㅋㅋ 올리러온김에 공게 새 글도 보고.
    공포영화도 보고.

    본인이 그런 분위기에 잘 물들거나 흡수를 잘 시키는 사람이다 싶으면 매일매일 공포쪽에 빠지진 마세요.
    미신을 떠나서 그냥 음침하고 착가라앉은 기분이 무의식중에 자리잡고 파고들어서 우울증 증상비슷하게 생겨요.
    공포는 진짜 가끔 보시길 바랍니다. ㅎㅎ
    두려움은 다 자기 마음에서 오는거잖아요. ㅋ
    103 공포글을 자주 읽는것도 혹시 안 좋은 영향을 끼치나요? [새창] 2017-08-19 19:52:31 0 삭제
    공포글 같은걸 많이 보시니까 이 분처럼 되시는 겁니다.
    중간부분을 읽어보니 긴가민가 했던 마음이 믿음이 확실히 가는군요.
    102 어느 사형수의 유언에 대한 이야기 <BGM> [새창] 2017-08-19 11:24:16 38 삭제
    저 정도 고통도 아기가 느꼈을 고통에 비하면 턱없이 모자르다. ㅡㅡ
    101 청년 경찰 & 장산범 [새창] 2017-08-18 21:57:01 1 삭제
    물론 청년경찰은 범죄 자체에 초점을 맞추면 기분이 안좋을 수도 있겠지만
    저는 순수하게 남주들 케미나 코미디부분을 초점을 두고 본거라 여자를 성적인 부분으로만 표현한거라든지, 범죄표적이 여자나 미성년자라는거에 '꼭 저런걸 넣어야겠냐?' 라는 생각은 못했습니다.
    그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쓰시는 분들이라면 이영화는 추천드리지않겠습니당.
    100 비오는 날 우산에 있었던 것은 과연.... [새창] 2017-08-18 21:36:54 0 삭제
    아! 진짠 줄 알고 놀랐잖아요!!!!!!!
    ㅠㅠㅠㅠㅠ 밤에 비오면 그냥 맞으면서 다녀야겠다ㅠㅠ
    99 [역대판시리즈] 귀신보던 여자친구 [새창] 2017-08-18 21:19:56 4 삭제
    우어어어. . 진짜 무섭네요. .
    잘때쯤 글 속 여자가 기어가는거 자꾸 떠오를듯ㅠㅠ
    98 아이가 안예뻐서 너무 힘들어요 [새창] 2017-08-18 19:30:05 19 삭제
    저는 애가 너무 못생기고 내자식 안같아서 진짜 100일 넘어까지 정이 안가고 모성애라곤 새 코딱지 만큼도 없었어요.
    산후우울증으로 애가 밤에 배앓이로 이유없이 울고 달래지지도 않을때 너무 화가나서 이불 쌓은곳에 (소심해서 심하게 내팽게치진 못하고) 위에서 아래로 던졌어요.
    거기다 너무 애정이 안생겨서 입양까지 보낼생각에 입양기관까지 알아볼 정도로 심각했거든요.
    근데 지금은 안그래요.
    남들처럼 내새끼 입에 먹을꺼 넣어주면 난 안먹어도되고 애 아프면 내가 대신 아팠음싶고 그래요.
    여자들은 직접 아이를 열달간 품으니 모성애가 절로 생기고 남자는 부성애는 키우며 학습된다는 말은 잘못된거 같아요.
    여자도 키우면서 학습하듯 생기기도 하더라구요.
    산후우울증으로 더 심한것 같으니 남편이 이해만 해준다면 혼자 집앞 바람도 쐬고 해보세요.
    아이가 6개월 돌될때까지 집에 박혀서 애만봐야하고 내 생활,내 시간따윈 5분도 없어서 클수록 그런 마음이 심해질수 있어요.
    이럴때 남편역활이 중요하거든요.
    나란 여자는 모성애도 없다,라고 생각마시고 꼭 아이가 이뻐보여야하고 이껴주는 마음이 생겨야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아무생각없이 마음을 편하게 가지시길바래요.
    너무 저랑 비슷해서 댓글 답니다.
    저는 지금 우리 딸래미 너무 좋아요ㅎㅎ
    그래서인지 어릴적에 운다고 입 1초막은거랑 나쁜생각한게 어찌나 미안한지 가슴에 그게 콕 박혀있네요ㅜㅠ
    부디 남편분이랑 얘길 잘해서 잘 헤쳐나가시길 빌께요
    97 역대 가장 불쾌한 영화 20편 [새창] 2017-08-17 17:07:35 0 삭제
    우와. . 댓글만 봐도 속이 메스껍고 영혼 붕괴될 것 같네욛ㄷㄷ
    댓글 속 영화까지 다 보고 싶긴한데 벌써부터 속이 안좋아ㅠㅠ
    96 화장실귀신 [새창] 2017-08-17 02:19:14 0 삭제
    아씨. . 이제 공중화장실 못가겠다ㅠㅠ
    아오. . 무서워서 소름이 좔좔. .
    95 공게여러분 [새창] 2017-08-17 02:14:59 0 삭제
    글만봐도 꿈에 귀신볼 것 같으네요ㄷㄷㄷ
    94 다른 여성분들은 태몽을 홍시..유채꽃..보석 이런 거인데 [새창] 2017-08-17 02:13:14 82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 아 잠시만 좀 웃고여 ㅎㅎㅎㅎㅎㅎㅎㅎ
    집안을 부수며,에서빵터졌네요ㅋㅋㅋㅋ
    태몽있으신게 어딘가요. . 저는 태몽도 없이 태어난 인간ㅠㅠ
    93 [2CH 레전드] 나나시 上 [새창] 2017-08-16 23:20:48 0 삭제
    밤에 집에 불 전부 다끄고 보는데 무서웡ㅠㅠ
    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6 23:00:46 0 삭제
    저도 그거 꼭 해보고 싶은데 저는 겁이 많아서. . ㅠㅠ 방에 들어가는 순간 심장마비 올 듯 하네요ㅎㅎ
    91 [리뷰]제인 도 - 공포가 이성을 지배할 때 [새창] 2017-08-16 22:57:49 1 삭제
    으으. . 완전 재미있겠어요!
    저는 아이가 있어서 영화관 가긴 글렀고. . 티비 유료 결제로 꼭 봐야겠어요! ^^
    기대됩니다ㅎㅎ
    90 꿈이야기 및 아버지의 경험 [새창] 2017-08-16 22:13:29 0 삭제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셨길 빌어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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