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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32	법률사무소 비서라고 뽑아놓고 시키는 짓 [새창]	2024-03-06 22:38:20	0	삭제
		안타깝지만 저 여성 처벌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얼마전 매불쇼에서 피싱 사건 방송 했는데 당시 저 여성처럼 똑같이 취업사기로 자기도 모르게 수거책으로 경찰에 잡혔는데 징역으로 실제 살고 나온 여성이 방송에 직접 출연했습니다. 당시 같이 나온 피싱전문 변호사 얘기로 저렇게 본인도 모르게 피싱 수거책들 대부분이 실제 처벌을 받는다고 합니다. 자세한건 매불쇼 확인하시면 됩니다
	831	전기톱 손가락 절단 방지 안전장치 [새창]	2023-05-25 10:47:15	5	삭제
		엄지발가락 2/3절단 되서 수지접합 수술을 받았었는데 입원 20일 등 해서 대략 350정도 들었습니다. 문제는 접합한 발가락 물리치료인데 매일 3개월간 물리치료 받아도 수술한 부위 인대협착으로 결국 빳빳하게 굳었습니다. 이런경우 인대만 재수술이 가능한데 확률이 반반이라서 그냥 포기했습니다. 이 후론 장거리 도보는 불가능하더군요. 잘리면 붙이기는 잘 붙이는데 원래기능으로 되돌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830	눈 오면 배달 늦는 이유... [새창]	2022-12-22 21:15:15	7	삭제
		눈오는 날 그리고 오늘처럼 한파가 몰아치는 날 배달알바 하면 그 다음 날 배달평가에 역따가 막 쌓입니다. 이런 날은 배달알바들도 많이 쉬는데 오히려 배달수요는 폭증합니다. 이러니 콜 받는 기사가 부족해서 기사배정 지연이 무한정 늘어납니다. 조리시간 완료에서 지연 20분이상은 기분입니다. 그 콜받은 기사는 평소대로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배달시간 안에 다 해주는데 배달 시킨 입장에선 이 기사가 너무 늦게 배달해서 내 음식이 늦게 왔다고 오해하고 바로 기사에게 평가를 역따를 줍니다. 여러분들 눈오고 한파가 닥친 날 치킨, 피자 드시고 싶으면 포장하세요. 그게 제일 빠릅니다. 정 배달시켜드실거라면 평소보다 늦게 도착할것을 예상하시고 마지막으로 여러분들의 음식을 배달해준 기사에게 역따는 주지마세요. 좋아요 누를 필요도 없습니다. 솔직히 그 기사 아니면 그 시간에도 배달 못받고 그 기사가 님 음식 콜 받아서 배달해준거니. 참고로 이건 배민원과 쿠팡이츠 기준입니다. 전 단건 배달 알바만 합니다
	8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11-11 21:11:31	2	삭제
		재작년 쿠팡이츠 알바했을 때 콜 받은게 킹그랩 배달이었는데 당시 가격이 36만원짜리여서 콜받고 가는 동안 이 엄청난 가격이면 양도 많을텐데 내 배달통에 다 들어갈까? 걱정하면서 갔는데.. 도착해서 킹크랩 박스 받고 알바생에게 음식 나오려면 더 걸리나요? 물어봣는데 그게 다 나온거라고 ㅡ.ㅡ 당시 받은 킹크랩 박스는 진짜로 피자헛 레귤러 박스보다 약간 더 큰 정도였네요. 딱 한 박스였네요... 32만원짜리 킹크랩이 그 정도였을 줄은...
	828	월1000 번다던 딸배들 눈물의 오토바이 매물 급증 [새창]	2022-07-03 01:14:46	5	삭제
		도대체 월 천 번다는 딸배가 얼마나 되는지 진심 궁금함. 2년전 코로나땜에 투잡으로 쿠팡이츠 시작했는데 그 때 단가 엄청 좋을 때 한달 내내 하루도 안쉬고 하루 10시간 정도했는데도 최대로 많이 번게 410만원 이었는데. 지금은 단가 안드로메다로 가서 수입은 반타작 이상이 났지만 도대체 우리나라 딸배들 중 월 1천 수입내는 사람이 몇이나되는지 궁금함. 아주 극소수의 딸배들이 내는 수입을 마치 평균처럼 내는 언론이나 그걸 필터링도없이 그냥 받아들이는 사람들 수준이나 개찐도찐임. 그리고 수입을 더 많이 벌기위해 도로를 헤집고 다니는 딸배들은 문제가 있지만 주문하는 고객들과 배달업체들도 문제있음. 어플에 표시되는 예상 도착시간이란 아..대충 도로상황에 이정도면 도착할수 있는데 그건 항상 유동적이란 말임. 더 일찍 도착할수도 더 늦게 도착할수도 있다는 거임 그런데 이걸 무조건 그 시간 내에 도착해야 한다는 컷트라인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거임. 이 시간 넘기면 이걸로 컴플레인 거는 고객들이 많은데 그럼 일찍 도착하면 배달비 더 주기나 함? 그리고 배달 업체들도 말도 않되는 거리에서 주문하는 고객들 제한도 안걸고 그 거리 가는데 15분 걸릴걸 10분 내로 도착하라면 어떡함? 아니..왜 여의도 수정아파트 사는 사람이 신림 온천동 피자집에서 주문하냐고? 그리고 거기서 배달하는데 9분을 주면 어떡함? 신호 다까고 달려도 10분 걸리는 거린데. 문래동엔 우동집 없음? 장마로 비가 억수같이 오는데 왜 보라매 서울대 병원 근처 우동집에서 주문하고 그 장대비 내리는데 그 거리를 어떻게 12분만에 가냐고? 그 시간 넘겼다고 우동 불었다고 컴플레인 걸어서 그 배달하고 받읃 콜비 6800원의 3배를 물어내게 하는데 어떻게 하라는건지. 자기 집에서 걸어서 2분 걸리는 롯데리아 가는건 귀찮고 배달비 내는건 또 아깝고. 아니 자기가 사는 주복 1층 청년다방 떡뽁이는 먹고 싶은데 배달비 1500원 내는건 아까우면 그냥 운동 삼아 내려와서 포장해 먹던지 ㅡㅡ. 온라인에선 배달비 아깝다고 난리지만 지금 쿠팡이츠는 기사가 없어서 배달지연이 다반사임. 비라도 오면 기사 잡는데 기본 지연 30분 이상이고 2시간 넘게 안잡혀 취소되는것도 다반사임. 마지막으로 지난 2년 3개월간 쿠팡이츠 알바하면서 제일 비싼 배달비 낸 고객이 4600원임. 고객은 시흥동 관악휴면시아 사는데 음식점은 고척동 이었음. 이 거리를 배달시키는데 배달비 비싸다고 생각되면 택시로 배달시켜보면 과연 비싸다고 생각할런지. 그 외 대부분은 쿠폰 먹여서 공짜로 배달시키거나 태반이 2500원 이하만 냄. 솔까 배달비로 불만있어야 하는 사람들은 음식점 사장들임. 이번 장마 때도 하루 10시간 배달알바 했는데 하루 수익이 18만원임. 기름값 8천원 등 보험료 제하면 15정도 벌었음. 빤스까지 다 젖고 저체온으로 벌벌 떨면서 해도 이정도 수익임. 월 천? 지나가는 개가 웃겠음 ㅡㅡ
	827	너무 예뻐서 욕 들었다는 사람 [새창]	2021-10-15 10:18:21	1	삭제
		나도 욕들어요ㅣ. 허x. 시x 존나 못생겼다. 욕인데 느낌이 다름 ㅡㅡ
	826	20분 거리를 50분 걸려서 온 배달원 [새창]	2021-09-11 22:44:49	3	삭제
		전 오히려 도자킥등을 좀 더 늘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도 투잡으로 1년 전부터 집에 거래처 갈 떄 쓰던 시티에이스 타고 쿠팡이츠 단건배달만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맞습니다. 고객들이나 음식점들 도자킥 싫어합니다. 콜받은 상점들 중 상점팁에 도자킥이 콜잡고 오면 음식 안준다고 하는 곳들도 꽤있습니다. 그리고 손님들 중에서도 요청사항에 오로지 오토바이로만 배송해달라고 하는 경우도 꽤 봤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 쿠팡이츠를 1년간 하면서 오히려 좀 더 천천히 가는 도자킥 쪽을 더 운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최근 들어서 배달 오토바이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은 딱 하나입니다. 도로 망치는 딸배들이라고. 도로의 암적 존재, 도로의 양아치들, 저것들은 덤프로 밀어버려야 한다 등등 엄청나게 비판받고 있는건 누구나 다 알 겁니다. 그런데 웃긴게 뭔지 아세요? 자기 배달 시키는건 도자킥, 차가 선택되는걸 원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왜냐구요? 당연히 자기가 주문한 음식은 빨리와야 하기 떄문입니다. 오토바이로 온다고 끝이냐? 오토바이가 기존 배달보다 몇 분이라도 늦게오면 난리가 납니다. 평소 10분만에 오는데 왜 이번에는 15분만에 왔느냐, 20분 만에 왔느냐 고객센터 전화해서 환불해달라고 난리칩니다. 누구는 하나씩 배달하는 쿠팡이츠 배달 알바들은 느긋하게 가서 좋겠다고 말합니다. 진짜로 개소리도 그런 개소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반 대행 오토바이나 배민 같은 알바들은 차라리 음식점 음식 조리시간 등이 보여서 그에 맞춰 오히려 천천히 달리기도 하고 자기 콜 찍느라 천천히 맞춰 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데 쿠팡이츠 단건배달은 일단 콜 받고 음식점까지 무조건 날아갑니다. 그리고 음식 픽업하고 고객한테까지는 진짜로 앞만 보고 달려야 합니다. 단건배달이 시작된 후 갑자기 속도전이 더 심화되었다는 겁니다. 기존의 배달은 여러개 묶어오기 때문에 너무 늦다고 해서 나온게 쿠팡이츠 단건배달인데 어느 순간 사람들이 이걸 쓰면서 이 쿠팡이츠 배달속도가 기본이 되어간다는 겁니다. 이것 때문에 점점 배달 시간의 압박으로 인해서 느긋하게 달리는게 아니라 그냥 날아가는 수준입니다. 늦으면 고객들이 불만 역따 줄까봐 긴장하면서 갑니다. 이렇게 우리나라 배달 시스템은 오로지 시간과 속도전입니다. 까놓고 이렇게 만든건 배달 본사 업체와 그 고객들입니다. 그들이 원하는 배달 시간을 맞추기 위해선 단건배달인데도 미친듯이 달려야 하는 것입니다. 결국 그들에게도 도로라는 시스템은 가다가 정체가 될수도 있고 교통법규를 다 지키면 이렇게 빨리 오지 않는다 라는걸 알려주고 그걸 습관화 시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느 날은 길이 한산하고 신호도 잘 맞아 10분만에 왔지만 어느 날은 정체가 심하고 사고가 나거나 퇴근 시간이라 차가 막혀 20분 만에도 올 수 있는게 배달이라는걸 이해시켜야 한다는 겁니다. 그걸 할 수 있는데 도자킥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토바이, 차들을 오히려 줄이고 이 쪽으로 배달 시스템을 집중시켜서 지금의 배달속도를 좀 더 느리게 배달시간을 좀 더 여유롭게 해줘야 더 안전한 도로가 될 거 같습니다. 오늘도 쿠팡이츠를 하고 왔지만 제발. 음식을 너무 먼곳에서 시키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총 10킬로 이상짜리 콜만 5개를 받았고 90%가 6킬로 이상짜리 콜입니다. 배달 시스템에서 거리제한도 만들어야 합니다. 장거리로 갈수록 시간 맞추기가 힘들고 위험도도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왜 상도역에서 사는 사람이 문래동 햄버거 집에서 주문을 할 수 있게 만들었는지 이해가 잘 안되더라구요. 물로 주문하는 사람도 이해가 안되고.
	825	세종시에 나타난 영웅.jpg [새창]	2021-09-08 01:20:48	8	삭제
		솔직히 없어지긴 힘들겁니다. 까놓고 일반운전자들 음주운전만 보더라도 몇십년 단속하고 강하게 처벌해도 끊임없이 사고내죠. 윤창호법이니 민식이 법이니 죄다 일반운전자들 낸 사고로 생긴 법들인데 지금도 사고는 계속 나죠. 법을 강화해도 처벌을 강화해도 계속 사람들 죽어나가죠. 뭐. 배달기사들이 도로에서 난장을 피우는게 맞지만 얘들은 최소한 남은 안죽이죠. 자기들이 죽지 ㅡㅡ 그리고 배달 시스템을 먼저 바꾸지 않으면 절대로 기사들 운행 바꿀수가 없습니다. 솔직히 여기도 배달 많이 시키겠지만 여러분들 중 배달기사한테 왜이렇게 빨리왔냐? 난폭운전, 신호위반했지? 라고 화내본적 있나요? 늦었다고 화는 낼지언정 그런적 없죠. 그리고 쿠팡이츠가 정착시킨 단건배달 때문에 배달 속도전은 더 심해졌습니다. 기존 배달시스템은 거리 제한을 둬서 대부분 3키로 내외 주문을 했는데 지금은 짱개를 5-10킬로가 넘는 거리에서 주문합니다. 양천구 사는 인간이 짱개를 광명시에서 주문하고 고척동 사는 인간이 우동을 보라매에서 주문합니다. 구를 넘나드는게 기본입니다. 이런 주문 해놓고 예상 도착시간은 10분을 설정하면 과연 배달기사가 어떻게 갈까요? 예상도착시간 보다 5분 늦었다고 고객센터 전화해서 환불해달라하고 그걸 배달기사가 최종적으로 환불해줘야 하는데 어떤 기사가 여유롭게 갈까요? 음식점들이 별점 테러 당하고 갑질 당한다고 하지만 배달기사들은 음식점 사장들에게 갑질당하고 고객들에게 갑질당하고 본사에게 갑질당하는게 현실 입니다. 여러분들이 짱개 주문했는데 배달기사가 픽업하고 40분만에 왔습니다. 문을 열고 음식을 받을 때 여러분들은 어떤 말을 할까요. 아이고 교통법규 다 지키고 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비록 음식은 다식고 불었지만 기사님의 준법정신에 감사드리고 음식 맛있게 먹겠습니다. 라고 할까요? 100에 100은 일단 욕부터 박고 내가 이렇게 음식 늦게 받을려고 비싼 배달료 냈느냐, 환불해달라 쌩 난리가 날겁니다. 제가 쿠팡이츠 투잡으로 가끔 하는데 어제 퇴근시간 영등포 시장 근처 초밥 픽업해서 양화대교 남단 근처 오피스텔 배달 가는데 18분 43초 걸렸습니다. 지금까지 신호위반이라곤 황색불 들어오면 재빨리 지나가는 것만 했습니다. 절대로 신호위반 안하고 배달합니다. 그렇지만 차들이 정체되거나 신호 걸려서 멈추면 갓길로 지나 맨앞에는 섭니다. 이거 안하면 절대로 제시간 못 맞춥니다. 요즘 단속이 워낙 심한거 같아 차간 주행도 안하고 차들이랑 같이 가는데 중간에 고객센터에서 전화가 왔었습니다. 고객이 보는 어플지도에 제가 거의 움직이지 않는다고 너무 느린거 아니냐고 문의가 와서 전화했다는겁니다. 제가 지금 차가 너무 막히고 단속이 심해서 차사이로 가질 못해서 늦는다고 하니 더 늦으면 고객이 환불한다고 그러면 초밥값 3만 8천원 제가 물어야 한다고해서 결국 갓길로 주행해서 18분만에 도착해서 전달했습니다. 물론 고객에게 늦어서 죄송하다고 연신 사과하고 약간의 훈계받고 끝냈습니다. 이게 한국인들의 기본소양입니다. 도로에서 남의 음식 배달할 땐 늦던 말던 무조건 지켜라 하지만 정작 자기 음식은 무조건 빨리와야 합니다. 니가 교통법규를 지키던 말던 그건 상관없고 수단방법 가리지말고 빨리와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는 겁니다. 제가 코로나로 운영하던 공장이 힘들어져 1년간 투잡으로 쿠팡이츠 하면서 깨달은겁니다. 6300건 정도 배달하면서 진짜 너무 늦으면 신호라도 째야하나 고민한적도 몇 번 있지만 그래도 죽어도 그것만은 안했습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환불과 고객의 띠꺼운 대화와 표정이었습니다.
	824	그 옛날의 지옥철 [새창]	2021-06-27 22:19:01	1	삭제
		1구간이요 ㅋ
	823	수술직후 그 자리에서 쓰러진 의느님 [새창]	2021-06-23 01:12:58	16	삭제
		어머님의 명복을 빕니다.
	822	12년 넘게 하루종일 버스를 타는 남자 [새창]	2021-06-16 01:27:05	32	삭제
		버스기사는 그냥 안하시길 바랄 뿐이네요. 본인이 그렇게 좋아하는 버스가 미워질수도 있을거 같아서요. 저도 2년 시내버스 몰았었지만 성격이 너무 변하더라구요. 같이 일하는 기사 선후배들도 적이 되고 승하차 하는 승객들도 적이 되버리고. 노인분들이 정류장에 서있으면 한숨부터 나오더라구요. 인간혐오증이랄까요? 2년하고 그냥 때려지웠지만 하루 16시간을 운전하고 밥 먹을시간이 5분밖에 없어 마시고 나오고 사거리 신호 하나 못 넘어 앞차 멀어지고 뒤차가 가까워지는게 단말기에 보이면 이 신호를 까고 넘어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는게 일이었네요. 같이 일했던 선후배들 경력 2년 채워서 서울시내버스 입성하고 절반이 사고등으로 짤려서 다시 경기도로 와서 일하는거 보면 그냥 내 갈길이 아니구나 싶더라구요. 그냥 저 분은 지금 그 순간을 즐겼으면 하네요
	821	맥날 BTS 세트 인도네시아 근황...(feat.BBC) [새창]	2021-06-13 00:56:57	0	삭제
		저정도면 콜 취소해야죠. 전 쿠팡이츠 알바하면서 조리대기 10분 넘어간다 싶거나 식당에 배달기사 3명이상 대기하고 있음 무조건 취소하고 다른 콜 잡아요 ㅡㅡ
	820	면허를 따고나면 다르게 보이는 것들.jpg [새창]	2021-04-01 22:00:10	0	삭제
		저렇게 욕하는 일반운전자들은? 퇴근시간 보세요... 저희 동네 서울에서도 가장 많이 막히기로 유명한 가산디지털단지, 구로디지털단지의 수출의 다리. 거긴 퇴근시간이나 조금만 막히면 난장판이 되어버리는데 가장 주요한 원인이 바로 일반 승용차들입니다. 어떻게든 먼저 가려고 신호가 정지로 바뀌고 3-5초가 되어도 무조건 사거리 밀고 가는 인간들, 꼬리물기로 사거리가 난장판이 되어버리고 서부간선도로 타려고 1차선 자기 앞은 텅텅 비워놓고 어떻게든 옆 차선으로 끼어들려고 뒤에 직진하는 차들 멈춰 세워놓고. 버스, 택시, 오토바이, 자전거 퀵보드 등 욕먹어도 싸지만 그렇다고 일반 운전자들 또한 자기들은 깨끗한 척 하는 것도 웃깁니다. 윤창호법, 민식이 법 등 그게 위 수송수단 때문에 생겼을까요? 바로 일반 운전자들 때문에 생긴 법들입니다. 얼마 전 치킨배달 오토바이 밀어버리고 어제 5년 징역형 나온 운전자도 일반운전자죠. 음주운전자들의 대부분이 일반운전자들입니다. 이런 글 보면서 참 딱한게 저들을 욕하는건 그렇다쳐도 본인들의 운전 의식 수준이 엄청 좋다고 착각하는 것도 웃기더라구요. 하긴 자기 운전 개같이 하는 사람들은 본인이 잘 하는 것으로 알고 있죠. 본인 습관은 잘 몰라요.
	819	캐나다 트러커 한인 부부 [새창]	2021-02-07 23:43:56	1	삭제
		한 때 버스기사하면서 한국의 화물직에 대해서도 많이 알아보고 직접 만나보기도 했었습니다. 진짜로 헬이더라구요. 아주아주 극소수의 사람들만 돈을 벌 뿐 대부분은 차 할부금도 갚지 못하는 경우도 많고. 월 순익이익 200만원을 남기기 위해서 하루 3-4시간씩 차에서 자면서 일을 하는 경우도 태반이더라구요. 그러다가 캐나다 트럭커의 유툽을 봤었는데 거긴 일하는 시간이 딱 정해져 있고 무조건 일정시간 쉬어야 다시 일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해서 트럭 기사들의 쉬는 시간을 보장해주는 좋은 나라구나 싶었죠. 그런데 다른 캐나다, 미국 트럭커들의 실상을 알아보니 거기도 똑같이 헬이더라구요. 오히려 정해진 시간만 운전할 수 있어서 그 시간동안 최대한 많이 가야 하기 때문에 졸음 운전도 해야 하고 쉬는 시간없이 무작정 운전을 해야 하더군요. 이게 최악이더란. 그래서 미국, 캐나다에서 일어나는 트럭 사고들이 생각보다 많다고 하더라구요. 특히 겨울 록키 산맥 넘어가거나 눈 쌓인 도로를 최대한 빨리 달리려고 나는 사고가 엄청나게 많다고 하더라구요. 한국에서의 탕뛰기 직업도 힘들지만 다른 나라의 탕뛰기 직업도 만만치 않더라구요.
	818	교통정리 갑 [새창]	2021-01-17 22:01:32	4	삭제
		친구가 보더콜리 2마리 키워서 자주 보는데 가끔 녀석들 노는거 보고 아..나보다 더 똑똑하구나 싶더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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