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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치군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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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11 06:40:13	0	삭제
		글쓴분 가족이 어이없게 죽었는데 정부는 난몰라 시전하고, 알고보니 국정원 배인데 뭔가 감추고 덮으려고 지랄을 하고 도와주는 건 없고... 그러면 글쓴분도 외신이건 바티칸이건 미국 대통령이건 누군가 힘있는 사람이 정부 좀 압박해달라고 애원하게 될지 모릅니다. 근데 그게 국민으로써 배신(?) 행위 아니냐고 생각이 드는건... 글쓴분 마음 속에 어떤 권위적, 전체주의적 국가상이 있다는 뜻일지도 모릅니다. 저만해도 교련 수업 받고 자랐고 충공멸사같은 구호를 외치며 살아온지라 그렇게 이해가 됩니다. 폭력시위란것도 경찰이 도모하고 언론이 뒤집어씌운 프레임으로 보입니다. 일단 제가 보기엔 전혀 폭력시위가 아니었고 (무슨 화염별 날라다닌 것도 아니고) 오히려 저는 시위가 평화로워야 된다는 발상이 이상합니다. 폭도가 될 수 없는데 군중에 백만이 모이건 이백만이 모이건 위정자 입장에서 뭐가 무섭겠습니까? 촛볼이나 켜고 감성이나 울컥하다가 집에 가서 자라고 하는 거- 이거야말로 국가가 체제유지를 위해 국민을 힘없는 양으로 조련하고 있는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반대를 불사하고 자신의 생각을 적는다는 데에서 저는 추천 드립니다.
	14	[초스압/용량주의] 창세기전 전시리즈 스토리 요약 [새창]	2015-11-10 03:23:19	0	삭제
		와 대단하네요 추천
	13	진중권 트위터 업그레이드.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새창]	2015-11-07 06:50:09	1	삭제
		진중권씨 말이 맞기는 한거 같은데... (사실 아이유 노래는 안 들어봤지만) 터부시되는 소재를 사용한 것이 반감이나 혐오감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그러하나 어떤 문학작품에서 모티브를 얻어 뭘 했다는 것 자체는 문제가 아닌거 같아요.
	12	캐나다직장인의 정리해고 3 [새창]	2015-10-07 02:38:28	0	삭제
		진짜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저도 같은 경험이 있는데, 2005년? 아직까지 직원들 모이라는 얘기를 들으면 순간 섬뜩해요. 트라우마죠. 그래도 그 동네 (저는 토론토) 회사들은 좀 착한가봐요. -_- 저희는 2주치 급여로 퉁쳤는데... 그래도 그때 회사 프레지던트가 재취업 + 이직까지 두 번 레퍼런스 해줘서 도움이 되긴 했죠 ㅎㅎ
	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6 07:42:46	6	삭제
		수위 조절이라뇨. -_- 어린애들 오유 말고 구글만 검색해도 레벨이 다른 노출이 보일텐데. 전 이 정도는 상관없다고 봅니다만.
	10	턴제 게임 개발 시에 unity랑 cocos2d랑 뭐가 나을까요? [새창]	2015-05-05 02:56:53	0	삭제
		저는 SDL 추천합니다.
	9	32살 밑바닥 인생. [새창]	2014-12-10 08:55:34	2	삭제
		많이들 힘드니까 일단 먹고 살라고 하는데 맞는 말이긴 합니다. 암튼 죽지 않고 살아야죠. 저 자신도 현실이 무서워서 하고 싶은일 못하고 회사생활하고 있어요. 그래도 꿈이란게... 그거 없어진다고 세상 변하지 않는데, 아무도 상관하지 않는데, 이룬다해도 별일 없을텐데 덕지덕지 미련이 떨어지지 않네요. 다들 좋은 말씀해주셔서 사실 더할 말은 없네요. 전업하지 않아도 예술 가까이 있기 바랍니다.
	8	[번역]골동품 연구가의 유령 이야기-1.대성당 참사회원 알베릭의 스크랩북 [새창]	2014-11-11 06:34:12	0	삭제
		재밌네요!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09 05:30:35	4	삭제
		수고 많으셨습니다. 나이 서른 여섯 먹고 생각해보니 학창 시절 담임이었다는 것들은 대부분 교육자가 아니라 걍 좀생이같은 월급쟁이들이었댔지요. 그들이 당신같은 아름다운 뜻을 가지고 시작했을까 궁금합니다. 사회 전체가 불의를 수긍하는 그런 망할 사회이긴 하지만 당신같은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그 교장, 학부는 뭡니까? 뭔가 그들에게 불의를 겪게 해주고 싶네요.
	6	서른 일곱, 꿈을 접는 게임기획자가 마지막으로 징징대고 갑니다. [새창]	2014-10-30 02:11:13	0	삭제
		안타까운 일이네요... 지금은 공허하시겠지만 취미로라도 게임을 만들고 싶어지시면 연락주세요. [email protected]
	5	서일대에서 취업률저조를 이유로 문창과를 폐지시킨다고합니다 [새창]	2014-03-24 23:23:59	0	삭제
		취업률을 이유로 폐과라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어휴.
	4	한국역사 게임을 3년간 만들고 있다는 글로 베오베 간 적 있는데요 [새창]	2014-03-22 05:28:16	6	삭제
		저도 게임 만들어서 앱스토어에서 팔아본 입장에서, 16불은 과하지 않나 싶어요. 아직 안해봐서 (전 캐나다라) 게임의 질에 대해선 모르겠지만- 게임에 그만한 가치가 있어도 스팀이라면 몰라도 앱스토어 시장이 받아줄지는 모르겠네요. 제가 만든 게임은 4불짜리인데 심심하면 가격 낮춰달라고 메일 옵니다.
	3	한국역사 게임을 3년간 만들고 있다는 글로 베오베 간 적 있는데요 [새창]	2014-03-22 03:02:27	0	삭제
		축하합니다! 수고 많으셨을텐데 많이 팔렸으면 좋겠네요!
	2	(약스압) 37세 아들의 철없는 방황.JPG [새창]	2014-03-20 07:28:49	1	삭제
		나이 쳐 먹고 부모 탓 하는 인간이랑 엮이면 진짜 피곤해요... ㅠㅠ 어휴 내가 진작에 사람을 알아봤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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