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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에블바디속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3-13
    방문 : 45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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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블바디속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4 운동후 술자리.. [새창] 2016-07-06 11:15:57 0 삭제
    당연히 그렇습니다.

    주류 자체가 저영양 고칼로리잖아요.

    주류로 섭취한 칼로리 소모 때문에, 음식으로 섭취한 칼로리는 소모되지 못하고 몸에 축적됩니다. 그게 지방이고 살이죠.

    만약 하루 기초대사량이 2000Kcal 인 사람이.. 하루종일 다른 음식물 섭취없이 소주만 2000Kcal 만큼 마셨다면.

    이사람은 살이 찌진 않을 겁니다.

    다만, 안주없이 마신 술은 우리 몸에 치명적이죠. 위,간 등 모든 장기에 부담을 줍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과음하는 편이거든요.

    서양처럼 위스키나 와인 한잔씩 홀짝 거리면서 즐기는 것이 아니라 ..

    부어라 마셔라 하면서 '건배'하는 분위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엄청 마셔대죠. (저도 마찬가지지만요)

    어쨌든 그런 음주문화이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서라도 안주는 꼭 챙겨드세요.
    173 운동후 술자리.. [새창] 2016-07-06 10:53:52 1 삭제
    애주가로써.. 술 마실 체력을 기르기 위해서.. 그리고 더이상 아프지 않기 위해서 운동합니다.

    힘을 기르는 것이 운동의 목적이라면 술 적당히 드시는 것 무방할 것 같구요.

    몸을 만드는 것이 운동의 목적이라면 술 자제하시는 방법밖에는..(사실 술 뿐만 아니라 모든 음식을 조절해야죠)
    172 극혐] 부실공사의 최후 [새창] 2016-07-05 16:28:33 114 삭제
    침착이라기보다는 멘붕;;;일것 같네요.
    저상황에서 정줄 잡고 있으면 성인반열에 올라야 하실듯..;;;;
    171 김혜수 "촬영 3주전부터 죽고싶어..밥먹다 펑펑 울었다" [새창] 2016-07-05 11:32:33 5 삭제
    자기 분야에서 아는 부분이 많은 만큼 더 힘든 것 같습니다. 부담감도 큰 몫을 할 것 같구요.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축구 코치가 있습니다. 축구 관심 있는 분이면 이름도 알만한 분이죠. 축구 잘했습니다. 대표도 잠깐 하고.
    암튼 이 분이 하는 말쌈이 그냥 축구 멋모르고 할때가 그나마 재밌었답니다.
    20년 가까이 축구선수를 하고.. 그후로 지도자 타이틀로 일하지만.. 지금은 너무 힘들다네요.
    선수 뛸때야 팀이 지더라도.. 그 경기에서 나혼자라도 골 넣고 나면 속이라도 편하니까 죽어라 뛰겠는데.
    코치 하면서 매 경기가 좌불안석이랍니다.
    경기를 밖에서 보면 무엇이 문제라서 게임이 잘 안 풀리는 지 너무나 잘 보인답니다.
    보이기는 잘 보이는데.. 해결 대응책을 내는 것이 너무 힘들답니다. 임기응변을 발휘해도 복불복이구요.
    그렇게 경기 지고나면 감독 이하 스태프가 제대로 못해서 진것 같고..
    팬들한테 미안하고. 인터넷에는 내가 너보다 잘하겠다는 악플 들어오는 거 속상하고.
    진짜 수명 줄어들것 같다네요.
    김혜수님도 그런 부담감 아닐까요?
    연기 경력으로나 능력으로나 정말 탁월하신 배우심은 맞지만... 범인의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연기를 위해 신경쓰다보면..
    정신적인 스트레스 받지 않는 것이 오히려 이상하겠죠..;;
    아무튼 개인적으로 김혜수님 너무 좋아합니다. 연기도.. 얼굴도.. 몸ㅁ..... ㅡㅡ;;
    170 아니! 절대로 니가 먼데 무시해! [새창] 2016-07-05 11:17:09 15 삭제
    오빠차~ 퍼졌다~ 널 데리러가~
    Baby Let's kill (hey) ~ 빨리 튀어와~
    어서 와 ~ 좀 맞자~ 어디든 괜찮아~
    169 니 차례야!.gif [새창] 2016-07-01 09:39:53 0 삭제
    렛츠고~~~ 파뤼 타임~~!!!! 둠칫~~!!!
    168 아내가 친정갑니다... [새창] 2016-07-01 09:16:02 0 삭제
    저도 오늘 와이프님이 자유를 주셨네요~ ㅋ

    애 둘 다 델꾸 친정에서 자고 올테니~ 간만에 친구들 만나서 술 맛나게 먹고 오라네요~ ㅋㅋㅋㅋ

    날씨는 꾸물해도 맘이 참 맑은 아침이네요~ ㅎ
    167 하현우, 소장용 '음악대장' 복면 선물받아…"너무 오래 써서 냄새 심했다 [새창] 2016-06-30 16:05:44 0 삭제
    냄새나도 좋으니까 옛날 가면 저 주시면 안될까요? 대장니뮤~~~~
    166 슬라브족의 영혼에 각인된 자세.jpg [새창] 2016-06-29 08:33:56 17 삭제
    슬라브족 사람들이 사는 지형에는 과거부터 숲. 나무등이 별로 없지요.

    개활지에서 서로의 적들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바위 같은 엄폐물 뒤에 몸을 숨기는 습관이

    저 슬라브 민족 몸에 밴 거죠.

    또한 최대한 들켰을 경우 최대한 빨리 도망가기 위해 항상 쪼그려 앉아 자세로 경계를 하게 될 수 밖에 없기는 개뿔.

    야들아 ~ 저렇게 오래 앉아 있음 치질 걸린다. 똥은 잘 나오겠네.
    165 오늘 퇴사각 나올뻔요 ㄷㄷㄷ [새창] 2016-06-23 13:00:58 6 삭제
    아... 이게 정말 맞는 말인데...
    저 같은 경우는 데이터 백업, 포맷을 한달에도 몇번씩 진행하는 업무이다 보니.......
    생각을 하면서 일을 진행하기보다는 몸이 알아서 먼저 반응을 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ㅜㅡㅜ
    아무 생각없이 키보드 마우스 달각달각 하면서 진행하다가...
    불현듯 0.00001초 사이에 ...'어...?????? 이거 이렇게 입력하면 안되는데??? ㅈ 되는데????????'라고 순간적으로 번개가 팍!!! 치듯 느끼지만...
    이미 내 오른손 약지 손가락은 'Enter'를 누르고 있다는 거;;;;;;;;;;;;; ㅆㅂ ㅁ어ㅣㄹ미외머어ㅣ리ㅏ머아ㅓ리ㅓ ㅠㅡㅠ
    시말서 당첨!!!! ㅠㅡㅠ
    164 국회의원실에서 노예를 구합니다 [새창] 2016-06-23 09:16:14 16 삭제
    국회사무처 직원들 바쁘시겠죠. 그리고 의원실에서 근무하는 직원들도 당연히 바쁘시겠죠. 네 그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방법이 틀렸다는 거죠. 네 정말 해서는 안되는 관습을 만들어 가고 있는 겁니다.
    저 이유때문에 무급노동을 당연시해야 한다는 겁니까? 어이가 없네요.
    정당한 사유가 있다면 입법기관인 의회에서 법령 개정해서 의원보좌관 수 충분히 늘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못하죠. 욕먹기 때문에...
    왜 욕먹을까요? 정당한 사유라도 국민이 삐뚤게 볼만큼 신뢰를 잃은 분들이 누구시던가요? 우선적으로 신뢰를 복구할만한 노력은 하고 있는지.
    좋습니다. 우선 욕먹는게 두려워서 법령 개정할 엄두는 안난다고 치죠. 그래도 무급노동은 정말 아닌거죠.
    노동력이 필요한데 법령안에서 해결할 수 없으면... 노동을 필요로 하는 수요자가 노동에 대한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회의원나리님들... 일손이 필요하면... 당신들 돈으로라도 지불하세요. 그게 맞는 겁니다.
    아니라면... 모자라는 노동력만큼 당신들이 일하세요.
    괜히 "돈으로 살수 없는 값진 경험"이라는 개같은 말도 안되는 문장으로 젊은이들의 피와 땀을 퉁치지 말고..
    그 값진 경험(국회의원자리)하고 계시니 당신들도 열정페이로 한번 일해보시죠.
    말로는 엄청 국가와 국민을 위하시는 것 같은데~ 엄청 보람된 일이지 않습니까?????????
    163 사파리 관광 중 로또급 영상 찍음 [새창] 2016-06-22 15:06:49 0 삭제
    동영상 시작 부분 목소리 들으니까 왠지 스타크래프트1 하고 싶음....;;;
    162 원하는 기업 5번 지원만에 합격했습니다!!!!!!!! [새창] 2016-06-22 15:05:25 3 삭제
    보통 3,5,7,9 라고 하던데요?

    입사한지 3년부터 2년 주기로..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 때려치고 이직하고 싶어진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
    161 방구 참다가 기침했는데 [새창] 2016-06-13 13:19:55 41 삭제
    저도 엊그제 집에서 티비보면서 맨몸 스쾃하다가..

    재채기가 터지면서 폭풍방구를 발사했슴다.

    문제는... 제 방댕이 뒤에..... 7개월된 우리 아들이 있었다는 점....

    와이프한테 욕 들어먹는거야 그렇다치고...

    이눔 시키가 넘 놀래서 그런건지.... 아님 유독가스를 들이마셔서 그런건지......한 20분동안 울음을 안 그치는거;;;;;;;;;;

    병원 응급실 델꾸가야 하나 심각하게 고민했었다는;; ㅠㅡㅠ
    160 19 음란마귀 테스트 [새창] 2016-06-08 18:29:03 0 삭제
    도대체...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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