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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인간잠만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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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잠만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72 손주먹을와플사러오신할머니 [새창] 2019-01-20 18:11:03 0 삭제
    이거 보고 와플 먹으러 나갔습니다!!ㅋㅋㅋ
    571 크리스마스 이브인데 헤어졌어요 [새창] 2018-12-25 00:41:04 1 삭제
    와 저도 헤어진지 3일 됐어요 위추 드립니다
    570 이런 남자랑 결혼하면 불행할까요? (장단점이 커요) [새창] 2018-07-28 10:58:08 0 삭제
    글쓴님은 머슴같이 우직하고 시키는대로 잘하고 마음 편한 남자를 만나야돼요.
    지금 남친이 조건도 좋고 객관적으로 좋은 신랑감이라 놓치기 아까워서 고민하는거 같은데 제눈에 안경이라고 나랑 성향이나 스타일이 맞아야 오래 만나고 결혼도 하죠. 솔직히 글만 봐서는 글쓴님과 남친분은 서로 제짝이 아닌거 같아요.

    지금 남친이랑 결혼하면 글쓴님이 평생 맞춰주고 눈치보고 배려해주면서 희생하며 살아야하는데 자신있어요?
    그렇게 해서라도 잡고싶고 사랑한다면 그렇게 하시고
    그럴 자신없고 그냥 편하게 살고싶다 하면 다른 남자 만나세요. 근데 제 경험상 이런데 글쓰고 고민할 정도면 나중에는 헤어지게 되는 것 같아요.
    569 극사실주의 게임플레이어들 [새창] 2018-07-27 22:46:07 1 삭제
    ㅋㅋㅋㅋㅋ 나도 모르게 육군가 따라부름ㅋㅋㅋㅋ
    568 뷰렛(Biuret) - 거짓말 [새창] 2017-09-08 19:09:41 1 삭제
    앗! 내 노래방 애창곡!!
    널 잊어야 하는데... 널 잊어야 해...
    로 끝나는 마지막 가사가 너무 내 얘기 같더라구요.
    567 조금은 철학적인 질문이에요! [새창] 2017-09-02 03:11:35 17 삭제
    "네가 착해서 좋아" 라고 하셨다면
    항상 착한 모습을 보여야한다는 부담이 생기죠.
    화가 나거나 기분이 나빠도 착하게 굴어야 좋아해줄테니까.
    "예뻐서 좋아", "항상 밝은 모습이 좋아" 등등도 마찬가지.

    그냥 어떤 모습이든,
    지금 좋다고 한 그 모습이 아닐 때라도,
    심지어 어떤 싫은 점이 발견되더라도
    나라는 사람 자체를 좋아해달라는 말이예요.
    566 고마워요 뷰게^0^ [새창] 2017-08-18 21:10:15 2 삭제
    앗! 뷰게에서 처음으로 제 눈이랑 비슷한 눈을 봤어요!
    저도 눈꺼풀이 다 안으로 밀려들어가는 외까풀이라서
    아이라이너고 섀도우고 발라봤자 눈뜨면 사라져서..ㅠㅠ
    눈화장은 포기하고 피부+립만 힘줘서 화장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너 쌍꺼풀 곧 생길 것 같다' 라고 해주는데
    생길 것처럼 안생기고 이 눈 그대로 2n년 살아오는 중..
    5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9 22:30:36 11 삭제
    저도 여름휴가 거제도로 가거든요.
    저 집 반드시 꼭 가겠습니다!!ㅋㅋㅋ
    강ㅅ횟집 2호점 맞죠?ㅋㅋㅋ
    564 심심해서 써 보는 애인대행 Ssul...☆ (장문) [새창] 2017-06-21 20:09:24 11 삭제
    와... 이 해도 해도 너무한 오징어 철벽녀야ㅠㅠㅠ
    5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0 18:54:55 1 삭제
    저희 엄마도 똑~같아요!!
    60년대생 보수적이고 자식을 소유물로 여기는 부모의 전형이죠.
    말 안하고, 물어봐도 아니라고 거짓말 하는게 답입니다.
    솔직하게 연애한다고 말하면 계속 신경쓰는 엄마도 힘들어요.
    제 경험상 서로를 위해 거짓말 하는게 백번 천번 낫습니다.
    5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8 01:03:00 1 삭제
    전 예고편만 보고 아무것도 모르고 봤는데
    진짜 너무 충격적이고 기빨려서
    나오면서 한동안은 계속 멍했어요.

    최근 본 그 어떤 영화보다 재밌는 추천작입니다.
    꼭 영화관에서 보세요!!!
    돈내고 극장가서 봐도 돈 안아까운 영화 나왔어요
    5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2 21:39:08 1 삭제
    5년이라는 긴 시간을 만나면서 서로 믿고 사랑했겠지만 그만큼 서로 부딪치고 충돌하고 싸우고 안맞기도 했을 거예요.

    더이상 갈 수 없는 낭떠러지까지 온 느낌
    '아 우리가 같이 갈 길은 여기서 이제 끝이구나'
    그런 느낌이 들 때 사랑이 식어버리는 것 같아요.

    아직 아쉽고 더 맞춰보고 싶고 노력해보고 싶겠죠.
    그래서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하나봐요.
    너무 서툴고 부족하니까.. 경험이 없으니까..
    많이 힘들어하시고, 지난 잘못을 복기해 보시면서
    더 나은 사람이 되어보세요.

    사랑은 끝나고 나서 배우는 것이 더 많습니다.
    사랑을 지우는 그 끝까지가 전부 다 사랑입니다.
    560 500일의 썸머 [스포일러o] 분석글 [새창] 2017-05-12 21:30:25 16 삭제
    로맨스 영화 추천에 꼭 500일의 썸머가 들어가는 이유를 알겠네요. 이렇게 남자와 여자의 차이, 현실적인 사람과 낭만적인 사람의 차이, 솔직한 사람과 숨기는 사람의 차이, 단순한 사람과 복잡한 사람의 차이를 연애관계로 보여주는 영화라서 그렇군요.
    이런 글을 보면 '톰이 잘못했네 여자를 몰랐네' 하고 생각하게 되지만 사실 나도 누군가에겐 톰이었을 거예요. 또 누군가에겐 썸머였겠죠.

    아~ 이 감독님 다른 작품은 없는지 찾아봐야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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