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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순한후추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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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한후추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3 오늘 처음으로 제 병명을 알게 됐어요 [새창] 2019-12-01 15:51:50 1 삭제
    https://www.youtube.com/watch?v=Af1Jerewh6s
    요기 조울증에 대해서 잘 설명해주시는 영상 있으니 한번쯤 보시고 가족분들도 보여주세요.
    262 오늘 처음으로 제 병명을 알게 됐어요 [새창] 2019-12-01 15:23:07 18 삭제
    저희 아버지께서 조울증으로 20여년째 입퇴원을 반복하고 계시고 현재도 입원치료중입니다.
    조울증은 조증일때는 가족들이 힘들고 울증일때는 본인이 힘든 병인것 같아요..
    특히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시즌과 여름에거 가을로 넘어가는 시즌에 조증이나 울증이 발병할 가능성이 매우 높더라구요..

    증상이 시작되면 본인은 잘 모르는 채로 행동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가족들이 진짜 잘 캐치 해야합니다.
    오만 핑계거리 만들어서 약을 안먹기 시작하고
    말이 별로 없는 사람이 하루종일 사람들이랑 잡담을 하거나
    평소 옷도 주는데로 입는 사람이 갑자기 번쩍번쩍한 귀걸이에 목걸이에 반지를 끼고 치장을 하고 다닌다거나
    갑자기 사치를 부리고 돈을 막 쓰고 다니는게 대표적인 조증 삽화 증상입니다
    특히 저희집처럼 가장이 앓게 되면 가족들이 몹시 피곤하고 신경이 곤두서는 병입니다..

    사실 가족 입장에서는 조증일때보다는 울증일때가 더 케어하기 편하지만
    자살시도를 할 가능성이 매우매우 높기 때문에 더 주의깊게 살펴봐야해요

    아직 심하지는 않다고 하시지만 분명 조울증은 가족들의 협조와 관심이 매우 필요한 질병 중 하나이고
    가족들이 케어를 잘 해주면 회사다니고 사회생활 하는데 큰 문제는 없습니다.
    저희 아버지도 입퇴원을 반복해서 퇴직금은 적었지만 36년 근속하시고 명퇴하셨어요.

    조울증은 단순히 "마음먹는 것" 에 따라 다른 병이 절때로 아니구요
    정신적인 문제로 기분 좋은 감정과 기분 나쁜 감정이 조절이 잘 안되는 질병입니다.
    가볍게 생각치 마시고 초기에 꼭 약 꼬박꼬박 잘 챙겨드세요.

    그리고 약을 드시면서 약이 잘 안듣는것 같다거나 너무 쌔거나 하면
    꼭 담당선생님께 말씀드려서 약 조절도 잘 하시구요
    초기에 관리 잘못하시면 장기전으로 갈 수도 있으니 꼭꼭 약 잘 챙겨드시고 치료 잘 받으셔야 합니다

    제가 이렇게 계속 당부드리는 이유는..
    저희집도.. 저희 아버지때문에 흘린 눈물이 열 트럭은 될꺼에요 ㅠㅠ
    초기에 잡지 않으면 가족도 본인도 정말 힘들어지는 병이에요 ㅠㅠ
    261 (스포)겨울왕국2 번역 ㅂㅈㅎ이었네...? [새창] 2019-11-29 18:30:58 0 삭제
    하 오늘 보고 왔는데 영어를 잘 몰라도 영상속 내용이랑 자막이 뭔가 느낌이 잘 안맞는 느낌이어서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역시였군요....;;
    260 콜센터 상담원의 고난.jpg [새창] 2019-10-05 13:28:01 31 삭제
    1. 아침에 출근해서 첫 콜 받자마자 '야이 개같은년아' 소리 들어봄
    2. 전화받자마자 '사과해' 하길레 '네??' 하니까 사과하라니깐 왜이렇게 말이많냐고 욕먹음...
    콜센터 한달하고 정신이 피폐해져서 그만뒀습니다.
    저같은 쿠쿠다스+유리멘탈이신분은 굶어 죽었음 죽었지 절대로 콜센터 하지마세요 옥상에서 뛰어내릴지도 모름 ㅋㅋ

    시발 열심히 살아보겠다고 전화공포증 있는 애가 콜센터까지 들어갔는데
    부모님욕에 안하무인 할매 할배에 엄마뻘 나이대 아줌마한테 욕들어먹으니까 진짜 자괴감들대요
    근데 콜센터 덕분에 전화공포증에 조금 나아지긴 했어요
    259 의견 갈리는 택배배송사고.jpg [새창] 2019-09-28 17:50:17 13 삭제
    저는 전에 집에 유아도서가 잘못 배송왔었는데 저희 아파트는 택배 그냥 문 앞에 놔두고 가시거든요
    그래서 그대로 사진 찍어서 아저씨 보내드리고 집안에 아예 안들여다놨어요.. 제가 인수를 안한거죠..
    뭐 분실되면 어차피 택배사나 발송한곳에서 해결할 일이지 저는 택배잘못왔다고 연락한걸로 제 할일 다 한거라 생각했어요
    258 생리대 대용으로 찬양받고 있는 제품.jpg [새창] 2019-09-23 18:00:04 31 삭제
    저는 저거 쓴지 벌써 4년이 넘었는데요.. 좋*느낌 젤 비싼걸로 사도 이틀만 하면 트러블 일어나서 힘든데
    크린베베만 착용하면 그럴일이 없어요 확실히 아기들 쉬야 흡수용이라 그런지 흡수도 짱 잘되고 가격대비 넘나 좋아요
    보통 양 많은 2~3일까지는 크린베베 외출할때도 하고다니고 양 좀 줄어들면 생리대 써요
    처음엔 두껍고 접착이 안되서 힘든데 좀 익숙해지니깐 오히려 안정적으로 장착(?)하는 법을 터득해부렸어요...
    257 다이제,초코틴틴 이때부터 먹어보신분? [새창] 2019-09-04 02:54:25 0 삭제
    초코틴틴 옛날엔 진짜 존맛 넘버 5 안에 들어갈 과자였죠 ㅠㅠ
    세개 네개씩 집어서 와그작 씹어먹는 그 맛에 먹었는데.. 이제 딱봐도 과대포장이라 보여도 손이 안감..
    후레시베리도 옛날맛 안나더라고요 ㅠㅠ
    256 독일 개세 [새창] 2019-07-12 16:18:05 9 삭제
    고양이 키우는데 보험보다는 적금이 훨씬 이득입니다.
    비싸기만 비싸고 실질적으로 사람만큼 병원 자주가는것도 아니고 혜택이 크지 않더라구요
    255 몇년전 절 자살직전에서 살려내셨던 분을 찾습니다. 베오베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9-06-12 14:50:36 1 삭제
    저도 인생 밑바닥까지 내려갔다가 지금 재기해서 스타트업 1년차 입니다
    남일같지 않아서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서 조언을 조금 드려볼려고 합니다.
    요즘 창업 시스템이 생각보다 잘 되어있어서

    3D프린팅은 지역 곳곳에 '메이커스튜디오'나 '메이크스페이스' 같이 적은 비용으로 시제품을 만들어보기 쉽고
    디자이너와 개발자 기획자 들이 모여서 같이 소개하고 서로 협업할건 협업하는 소모임도 꽤 있습니다.

    어머님께서 재봉 일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생각보다 패션이나 가방 이런 쪽 준비하는 스타트업 분들
    재봉 샘플이나 시제품 만드는거 도와준다고 하시고 그쪽에 디자인이나 이런거 해달라고 해서 협업을 하셔도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수공예 관련해서도 판매라던지 이런부분 도움받을 곳은 많이 있을테니 발품 열심히 팔아보세요~~

    그리고 급하게 하려고 하지 마시구요
    어차피 어머니 일 도와드리면서 하시는거니깐 천천히 길게 준비한다 생각하고
    한발씩 한발씩 가시면 좋은 결과 있지 않을까 싶어요 ^^
    2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4-12 18:56:04 1 삭제
    오오 타지역 이사 계획중인데 종량제 봉투 사용할 수 있는거 첨 알았어요!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
    253 역사를 바꾼 미국 장교의 결단 [새창] 2018-12-09 11:35:39 0 삭제
    감사합니다
    2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1-23 17:02:52 21 삭제
    헐... 단순히 돈이 중요한게 아닌데....
    부모가 잠적을 했으니 그 의문은 당연히 아들한테 쏠릴 수 밖에 없지 않나요?..
    방송 나와서 고급차 몰고 좋은 집 살고 냉장고 사고 냉장고에 뭐 채워넣는거 보고있는 피해자 가족들은 피가 끓어올랐을것 같은데..
    제가 피해자 가족이었음 찾아서 차 다 부숴놓고 니 부모 어딧냐고 사는 집에까지 찾아갔을거 같아요.. 제성격엔..
    촬영장 찾아가서 깽판 안놓은게 어디야...

    공소시효 지났다 생각했는지 겁없이 방송에까지 얼굴 나와서 아들 발목을 잡다 못해 발목 자른 그 부모의 인과응보 인거죠..
    251 택시 파업 환영 [새창] 2018-10-21 14:39:19 0 삭제
    에효 서울이나 대도시는 그나마 양반입니다.. 저 사는 동네는 버스기사가 몸불편한 장애인분한테 폭언을 하질 않나 택시로 220키로까지 과속해봤다고 자랑질하는 클라쓰 ^^ 실제로 제가 보고 들은 내용입니다
    2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0-13 20:56:08 9 삭제
    이 악물고 버티세요.
    안끝날것 같지만 모든일은 시작이 되었으면 언젠가는 끝나는 때도 와요. 지금 힘든일이 절대로 평생가지 않아요.

    솔직히 진짜 힘들땐 막 이런 커뮤니티나 친한 사람들이 '힘내' 라고 해도 1도 안와닿아요 ㅎㅎ
    오히려 니가 어떻게 내 맘을 알아? 라고 스스로 마음을 닫아버리죠. 그게 저였어요.

    정신과 가도 별로 나아지는거 없더라구요.

    그리고 사실 저는 죽을 용기는 좀 있었지만. 고양이땜에 못죽었어요....-_-;; 두마리 키우고 있었거든요
    나 죽고나면 얘네는 어떻게 되나.. 우리엄마는 고양이 싫어하는데 딸이 애지중지 키웠던 애들 받아줄까
    괜히 나때문에 천덕꾸러기 되고 길에서 해코지 당하면 어쩌나 그게 더 걱정이 되서
    번개탄 사와서도 불 못붙였고 마포대교 가서도 그냥 지나왔고 북한강인가 거기 가서도 그냥 울다가 돌아왔어요.

    그래서 저는 만약 신이 나타나서 그때로 돌아가겠느냐 지금 당장 죽겠느냐 하면 그냥 당장 불태워달라고 할꺼에요 ㅋㅋ
    어떤사람들은 막 젊었을때로 돌아가고싶다고 하는데 저는 미쳤냐고 내가 그때를 어떻게 버티고 여기까지 왔는데 그걸 또하냐고 ㅠㅠㅠㅠ
    하지만 그 암울하고 길었던 고통의 터널을 지나오니까 비슷한 상황이 다시와도 그닥 무섭지 않고 좀 냉철한 시각을 갖게 되었어요.
    그리고 속된말로 존~~~~~~~~~~~~~~~~~~~~~나게 힘들었지만 잘 버티고 넘긴 제 자신이 좀 애처롭고 대견하기도 해요..

    죽을지 살지는 어차피 글쓴님이 선택하실 문제이지만
    꽃다운 20대의 반 이상을 어둠과 눈물속에서 살았던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은 그냥 지금 존나 버티세요...
    그리고 생각보다 죽는게 쉽진 않더라고요 저는...
    249 구미 방값 근황 [새창] 2018-10-12 08:50:09 13 삭제
    거제는 일반원룸 50에 20 막 이래요 ㅋㅋㅋㅋ 30평대 브랜드 아파트를 1000에 30선에 입주 가능해요 ㅋㅋ
    월세보증금이나 전세금 못받는 집도 허다 ㅠㅠㅠㅠ 집주인들이 잠수탄다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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