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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한후추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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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83	서울사람한테 길물을때 팁 [새창]	2022-12-28 19:42:14	1	삭제
		절친이 엄청난 길치인데 네비 지도 보고도 길 잃어버립니다 ㅋㅋ 갑자기 자의식이 불쑥 솟아서 이상한데로 성큼성큼 그래놓고 지도가 이상한거 아닌가? 네비가 고장났나? 라고 생각해서 맨날 제가 놀려요 ㅋㅋ 근데 그러다가 골목에 숨은 맛집이나 작은 잡화점 이런거 잘 찾아서 같이 어디 여행가면 가끔 모르는척 방목(?) 할때도 있어요 ㅋㅋㅋ 사람 잘 안다니는 드라이브 스팟 같은데도 의도치 않게 잘 찾더라구요
	382	제발 횡단보도에 사람이 있으면 꼭 멈춰주세요 [새창]	2022-11-11 22:09:15	6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이 제일 개인주의적인 생각 하고있으면서 삭막하다고 한다.. 운전자도 차에서 내리면 보행자이거늘 선진국에서는 대부분 횡단보도에 사람 서있으면 흐름이고 나발이고 무조건 보행자 우선인데 베트남이랑 비교하고있네...
	381	친구집에서 샤워 문제 때문에 손절 당했다는 사람 ㄷㄷ.jpg [새창]	2022-10-19 20:54:03	4	삭제
		근데 보통 친구집에서 술먹고 놀다가 자게되면 샤워까지 하나요?... 보통 칫솔 얻어서 양치하고 발닦고 세수만 하고 자는거 아닌가... 단 한번도 친구집 가서 샤워한다는 생각을 한 적이 없는데.. 친구들 시집 가기 전에도...
	380	캣맘과 크게 싸웠습니다. [새창]	2022-10-12 17:24:33	7	삭제
		저도 고양이 키웠었고 지금은 두 아이 다 고양이별로 떠났지만 과도한 캣맘은 이해불가 입니다. 그냥 위선떠는것 같아요 저도 처음 저희애들 키운지 얼마 안되었을때 집으로 찾아오는 하얀 길냥이 한마리가 있어서 밥이랑 챙겨줬었는데 제가 이사를 가게되면서 그게 얼마나 대책없고 무책임한 짓인지 너무 크게 느껴버렸어요.. 하지만 인간 서식지 때문에 동물들의 서식지가 많이 줄어 든 이상 동물 좋아하는 입장에서 너무 몰아가는것도 마음이 안좋아서 그 후로는 진짜 추운 겨울 어쩌다 한번 집에서 사료 딱 한줌 주워다가 길가에 흩뿌려줬고 길냥이 입장에선 길 가다가 오 웬떡이지? 정도의 느낌만 나게.. 이제 애들 떠나고 남은사료도 보호소에 기부하고 없어서.. ㅎㅎ 아깽이가 울어도 내다보지 않고 길냥이와 눈인사는 해도 다가가거나 친해지려 하지 않습니다
	379	전세계에서 한국만 먹거나 소수나라만 먹는 음식들 [새창]	2022-10-08 23:21:29	4	삭제
		절친이랑 급진적으로 친해지게 된 계기가 번데기 ㅋㅋㅋ 그냥 일반적인 친구였던 시절 같이 놀러간 푸드코트에서 반찬으로 번데기가 나왔는데 둘다 눈치보다가 용기내서 한젓가락 집어들었더니 '앗 너도 번데기 먹냐' 며.. 나도 번데기 좋아한다고 서로 고백하고 고등학교때 소풍이나 어디 가면 꼭 뜨끈뜨끈한 번데기 한컵사서 같이 나눠먹음 ㅋㅋ 지금도 친구집 놀러가면 애들 재우고 친구가 끓인 번데기탕에 소주 ㄱㄱ함 ㅋㅋ
	378	어질어질해지는 트위터 결혼생활썰 [새창]	2022-08-05 15:34:16	23	삭제
		꽤 다양한 장소에서 가능합니다
	377	대통령 지지율이 하락하는 이유 [새창]	2022-08-04 19:02:42	6	삭제
		민주당은 그런거 할줄 모름 ㅋㅋㅋ 할줄 알았음 너네한테 정권 넘겨주는 일 따위 없었을거임 ㅋㅋ
	376	백종원 푸드트럭 강남역 핫커리핫도그 사장님 별세하셨다고 하네요.. [새창]	2022-07-28 10:06:44	4	삭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75	주 52시간제 건드리네요 [새창]	2022-06-03 20:31:02	4	삭제
		이왕 하는거 주휴수당도 좀 손봐주세요! 이게 젤 짱남.. 나도 내가 당했던것 처럼 열정페이 마냥 20대 2번남 등에 빨대 꼽고 노동력 착취해보자
	374	차량 26대 파손 주차장 테러사건 [새창]	2022-04-27 18:44:40	1	삭제
		조울증 환자가 있는 가족으로써 참... 안타깝습니다..ㅠㅠ
	373	??: 우리가 계속 일본의 식민지였으면 잘살았을텐데.... [새창]	2022-03-31 02:16:45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은 나라 안에 있는 오키나와 사람들도 겁나 차별하는 판국에 걔들이 잘도 2등시민으로 쳐주겠다
	372	아싸.윤석렬이다 신난다. [새창]	2022-03-10 22:40:24	7	삭제
		ㅋㅋ 저도 제조업 운영중인데 요즘 날씨 풀리고 코로나 끝물이라 그런지 거래처 발주량이 늘어서 고민이었는데 최저시급 풀리면 아줌마들 고용해서 좀 굴릴려구요 야근도 시키고 일 못하면 댕강 짜르고 여기 부산이거든요 ^^ 저는 다같이 잘 살자고 1번 뽑았는데 뭐 나쁘지 않아요 ㅎㅎㅎㅎㅎㅎ
	371	심상정이 완주했다고 까는게 아닙니다 [새창]	2022-03-10 22:21:59	33	삭제
		저도 한때 비례대표는 꼭 정의당 찍어줬던 사람으로써 하루빨리 정의당 폭발하던 소멸하던 안보였으면 좋겠습니다
	370	내가 사는 지역 부울경 이정도는 할만큼했다고 생각합니다. [새창]	2022-03-10 17:47:29	2	삭제
		거제는 나이든 사람들은 거의 빨간당인데 조선소 다니는 젊은사람들이 불경기에 많이 빠져나갔고 요즘 평택 삼성공장 짓는데 다 나가있습니다 그래서 파란 표가 분산이 되었을거에요
	3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2-28 15:35:00	0	삭제
		오 안그래도 제가 B형간염 보균자라서 영양제 늘리기가 좀 그래서 밀크씨슬을 먹어볼까 말까 하고 있었는데 지식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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