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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순한후추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3-07
    방문 : 125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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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한후추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3 우리나라 인구의 40% 평생 살 수 없는 상품 [새창] 2020-08-15 16:44:08 5 삭제
    서울에서 거제로 시집온 아는 언니가 브랜드 35평 아파트에 신혼집 차리고
    웨인스코팅으로 예쁘게 인테리어 싹 해서 서울 친구들 집들이 초대했더니 입이 떡 벌어지더랍니다..
    저도 서울생활 8년하다 잠깐 정리하고 고향 내려왔다가 다시 올라가려니 ㅋㅋ
    여기선 2~30만원이면 작은 아파트에 사는데 코딱지만한 70만원짜리 원룸에 살 생각하니 도저히 못하겠어서 재상경 포기했어요..
    2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8-12 01:52:22 0 삭제
    부부끼리도 마음 안맞으면 이혼하는 판국에 꼭 통일 해야하나요..
    문닫고 사는거는 걔네들이지 우리가 아니잖아요 ㅎㅎ 지들이 문 걸어 잠그는데 굳이 우리가 알짱댈 필요 없는 것 같아요
    같은 한국에 있는 친척들도 안보고 사는 판국에 좀 죄송스럽긴 하지만 이산가족도 이제 한 두 세대만 지나면 없지 않겠어요??

    얼마전에 어그로 끄는거 보면 와 짜증 이빠이 나던데 ㅋㅋㅋㅋ
    저거 구슬려서 통일하느니 그냥 저 죽을때까지는 따로 살았음 싶던데요 ㅋㅋ
    291 피시방 알바 싱글벙글 [새창] 2020-08-05 22:39:36 0 삭제
    11 뜹다 뜹다는 덥다 덥다 입니다
    290 아마존을 그대로 따라하는 쿠팡의 전략 [새창] 2020-07-29 22:23:55 0 삭제
    근데 정말 한번 로켓배송에 맛들이니까 급할땐 이용 안할수가 없어요...
    특히나 요즘 코로나때문인지 대한통운 택배가 종종 하루정도 밀리는 경우가 있는데
    뭐 식품 이런거만 시킬것 같았지만 정작 필요한데 왠지 배송 딜레이 걸릴것 같은.. 뭐 구두나 화장품도 로켓배송 되는걸로 시키니까
    주말에 신어야 하는데 혹은 써야하는데 배송 안올까봐 전전긍긍하는 수고를 덜더라구요..
    289 가족이 갑자기 사망해서 조퇴해야된다 [새창] 2020-07-25 07:40:56 51 삭제
    약간 다르지만... 전에 일하던 업체에 하나밖에 없는 실장 사촌이 투병끝에 젊은나이에 돌아가셨는데
    니가 거기가서 뭐할꺼냐는 말이 사장 입에서 나오는걸 듣고 진짜 육성으로 헐... 나옴 ㅋㅋ
    사장이 넌 뭐냐길래 가족 장례식에 가서 남이사 굿을 하던 브레이크 댄스를 추던 사장님이 그렇게 말할껀 아닌거같다고
    어째 명복을 빌어주진 못할 망정 거기가서 니가 뭐하냐니 그게 말이냐고.. 돌직구 날렸더니
    그럼 얘 가고나서 일 생기면 니가 다 책임지라고... ㅡㅡ 그때부터 이새낀 글렀구나 했음..
    288 한번읽고는 해석이안된다는 댓글 jpg [새창] 2020-07-14 05:16:56 3 삭제
    제 친구들도 돌쟁이들 육아하는데 언어능력 퇴화되는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287 (양심고백) 인터넷에서명품사지마세요 [새창] 2020-07-13 01:22:16 3 삭제
    엥.. 제 친구 영국에 있는 친구 둘이서 영국에서 법인내고 정당하게 구매대행 사업 하고있어요
    너무.. 본인이 엄한짓 하셨다고 다른것도 다 가짜다! 라고 하면...
    애기 낳고 산후조리하고 애 키우기도 바쁠텐데 일도 열심히 하고있는 친구가 넘 억울하잖아요..
    286 수도권 출퇴근 3대장 [새창] 2020-07-11 14:49:37 3 삭제
    와.... 거제에서 부산까지 딱 편도 한시간 거리 출퇴근 1년하고 너무 힘들어서 부산으로 이사왔는데
    사실 그 1년도 서울에서 살았을때 어디든 나가면 기본 1시간이었던것 때문에 버텼어요..
    비싼 거가대교 통행료도 문제였지만... 일 끝나고 진~~~짜 피곤해서 빨리 집에가서 침대와 물아일체가 되고싶은데
    현실은 자동차 시트에 앉아있다는게 너무 힘들었...
    285 고양이 때문에 파혼 [새창] 2020-07-03 18:31:05 14 삭제
    아휴... 나는 4년 같이 산 우리 첫째 무지개다리 건넜을때도 일하면서 과호흡이 자꾸 와서 종이컵 물고 일하고
    슬픈생각 안해도 그냥 눈물이 흐르고 죄책감 들고 엄청 힘들었는데.. 20년이라니..
    20년이면 반려동물이 아니라 아끼는 돌덩이가 없어져도 개격분하겠다...
    284 어린이날 현충일 한글날 무조건 3일 연휴..홍익표 법안 발의 [새창] 2020-06-29 15:35:16 57 삭제
    일년에 몇번 연휴로 망하는거는 사장이 장사를 못하는겁니다. 접어야죠 ^^
    소상공인 입장에서는 연휴 = 매출 바짝 땡길 기회 = 바쁘니까 사람 더 씀
    283 7월4일 결혼식..코로나..그리고대전 [새창] 2020-06-23 21:57:50 1 삭제
    너무 걱정마세요!
    제 동생도 갑자기 쿠팡 이후로 급속도로 코로나 퍼져서 결혼식장 집합제한 명령 내려졌던 6월 13일 수원에서 무사히 식 올렸어요.
    연기할려고 했더니 2주 남아서 연기 안된다고 위약금 300이라 했더라고요 ㅎㅎ
    282 대한민국 국민들 참 잘했어요. [새창] 2020-03-27 22:41:37 3 삭제
    매일우유만 먹었었는데 갑자기 패키지가 플라스틱뚜껑으로 바뀌어서 얼마전에 서울우유로 갈아탔어요..
    281 아저씨...아저씨가 망치의신이에요..? [새창] 2020-03-21 18:57:08 1 삭제
    아.. 방심했어..
    280 한국인이 되고 싶은 일본 10대들 [새창] 2020-03-16 19:25:41 0 삭제
    저도 중딩때부터 고딩때까지 일본음악 좋아해서 일본어도 배우고 문화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그때는 솔까 저는 한국음악 안들었고 일본음악 아이돌부터 일반 팝, 밴드, 심지어 오스트 까지 띵곡 천지였었어요..
    지금도 노래방가면 일본노래로만 노래방 두시간 채울 수 있는 정도인데...
    진짜 그정도로 애정있었던 사람이 보기에도 너무... 지금 일본음악은..... 발전이 없고.. 심지어 더 퇴보한 느낌...
    그나마 요즘 어?! 잘한다 싶은 사람 찾았는데.. 재일교포 챤미나...
    하... 모닝구 아이위시나 들으러 가야겠다.. ㅠㅠㅠ
    279 일본의 꽃미남 카페.jpg [새창] 2020-03-07 18:44:48 11 삭제
    하... 쟤네는 도대체 저 샤기컷 몇십년째 하는거야...
    중학생때 한창 GLAY에 빠져서 20대 초반까지 일본음악 좋아했는데... 그때 그 머리 아직도 하고있네..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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