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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한후추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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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38	옆집이 아파트 복도를 막아버렸습니다 [새창]	2021-03-13 02:27:06	5	삭제
		ㅋㅋㅋㅋㅋ 저거 해달라 한다고 해주는 인테리어 업체가 더 웃기네
	337	신입의 할머니께서 매일 전화하시는데... [새창]	2021-03-11 16:36:56	1	삭제
		힝... 얼마전에 착하게 살아봐야 좋을거 없어! 맨날 나만 손해야!! 하고 마음 삐뚤게 먹었었는데 반성하고 갑니다 ㅠㅠ 라디오에 사연같은거 보내시면 더 많은 분들이 감동받으실 것 같아요 ㅠㅠ
	336	출산율 근황.jpg [새창]	2021-03-11 16:32:15	1	삭제
		저희 엄마도 이 말씀 하시더라고요 엄마가 우리 키울때도 힘든건 마찬가지긴 하지만 이웃이 대부분 사는게 비슷비슷했고, 또래 아이들을 다 키우고 있었기 때문에 일이 있어서 애를 봐줄 사람이 필요하면 서로 애 맡기고 볼일보러가고 심지어 엄마 아프면 옆집 이모 손에 이끌려서 그 집가서 놀았던 기억도 있어요 최소한 애들끼리 아빠 차가 뭐니 아파트가 몇평이니 임대니 자가니 이런거는 없었다고...
	335	실제 25년전 대기업 사무실 구내식당 풍경 [새창]	2021-02-20 16:28:36	0	삭제
		와.... 이제 식당에 저렇게 바글바글 모여 앉아있는 것만 봐도 뭔가.. 위화감이 느껴지네요.. 망할 코로나샛끼!! 빨리 꺼져라 ㅠㅠ
	334	먼저 연락안되는사람 특징 [새창]	2021-02-18 18:29:41	1	삭제
		저도 20대 초반에는 연락 잘 못하는? 거에 대해서 스트레스 받을만큼 고쳐볼까 했는데 사람 천성이 안바뀌더라고요 ㅎㅎ 이제 떠나가면 어쩔 수 없는거고... 오랜만에 만나면 더할나위없이 반갑고 딱히 사람이 없어서 외롭다는 느낌은 안들어서 이제 그냥 이러고 살아요 전화라는 매채를 별로 안좋아함... 카톡/비대면이 발달해서 너무 좋은 1인..
	332	강력한 스포일러를 하는 주인공 [새창]	2021-01-30 03:08:21	1	삭제
		ㅠㅠㅠㅠㅠㅠㅠㅠ
	331	바삭한 인생 [새창]	2021-01-30 01:10:31	2	삭제
		저 초등학교 아니 국딩 3학년때 담임선생님이 일요일에 애들이랑 산이나 유적지 여기저기 같이 가주시고 (강제 ㄴㄴ) 반 애들 대여섯명이랑 버스타고 선생님 본가(학교는 거제/ 쌤 본가는 진주)에 갔다왔던 적도 있었어요 선생님이랑 놀러다니던게 얼마나 즐거웠으면 유일하게 초등학교 6년 담임선생님들 떠올리면 제일 먼저 기억나는 분인데 요즘 시대 생각해보면 참 쉽지 않은 일인 것 같아서 더 특별한? 기억인 것 같아요
	330	어떤 종교를 믿는 교인의 시각 [새창]	2021-01-29 22:33:14	4	삭제
		어휴 이제 진짜 극혐수준임.. 진짜 살면서 만나본 쓰레기 중에 최고는 모태신앙 개독애들이었음.. 앞에서는 겁나 조신한 척 다 하고 뒤에서는 술담배에 교회오빠들이랑 완전 질펀하게 놀더만 어려서부터 교회에서 친목질을 배워서 그런지 이간질에 뒤통수 까는건 아주 능수능란함
	329	아직도 CJ 택배 강아지 경태 물고 늘어지는 사람 [새창]	2021-01-29 16:18:46	6	삭제
		저런사람 눈에는 곰돌이컷 정도 해줘야 관리해주는건가?
	328	개인카페에서 예민한 손님 논란 [새창]	2021-01-29 13:23:32	6	삭제
		알바가 휘핑크림을 민망할 정도로 빵빠레마냥 둘둘둘둘 너무 많이 둘렀다면 알바 잘못 인정! (저는 너무 좋을 것 같지만 ㅋㅋㅋ) 카페에서 음료 서비스 더 줘봐야 몇십미리 정도 일텐데 그거가지고 그것도 일주일에 두세번이나 가는 개인카페에서 예민떨었으면 진상짓이쥬
	327	개인카페에서 예민한 손님 논란 [새창]	2021-01-28 19:19:38	17	삭제
		진짜 세상 피곤하게 사네 ㅋㅋㅋㅋ 적당히 호의 받아들이고 적당히 호의 베푸는 법을 배우면 세상 사는거 조금 더 편해져요 ㅎㅎㅎ
	326	뷔페에서 먹지 말아야 할 음식 [새창]	2021-01-28 16:17:16	0	삭제
		저런거 쓰고 작가라고 돈 받나???
	325	13살 초등학생의 경제학습 [새창]	2021-01-20 18:35:28	0	삭제
		제 친구도 친정아버지가 손주 돌 선물로 주식 사주셨다드라구요
	324	조선일보에 실린 전국 17개시도 기독교 연합성명서 [새창]	2021-01-12 10:53:41	22	삭제
		그냥 비대면 예배 하니까 헌금이 안걷힌다고 솔직히 말해도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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