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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돌이아빠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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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돌이아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 이순신 장군의 공개되지 않은 기록들(有) [새창] 2014-08-22 13:17:36 0 삭제
    4. 병신(丙申)년 3월 9일 내용

    九日丙子。 朝晴暮雨。 朝右虞候及康津告歸。 饋酒泥醉。 虞候則醉倒不歸。 夕左水使來。 別盃而送。 則醉倒宿于大廳。 介與之共。

    이 부분은 좀 애매한 내용입니다. <개(介 계집종의 이름인 듯)와 같이 잤다>라고 번역했는데요, 대개 개(介)를 인명으로 보는 해석이 거의 통설이기는 합니다. 다만 아침부터 우수영 우후, 강진현감 등을 전별하면서 우후는 취해서 고꾸라질 정도로 마신 상태고, 저녁에 좌수사가 와서 역시 취해 고꾸라질 정도로 마셔서 대청에서 그냥 자버리는 상황이니 이충무공 본인도 비슷한 상황일 가능성이 높아 개라는 인물과 동침을 한다는 것이 맞는 것인지 하는 것이죠. 그래서 저 부분을 그냥 <같이 끼어서 잤다>라고 해석하는 주장도 있습니다.

    5. 병신(丙申)년 9월 12, 14, 15일 내용

    (丙申年九月)十二日乙巳。 風雨大作。 晩出。 登途十里許川邊。 李光輔與韓汝璟。 佩酒來待。 故下馬同話。 而風雨不止。 安世凞亦到。 暮到茂長宿。 女眞。
    十四日丁未。 晴。 又留。 女眞共。
    十五日戊申。 晴。 體相行次到縣。 入拜議策。 女眞共。

    여기는 <여진(女眞)과 잤다>, <여진(女眞)과 두번 관계했다>, < 여진(女眞)과 세번 관계했다. 여진(女眞)이 아파 울었다>는 식으로 해석해놨군요.
    8 이순신 장군의 공개되지 않은 기록들(有) [새창] 2014-08-22 13:16:35 0 삭제
    1. 임진년 2월 19일 내용

    (壬辰年二月)十九日庚戌。晴。發巡到白也串監牧官處。則昇平府伯率其弟來待。妓生亦來。雨後山花爛開。景物之勝。難可形言。暮到梨木龜尾。乘船到呂島。則瀛洲倅與呂島權管出迎。防備點閱。興陽以其明日行祭先行。

    볼드체로 바꿔놓은 부분인데요. 그 부분을 <기생도 와서 종일 같이 놀았다>로 번역했네요. 이날은 이충무공이 소속 관포 순찰을 나선 첫째날인데요. 백야곶 목장을 순시하고 순천(승평은 별칭) 부사 일행(이 당시 부사는 권준)의 접대를 받고서 저녁에 흥양 여도진에 도착하는 여정입니다. 순천부사가 접대자리에 기생들(관기겠죠)을 데리고 온 것이죠. 단순히 <기생들도 왔다>고 적은 글을 <기생들과 하루종일 놀았다>로 해석함으로써 뭔가 의도가 들어갔네요.

    2. 병신(丙申)년 2월 12일 내용

    (丙申年二月)十二日己酉。 晴。 早昌寧人歸于熊川別庄。 朝箭竹五十。 送于慶尙水使處。 晩水使到來同話。 夕射帿。 長興, 興陽亦同。 昏罷。 小者初更更還歸。
    十一日戊申。 晴。 朝體使前公事成貼而送。 寶城繼餉有司林瓚。 鹽五十石載去。 任達英還自濟州。 濟州簡及朴宗伯。 金應綏簡幷持來。 晩長興與右虞候來。 又招樂安與興陽射帿。 初昏永登率其房人。 佩酒來勸。 小者亦來。 落歸。流汗。

    아래 11일 내용을 추가했습니다. 12일 일기에 나오는 어린 아이(小者)는 11일날에 영등포만호(당시 만호는 조계종으로 추정)가 데리고 온 사람입니다. 이 부분은 <나이 젊은 계집들은 하루종일 같이 놀다가 초저녁에 돌아갔다>라고 번역했군요. 이게 단순히 어린 아이라고 해석하고 말 것인지는 단순하진 않지만 하루종일 같이 놀다가 돌아갔다는 일기 내용과는 전혀 다르죠. 앞에 쭉 당일 공무를 본 내용을 무시하는 것이니까요.

    11일 내용으로 상황을 좀더 살펴보면, 초저녁에 영등포 만호가 방지기(房人, 방지기는 군관들이 근무지에서 본처를 데려갈 수 없으니 현지에서 구하는 같이 사는 여자라서 소실이라고 번역한 분들도 있습니다. 신분이야 다양할 수 있죠)를 데리고 술을 가지고 와서 권했고, 어린 아이도 같이 데려왔는데 얘는 남겨두고 돌아갔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 뒤에 <땀을 흘렸다>는 내용을 가지고 예전부터 이 아이와 동침을 한 것이다라고 말하는 글들이 인터넷에 있었죠. 이건 일기를 제대로 안보니 나오는 해석에 불과하구요. 이 해 2~3월 일기를 쭉 보면 이충무공은 몸이 아파서 식은 땀을 계속 흘리고 잠을 잘 못자는 날이 상당히 많습니다.

    결론을 내자면 이 아이와 관련된 상황은 정확한 것은 알 방법이 없고 상상력으로 채우는 수밖에 없습니다.

    3. 병신(丙申)년 3월 5일 내용

    (丙申年三月)五日壬申。 晴而雲。 五更初發船。 平明到見乃梁右水使伏兵處。 的朝時。 故食後相見。 再言妄處。 則右水使莫不謝謝云。 因以酒作。 極醉還來。 仍入李廷忠花下。 從容論話。 不覺醉倒。 雨勢大作。 先下船。 右水則醉臥不省。 故不得辭來。 可笑。 到船則薈, 荄, 葂與蔚及壽元。 幷到。 乘雨還陣寨中。 則金渾亦到。 與之話。 三更宿。 女奴德今, 漢代, 孝代, 恩津婢至。

    이 날의 내용은 말할 가치도 없네요. 그냥 황당한 번역입니다. <계집종 덕금(德今), 한대(漢代), 효대(孝代)와 은진(恩津) 네 명과 잤다>라니. 단순히 본가와 통제영을 수없이 왔다갔다 하던 노비들이 도착했다라는 내용입니다. 실수로 저렇게 번역할 수는 없죠. 수발을 위해서 혹은 편지 등 전달을 위해서 노비들은 꾸준히 왔다 갔다 했죠. 은진에서 온 계집종은 이름이 없는데, 은진은 전해 1월 21일에 결혼한 맏아들 회의 처가가 있던 고을이니 그 집 종이 아닌가 싶네요.
    7 이순신 장군의 공개되지 않은 기록들(有) [새창] 2014-08-22 13:12:01 0 삭제
    앗...그런가요? 죄송합니다.
    6 [혈압주의] 복장 터지는 딸의 카톡 [새창] 2014-07-09 11:10:31 2 삭제
    저도 주작이기를 바라지만...사실이라면 정말 세상 살기 싫어질 것 같습니다. ㅠㅠ
    5 스튜어디스들에게 미니스커트 입힌 열도국 항공사 [새창] 2014-07-08 09:13:41 2 삭제
    얼굴이 흉기라고요? 그 정도는 아니지 않나요? 미운 얼굴은 아닌 듯한데요. ^^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3 16:37:04 1 삭제
    제가 어제 올린 글 중간에 한겨레 기사 링크 있습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534176&s_no=8362672&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532837
    3 세월호 밑바닥에 있는 검은물체의 정체는? [새창] 2014-07-03 10:21:43 2 삭제
    그런가요? 크기가 너무 커보이는데...
    2 값비싼 동전들...지금 저금통 뒤져보세요(有) [새창] 2014-07-01 09:45:27 51 삭제
    남대문에 가면 이런 동전만 사는 데가 있다고 하네요.
    1 조선왕조 옥새는 중국의 속국을 의미한다? [새창] 2014-06-25 15:09:49 0 삭제
    새로운 대통령이 당선될 때마다 미국에 가장 먼저 가서 눈도장을 찍어야 하는 현실은 예나 지금이나 다를 바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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