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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바우사루두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3-06
    방문 : 153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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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우사루두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07 배신자를 찾아라 [새창] 2019-05-10 20:37:09 0 삭제
    뽀송뽀송해져요 베이비파우더 아시죠? 그거랑 비슷해요
    706 자꾸 차선을 물고가는 모닝 [새창] 2019-05-10 20:35:26 5 삭제
    고속도로가 아니라서 지정차로는 의미가 없을듯하네요
    705 건전한 남편의 취미 생활 [새창] 2019-05-09 21:44:23 0 삭제
    그래서 저는 프라모델과 레고 접고 플스로 갈아탔어요
    온라인 없이 하는 싱글플레이도 할 게 수두룩하네요
    타이틀 DL로 2만원주고 사면 못해도 한 달 이상은 가는 듯 하네요
    현시점 최고입니다 본체도 중고로 10만원 초반에 샀다는 ;;;;;;;
    704 건전한 남편의 취미 생활 [새창] 2019-05-09 21:41:48 0 삭제
    이거는 끝이 프라가 아녜요 결국 더
    넓은 집으로 옮겨야하기 때문에 가장 돈이 많이 들 듯하네요
    저는 공간이 없어서 액션포즈는 꿈도 못꾸고 차렷자세로도 더이상 놔 둘곳이 없어 선반에, 거실에, 방에, 본가등 더이상 진열할 곳이 없어서 접었어요. 건전한 취미생활을 한다지만 식구가 4명이고 각자 공간이 필요한데 더이상은 무리더라구요
    이거 제대로 하려면 4인가족 기준으로 최소 40평대 아파트는 가줘야 할 듯 합니다.
    그치만 40평대 아파트는 가격이 ㅎㄷㄷ하죠
    703 이거 먹어본적 있는분?.jpg [새창] 2019-05-08 17:53:48 1 삭제
    이거 다 먹어봤다고 뗀석기 시대 사람들 아닙니다.
    2019년 현재를 살아가는 여러분들도 쉽게 살 수 있는 제품들이 많아요.

    몇가지 설명드립니다.

    1. 쫀드기
    - 아직도 나옵니다. 귀하지 않아요. 관광지 이런제 가시면 흔히 팝니다.
    포장만 좀 바뀌었죠.

    2. 아폴로
    - 지금도 손쉽게 수구할 수 있습니다. 슈에도 파는 곳이 많아요.
    포장 디자인은 바뀌었지만 디자이너가 가급적이면 레트로 느낌으로 본문의 포장느낌을 살리려 애 쓴 흔적이 보여요.

    3. 차카니
    - 역시 포장디자인만 바뀌었습니다. 소용량, 대용량 두가지가 있어요.
    소용량은 한 봉에 200원이며 과자가 스틱 형태입니다.
    대용량은 한 봉에 500원이며 스틱을 동강 낸 모양입니다. 썰어놓은(?) 바나나 정도죠.
    늘 그렇지만 가성비 좋다고 소문나면 가격 인상 혹은 단종.
    200차카니는 아마 역사속으로 사라 질 듯

    4. 오부라이트 롤
    -감자 전분으로 얇게 만든 핌름. 원래는 약을 잘 못 먹는 환자를 위해서 의학용으로 만들었다는 풍문이 있네요.
    지금도 파는 곳이 있네요. 200원. 곧 300원으로 오른다는 흉흉한 소문이 가득하죠.

    5. 우주별 캔디
    - 볼 시리즈(사이다볼, 콜라볼) , 미니멍 시리즈과 함께 판과자 3대장입니다.
    요즘은 디자인이 비슷한데 파스텔톤으로 부드러워졌어요.
    담배 한 갑에 4,500원하는 시대에 아직도 200원입니다.

    6. 와다닥
    - 슈팅스타라고 하죠? 톡톡터지는 가루? 같은건데 넘 달아요.
    포도향, 콜라향 2가지 나오는데 소용량은 200원, 대용량은 500원에 팔더라구요.
    요즘은 수입이 안되는지 생산을 안하는건지 안판다하시더라구요. 슬펐습니다.

    7. 링캔디
    - 저거저거 100원짜리라던데요. 경유 1리터에 1,350원하는 현시대에 ㅎㄷㄷㄷㄷ

    8. 마루가와
    - 일본산 껌인데요 지금도 저 사진 그대로 팔더라구요. 200원인가? 300원인가 그래요

    9. 꾀돌이
    - 이거 지금도 많이 팔죠. 인간사료급(?) kg단위로 파는 것 말고는 200원짜리랑 500원짜리랑 파는 거 같았는데
    200원짜리는 이제 안 판대요. 양을 조금 늘이고 가격은 50%나 인상해서 300원이라더군요.
    가성비가 꽝이죠. 300원되고는 안 사먹음.

    10. 쌀대롱
    - 포장이 상당이 고급재질의 비닐로 바뀌었습니다. 500원 과자치고는 가성비가 상당 한 듯.
    질소도 얼마 없는 것 같아요

    11. 피자타임
    - 포장이 뻘간색 계열로 멋있게 바뀌었습니다. 즐겨먹는 과자인데 제조공장이 불이 나서 생산이 중단됐답니다.
    무려 국산임에도 300원 정도하던 과자중 지존급이었는데......

    12. 밭두렁
    - 저도 국딩때 학교 앞에서 몇십원 주고 사멋던 기억이 나는데 지금은 비슷한 콘팡이라고 팔더라구요
    근데 기억속의 밭두렁 맛 보다는 좀 더 달고 짠 자극적인(?) 그런 맛이죠 200원인가? 팔던데

    13. 브이콘
    - 지금도 쉽게 구해요. 저희 집 옆 슈퍼에 팔아요
    슈퍼 아저씨가 안그래도 들어오는 가격이 계속 오른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랗다고 막 올릴 수도 없다며.....
    포장이 은색 반짝이는 비닐로 바뀌었는데 포장비가 비용이 많이 든다나 뭐라나
    702 여의도 아이맥스 A열 근황 [새창] 2019-05-03 15:57:30 0 삭제
    극장은 돈 내고 저렇게 하지만, 저거는 돈 받고 저 짓 하는거...

    그것도 국민들 혈세로
    701 7일만에 100만임박 흥행돌풍 [새창] 2019-04-30 21:36:14 1 삭제
    100 엄복동 가자~~~
    700 8~90년대생이 잘 아는것들.jpg [새창] 2019-04-25 16:11:31 0 삭제
    타미야에서 나온 제품같은데 이거 짝퉁으로 알고있었는데 라이센스 경고까지 있네요.
    지금도 타미야 미니카 파는거 봤는데 가격도 많이 올랐고, 동봉모터를 빼고 '블랙'(?) 모타를 별매로 사던게 한 때 관행이었던건지 모터가 없는 제품도 많더라구요.
    20년전에 '블랙모터'라는 정체불명의 모터를 당시 가격으로 2만원씩 주고 산 거 생각하면 진짜........
    699 8~90년대생이 잘 아는것들.jpg [새창] 2019-04-25 16:06:54 1 삭제
    추억을 불러오는 마법의 단어 3대장

    - 물방개

    -부레옥잠

    -물체주머니
    698 8~90년대생이 잘 아는것들.jpg [새창] 2019-04-25 16:05:41 0 삭제
    이거 저희집에 있어요. 얼마전에 샀어요. 둘째가 하루 일과 이걸로 시작해요
    697 8~90년대생이 잘 아는것들.jpg [새창] 2019-04-25 16:04:22 0 삭제
    지금도 계속 팔아요. 인터넷에 팔던데 가격이 계속 오르더군요
    696 8~90년대생이 잘 아는것들.jpg [새창] 2019-04-25 16:02:54 0 삭제
    이거는 지금도 초중학생들 5월에 학교에서 제법 해요
    695 8~90년대생이 잘 아는것들.jpg [새창] 2019-04-25 16:00:48 0 삭제
    이거 작게 유닛으로도 팔기도 했고 특호(?)인가 위 사진에 있는거 다 들어서 만원? 정도 했던 기억이 나네요.
    사진보고 샀다가 박스개봉하고 실망, 만들다 실망......
    이것도 금손이 해야 제 기능을 발휘하더군요
    694 8~90년대생이 잘 아는것들.jpg [새창] 2019-04-25 15:58:41 0 삭제
    과학상자는 지금도 간간히 하는 초등학생들 있어요.

    근데 가격이 진짜 사악할 정도가 아니라 악마가 실직 할 정도죠.

    제가 어릴때 3호가 10,000원? 이었고, 추가호도 10,000원? 정도 했던걸로 기억나는데 지금 5호 가격이 ㅎㄷㄷ하죠.

    10만원이 넘네요ㅡㅡ;;
    693 8~90년대생이 잘 아는것들.jpg [새창] 2019-04-25 15:54:49 0 삭제
    대청소 하는 날이면 선생님이 페인트통 만한 왁스 들고와서 주걱으로 퍼서 배식하듯이 나눠주던 기억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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