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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7-16 19:58:08	3	삭제
		핵공감입니다. 이거죠. 참는건 오래갈 수 없습니다. 지나가던 유부징어가...
	289	외국인 : 외국인이라고 부르지 마세요. [새창]	2018-05-02 01:06:47	2	삭제
		로마에 왔으면 로마 법을 따라라. 그게 싫으면 귀국하든가. 외국인을 외국인이라 부르면 차별이고 장애인을 장애인이라 부르면 차별, 여자를 여자라 불러도 차별이라는데 이런 주장 하는 사람 치고 제대로된 사고구조를 지닌 사람을 못 봄.
	288	정당방위의 예.gif [새창]	2018-04-26 23:10:47	8	삭제
		그 사람의 성향은 그 사람이 대체 누구에게 더 많이 공감하는지를 알아보면 알 수 있습니다. 피해자에게 공감한다면 본인이 피해자가 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는 사람일테고 가해자에게 공감한다면 본인이 가해자가 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봅니다.
	287	일본 내에서도 논란이 있는 한자 혼용 문제 [새창]	2018-02-23 21:39:11	2	삭제
		일본어 한참 배울때 저도 한자 다 없어졌으면 했는데 막상 다 없애니 오히려 많이 헛갈리더군요. 공감합니다 =ㅅ=
	286	일본 내에서도 논란이 있는 한자 혼용 문제 [새창]	2018-02-23 21:36:03	21	삭제
		일본어도 유아들 교재에는 띄어쓰기를 한다고 합니다. 애초에 한국어와 구조가 거의 비슷한 언어라 띄어쓰기를 하면 훨씬 가독성이 올라가죠.
	285	[장코치 칼럼] 허리 디스크에 좋은 운동 [새창]	2017-11-17 22:59:18	0	삭제
		.
	284	확실히 세상이 변하긴 했네여... [새창]	2017-11-15 19:41:22	3	삭제
		mb때 새벽에 마른 하늘에 호우주의보를 하도 틀어대서 짜증때매 재난문자 꺼 뒀는데 오늘 상황 보고 다시 켰습니다.
	2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03 11:15:23	10	삭제
		저도 어렷을 적에 그런 식으로 교육을 받고 자랐네요. 아무래도 아버지는 일하느라 자주 얼굴을 뵐 수 없으니, 존중해주는 형식으로 교육을 하셨죠. 나중에 나이먹고도 어머니께서 안좋은것만 드시려고 하는게 안쓰러워서 어떻게든 뭘 해보려고 했는데 나중에 안 사실 중 하나는 고기를 싫어하시는건 놀랍게도 진짜였고 술을 싫어하시는건 거짓말이었다는....
	282	양성징집이 남녀 갈등조장이였나요? [새창]	2017-09-05 02:23:54	28	삭제
		양성징집을 하자니 왜 갑자기 사병 처우 개선과 모병제를 원하는 분들이 부쩍 늘어나는지 참 신기한 광경입니다. 양성징집을 하자에 모병제 등 처우개선이 먼저다 라고 말하는 것은 남성은 처우개선 없이 굴러도 되고 여성은 처우개선 없이는 징집하면 안되는 존재라는 말 밖에는 안되죠.
	281	군게상황.jpg [새창]	2017-05-04 12:25:57	7	삭제
		뭐가 문제인지 알고 있는 사람으로선 안타깝네요. 전부 일리있는 말씀이니까요. 현실파악은 저와 비슷하지만 다른 선택하는 분들이 계신것 같습니다. 정의로운 일을 하려는 편의 핸디캡이 무엇일까요. 적폐세력들은 원하는 것을 하기 위해 증세 없는 복지를 한다는둥 착한척을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정의로운 쪽은 손발을 꽁꽁 싸매고 싸워야 하죠. 히어로물에선 그걸 절대적인 힘과 근성으로 해결하고요. 사상가는 대중에 비해 열 걸음 앞서야 하지만 정치가로서는 한 걸음 이상 앞서가면 안됩니다. 힘이 실리지 않으니까요. 이런 고민은 일반대중보다 두세걸음 이상 앞에 계신 분들이 하시는 편이라 생각합니다. 정치가의 메시지가 성에 차지 않으시는 것이죠. 하지만 그것은 힘을 싣기 위해 일반 대중에게 던지는 메시지라는 점을 생각해야 합니다. 더 많이 알고 계신 분들은 더 많이 알고계신분들 답게 맥락적으로 후보를 바라봐야 합니다. 공약은 실행리스트가 아니라 국민엑 던지는 메시지라고 생각하는 것이 옳습니다. 부디 본인이 원하는 것을 머지않아 실행할만한 기틀을 닦을 수 있어보이는 사람이 누구일지 생각해보셨으면 좋겠네요. 군게 분들이 던지는 무효표라는 메시지가 실효성을 지니려면 우리나라 민주주의 수준이 10년 이상 성숙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4 11:37:54	0	삭제
		우리나라 오지랖의 끝판왕이 핸드폰 문제죠. 남이 안드를 쓰든 애플을 쓰든 내 알바 아니지만 안드 써본결과 나는 아이폰밖에 못씁니다. 어플을 설치하려면 푸시를 무조건 받아야 한다는게 너무 크리티컬이죠. 일단 깔고 취소라니 그게 무슨 짓인지 이해할 수 없더군요.
	2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2 00:06:05	3/10	삭제
		무슨 말씀을 하려는지는 잘 알겠는데, 애시당초 여성은 어떠한 형태로든 국방의 의무를 지지 않는다는게 논란의 시작이 아니었는지. 일자리가 늘어나고 웰빙을 논하는 시대가 오면 은근슬쩍 다시 묻히는 주제가 되는걸까요? 대선에서 선택할 사람이야 당연히 그 분이고 지금은 힘이 모여야 할 시기라는 것도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군게에서 발생했던 이야기들을 단지 여성할당제에 대한 반발로 넘기려는 논조는 그냥 넘어가기 힘드네요. 근본적으로 양질의 일자리와는 전혀 관계 없는 주제입니다. 국민의 기본 의무를 한 쪽만 지느냐 같이 지느냐의 문제죠. 그 형태가 어찌되었든지간에 말입니다.
	278	우체국 택배. . [새창]	2017-04-09 11:01:03	26	삭제
		게시글 보고 왠 멍멍이 소리가 베오베에 왔나 하고 초반 댓글을 보니 멘붕이 오더군요 그래서 이건 갑질이다 하고 댓글을 쓰려고 했더니 이미 많은 분들이 글을 써 주셨네요 ~_~ 1. 집에 개가 있든 복장이 이상하든 일단 두고 가라고 한 이상 그 책임은 본인이 져야죠. 왜 잘못한것 없는 택배기사가 져야 합니까. 2. 개가 도망가서 본인도 그걸 잡으러 갔다고요? 분 단위로 스케줄 소화하는 사람 불러놓고 그게 뭐하자는겁니까? 탈주방지용 울타리가 없다면 상식있는 애견인은 현관문 열때 그냥 개를 안고 문 열지 않나요? 3. 그래놓고 사과를 요구하러 우체국으로 간다? 잘못 온 택배를 확인도 않고 받은 시점에서 우체국 올 여유가 있었다면 직접 갖다줘야겠다는 생각은 안드셨나요. 잘못 온 택배에 대한 책임은 보낸 사람에게도 있지만 확인 안한 당신에게도 있는겁니다. 중간에 성실하게 배달한 택배기사에게 있는게 아니죠.
	277	.. 좀 심플하고 단순한 캘린더앱 찾으시는 분 없나.. [새창]	2017-04-06 00:41:51	0	삭제
		캘린더앱 이것저것 써 보는데 이건 신기하네요. 신청해 봅니다!!
	276	문재인 전 대표 "전세계 93% 선거연령 18세" [새창]	2017-01-13 14:59:01	6	삭제
		OECD 90%가 18세인데 우리나라만 19세여야 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우리나라 청소년들만 특별히 사리분별을 1년 늦게 합니까? 보수지지하는 분들 보면 숫자가 아무리 명확해도 이상한 논리로 논지를 흐리려는 분들 많습니다. 국정교과서도 이런 식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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