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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6	간부들이 해준 얘기들 중에 기억나는 것 세 가지. [새창]	2014-06-29 13:29:48	41	삭제
		임병장 주변에는 왜 저런 간부가 하나도 없었을까 더욱 불쌍해 지네요 임병장이 참 멋진 간부님들 이십니다
	45	임병장의 말을 믿으시는 순진한 분들은 없길바랍니다. [새창]	2014-06-29 12:08:29	0	삭제
		괴롭히는거나 투명인간 만드는거나 당하는 사람이 괴롭고 힘든건 마찬가지 입니다 제가 보기엔 제일 큰 잘못은 그 소초 병사들을 제대로 지휘하지 못한 간부들이 제일 큰 잘못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왕따에 가담했던 병사들 말빨 쎈 고참이 진두 지휘하면 어느정도는 따라야 하고 또 내가 보기엔 아직 어리니 철도 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왕따한 놈들 무진장 잘못했고요 제일 나쁜놈들은 임병장을 방치한 놈들 같아요
	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8 22:40:42	2	삭제
		임병장은 징역 2년에 집행유예 2년 김관진은 징역 8년이 적절할것 같은데..
	43	싸구려 감정팔이 [새창]	2014-06-28 20:07:07	0	삭제
		어제 이곳 오유 게시판에 어느 분이 올린 글 입니다 그놈들이 누군가를 왕따시키는 이유는 있겠지만 그게 그 아이가 왕따를 당해도 되는 이유는 아니다 인간이 짐승과 다른게 짐승은 약하거나 이상하면 도태시키고 인간은 약하거나 이상하면 도와준다. 왕따 당할 이유가 있는게 아니라 왕따 안당할 이유가 있는것이다
	42	왕따는 참으면 병신 못참으면 미친놈 되는거에요. [새창]	2014-06-28 14:34:44	25	삭제
		청운객님 먼저 그 힘든 군생활을 피나는 노력으로 잘 마친것에 칭찬을 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군생활이 미흡해 은따던 왕따를 당하는 사람들이 청운객님같은 마인드를 갖고 있다면 아마도 슬픈일이 많이 줄었겠지요 그런데 청운객님처럼 자신의 피나는 노력으로 그 힘든 과정을 극복하는 경우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청운객님도 말씀하신것처럼 정말 많이 고생하셨지요? 다들 노력을 하는데도 안될경우 좌절을 많이 해요 그만큼 사람의 성격이 틀린답니다
	41	임병장 뉴스보고 ㅎㄷㄷ [새창]	2014-06-28 14:20:46	0	삭제
		병원이 아니라 군교도소
	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8 03:20:09	3	삭제
		그럼 그 가해자들은 용서 받을수 있는 건가요? 용서는 커녕 순직 처리 됬습니다 임병장 사건은 <살인당한 자는 살인을 할 수 있다>라는 점을 일깨워 줍니다. 집단 왕따는 정신적 살인이고 정신적 살인을 당한 사람은 이미 죽은 목숨입니다.
	39	임병장이 범행 동기를 따돌림과 비하라고 했네요 [새창]	2014-06-28 03:10:27	11	삭제
		간부새끼 처죽일놈들
	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8 03:05:42	7	삭제
		왕따는 본인이 잘못해서만 왕따가 되는게 아닙니다 왕따 당할만 해서 당한다는것도 말이 안되고요 워낙 성격적으로 소심한 사람도 남들이 우습게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임병장 말도 어눌하고 탈모 증세도 있었다고 하니 분명 인격적으로 무시 당했을겁니다 아까 오유에서 어느 분이 써 놓은 글 입니다 :그놈들이 누군가를 왕따시키는 이유는 있겠지만 그게 그 아이가 왕따를 당해도 되는 이유는 아니다" "인간이 짐승과 다른게 짐승은 약하거나 이상하면 도태시키고 인간은 약하거나 이상하면 도와준다. 왕따 당할 이유가 있는게 아니라 왕따 안당할 이유가 있는것이다"
	37	총기난사 사태로 병사들에게도 쓴소리를 하자면...... [새창]	2014-06-27 18:43:41	12	삭제
		글 감동 깊게 읽었습니다 아직도 약을 드신다고 했는데 군대 후유증으로 인해 약을 드시는지 걱정 됩니다 군생활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아주 여러 사람을 마음 고생에서 해방 시켜 주신겁니다 분명 큰 복을 받으실 분입니다 늘 건강 하길 기원합니다
	36	軍, '임 병장 메모' 비공개 방침..무슨 내용 있길래 [새창]	2014-06-25 23:51:28	1	삭제
		벌레를 밟으면 얼마나 아플까 자신을 벌레로까지 비유하면서 글을 썼네요 벌레가 아닌 순수한 청년이었던것을............ 아직 어린것들이....... 불쌍하네요 모두다
	35	김관진 "'총기난사'사건, 가장 큰 원인은 임 병장" [새창]	2014-06-25 22:47:15	0	삭제
		책임을 일개 말딴 병사한테 돌리는군 그러니 이런 대형 참사가 벌어지지
	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5 12:50:13	1	삭제
		곤스님 말에 1000 % 동감
	33	제 개인적인 경험인데요...관심병사에 대한 이야기에요 [새창]	2014-06-25 12:39:28	0	삭제
		눈물이......... 내가 대신해서 고맙다고 말씀드립니다 제 주변에 열심히 노력하는데도 모든게 잘 안따라주는 관심병사가 있습니다 정말 고맙네요 그리고 당사자 그분 장담컨데 늘 가슴속에 영원히 고마워 하고 있을겁니다 장담합니다 시간이 한참 흐르면 연락 올겁니다 그리고 가슴속 말을 할겁니다 아마도 창피한 마음이 더 강해서 피했을 겁니다 하.... 그런데 추천은 못드려요 컴이 엉망이라 쿠키부라우저가 삭제됬다나 뭐라나 해서 추천이 아직 안된다고 나오네요ㅜㅜ
	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5 09:56:59	5	삭제
		글쓴이 말씀대로 사회나 군대나 좋은사람 나쁜사람 다 섞여 있습니다 그런데 군대에서의 나쁜 간부를 만날경우 더욱 최악의 고통을 느끼는 이유는 피할 구멍없이 당해야 된다는데 있습니다 만약 회사를 다닐경우에 최악의 상사를 만나서 고생한다면 아무리 회사가 좋아도 그만두면 됩니다 하지만 군은 내가 싫다고 나올수가 없지 않습니까 말그대로 까라면 까야 합니다 그러기에 전역자들중 마음의 상처가 있는 사람들도 많고 안좋은 추억있는 사람들도 많으며 그런 기억을 만들어준 간부가 밉겠지요 이런점 깊이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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