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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1	윤일병 얘기 보고나니 동생생각이 너무 많이나요 [새창]	2014-08-02 07:31:55	1	삭제
		신병때 정말 힘들어 하는 사람 꽤 있습니다 그것이 시간이 흐르면서 조금씩 조금씩 나이지더라고요 그러나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서 동생이 전화 하면 녹음해 두세요 동생 모르게요 많이 힘든것 같은면 슬슬 이것저것 물어보고 일이 일어난 시간대같은거 또 주변에 누가 있었는지 동생 달래가면서 물어보고 그런걸 다 녹음해두세요 경우가 너무 심하싶은 일일경우 동생한테 증거자료 남기라고도 하시고요 필히 동생 모르게 녹음해두고 시간이 흘러도 나아지지 않는다면 녹음한걸 증거자료로 동생 부대의 높은 간부나 만약 간부를 못믿겠으면 좀더 높은 위치의 관계기관에 신고를 해버리세요
	60	군대가시는 분들께.. [새창]	2014-08-01 23:50:24	0	삭제
		군대 생활을 하게되면 자대생활을 얼마 지나지 않아 분대장의 성격 소대장, 중대장의 성격을 대충 감을 잡을수가 있습니다 보고 체계가 잡혀 있지만 본인 스스로 판단하기에 믿을수 없는 경우가 생길수 있습니다 그때는 꼭대기에다 직빵으로 찔러야 합니다 괜히 어설프게 했다가는 정말 바로 왕따 직행에 관심사병 됩니다 제가 아는 어떤 사람은 휴가 나와서 국방부에 직접 전화해서 복귀하게 되면 자살할것 같다고 하면서 비리를 신고 했다고 합니다 물론 복귀후 부대는 발칵 뒤집혀 졌지만 신고한 병사는 아무런 불이익 없이 나머지 군복무 잘했다고 하더군요 어찌보면 경우에 따라서 그런 철칙을 지키는게 순리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59	윤일병 사건이요.. 뭐죠..? [새창]	2014-08-01 23:04:36	0	삭제
		윤일병이 그냥 구타로만 죽었어도 이렇게 크게 보도 되진 않았을것 같습니다 유래없이 잔인하고 고통스럽게 죽어서 군인권센타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이제야 크게 보도된것 같네요 4월경 맨처음 보도 되었을때만해도 자세한 상황은 안나왔었지요 사건 조사관들은 자세한 상황을 일찍부터 알았겠지만 뭍혀지길 바랬겠고... 인권센타에서 적극적으로 나오자 국민들이 기겁을 하니까 이제야 여기 저기 보도도 나오고 군 고위관계자가 브리핑 비슷한것도 하고..
	58	구타로 사망한 윤일병, '물고문·성고문'까지 당했다 [새창]	2014-07-31 20:36:19	3	삭제
		윤일병 바보같이 왜 맞기만 했냐 증거자료 다 모아 두고 국방부에 찔러서 뒤집어 엎어 버리지 끝까지 싸워보지... 차라리 이 오유게시판에 조금이라도 글을 남겼으면 많이들 도와 줬을 텐데... 너무 착해서 그런거냐 가슴이 많이 아프다 부디 좋은곳으로 가거라 가해자들 그리고 간부들 모조리 최소 10년이상 살아야 한다 알고도 눈감은 놈들도 똑같이 나쁜 놈들이다
	57	물고문, 가래침 핥기…구타 사망 일병에 가혹행위 '충격' [새창]	2014-07-31 10:29:21	5	삭제
		어찌 이런것이 나머지 관련자 징계갖고 될 일인가 저정도의 부조리는 싸그리 구속감이다 한 부대 안에 있다면 알사람 다 알고 있다 아님 다들 그런식으로 생활 했거나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거나 마찬가지다 세상에 천벌 받을 놈들...
	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2 21:05:04	0	삭제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서 동생 모르게 녹음하는것은 필수 입니다 인위적으로 하면 증거자료가 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만약 그게 어려우시다면 제가 아는 어떤 청년은 그리 갈굼 당하다가 휴가 나와서 국방부에 전화해서 자신이 복귀하면 자살할지 모른다 나좀 구해달라고 말했답니다 물론 복귀후 부대가 완전히 뒤집어 졌지요 하지만.... 모두들 갈굼의 정도를 아니까 낙인이 절대로 안찍혀 그후 아주 즐겁게 군생활 마저 하고 전역했습니다 ㅎㅎㅎ 그러니 먼저 겁부터 먹지 마시길 바랍니다
	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2 20:56:44	0	삭제
		예전에도 이런 글에 제가 글을 올린적 있습니다만 제가 아는 지인의 아들이 군대에서 간부한테 심한 모독을 받았습니다 당연히 하루 이틀이 아니었습니다 친한 동기들과 근무시간이 틀리는 바람에 어디 하소연 할곳이 없어 부모님께 미안하지만 부모한테 전화라도 안하면 미쳐버릴것 같다고 전화를 했었답니다 그 전화를 받는 지인은 아들이 전화 할때마다 그 내용을 아들 모르게 녹음해 두었답니다 그렇게 다 녹음 해두고 아들 부대관련 높은 사람한테 연락했답니다 그때까지 아들에게 일어났던 일을 다 글로 정리하여 장문 써서 보냈답니다 (전화로 녹음한거 다 재생하며 몇날 몇시쯤 간부가 어떤식으로 갈궜는지 정확하게 썼지요) 장문을 써서 보낸후... 아들도 모르게 가해자 당사자도 모르게 아이의 일을 해결해 달라 만약 일이 해결이 안되고 또한 부모인 내가 이렇게 당신께 말한게 모두들 알게되어 자식이 더 큰 지옥으로 빠져 든다면 그때는 통화내용을 증거자료로 삼아 부모로써 최선을 다하겠다 (언론이나 국방부 아님 육군본부에 찌르겠다 간접적 표현) 그리 했답니다 그뒤 정말 일이 잘 해결되었습니다 더이상 아들이 지옥에서 살지 않게 되었습니다 글을 받은 높은 간부가 만약 자신이 해결하지 못하면 자기 또한 건의를 받고 방치 한것이 되니까 최대한 표시 안나게 해결한것 같더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니 동생분이랑 통화 하면 모조리 녹음해 두시고 동생이 너무 힘들다 싶으면 그 부대 대대장이든 높은 사람한테 연락 취해 보세요 대신에 만약 동생이 낙인이 찍혀 더욱 힘들어 진다면 제 지인의 말처럼 모든 방법 동원하겠다고 강력히 말하세요 아무도 눈치 채지 못하게 해결해 달라고 말이지요
	53	군인남편선물글 비꼰 사람입니다 [새창]	2014-07-05 14:37:23	0	삭제
		제가 보기엔 두분다 잘못이 없습니다 요즘 임병장 사건으로 인해 시국이 너무 어수선해서 모든이가 예민해져서 그런겁니다 임병장 사건이 파헤치면 파헤칠수록 곪아 터진게 드러나지 않습니까 어쩜 진작에 이런 사건이 일어났을건데 이제야 대형사고가 터진것 같습니다 사건을 넓게 바라본다면 병사와 밑의 간부들은 그리 큰 잘못이 없습니다 윗대가리들이 머리속이 텅텅비고 의식이 말종된 상태에서 모든 군을 이끄니 피터지는건 밑에사람일수 밖에요 철퇴를 때리려면 윗선부터 철퇴맞아야하는 사건입니다
	52	군대 내 자살에 관한 사회인식 [새창]	2014-07-04 18:43:56	7	삭제
		남인 나도 이렇게 가슴이 너무 아픈데 부모님 마음 오죽이나 하실까 아들이 힘들다고 전화 왔을때 녹음해두고 그걸 증거자료로 삼아 아들을 구해줄수 있었는데.... 안타깝다... 너무나
	51	08년 8월 군번인데..입대하는 날 기억나네요. [새창]	2014-07-02 21:48:55	0	삭제
		제 마음도 아프네요 남들보다 조금은 다른 여건 속에서 군생활 무사히 마치셨으니 글쓴이의 앞날에 어떠한 일이 생겨도 무난히 잘 해결하리라 생각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런데 예전... 그러니까 지금의 부모님들 나이대에는 부모님이 배웅해 주는 사람들이 흔치 않았습니다 그저 그러려니 하면서 집안에서 부모님께 큰절 올리고 입대를 했었습니다 ㅎㅎ
	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2 08:34:45	0	삭제
		정신이 가출함?
	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1 23:27:39	0	삭제
		논지를 지나는 이야기지만 어찌보면 참 사람들이 한심합니다 대학물??? 진작부터 마음만 먹으면 다 대학갈수 있잖습니까 돈없으면 대출 받아서 가면되고 좋은 대학 가는거야 쉬운일은 아니지만 꼴랑 꾸진 대학 다니다가 그것도 대학물 먹었다고 유세 떠는건 정말 못봐주겠네요 제 눈에는 고등학교만 졸업하고 자신의 길을 가는 사람이 더 대단해 보입니다
	48	군대에서 만났던 귀신들 [새창]	2014-06-30 20:40:04	0	삭제
		재미있습니다 ㅎㅎ
	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9 21:35:51	0	삭제
		오유 게시판에 어떤 분들이 올렸던 글입니다 그놈들이 누군가를 왕따시키는 이유는 있겠지만 그게 그 아이가 왕따를 당해도 되는 이유는 아니다 인간이 짐승과 다른게 짐승은 약하거나 이상하면 도태시키고 인간은 약하거나 이상하면 도와준다. 왕따 당할 이유가 있는게 아니라 왕따 안당할 이유가 있는것이다. 글쓴이에게 총쥐어주면 총으로 쏴서 장기적출 할 사람이네요 사람이 어디까지 잔인할수 있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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