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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누런콩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2-15
    방문 : 12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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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런콩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1 반도에 흔한 군인의 행동 [새창] 2014-08-13 17:21:19 3 삭제
    글쓴님께서 줬던 선물을 병사들이 전부 쓸모없어 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 많은 병사중 누군가는 정말 필요한 책이었을 겁니다
    그 누군가 한명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면
    글쓴이께선 큰일을 하신겁니다
    책으로 인해 도움을 받은 병사는 달랑 책한권만 받은게 아니랍니다
    세월이 흘러도 잊혀지지 않는 마음의 선물을 받은겁니다
    그리고
    선물 해준 책을 잘 보지 않고 놔두었던 병사들도
    세월이 흐를수록 생각 날겁니다 마음의 선물은 잊지 못하는 겁니다
    책 한권이야 비싸도 몇만원이지만 마음으로 받은 선물은 가격을 따질수가 없지요
    좋은 일 하셨습니다
    병사들을 대신해서 제가 감사드립니다
    90 이병장은 제가 보기엔 양아치 그런거 절대 아닙니다. [새창] 2014-08-13 16:59:26 1 삭제
    이병장같은 그런 인간을 찌질이 양아치라고 하지요
    진짜로 조폭등 폭력배라면 헬뤼 말씀처럼
    때리는것도 기가차게 때립니다
    그런데 그런 애들은 힘이 약한 애를 별로 안건들여요
    (폭력 미화는 절대로 아닙니다)

    근데 여기서 이병장 찌질이 양아치는
    일반 양아치와는 다르게 유난히 잔인합니다
    기록으로 보면 때리면서 희열을 느낀건 아닌가도 싶었습니다
    바로 찌질이 양아치보다도 못한 개쓰레기 입니다
    89 윤일병 사건의 이병장에 관해 들음 [새창] 2014-08-13 12:37:34 0 삭제
    카더라가 아니더라도
    사람을 그렇게 고문하면서 잔인하게 죽인 사람은 흔치 않습니다
    그러기에 더욱 이슈화가 된것이고요
    전형적인 사이코패스라 하더라도
    자라온 환경이 좋으면 가끔 불같이 화내며 제지할 능력이 없어지더라도
    심할정도의 잔학성은 사라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뒤돌아 이병장을 바라봤을때
    부모님중 어느 분이든 아님 두분이 그러셨든
    방임해서 키운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방임해서 키웠다면 학창시절의 생활상은 어느정도 불보듯 환한것 아니겠습니다
    남을 동정할줄 모르고 상대방이 괴로워 하는것을 즐겼잖습니까
    카더라가 아니더라도 본능을 감출수가 있겠습니까
    88 죄송합니다. 꼭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자폐아 입대 관련 문의 입니다. [새창] 2014-08-12 21:24:37 16 삭제
    입대 5일 전까지 입영 연기가 가능하다고 나오는데
    일단 연기부터 시키고
    여러곳에 알아보고 다니면서 진단서를 받으면 안될까요?
    어쩄든 최선을 다해 입대를 하지 않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다행히 요즘 돌아가는 상황이 그런 정신적 건강상 문제가 있으면
    면제까지도 바라볼 희망이 있으니
    무조건 계속 입대 연기신청을 계속 했으면 좋겠습니다
    87 군자체 관심병사 제도가 ㅂㅅ인거지... [새창] 2014-08-12 21:15:21 0 삭제
    실례일지 모르지만
    이글을 국방부나 육본에다 올려주시면 참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정인의 이름이나 어디 소속을 밝히지 않으면.. 실제로 봤던 경험담이니
    특별히 골아픈 일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관심병사란 이름하에 더욱 고립되게 만들어 오히려
    자살을 유발 시키는건 아닌지... 저도 주변에서 경험담을 듣긴 하였습니다
    지휘관들은 이런 어긋난 현실을 모를것 같습니다
    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12 15:18:25 0 삭제
    ㅎㅎㅎ 그럴땐 중대장님이 꼭 엄마 같으지요?
    85 군생활중 가장 억울하게 갈굼먹었을 때 -_- [새창] 2014-08-12 08:25:36 0 삭제
    갈굼을 위해 알면서도 뭐라 한거네요
    간부가 그러니 자꾸 사고가 일어나지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84 난 똑똑하지 못한 간부인듯 [새창] 2014-08-10 20:48:03 0 삭제
    인생이란게
    산이 앞에 있으면 산을 넘어야 하고
    물이 앞에 있으면 물을 건너야 합니다
    남들은 자갈이 많아 평탄한 길을 싫다할때
    러블리가츠님은 그 자갈밭이 좋았습니다
    그러나 내가 원한다고 평생을 자갈밭을 못가듯
    원하는 길을 가고 싶다면 산도 넘어야 그리고 물도 건너야 새로운 길이 나오지요
    내앞에 있는 길을 가야만 내가 원하는 새로운 길이 나옵니다
    군대란 늘 정든 사람 보내고
    새로운 사람 만납니다
    언젠가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 위해 님이 원하는 길을 가기위해
    잠시 자신에게 주어진 길을 가도록 하세요
    어디서든 배워야 하고 느껴봐야만이 미래에 좀더 좋은 지휘자가 될수 있습니다
    똑똑치 못해도 최선을 다 하는 삶이 최고의 삶입니다
    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09 09:26:34 0 삭제
    가해자중 그 방귀 끼는 인간을 잡아야 할것 같아요
    작업 할걸 해야지요
    너무나 잔혹하게 죽었는데
    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09 09:24:55 0 삭제
    저도 윤일병 기사를 계속 보면서 느꼈던 생각입니다
    돌아가는 모든 정황이 간부들이 처벌을 피하기 위함 보다는
    가해자중 누군가 뒷빽으로 작업했겠다는 생각이 자꾸 들었습니다
    가해자와 피해자 간에 서로 덮고 들추고를 하다가
    여론이 거세져서 그나마 이만큼이라도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07 10:27:07 0 삭제
    요즘 윤일병 사건을 비롯해 그동안 감춰왔던
    군대내 폭행 비리가 들춰지고 간부들은 지금 잔뜩 쫄아 있는 상태고
    여론을 악화일로에 있습니다
    이런기회에 따질건 따지고 넘어가세요
    다만.......... 차후에 동생의 군생활에 피해 가는걸 예방하기 위해서
    가급적 군간부들이 하는 말조차 녹음해두고 기록으로 남겨 두세요
    물론 시간대도 철저히 체크하시고요
    그리고 이일이 다 마무리 되고 사촌동생이 서서히 불이익 받는다면
    다시 나서서 당시에 기록한거랑 모든 증거 자료를 갖고
    군대 간부한테 건의 하시고 그게 안된다면
    이왕 동생이 고통 스러운거 직빵으로 국방부다 육본에다 찌르세요
    일을 처리 하실때 모두 믿지 마시고
    만일의 사태에 항상 대비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80 군대에서 남겨온것 [새창] 2014-08-06 22:38:15 20 삭제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잘 참으셨습니다
    79 국방위, 윤일병 현장조사서 기념촬영 논란 [새창] 2014-08-06 17:57:00 1 삭제
    그리 참혹하게 윤일병 죽었다
    잠 한숨 못자고 날밤 새며 기합받다
    가래침까지 핥으며 죽었다
    만두 어거지로 먹다 매맞아 죽었다
    주먹쥐고 기념촬영이 할만 하더냐
    너희들 대갈통이 썩어서 죽었다
    슬플땐 슬픈척이라도 해라
    망할놈들아
    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06 16:06:50 0 삭제
    영창에서라면 찬성
    77 사람 패 죽여놓고 위로 받는 하사라니... [새창] 2014-08-06 14:03:42 6/5 삭제
    저것들도 다 수사해야 하는거 아니야?
    간부가 간부노릇 하기는 커녕 사람 죽인거나 마찬가지인데
    죽일놈의 하사가 정신만 제대로 박혔어도
    이런일이 절대로 일어나지 않는데
    저 인간 쓰레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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