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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으어으아웅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7-02-27
    방문 : 62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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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어으아웅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6 극심한 우울증을 불러 일으키는 그 사건 [새창] 2015-05-05 01:16:49 29 삭제
    고3 봄에 친구가 스스로 떠났어요.
    우울증이었어요.
    제가 제일 친한 친구는 아니었지만서도
    그 애가 그러기전 이틀정도 결근을 했는 데
    그 애 명찰을 오면 돌려주려고 갖고 있을만큼의 사이정도로 친했어요.

    그때는 어려서 그랬는 지
    선생님들이 필요한 책정도는 가져도 된다는 말을 쉽게 믿고
    그 말에 그 애의 책을 없는 애들이 돌려갖게 되었고
    저는 그 중 수학책한권을 갖게 되었는 데
    그 책에 틈틈이 힘들고 괴로운 이야기가 적혀있었어요.
    아.. 조금만 일찍 알았더라면... 하는 생각을 멈출 수가 없었어요.

    그러고 대학에 가서 친구들에게 전전긍긍했어요.
    이별에 아파하는 친구들이 대부분이었는 데
    행여나 또 그런 일이 생길까봐 늘 노심초사했어요.
    제발 반복되지 않기를 빌면서요.

    그 애가 가기전에 같이 수업을 들을 때
    본인 가정환경에 대한 얘기를 해주며
    덤덤하게 저에게 처음 해준다고 했었는 데
    저는 아.. 그렇구나.. 했거든요.
    저도 분명히 평탄한 가정이 아니었는 데
    저에게도 언젠가 얘기할 기회가 올 줄 알았어요.
    그런데 오지 못했어요.
    만약 그때 얘기했더라면
    만약 그랬었더라면 우리 같이 의지하며
    너만이 불행한 게 아니니 우리 그렇게 의지하며 살자고 그랬어도 됐는 데
    떠오를때마다 슬퍼요.
    263 [익명]외롭다..라는 감정 [새창] 2015-05-03 21:57:28 0 삭제
    부럽네요
    혼자 임을 즐기는 게
    외롭지만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기도 하지만서도
    누군가 옆에 있어줬으면 하는 경우가 더 많아요 저는
    어떤 말로 위로받지 않더라도
    그냥 가끔은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거든요.
    2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1 23:28:19 0 삭제
    정맟 마음씨좋고 착한 여자친구분이시라면
    어서 빨리 헤어져주셔야 다른 분이라도 만나 행복할 수 있게 해줘야 하는 거 아닐까요
    글쓴이님이 그런 마음인 줄도 모르고 행복해하실 여자친구분이
    너무 불쌍하잖아요.....
    260 [익명]나는 너를 기억한다. 잊을 수가 없어서. [새창] 2015-05-01 23:24:40 0 삭제
    마음 속에서 떠나지 않는 사람이 꼭 사랑은 아니겠죠
    새로운 이의 사랑으로
    떠오르는 옛사람에 대한 기억이
    그저 추억도 사랑도 아닌 기억으로만 남을 수 있기를 바랄게요.
    259 [익명]어떡해요 너무 떨려요 [새창] 2015-05-01 23:20:15 0 삭제
    ㅜㅜㅜㅜㅜㅜ으앙
    귀여워 쥬금 ㅜㅜㅜㅜ
    2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1 23:18:21 0 삭제
    토닥토닥..
    257 마음이 분홍색이 됐다. [새창] 2015-05-01 23:17:07 1 삭제
    분홍빛일 때가 좋죠.
    확실한 분홍빛임을 느낄때 욕심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붉은 빛인 줄 알았다가 퍼렇게 멍들어 버린 마음은 어떻게 회복이 안되네요.
    풋풋할 적의 모든 추억이 더럽혀진 것만 같아서 괴로워요....
    2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1 23:09:57 0 삭제
    정말 미치겠죠 이렇게 사는 게 사는 건지
    저도 심할때는 방에 불다 끄고 쪼가려 앉아서 한참을 울고 그랬네요.
    이렇게 사는 삶이 무슨 의미가 있는 건지 수없이 생각했고
    머리로는 몇번이고 목을 메고 옥상에 올라가 있고 그랬었어요.
    근데 저는 어차피 못 죽거든요.
    제가 떠나고 남을 가족들을 생각하면 도저히 죽을 수가 없는 거예요.
    이 현실이 사람 환장하게 하더라구요.
    그러다 문득 어차피 나는 살아야되는 데
    이 젊은 나이에
    내 시간을 이렇게 불쌍하게 보내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추억을 남기고 행복하기도 아까운 시간에
    나는 왜 그늘에만 있는 지 안타깝더라구요 제가.
    요즘 책상에 행복하기도 아까운 시간이라고 써놓고 살고 있어요.
    사실 완전히 좋아지진 않았어요.
    아직도 제 현실이 싫고 무겁고 아직도 저를 사랑하지 못햐요.
    그래도 어차피 살아야되는 거
    이왕이면 그래도 더 좋게 살아보려고 해요.
    255 [익명]오유분들 다들 무슨직장다녀요? [새창] 2015-05-01 22:54:19 0 삭제
    작은 중소기업 다닌 지 사년차네요.
    삼개월만 다니고 그만 둔다는 게 이렇게 되버렸어요.
    졸업만 겨우하고 제대로 된 전공 지식도 전공관련 자격증도 없어서
    포기하는 마음으로 면접보고 집에 가는 길에 엉엉 울면서 버스탔던 기억이 나네요.
    서두르지 마시고 입사하시길 바래요.
    첫직장이 중요하다는 게 이미 저는 발을 들여놓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있어요.
    연봉은 낮고 오를 기미도 안보이고
    욕심것 더 받고 싶은 데 그게 안되니 다른 곳은 가야겠고
    그런데 막상 어딜 다시 가려고 시작하려니 막막하네요.
    반년만 공부할 돈 벌어서 그만둔다는 게 길어져 버렸어요... ㅋ후회해요.
    부디 차근차근 준비해서 글쓴이님이 만족해하는 회사 입사하길 바래욧
    254 [익명]저 오늘 죽으려고 했는데요 [새창] 2015-05-01 22:49:58 0 삭제
    워 제목보고 놀래서 바로 들어왔는 데
    제가 별다른 말재주가 없어서......
    여튼 감사해요 좋은 결심 정말 감사드려요!
    2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1 22:45:33 2 삭제
    종일 머리에서 맴돌겠죠.
    아마 내일도 모래도 계속 아플거예요.
    날씨가 많이 좋아졌어요.
    없던 일처럼 잊혀지면 좋겠지만
    ....
    시간이 지나 생각이 나더라도 아프지 않길 바래요.
    252 윤소이 "성 바꾼 이유? 날 버린 父 찾아올까봐" 눈물(썸남썸녀 [새창] 2015-04-30 15:38:16 4 삭제
    어쩌면 비슷한 환경이 비슷한 생각을 만드는 지 모르겠네요.
    저도 아버지가 저 초딩때 다른 여자 만나서 나가고
    엄마 언니들이랑 살았거든요.
    우리집에 유일한 남자인 아버지조차 우리를 버렸는 데
    어떤 누구가 나를 사랑할 수 있겠는 지
    좋아하는 마음이야 생기지만 늘 불안하고 버려질까 아버지처럼 다른 여자에게 가버리진 않으려나
    고민이랄 것도 없이 그냥 늘 그런 생각을 하고 살았어요.
    점점 커가며 이런 가정을 누가 이해해주려나 하는 생각과
    그냥 제 환경도 제 자신이 싫어요. 저에 대해 자신이 없어요.
    이런 생각이 드는 게 또 엄마에게 많이 죄송하고 그래요.
    품에 안긴 저를 꼬옥 안고 행복해하시는 엄마를 보면
    그냥 우리끼리 행복하게 살자는 생각을 하게 돼요.
    평생 우리만 바라보고 사신 엄마인데
    내 가정 내 행복 꾸리겠다고 홀로 남겨두고 떠나기도 싫고
    굳이 다른 환경 다른 사상 가진 새사람 가족으로 들여서
    골치아플 거.. 그냥 우리끼리 행복살자 하는 생각이 들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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