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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드백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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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드백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 뉴스타파 후원해지 하고 나니... [새창] 2017-06-20 14:41:51 0 삭제
    저는 최근 후원해지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뉴스타파에서 문재인 대통령님에 대해서 비판적인 뉴스기사도 쓰는 것을 보고 다시 후훤하기로 했습니다. 2016년 초부터 다른 뉴스에 다루지 않은 재벌/금융 등 장기적 문제부터 지난 총선 때 새누리당뿐만아니라 당시 야당이었던 국민의당 후보자들까지 의혹 보도를 하는 것을 보고 우리나라에 꼭 필요한 공정성 있는 언론매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건강한 사회와 정부는 정당하고 공정한 판이 있어야합니다. 뉴스타파에서도 많은 후원자가 해지할 거라는 예상을 하면서도 이런 기사를 내는 것은 큰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27 8년 연애의 끝... [새창] 2016-06-21 00:55:17 1 삭제
    같이 힘내요. 3년 넘게 사귀고 헤어진지 4개월정도 지났는데 저도 아직 많이 힘드네요.
    SNS나 카톡 프사 확인하고 싶은 충동을 하루에도 수십번씩 느끼긴 하는데요.. 2주 넘게 안보고 있습니다.
    시간이 해결해 줄꺼라고 믿고 다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그 동안 연애하느라 못했던 운동도 공부도 하고 책도 읽고 ㅎㅎ.. 그냥 잊으려고 노력 안하고 현재에 충실하면서 살고 있어요.
    이미 헤어진 일에 너무 후회하지 마시고, 슬프면 울고 우울하면 스트레스도 풀고 하세요~
    다른 좋은 인연이 꼭 있을거에요!
    25 헤어진 사람 빨리 잊을 수 있는 노하우? 같은거 없을까요..? [새창] 2016-06-07 17:31:12 2 삭제
    어떤 생각을 써야할까요..
    회사일은 바쁜데 집중도 안되고 자꾸 생각납니다. 이미 헤어졌는데 다시 만날 수 없는지.. 계속 사귀었다면 결혼하였을 생각... 후회.. 옛날 추억만 생각나네요..
    헤어진 기간이 길어질수록 점점 심해지고 가슴이 울렁거리고 시도때도 없이 눈물이 나와서 지금 회사에 있기 너무 힘드네요..
    그래도 이렇게 말할 곳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혼자 하고 싶었던 일들을 노트에 적을까요? 아니면 여행계획을 세울까요?
    24 헤어진 사람 빨리 잊을 수 있는 노하우? 같은거 없을까요..? [새창] 2016-06-07 17:26:23 0 삭제
    감사합니다. 힘 내야죠..^^
    23 헤어진 사람 빨리 잊을 수 있는 노하우? 같은거 없을까요..? [새창] 2016-06-07 12:38:03 0 삭제
    네 누구보다 열심히 살려구요.. 운동도 공부도 다시 하고.. 오유에 힘들 때마다 항상 이렇게 좋은 분들에게 좋은 얘기만 듣네요.
    감사해요!
    22 헤어진 사람 빨리 잊을 수 있는 노하우? 같은거 없을까요..? [새창] 2016-06-07 12:36:08 0 삭제
    감사합니다. 오유에서 주는 위로하고 공감이 가장 큰 노하우 같네요.. 많이 힘들었는데 이렇게라도 얘기들으니 많이 도움이 되네요.^^
    21 헤어진 사람 빨리 잊을 수 있는 노하우? 같은거 없을까요..? [새창] 2016-06-07 06:43:12 0 삭제
    감사합니다. 잠도 못 잤는데 벌써 출근시간이 ㅠ
    요새 한참 바쁘고 중요할 때니 회사에 충성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아침 보내세요 ㅎ
    20 헤어진 사람 빨리 잊을 수 있는 노하우? 같은거 없을까요..? [새창] 2016-06-07 06:21:00 0 삭제
    어떤 책이 좋을까요? 책하곤 담 쌓고 살아서요.
    19 이제는 니가 오면 놀라서 깬다. [새창] 2016-06-07 05:16:08 2 삭제
    이제 헤어진지 4개월째인데.. 오늘도 꿈에 나왔어요.. 잠도 안오고 너무 힘듭니다..
    카톡 프사 속의 그녀는 새로운 사랑을 시작해서 행복해 보이더라구요..
    제가 바보 같아요.. 3년 넘게 사귀면서 이 여자라는 확신도 안 서고 그녀도 마음이 떠나는 듯 해서 헤어졌어요.
    사실 그 전에도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말하고 헤어진 적이 있었어요.. 그때는 그녀가 울며 붙잡았고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다 하여 다시 사귀었습니다.
    전 남친을 잊지 못해 저에게 쉽게 마음을 주지 않았거든요. 전 정말 사랑했기에 개의치 않고 잘 해주었지만 1년 가까이 그러는 것을 보고 마음 접고 헤어졌었습니다.
    처음 헤어지고 2달 뒤에 울며불며 연락이 오기에 다시 받아주고 사귀었어요. 그녀도 전 남친 잊고 정말 행복했었는데 계속 사귀다 보니 옛날에 안좋은 기억도 나고
    안 맞는 부분도 생기고 이 여자다 라는 확신이 안생겨 헤어졌습니다.
    지금 너무 후회되네요.. 이별을 하고 나니 제가 얼마나 이기적이었나 다시 한 번 느낍니다..
    오늘 저도 모르게 그녀에게 전화했어요.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픈 마음에 편지는 써보았지만 전화는 처음이었는데 이미 마음이 차갑게 돌아서서 전화도 받지 않더라구요.
    카톡으로 미련을 버리라고 하네요. 자기는 새로운 사람만나고 있고 전화하는게 더 미안한 일이라고..
    이제 완전 끝난 거겠죠? 헤어지자고 전화로 간단히 말하고 끝낸게 몹시 미안하고 마음에 걸리네요.
    제가 다른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요? 빨리 잊을 수 있다면 잊고 싶어요..
    18 영작을 했는데 제대로 된건지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세용~~~~~~ [새창] 2014-08-01 07:51:54 0 삭제
    도움 정도가 아니라 저를 살려주셨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
    학생이신데 영어 잘하시네요! 부럽습니다 ㅎ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9 09:35:30 0 삭제
    다들 감사합니다. 어제 면접봤습니다. 엄청 열심히 외웠는데 자기소개조차 안물어봤습니다. ㅋㅋ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2 02:48:44 0 삭제
    우와 다들 정말 감사합니다. ^^ 면접 다음주 목요일날 보고 꼭 후기 쓸께요~ 감사감사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2-02 00:18:18 0 삭제
    네 내일부터 전화해서 알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14 [익명]우왁! 수시 합격했어요!! [새창] 2012-12-18 20:43:53 3 삭제
    축하드립니다. 학교가서 공부도 사랑도 다 성공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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