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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4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5 18:37:21	4/20	삭제
		전 제제라는 곡이 일종의 2차창작에 해당하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물론 엄밀히 말하자면 다른 범주에 속해있긴 합니다만.. 어쨌든 이러한 차원에서 한 번 생각해 본다면 아이유의 노래 zeze에서 나오는 인물 제제는 본래의 소설에서 나오는 제제와는 동일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지요. 오히려 본래 소설의 제제를 모티프로 하여 새롭게 고안해낸 캐릭터에 해당하는 것이 더 가까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 것과 마찬가지로 5세 남아를 대상으로 성적인 가사를 쓴 것은 아닐테니까요 여기서 새롭게 고안해낸 제제는 뚜렷한 하나의 인물이라기보다는 일종의 성격이나 인물상이라고 생각해보았습니다만, 이렇게 새롭게 고안된 제제에 대해서 가사가 다루고 있는 것이나 여타의 것들(일러스트 등)이 여러모로 논란의 여지는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어렵지 않게 동의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새로운 인물이 원작에 대한 모독에 해당한다는 말은 사실 쉽게 꺼내기 부적절한 것이 아닐런지요.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제한없이 캐릭터를 가공하여 신선한 해석이나 재미있는 시야가 발견될 수 있는 길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여기에서 발생하는 원작과의 괴리에 대해서는 논란이 일 수는 있겠지요. 이 점이 현재에 다뤄지고 있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정확하게 들어맞는 예시는 아닙니다만 리들리 스콧의 프로메테우스에서 차용하고 있는 프로메테우스의 클리셰를 훌륭하게 비튼 플롯이나 일본의 애니메이션 페이트스테이나이트 같은 경우의 기존 신화 인물에 대한 재가공을 통해 만들어낸 새로운 캐릭터들은 기존의 것들을 재해석하여 재미나게 만들어 본 새로운 창작물로써 인정해볼 수 있지 않을까요. 새로운 창작물이라는 측면에 있어서 zeze가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이를 정확하게 다시 서술하는 것은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의 음악화일지언정 새로운 창작물은 아니리라 생각합니다.
	5451	아이유 논란 좀 과하다고 생각되시지 않나요 [새창]	2015-11-05 14:52:31	2	삭제
		그러나 그 반대의 경우도 있었기 때문에 저는 더 불편한 것 같아요. 저는 자고 일어났더니 아이유 열성 쉴더로 분류되어 있었습니다. 그래도 그러한 일반화의 경우에는 그렇게 추천이 많이 박힌 사례를 빈번하게 보진 못한 것 같네요. 그런 점에서 나름대로 나아지고 있는 것이겠지요. 굳이 새로운 댓글에서 언급할 정도로 ㅇㅇ몰이가 심한 것 같지는 않아보입니다. 물론 여시몰이든 혹은 그 반대의 경우든 둘 다 지양해야 하는 것은 옳은 말씀입니다.
	5450	[5살아이]보다는 [제제가 가진 성질]에 초점을두었으면 [새창]	2015-11-05 14:44:20	1	삭제
		뮤직비디오와 일러스트의 자세에 대해서 어떻게 해석하는가, 즉 이러한 것들이 성적 코드를 갖고 있다거나 이러한 소품들이 상징성을 갖고 있다는 것 또한 다수가 인정할 수 있을 지언정 자기만의 해석입니다. 만약 이러한 것들을 주장하시려면 원문 글쓴이의 해석 또한 있을 수 있는 해석으로써 받아들이는 것이 좋겠지요. 그리고 저는 원문 글쓴이의 의견에 동의하는 편인지라 이러한 해석이 마냥 상상으로 써내린 소설같지는 않습니다. 분명히 논란이 있을 수 있는 부분이고 서로 많은 이야기를 나눠야 하는 지점인 것 같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아이유, 로엔이 어떻게 대응하던 모두가 성숙하게 풀어나갈 수 있으면 좋겠네요.
	5449	I Seoul U를 본 외국관광객들의 반응.jpg [새창]	2015-11-03 23:53:25	6	삭제
		생각보단 수도를 국가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국이 어떠한 행위를 했을 때 "베이징은" 과 같이 표현하는 식이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수도 뿐만 아니라 도시를 브랜드화하겠다는 움직임 자체는 도시행정학에서는 오래된 것도 아니고 적어도 최근 5년 동안에는 지속적으로 보였던 움직임입니다.
	5448	다잉라이트 1.1v 한국어화 업데이트 [새창]	2015-10-28 12:30:28	0	삭제
		쉽지않은 일이었을 텐데 정말 고생 많이하셨습니다!
	54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7 19:38:50	85	삭제
		한국남성이 아니라 이탈리아 남성이든 흑인 남성이든 특정 집단에 대한 헤이트스피치는 얼척없는거죠
	54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7 14:35:22	12	삭제
		엠버는 당장 샤이니에 갖다 놔도 어색하지가 않다..
	5445	죠죠4부가 애니화된다니까 죠죠러분들에게 질문하나 [새창]	2015-10-25 01:17:01	0	삭제
		거절한다!
	5444	옛날에 우리땐 말이야 피나는 노오오력을 해서.. [새창]	2015-10-23 21:13:35	0	삭제
		동일 논제에 대해서는 대댓글 기능을 이용하시면 보다 질높은 토론이 가능합니다. 같은 내용으로 계속 도돌이표처럼 돌아오는 논쟁을 피할 수 있지요.
	54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18 14:07:33	0	삭제
		찾아보니 자포니카 계통과 인디카 계통의 차이가 있는듯 합니다. 미국에서 기존에 사용하던 후자의 경우에는 수분이 적고 푸석푸석하다고 하네요.
	54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18 14:05:05	0	삭제
		쌀 품종에 차이가 있지 않나요? 미국쌀은 칼로스품종이라고 알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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