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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암리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7-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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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리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527 한식 세계화의 현 주소 [새창] 2016-06-14 00:11:14 9 삭제
    저는 오히려 한식이 열등하다고 느끼는게 국뽕의 안티테제와 같이 잘못된 사례인것 같습니다.
    한식이 무조건 뛰어나다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해서 폄하될 것도 아니지요.
    문제는 한식이 열등한 것이 아니라 우리 조차도 한식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발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요리를 업으로 삼겠다는 사람이 한식을 전공하는 경우는 흔치 않지요.
    일반적으로 스타 셰프 중에서도 미국이나 이탈리아, 프랑스로 유학하는 경우는 많지만
    한식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사람은 보기 드물지 않습니까.
    많은 분들이 지적하는 문제들도 한식의 문제가 아니라 현대 한국 식생활의 문제에 더 가깝지요.
    사찰음식의 경우에 재료 본연의 맛을 죽이고 고추장 범벅을 하던가요? 아니면 궁중음식의 경우에는요?
    우리 조차도 한식이 무엇인지 정확히 모르는 상황에서 세계화를 하라니 실패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이런 것을 나라가 나서서 외국으로 수출하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어찌보면 우수울 수도 있습니다만,
    전쟁등으로 소실된 한식 문화를 더 깊이 연구하고 이를 토대로 현대화하는 작업이 있었다면 저는 충분히
    긍정적인 사업이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비판할 것은 사업 자체가 애초에 제대로 설계된 것이 아니고 실패가 충분히 예상가능한 것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행정부에서도, 입법부에서도 적절한 검토가 되지 않았다는 점이지요.
    5526 게임하는게 그리 싫으신가요? [새창] 2016-06-08 13:11:20 0 삭제
    신주따쉬/ 그럼 게임극혐! 게임하는 남편 극혐! 이런 서술이 아니라
    게임으로 인해 관계에 소홀해진 남편을 비판하는 서술이 나타나야겠지요.
    그러한 사례로 게임과 게이머 전반을 비판하는 것은 분명한 오류로 보입니다.
    5525 방산비리 땐 최고 사형" 더민주 1호 법안 낸다 [새창] 2016-06-07 23:38:15 0 삭제
    최소 사형 등은 감정적으로는 의미가 있어보이지만 실질적으로는 별다른 도움을 주지 못할 것 같습니다.
    오히려 금전적인 차원에서 비리가 발생했다는 점에서 징벌적 손해배상제도가 더 적절하지 않을까 싶네요.
    만약 소위, 하사 등 비리가 떠넘겨졌을 때를 대비하여 구상권 청구나 다른 구제책도 마련해봐야 할 것 같고요.
    5524 소라넷 서버 공식 폐쇄..! [새창] 2016-06-06 21:08:58 1 삭제
    분명 문제는 다시 생겨날 것이고, 저들은 지금 보다 더 치밀해질 것이지만
    그래도 지금은 나타난 성과에 기뻐하는 것으로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결코 쉽지 않은 일을 해낸 것이니까요.
    5523 이번 아이유 CF 보셨어요? [새창] 2016-06-04 20:44:40 0 삭제
    뭐... 뭘 갖고 놀아요?
    5522 한국 사람이라면 제발... [새창] 2016-06-03 14:31:03 33 삭제

    혜안 ㄷㄷㄷㄷ
    5521 오버워치 아이콘 볼때마다 느끼는 거... [새창] 2016-05-26 23:05:37 0 삭제
    와.... 창조변태 ㄷㄷㄷ
    5520 너 진짜 잘생겼다(예쁘다),를 4글자로 줄이면 뭘까요? [새창] 2016-05-22 03:34:26 5 삭제
    숨긴다고 숨겼지만, 새어나가는 것은 막을 수 없다.

    "너 진짜 예쁘다."

    읊조리듯이 잎술에서 새어나간 말은 내 맘과는 달라
    어느덧 너의 귀에 들어갔나보다.
    빠알갛게 물드는 너의 볼과 귀와
    내 못된 상상.

    "그걸 믿냐?"

    성급한 내 입은 가볍게 움직인다.
    꽃잎이 내 마음에 떨어지는 시간만큼만
    진심이었던 것은,
    네가 예쁘다는 말 뿐만은 아니었다.

    샐쭉해진 네 입 같이
    거짓이 된 내 맘도
    빼죽, 튀어나왔다.
    5519 한겨례 여성기자 오유 공격.jpg [새창] 2016-05-22 03:14:17 11 삭제
    1. 남성이기 때문에 여성들이 어떤 두려움과 공포를 안고 살아가는지 모릅니다.
    무슨 노력을 동원하던 간에 제가 여성의 입장에서 동일한 감각을 느낄수는 없는 것이니까요.
    따라서 여성이 갖고 있는 위험성에 대한 공포에 대해서 동일하게 인지할 수는 없지만
    최소한 남성으로써 그러한 위험을 인지하고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해왔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여성이 직면하고 있는 위험은 상당히 많습니다. 말씀하신 범죄들을 비롯한 강력범죄와
    사회 안에서의 유리천장 등 구조화된 여성혐오 또한 고쳐야할 대상일 것입니다.
    (물론 이에 대해 제가 여성이 되지 않는 이상 동일하게 느낄 수 없으므로
    어떻게 그렇게 쉽게 말씀하시냐고 물으신다면 답할 자신은 없습니다.)

    2. 헌데 거꾸로 얘기해서 남성이 대상이 되는 범죄에 대해서는 상당히 무시되는 경향이 있는 듯 합니다.
    rabda님께서는 남성은 여성들이 어떤 두려움과 공포를 안고 살아가는지 모르신다고 단정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저는 감히 rabda님께서는 남성이 어떤 두려움과 공포를 안고 살아가는지 모르신다고 단정하겠습니다.
    어떤가요? 합리적인가요?
    우선 남성을 대상으로 하는 강간의 경우, 저는 이러한 사건들이 상당수 발생함에도 전혀 사건으로써
    다뤄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코미디언의 말마따나 남성이 강간을 당했을 경우엔
    이를 공론화하는 시점에서 '남자답지 못하다'는 류의 비판을 받을 것이 뻔하기 때문이지요.
    여성혐오를 코넬(Connell, R.W)의 논의대로 일련의 '헤게모니적 남성성'에 부합하지 못하는
    남성들의 열등감으로 정의한다면, 해당 범죄는 여성혐오 범죄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동시에 이러한 여성혐오 범죄가 증가했다고 말한다면,
    이는 남성에게 주어지는 젠더적 폭력 또한 증가했다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저는 군대에서의 폭력이나 남성적이지 않은 남성에 대한 폭력 역시 우리 사회에 만연해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서야 조명된 군내 인권 문제를 비롯해서 말입니다.
    오히려 여성에 의한 남성에 대한 폭력의 존재가능성도 말해 볼 수 있지요.
    여성에 의한 남성성의 평가나 남성에 대한 실제적인 폭력이 없었다고 단정할 수 있을까요?

    3. 그렇다면 우리가 논의해야 하는 것은 사회의 안전에 대한 것입니다.
    이는 특별히 젠더의 측면에서 여성의 안전이나 남성의 안전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의 안전을 말하는 것이지요. 이러한 측면에서야 비로소 세월호의 인용이 타당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만약 그렇지 아니한 채로 여성(혹은 남성)이 스스로에 대한 안전만을 강조한다면
    그러한 집단에 포함되지 않은 이로써는 대단히 분개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심지어 스스로에 대한 위협이 그러한 포함되지 않은이로부터 주어지는 폭력이라 주장한다면 말입니다.
    만약 이러한 담론을 무시한채로 여성혐오만을 꺼내 이 사건을 본다고 한다면,
    저는 이 사건을 대단히 침소봉대했다고 판단합니다.
    더불어 남성에 대한 폭력이 될 가능성도 지니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여성해방을 '우리가 바라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라 정의한다면,
    사회에서 남성을 배제하는 것은 대단히 옳지 않은 일일 것입니다.
    묻고 싶습니다. 지금 rabda님께 대단히 위협적으로 작용하는 것은
    불안전인가요? 아니면 여성혐오인가요?
    우리가 분노해야하는 대상은 안전하지 못한 사회와 이러한 사회가 만들어진 이유입니다.
    단순히 남성이 여성을 살해한 것에 집착한다면
    주토피아의 원안에서 육식동물들에게 전기충격기를 설치한 것 처럼
    일차원적인 폭력이 나타날 뿐일 것입니다.
    5518 이거 진짜 미친거 아닙니까?? [새창] 2016-05-17 00:44:56 0 삭제
    문과에도 연구소가 있기는 합니다만 뽑질 않더군요 ㅋㅋㅋ
    이공계에도 이런 정책이 시행되는걸 보면
    대한민국은 전문인력이란 개념이 없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ㅋㅋ
    55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6 14:53:44 1 삭제
    워... 프로아재시네요 ㄷㄷㄷㄷㄷ
    5516 [후방 주의]에리노조? 노조에리!? [새창] 2016-05-03 14:47:07 3 삭제


    5515 일하다가 사고쳤나... [새창] 2016-04-22 21:14:56 0 삭제
    엌ㅋㅋㅋㅋㅋㅋㅋㅋ 정성나눔 추천합니다
    55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5 22:09:09 49 삭제
    "바다가 에메랄드 빛인건 탄산칼슘 때문이래"

    평소 같지 않은 말에 딸은 휘둥그레진 눈으로 나를 쳐다본다.
    새삼 스스로도 놀란 탓에 짐짓 딸의 시선을 못 본척 티비를 바라봤다.
    여전히 일어 흩어지는 에메랄드 빛 바다가 보인다.

    "바다가 에메랄드 빛인건 탄산칼슘 때문이래"

    그녀의 말은 익숙한 바다로 운을 떼어, 사뭇 낯선 탄산칼슘으로 귀결되었다.
    태어나 줄곧 숫자를 싫어하고, 무언지 볼 수도 알 수도 없는 원소 기호들 또한 싫어하던 나이기에,
    그러나 언제고 초록빛의 푸르른 바다를 좋아하던 나이기에,
    친숙하면서도 생경한 그녀의 말에 무어라 답해야할지 몰랐다.
    물론 작은 혼란의 틈새에서 그것을 만들어낸 장본인이 슬쩍 짓는 미소에,
    기실, 그것은 중요한 것이 아니었다.

    "조개가루가 모래에 섞여 있는데 그게 탄산칼슘이래.
    그게 비춰서 푸른빛이 난다나봐. 참 신기하지않아?"

    그녀는 아주 재미있는 것을 발견한 아이처럼 눈을 빛내며 말했다.
    그 눈은 아주 어릴 적부터 한결 같은 것이어서, 나는 이해한 척 웃으며 언제나처럼 그녀의 마지막 말만을
    동의하듯이 반복해주는 것 이외에는 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

    "신기하네."

    떠올려보면 말 그대로 신기한 것이었다.
    어딘가에 조용히 앉아 책을 보는 것을 좋아하던 내가
    새로운 것을 발견하면 누구보다 빨리 뛰어가 살펴보기를 좋아하던 네가 짓는 미소에
    이리도 가슴이 뛰는 것은.
    나와 전혀 다른 네가 나를 이렇게 살아 숨쉬게 만드는 것은.
    그리고 또 비참한 것이었다.
    내가 모르는 것들을 잘도 잔뜩 알고 있던 네가
    오로지 내 마음 언저리의 작은 것들을 모른채로
    내가 아닌 다른 것만을 보며 웃는 다는 것은.

    그녀가 나와 다른 학교에 진학하고, 나와 멀어지는 것은 파도가 이는 듯이 자연스러운 것이었다.
    그녀가 결혼을 한다는 친구의 전화를 받았을 때도, 그저 잠깐 웃으며 알겠다고 자연스레 응대 했을 때도,
    언제나와 같이 자연스러운 것이리라 스스로 다짐했다.
    조개 가루가 탄산칼슘인 것 처럼, 탄산칼슘 때문에 바다가 초록빛이 된 것 처럼.

    그저 에메랄드 빛 바다를 볼때면 이따금씩 생각이 날 뿐이었다.
    그 날, 에메랄드 빛 바다와 탄산 칼슘이, 푸른 바다를 닮은 그녀의 미소가.
    그 작은 미소들은 조개가루처럼 내 안에 쌓여 푸르게 빛났다.
    본디 쪽색의 내 마음은 너로 인해 에메랄드 빛이 났었다.
    5513 조심해야 할 관상 [새창] 2016-04-08 03:01:23 10 삭제
    아니.. 머.. 저... 뭐... 잘 생기셨네요... 뭐... 저... 아니.. 저.....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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