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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	왕좌의 게임 배우 출연작들 영상 모음 [새창]	2015-05-02 20:05:46	1	삭제
		파이셀 역 배우분은 인디아나 존스가 나올 줄 알았는데. 최후의 성전에서 성배 잘못 골라서 해골로 변해버리는 나치 장교가 그 분이죠.
	20	이렇게 하는거 맞나요? [새창]	2015-05-02 19:40:35	5	삭제
		조회수 보고 늦었겠구나 생각하면서 그냥 해 봤는데 등록이 됐네요. 나도 이런 게 될 때가 있구나. ㅋ 고맙습니다.
	19	(스압) 무한도전 패션황 -역대급 패쓰 듀오 유병재와 아는형.JPG [새창]	2015-04-12 05:59:55	1	삭제
		유병재 팬 분 중에 그 편 못 보신 분 찾아 보세요. 강남, 혜리, 그리고 이름 잘 모르는 연기자 한 분 나왔었는데 유병재 덕에 재밌었음.
	18	(스압) 무한도전 패션황 -역대급 패쓰 듀오 유병재와 아는형.JPG [새창]	2015-04-12 05:57:20	27	삭제
		저 분 직업 보일러 기사. 예전에 유병재가 라스 나왔을 때 얘기한 적 있습니다.
	17	박원순 무상급식때 "나쁜투표"슬로건 설명좀부탁드려요.. [새창]	2015-01-03 18:46:45	0	삭제
		한나라당도 똑같은 짓(짓도 아니예요. 정당한 운동이 맞으니까.)을 한 적이 있다는 얘기를 하려는 게 아니라 지들도 똑같이 해 놓고는 나중에 반민주적이라고 비난한 게 웃기다는 겁니다. 일반적인 투표는 유권자가 투표를 하느냐 마느냐가 투표 결과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이 투표장에 나가지 않으면 그 사람의 의견은 투표결과에 반영되지 못한 채 그냥 사라져 버리는 거죠. 이런 방식의 투표에서 투표반대운동을 하는 것은 유권자의 의사표시를 막는 행위가 되니 부당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민투표나 주민소환 같은 경우는 투표율이 미달될 경우 아예 개표를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투표를 하지 않는 것이 반대표를 던지는 것보다 더 강력한 반대의사의 표시가 되는 거죠. 그럼 자연스럽게, 투표를 하지 말자고 종용하는 것 역시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행위가 아니라 의미 있고 정당한 운동이 되는 겁니다. 설명 더 드려야 하나요?
	16	박원순 무상급식때 "나쁜투표"슬로건 설명좀부탁드려요.. [새창]	2015-01-03 18:02:42	0	삭제
		주민투표는 일반적인 투표와 룰이 다르기 때문에 투표 자체를 반대하는 것도 정당함. 일단은 투표권자 3분의 1 이상이 투표를 해야 투표 결과를 확인하고 말고가 결정되니까. 이미 선관위도 반대하는 운동 역시 정당하다는 유권해석을 내려준 바 있고. 왜 투표를 반대하느냐며 반민주주의적 처사라고 맹비난한 그 새누리당도 과거 한나라당 시절 주민투표건(정확히는 주민소환건)에서 똑같이 반대운동을 했던 전력이 있음. (역시 명불허전 새누리당) 전원책 저 분은 정식으로 법 공부해서 사시패스한 분이 아니라서 그런지 정말 법전문가가 맞는지 의문이 들게 만드는 소리를 잘 하는 듯.
	15	대만 여고생의 출산휴가 [새창]	2014-09-27 08:29:43	11	삭제
		저런 선진적인 마인드를 가진 국가가 성교육도 철저하게 더 잘 함. 예방은 예방대로 최선을 다하고. 덜컥 임신이 된 경우에도 정부 차원에서 최대한 보호해 주고. 대만이란 나라의 행복지수가 얼마나 되는지는 몰라도 우리보다는 한참 위일 거 같다.
	14	"출산률 증가에 도움된다면 강간범도 선처 검토" [새창]	2014-09-25 08:57:43	120	삭제
		기가 막힌 비유인데 강간이란 범죄가 갖는 자극성과 폭력성 때문에 그걸 못 보는 사람들이 있는 듯. 게다가 강간죄는 가해와 피해의 관계가 직접적이고 분명하게 드러나지만 경제범죄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으니까. 하지만 경제범죄의 유해성과 악랄성은 강간죄 못지 않고 경우에 따라서는 그 이상. 강간범은 개인의 인생을 나락으로 떨어뜨릴 뿐이지만 경제사범은 다수의 인생을 파멸로 이끌 수 있음. 프란체스코 교황 왈, '살인하지 말라는 십계명을 현시대에 맞게 고쳐 말하면 경제적 살인을 하지 말라가 될 것이다.' 출산율만 높일 수 있다면 선량한 시민을 강간의 피해자로 만들어도 좋다는 말인가? 경제성장률만 높일 수 있다면 누군가의 집안 살림을 파산 상태로 몰아가도 좋다는 말인가? 아무리 봐도 기가 막힌 비유다.
	13	아래의 '무식한 오유놈들 보아라' 내용 추가합니다. [새창]	2014-08-17 14:19:49	0	삭제
		국내 저서는 이미 오염. (누구에게? 좌좀에게? 수꼴들도 책 좀 쓰지. 자슥들이.) 원서를 추천하고 싶으나 내 말은 안 들을 거 같아 말하지 않겠다. ㅋㅋㅋㅋㅋ 안 들을 거 같은데 참 주저리주저리 말도 많다.
	11	교육부 曰 " EBS 수능 교재서 박정희 독재 빼라" [새창]	2014-08-15 04:03:05	31	삭제
		왜 박정희 독재만 빼냐. 그냥 박정희 자체를 빼 버려라. 우리나라 역사에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10	여배우들이 말하는 영화계의 현실.txt [새창]	2014-08-14 23:12:47	2	삭제
		이런 얘긴 비단 한국의 여자배우 뿐 아니라 다른 나라의 여자배우들도 똑같이 할 수 있는 이야기일 거라고 생각하고 헐리우드라면 여자배우들 뿐 아니라 유색인종의 남자배우들도 입장이 다르지 않다고 생각. 세상이 남성 위주, 백인 위주로 돌아가듯이 영화판도 그러함. 심지어 PC게임도 그렇습니다. 난 흑인이 주인공인 게임을 본 적이 없음.
	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12 03:28:41	1	삭제
		개인적 성공담 하나를 갖고 일반 법칙을 만들어 버리네. '열심히 노력하면 반드시 잘 살게 된다.' 대단한데. ㅋㅋㅋ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05 07:53:16	0	삭제
		사회의 전반적인 의식이나 문화를 여성들만의 것으로 착각하고 있네요. 대한민국 여성들이 갖고 있는 생각과 가치관 그리고 그로부터 나타나는 행태들이 어디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게 아닙니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함께 형성하고 공유하고 있는 것들이지. 가령 혼수에 관한 문제라던가, 부부 중 남성 쪽이 경제적으로 우월하길 바라는 심리 같은 것들 모두 젊은 여성들만이 갖고 있는 생각이 아닙니다. 30대 이상의 결혼 적령기를 어느 정도 지난 여성(흔한 말로 노처녀)의 경우 고소득직종일수록 결혼 상대로서 꺼려진다는 거 알고 계십니까? 그런 착각을 하고 있으니 여성들만의 변화가 가능하다고 생각하게 되는 거죠. 사회 제반 제도나 전반적인 문화, 의식이 그대로인 상태에서 여성들만 변화하길 바라는 건 거의 천지개벽을 바라는 것만큼이나 어처구니 없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평등을 실현하는데는 대상자의 가치관이나 의식수준이 변화할 것을 전제로 하지 않습니다. 여성에게 투표권을 부여할 적에 여성들의 생각이나 마음자세가 어떤 식으로든 변화해야 한다고 전제조건이 붙었을까요? 그냥 주는 게 옳기 때문에 준 겁니다. 가령 어떤 여성이 남녀의 임금수준이 동등해지길 주장한다고 해서 그 여성에게 돈 많은 남자를 찾아서는 안된다고 강요하는 건 말도 안 되죠. 그 평등이 정당한 평등이라면 응당 실현되어야 하는 겁니다. 더군다나 둘은 상관관계도 없어요. 내가 받을 임금을 제대로 받아야겠다는 생각과 거기다 더해 돈 잘 버는 남자 만나서 부자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모순되는 생각인가요? 그 사람의 탐욕을 비난할 수는 있을지언정 그걸 빌미로 적정수준의 임금을 요구하는 주장이 부당하다고 뭉개버리는 건 옳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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